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국청사는 19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4kg 100포(100만원 상당)를 남한산성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국청사 주지인 진용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으로 남한산성면의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부처님의 뜻에 따라 이웃들을 보듬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수 남한산성면장은 “불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조속한 혁신도시 조성 및 추진을 위해 4개 혁신도시가 공동행동에 나섰다. 대전 동구는 지난 19일 2기 혁신도시 4개 지자체와 함께 전국혁신도시협의회 회장 도시(전북 완주군)를 직접 방문, 협의회 가입 근거·당위성 설명과 함께 가입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장 도시 방문은 ‘23년 하반기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4개 혁신도시 추가 가입을 통한 혁신도시의 응집력 강화, 영향력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협의회는 지난 2005년 1기 혁신도시 지정 후, 다음 해에 혁신도시의 성공적 건설과 공동목표 달성, 상호협력을 위해 11개 혁신도시를 구성원으로 설립됐다. 최근 협의회에서는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관련 정부의 대상지 확대 기조, 비 혁신도시의 연대 및 유치 요구, 국회의 개정안 발의 등에 반발하며 혁신도시 우선 배치 공동성명서를 채택하는 등 적극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4개 혁신도시도 이에 동참, 혁신도시의 성공적 건설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이전 대상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우선 배치에 한목소리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2기 혁신도시로 지정된 4개 지자체도 협의회에 가입해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양주도시공사가 19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이 공감하는 혁신 방향성 정립과 계획 고도화를 위한‘2023년 제1차 고객디자인단 회의’를 개최했다. 고객, 경기도의회의원, 대학교수, 관내 복지단체장, 중앙부처 청년정책위원 등 11명으로 구성된 고객디자인단은 2018년 발족 이후 공사의 혁신 목표를 달성하고,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공사에서 운영 중인 시민협의체이다. 이날 회의는 ▲현황 보고 ▲고객디자인단 개진 사항 이행결과 보고 ▲현안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새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따른 공사의 혁신성과와 추진체계에 대해 점검 · 논의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한편, 공사는 회의에 참여한 시민위원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혁신 계획을 고도화하고, 혁신과제를 발굴 · 이행할 예정이다. 이흥규 사장은 “공사는 고객디자인단과의 공감대 형성을 기반으로 기관의 혁신 정책을 수립 ·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혁신경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특강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과정은 특강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경험하고,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을 제고 할 수 있도록 사회·문화적 트렌드를 반영한 강좌로 마련했다. 2023년 상반기 특강은 신규학습자(양주시민 우선)를 대상으로 총 527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강은 ▲덕계학습관, ▲백석학습관, ▲옥정평생학습센터, ▲율정평생학습센터, ▲광적평생학습센터, ▲옥정서부평생학습센터에서 오는 6월 3일부터 7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세부적으로 덕계학습관에서는 △힐링 그림 영상, △마술 동화구현, △양주 숲 트레킹, △셀프 메이크업 기초, △디지털 드로잉 첫걸음, △Glass Art, △페이퍼플라워, △한방차의 이해, △영화로 배우는 세계사, △선물포장법 등 문화예술, 취미, 인문 등 시민생활에 밀접한 실용강의를 운영한다. 백석학습관은 △프랑스 자수, △공간정리 수납, △한국사 보드게임, △스페인어 여행회화 & 스페인·중남미문화 등 개설하며 광적학습센터는 스마트폰 사진 촬영 기법에 대한 ‘스마트폰 렌즈로 일상을 기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하남시 덕풍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명자 위원이 지난 1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덕풍2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0개(기부가액 73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명자 위원은 이번 기탁 외에도 2016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김명자 위원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의 손길을 받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며 희망과 행복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에 신상우 덕풍2동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물품을 기탁해 주시고 또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물품은 복지대상자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는 경기 하남시 동부신협과 지난 16일에서 ‘2023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협약식을 체결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은 동부신협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18명의 아동을 위해 4개월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멘토들이 서로 알아가고 함께하는 보람찬 시간을 보내고 동부신협에서 직접 준비한 “눈높이 경제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적절한 경제관념과 안전한 금융생활 등을 가르친다. 구체적으로는 신협에서 준비한 눈높이 금융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관념과 건강한 소비 습관을 교육하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와 재래시장 방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부신협은 ‘경영에 공정, 조합원에게 공감, 지역사회에 공헌’의 이념으로 매년 저소득층에 연탄지원 뿐만 아니라 윤충식 이사장 이하 전직원들은 매일 교대로 관내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봉사를 2015년부터 꾸준히 시행하는 선행을 펼치고 있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윤충식 이사장은 “우리 동부신협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하남시 드림스타트가 사례관리 아동 주 양육자를 대상으로 매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는 취미교실‘도예 수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흙가래를 이용하여 나눔 반찬 접시 만들기, △접시에 원하는 그림 그리기, △앤틱 고블렛 잔을 만들기, △원하는 캐릭터 접시 만들기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취미교실을 통해 스스로 작품을 완성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주 양육자의 성취감 및 자신감을 높여 건전한 양육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 드림스타트에서는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에게 가구별 문제점과 건강ㆍ복지ㆍ교육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안양시는 19일 오후 2시 시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초청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은 물론 국민권익위원회에 자주 들어오는 질문·판례 등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업무처리 과정에서 고려되어야할 청탁금지법 내용들을 직원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이와 함께,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한국의 국가청렴도 현황과 국민권익위원회의 반부패·청렴 정책 및 제도 등을 소개했다. 전현희 위원장은 “김영란법으로도 많이 알려진 청탁금지법이 많은 우려와 걱정 속에 제정됐지만, 시행 후 부패 경험률이 많이 줄어드는 등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6년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국가청렴도가 꾸준히 상승해 20위권 진입을 앞두고 있다”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에 관심을 갖고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에 함께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렴은 개인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모두가 함께 실천해 조성해야하는 문화”라며 “청렴 모범도시 안양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오후 동장실에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사례회의는 중앙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 사례관리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제보로 발굴되어 초기상담을 실시한 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한 2가구의 생활 실태와 근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사례회의를 통해 통합사례관리 개입을 계기로 경제적 안정 기반 조성,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다양한 복지자원 연계, 지지체계 마련 등 가정 내 모든 위기 상황이 해소됨에 따라 사례관리를 종결하기로 했다. 중앙동장은 “통합사례관리의 취지에 맞게 사각지대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취약 가정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적극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개장식 등 시정 홍보 사항 7건을 안내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추진할 공동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응규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을 통해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갖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생연1동장은 “지역주민들의 복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새로운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평소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생연1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노인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장기요양등급 인정 후 재가복지 서비스를 이용 중인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노인재가복지센터에 출장하여 관계자와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위기가 의심되는 취약계층 제보 및 홍보 스티커 비치 등을 요청했다. 중앙동장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공·민간기관을 비롯하여 사업체를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보산동에 위치한 Jul서시오 1950에서 후원한 부대찌개 15인분을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현미 대표가 운영하는 ‘Jul서시오1950’은 2017년 12월 보산동 최초로 착한식당 복지사업에 가입하여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부대찌개를 후원해오고 있다. 임현미 대표는 “제 음식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보산동장은 “매달 많은 양의 부대찌개를 후원하기 위해 고생하시는 임현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