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동두천 현진CS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무료 방역 서비스 제공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현진CS는 방역, 소독 및 실내 청소를 전문으로 하는 여성기업 인증 업체로,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참여하여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정기적인 방역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생연1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주거취약계층 환경개선 기반이 조성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RCCG 교회와 새마을부녀회가 협력하여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떡볶이 밀키트와 김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RCCG(Redeemed Christian Church of God) 교회는 나이지리아 개신교 중 가장 큰 교회로 전 세계 197개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동두천에는 2006년도에 RCCG SOUTH KOREA 교회를 창립했다. 2022년 7월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에 50만 원을 후원하며 저소득 가정에 미역과 고추장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새마을부녀회와 협력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보산동장은 “보산동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어비오든 목사님과 그 손을 맞잡아 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소외계층을 위한 각 단체의 열정 가득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생활고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긴급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했다고 밝혔다. 긴급복지 제도는 실직, 퇴거, 정신건강 악화, 자살 고위험군 등 복잡하고 다양한 위기 사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스스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각지대를 지원하는 맞춤형 공공복지 제도이다. 중앙동은 복지 사각지대의 선제적 발굴을 위해 자체 진행한 도시가스요금 체납 의심 가구 일제 조사와 건강보험료를 장기 체납했다고 도움을 요청한 주민 중 실제 생활고에 놓인 것으로 확인된 취약계층에 긴급복지와 민간자원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중앙동장은 “복잡한 위기 상황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지원과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를 연중 발굴하여 파악된 어려움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2024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강화도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패동의 맞춤형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마을복지에 관심 있는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주민들이 모여서 상패동의 지역 특성과 주민의 역할을 반영하여 마을 복지문제를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계획을 말한다. 박오순 위원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토대로 현실적이고 의미 있는 마을복지계획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패동장은 “귀한 시간 내어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민관이 함께 마을복지계획이 중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는 지난 17일 중앙새마을금고 본점으로부터 쌀 7포와 라면 30박스 등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중앙새마을금고 본점은 동두천에서 가장 오래된 새마을금고로,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서며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활동을 이어온 중앙새마을금고 본점 주진희 이사장은 이번에 동두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를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하며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물품을 받고 장애인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지욱 센터장은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동두천 중앙새마을금고 본점에 감사를 표하며 또한 항상 동두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는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형남선 센터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후원받은 식료품은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18일 NH농협 평택시지부와 함께 통복천 일대와 통복시장 인근 공터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NH농협 평택시지부 직원들과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통복천변을 시작으로 환경정비 취약 구역인 통복시장 공터 주변을 정비했으며, 담배꽁초, 음식물 쓰레기 등 각종 쓰레기 약 0.5톤 분량을 수거했다. NH농협 평택시지부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통복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주섭 농협 평택시지부장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통복동이 깨끗하게 조성되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거리는 cool하고 마음은 hot한 통복동 만들기 사업에 동참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발전에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19일 오성면 숙성리 104-2번지 일원 휴경지에서 ‘사랑의 고구마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고구마심기’ 행사는 휴경지에 고구마 농사를 지어 복지대상자 지원에 활용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심은 고구마는 오는 10월 말에 수확하여 관내 어려운 홀몸노인과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성면 새마을 협의회 장선영 회장은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고구마심기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고, 새마을 부녀회 김명자 회장은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고, 앞으로도 부녀회에서는 김치나눔 행사 및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오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상범 오성면장은 회원들을 격려하며 “많은 회원이 열심히 땀 흘리며 노력한 만큼 풍성한 수확이 기대되며, 봉사와 협동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성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에서는 새마을 협동 정신을 기반으로 매년 휴경지에서 재배한 작물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거나, 환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에서는 가로화단 및 녹지관리 담당, 진위천 유원지 관리 담당, 평택도시공사 직원 등 10여 명이 전주 수목원과 전주시 정원산업박람회장을 방문했다. 지난 18일 이루어진 방문은 평택 북부권역의 생활 속 정원문화 접목을 통한 특색있는 가로경관 창출 및 진위천 시민유원지 내 아름다운 공간 창출 모색 등을 위해 국내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방문한 전주 수목원은 고속도로 건설로 인한 환경 복구를 위해 조성돼 공기업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수목원으로, 수목원에 서식하는 다양한 꽃, 나무, 곤충 등에 관한 이야기와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모습을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자연 해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사하고 있었다. 특히 전통 조경 요소와 함께 조성된 대표 주제원인 장미원에서는 다양한 품종의 형형색색의 장미가 풍성하게 연출되어 있어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었다. 아울러 전주시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육성을 위해 17일 개막하여 21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하는 제3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장을 방문했다. 산업전에서는 각종 정원용 소재와 시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관내 체리연구회 20명을 대상으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농업현장에서 작업단계를 고려한 위험요인 진단과 개선으로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관리를 위한 의식개선과 농업환경, 체력 향상 등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에 평택시는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체리 재배 과정 중 위험을 감소할 수 있는 안전장비, 보호구 등을 지원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농작업 시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건강관리 교육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에게 단순 장비지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농작업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농업인 스스로 불안전한 작업 관행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추후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평택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국가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19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가예방접종사업 지침에 따라 예방접종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위탁의료기관 현장 방문 점검을 하고 있으며, 점검 사항은 △예방접종 실시 전 준비사항(백신구비, 예진표 작성, 과거 접종력 확인) △예방접종 실시기준 및 방법 준수 여부 △백신 보관 및 재고관리 등이다. 위탁의료기관 현장 방문 점검으로 미비점이 발견된 경우 즉시 현장 조치하고,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2차 점검과 계속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철저한 점검 관리로 오접종 없이 안전한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는 19일 내수면 수산자원 증대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부여군 은산면 지천 일원에 어린 참게 25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금강 수계의 지방하천으로 금강 하구역에서 산란한 참게가 성장하며 올라와 서식하는 곳이다. 참게는 봄에서 가을까지 하천에서 성장하고 번식을 위해 가을철 기수역으로 이동하며, 하구 근처에서 교미 후 암컷이 알을 품고, 부화한 새끼는 하천으로 올라가 성장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참게는 평균 크기 0.7㎝ 이상으로, 민물고기센터에서 지난 4월부터 어미 확보, 산란, 부화, 성육까지 인공종자생산 과정의 전반을 관리해 생산한 우량종자이다. 민물고기센터는 이날 지역주민과 학생, 유치원생과 함께 방류 행사를 진행하면서 수산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내수면 수산생물 방류를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감소되는 참게 자원 회복을 위해 1990년부터 인공종자생산 시험 연구를 추진했으며,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하천에 561만 7000마리를 방류했다. 연구소는 이번 어린 참게 방류에 이어 오는 9월 붕어, 동자개, 다슬기 등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의 공직자와 함께한 두 번째 문화 소통의 날이 18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 대전 동구는 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구청장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문화 소통의 날’ 행사로 지난 2월 영화 관람에 이어 프로야구 단체관람을 추진했다. 박 청장은 동구청 직원 100여 명과 함께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대 롯데전을 관람하며 경기가 끝나는 9회 말까지 열띤 응원을 보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함께한 프로야구 단체관람으로 즐거운 추억은 물론 5월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기운이 직원들에게도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문화활동 행사를 마련해 건강한 공직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