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서부사업소는 5월 20일 후원협약업체인 대구광역시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에서 주체하는 ‘한마음마당 행사’에 인력지원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서부사업소(소장 황희윤)는 사회공헌후원활동의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구광역시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에서 주체한 한마음마당 행사에 참여해 복지관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 ▶ 체험 부스 운영(홍보 수어 명함 만들기, 보청기 무료 점검 및 청소 등) ▶ 먹거리장터(점심 제공, 먹거리 판매 등) ▶ 프리마켓 운영 등에 인력을 지원하고, 직원 자율모금 봉사기금으로 행사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황희윤 서부사업소 소장은 업무협약 내용으로 프로그램 공동 참여, 복지관 환경정비, 공단 내 행사 참관 안내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공기업 사회공헌후원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지난 5월 17일~1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국제 쿨산업전’에 참가해,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 전기구동형 분진흡입차 등을 소개했다. ‘2023 대한민국 국제 쿨산업전’은 폭염, 미세먼지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쿨관련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기후․환경 변화 대응 전문 전시회이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2019년 8월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시로부터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분진흡입차 19대, 살수차 1대를 통해 대구 시내 13개 구간, 41개 노선으로 편성하여 도로재비산먼지 및 협잡물을 제거하고 있다. 또한, 대구 시민의 맑고 깨끗한 숨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삶터, 일터, 쉼터, 배움터 및 취약계층 대상으로 대구 내 총 46개소에 ‘찾아가는 숨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을 위해 미세먼지 제거를 통한 공기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구 시민들이 맑은 공기와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환경자원사업소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8일 지역 내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시설 보수 및 전기시설 점검 등의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환경자원사업소(소장 이원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후원 중인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후원물품전달 및 기자재 수리, 전기시설 점검 등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사업소 개소 이후 계속해서 인연을 맺고 있는 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사용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추진됐으며, 앞으로도 센터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축구교실 등의 재능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진 환경자원사업소 소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의 생활환경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주식회사 브이에스팜텍의 국내 임상 투여 및 미국 임상2상 시험용 방사선 민감제 의약품 생산을 지원했다. 케이메디허브는 대구지역기업인 브이에스팜텍의 항암 치료를 위한 방사선 민감제 ‘VS-101’ 개발을 위해 제제개발, 의약품 생산, 품질관리부터 국내 임상 진입 및 미국 임상2상을 위한 임상계획승인(IND) 자료까지 전주기 지원을 했다. 해당 의약품은 방사선 치료효과 증진제로 암 환자들이 방사선 치료를 받을 때 병용 시 기존 방사선 치료효과를 증진시키는 동시에 누적 방사선량을 낮춰 방사선 치료에 따른 부작용을 조절해준다. 브이에스팜텍의 방사선민감제 ‘VS-101‘은 국내 최초 임상 진입에 성공했고, 미국 FDA 임상2상을 신청하여 해외 진출 준비와 함께 외자제약사와 기술이전을 위한 접촉을 준비 중에 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최근 국내 임상의 첫 환자 투약을 위한 브이에스팜텍의 임상의약품 생산을 지원함과 동시에, 국내 다수 기업과 다양한 정부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아 다각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냈다. 의약생산센터는 제조시설을 갖추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굴기(大邱崛起)의 원년을 맞아 미래 50년을 구상할 유능한 공직자 양성을 위해 ‘공무원 혁신역량 교육’을 올해 처음 기획했다. 지난 3월 미래 신기술 ‘도심항공교통(UAM)’, 4월 ‘반도체’ 교육에 이어 축제의 계절인 5월에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특별 강연을 실시한다. 대구광역시는 문화·관광·축제를 아우르는 행복도시 구현을 시정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축제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지역 축제를 봄(5월)·가을(10월)로 시즌별 통합 개최해 지역축제 브랜드로 명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강연은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되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홍보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뮤지컬과 연계한 체험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을 맡은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뮤지컬 최고 전문가로서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강연은 오는 5월 24일 오후 4시 30분에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연을 통해 대구광역시의 뮤지컬 산업을 읽어보고, 국내 유일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로 2007년 이후 17회째를 맞는 DIMF의 가치와 매력을 느껴보고 세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5월 22일 경북 안동에서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상생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상생위원 31명(당연직 6명, 위촉직 25명) 중 25명에 대해 위촉하는 것으로 임기는 2023.5.22.~2025.5.21까지 2년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고, 민선 8기 시도지사와 함께하게 된다. 한뿌리상생위원의 신규 위촉에 맞춰 한뿌리상생위원회도 자체 정비를 통해 운영을 효율화한다. 우선, 위원회 안에 5개 분과위원회를 3개 분과위원회로 줄여서 유사한 기능을 통합했다. 한뿌리상생위원도 기존 40명에서 31명으로 감축하고 새롭게 위촉하는 위원도 교수·전문가 등 각 분야 실무중심의 위원으로, 협력과제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했다. 상생과제도 민선 8기 환경변화에 맞춰 수정할 계획이다. 