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해소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19일 오후 3시 유동인구가 많은 해태쇼핑사거리 등에서 위기가구 발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명이 참여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교회, 약국, 음식점 등을 직접 방문하여 위기가구 발굴 홍보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지역 복지 자원의 발굴을 위해 후원자 모집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유미 위원장은 “그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물품 지원 및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있었지만,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뜻깊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다양한 특화사업과 함께 미처 파악하지 못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의 한국민속촌에서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며 봉사를 해주시는 통장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다양한 공연 및 옛 경관을 보며 추억을 일깨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용구 통장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통장님들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변함없이 통장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고양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민 화전동장은 “주민을 위해 봉사하시는 통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양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고양시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창릉천 세솔교 옆 잔디광장에서 ‘제2회 솔바라미 그림·동시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포함해 약 100여 명의 지역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이 대회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자율 주제 하에 그림 그리기 또는 동시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해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선보인 작품을 제출했다. 현장에서는 참가 어린이들과 작품을 촬영해 즉석사진으로 제공했으며, 완성된 작품은 창릉천 일대에 전시하여 시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심사 결과는 추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고 시상식은 6월 25일 별도로 진행된다. 또한 시상과 별도로 참여 작품을 모은 작품집이 참가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삼송1동 윤명복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미술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창릉천 및 우리 마을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마음껏 재능을 뽐내며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키즈 카페, PC방, 만화카페 내 식품조리·판매업소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위생 점검은 키즈카페, PC방, 만화카페 내 식품조리·판매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5월 26일까지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소비기한 경과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진단 여부 ▲영업신고 면적 적절성 ▲시설 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위생관리 전반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위생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과 올바른 식품취급요령에 대한 교육·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키즈 카페, PC방, 만화카페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많이 찾는 만큼 영업자들이 자율적 위생 점검을 상시 실시하여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시가 저소득 가정 발달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달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사업’실시한다. 본 사업은 고양시에서 ‘5월 가정의 달 맞이 특화사업’으로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많은 발달장애인은 스스로 구강관리가 어렵고, 진료시 의사소통에도 어려움이 있어 치과 진료가 쉽지 않다. 또한 돌발행동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어 치료 당사자는 물론 의료진도 위험성을 가지기도 한다. 이러한 발달장애인과 그 외 장애인들의 구강관리 및 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는 전국에 15개 권역별로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고양시에 소재한 명지병원 내에 지난해 10월부터 경기북부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이하 돌고래치과센터)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오는 5월 23일 정식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고양시 발달장애인구는 3월말 기준 4,490명으로 관내 전체 장애인구의 10.47%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지체장애, 청각장애에 이어 3번째로 많은 비율이다. 이러한 발달장애인의 구강관리를 위해 고양시 발달및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는 돌고래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8일 청뇌한의원 일산점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뇌한의원은 치매, 파킨슨, 경도인지장애, 건망증, 수면장애 등 뇌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한방 병원으로 치매 예방 및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복지관 이용회원들에게 건강 생활 유지 및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보건복지서비스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청뇌한의원 채기원 원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장 진산스님은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청뇌한의원 일산점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금연구역 찾기’ 캠페인을 통해 금연 홍보에 나선다. 고양시민은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고양시에서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근린공원(2개소 이상)을 찾아 금연표지판 인증 사진을 찍고, 개인 SNS에 업로드 후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6월 2일 당첨자 발표 이후 보건소에 방문하여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는 5월 20일 가좌근린공원에서 열린 가재울 축제에서 금연 캠페인과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흡연자에게는 금연상담을 실시했다. 오는 5월 31일에는 주엽역 광장에서 금연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시는 지난 20일, 주교동 주민자치회 주관 ‘한마음 플리마켓’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주교동 주민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는 고양시주거복지센터, 주교동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상담은 고양시주거복제센터에서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교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임대주택 상담, 취약계층 주거지원 상담, 임대차계약관련 법률상담 등 주거복지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결과 공공임대주택 입주 자격, 집수리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주교동은 도시재생 및 재개발 지역으로 주거취약계층이 많은 지역이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거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고양시민의 주거안정 향상 및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18일 덕양구청에서 ‘고양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2차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는 지난 8일 실시한 ‘고양시 지속가능발전목표 비전 공유’에 관한 1차 전문가 교육에 이어서 최병조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을 초빙해 ‘지속가능발전 실천사례와 협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최병조 사무처장은 지속가능발전 목표별로 지속협 우수사례와 지역 단체 및 기관과 연계한 실천사례 등을 설명하고 지속협 위원들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앞으로 고양시 지속협 위원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위원들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할 수 있는 워크숍을 계획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5월 9일부터 5월 19일까지 지역 내 11개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어린이 세무교실’을 운영했다. ‘2023년 찾아가는 어린이 세무교실’은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에게 세금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나아가 미래의 성실납세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유일한 고양시의 세정시책 사업이다. 고양시는 고양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3개구 11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5월 9일 한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 19일 용두초등학교까지 총 710명의 어린이에게 맞춤형 세금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어린이 세무교실은 애니메이션과 퀴즈 등을 활용해 ▲고양시는 왜 세금을 받나요? ▲지방세란 무엇인가요? 등의 주제로 세금의 종류와 납부방법, 그리고 고양시에서 세금으로 어떤 일들을 하는지 설명하고 납세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참여 학생 모두에게 지방세 학습만화인 ‘세돌이 세순이와 함께 떠나는 지방세 여행’을 지급하고 세금 돌발 퀴즈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세금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했다. 율동초등학교 학생은 “지금까지 세금에 대해 잘 몰랐는데 퀴즈를 풀면서 조금씩 알게 됐다. 세무공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는 장한습지 람사르 습지 등록 2주년 및 환경부가 정한 습지주간을 맞아 지난 20일 장항습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항습지는 생태계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2021년 5월 21일에 우리나라에서는 24번째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중에서 유일하게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곳이다. 이날 행사는 고양시 자원봉사센터 모집한 자원봉사자 25명과 함께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해설사와 동행하면서 생태교육과 외래식물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환경정화활동에 참가한 봉사자는 “외래식물을 제거하는 게 힘들었지만 장항습지 환경보전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휴일에도 장항습지 환경보전을 위해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항습지의 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하고 현명한 이용을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유치해 다양한 책의 도시 챌린지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지난 3월 22일 고양아람누리에서 열린 대한민국 독서대전 선포식 때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시민의 책꽂이 교환 활동으로 화제가 됐던 ‘책꽂이 교환 프로젝트’ 시즌 2를 시작한다. ‘책꽂이 교환 프로젝트’는 독서 취향이 다른 두 사람을 서로 연결해 책과 편지를 교환하며 개인의 독서취향을 넓히고 나의 세계를 확장하여 각자의 독서취향의 테두리를 넓힐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이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자신이 읽은 책 제목과 추천하는 이유, 간단한 미션이 담긴 편지를 써서 독서대전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담당자가 독서취향을 파악하여 서로 다른 두 사람을 연결해준다. 연결된 두 사람은 서로 책 제목과 편지를 교환하게 된다. 매칭 상대방에게 작성하여 보낸 편지를 독서대전TF팀 이메일로 제출하면 4,000원 상당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주고받았던 편지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 행사(9. 1. ~ 9. 3.)때 책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오는 5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1권의 책과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