대구경북 핵심 현안인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통과에 따른 후속절차 관련 과제를 발굴하고, 민선 8기 주요 역점사업인 UAM, 반도체, 로봇 등 신산업과 교통, 물, 환경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 위주로 협력과제를 재편할 계획이다. 그동안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구광역시 대표단 일행은 싱가포르 현지시간 5월 22일 11시 ‘2023년 세계 최우수 공항’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방문, 공항 운영 노하우와 성공적인 신공항운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창이공항그룹 림 칭 키앗 부회장을 만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글로벌 허브공항인 창이공항의 운영 노하우와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눈 후 24시간 운영되는 창이공항의 주요 운영 실태를 살펴보았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은 대구공항과 마찬가지로 민군겸용 공항이지만 운항제한시간(커퓨타임) 없이 24시간 이·착륙이 가능하여 촘촘한 항공노선망을 구성하고 있고 노선 간 연계성도 높아 효율적인 항공기 운영을 통해 항공여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허브공항이다. 여기에 더해 글로벌 물류업체인 디에이치엘(DHL), 페덱스(FedEx) 등이 동남아시아 거점으로 운영하고 있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물류 연결로 2022년 기준 연간 185만 톤 규모의 화물을 처리하는 등 글로벌 물류허브공항으로서의 입지도 강화하고 있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2023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자원봉사단체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 사업은 다양하고 참신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여 자원봉사 시민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번 공모주제는 올여름 폭염/장마가 예보됨에 따라 소외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대비 맞춤 자원봉사활동을 주제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고양시 자원봉사단체이며, 지원금은 10개 단체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단체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6월 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유선종 센터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공모사업을 기획했다”며 자원봉사단체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2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2023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in 고양'에 참가할 발표자를 모집한다.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차를 맞은 고양시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는 자원봉사자의 목소리로 자원봉사의 감동과 열정을 이야기하고, 고양시의 다양한 자원봉사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우수사례 발표대회이다. 여기서 이그나이트(ignite)란, ‘불을 붙이다’라는 뜻으로 자원봉사자가 발표자가 되어 직접 자신의 자원봉사 활동을 주제로 5분의 한정된 시간 안에 20장의 슬라이드를 15초씩 자동으로 넘기면서 간결하게 전달하는 의사소통 방식을 말한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의 다양하고 감동적인 자원봉사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다양한 자원봉사 이야기’를 주제로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 마음 따뜻한 자원봉사 감동사례, 사회문제 해결 자원봉사 활동사례 등 자신이 경험한 자원봉사 이야기를 공유해줄 발표자를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6월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자원봉사 활동사례는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탄현근린공원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생활체육 체험 마을행사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교육문화예술분과의 2023년 자치사업(사업명: 탄현2동 생활체육‘어린이와 다함께 희망을 조준하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는 ▲한궁(생활체육)시합, 어린이 활쏘기(바울다트), 투호 등 전통놀이▲어린이 낚시놀이, 어른아이 함께하는 훌라우프존, 라켓캐치, 배드민턴, 디지털 사진인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 ▲더위를 식힐 시원한 슬러시와 팝콘 등 먹거리가 준비됐다. 특히 고양실버인력뱅크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으로 어린이들이 팔에 예쁜 그림을 선물 받고 아트풍선 만들기를 함께 경험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자는“이렇게 주민자치회가 주민을 위한 작은 즐거움을 제공해주셔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고 말했다. 행사의 주최자인 박기준 교육문화예술분과위원장은 “지난 5일에 이어 오늘까지 두 번의 마을행사를 끝으로 2023년 교육문화예술분과의 첫 자치사업을 안전하게 마무리하게 됐다.”며 “작은 행사로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관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장 담그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탄현2동 새마을부녀회원 및 주민자치회원 15여 명과 김현아 국민의힘 고양시정 당협위원장, 김완규 경기도의원, 김미수 고양시의원, 이철조 고양시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고추장, 된장, 간장, 불고기를 직접 만들어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윤정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정성으로 담근 각종 장과 불고기를 통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탄현2동을 위해 항상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 및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탄현2동을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고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성석동 소재 고봉8통 마을회관에서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토닥토닥 버스’는 정신건강 전문가가 주민들에게 무료로 정신건강 검진과 상담을 제공하는 이동식 정신건강 상담소로, 우울증·불안 자가진단 및 스트레스 측정검사를 제공하여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운영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에서는 정신건강 서비스뿐만 아니라 긴급복지지원 상담, 기초건강체크 및 치매선별검사 등도 진행함으로써 복지와 보건의료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했다. 또한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기문 고봉동장은 “교통이 불편한 고봉동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