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화성시가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단 홍보관에서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계획단’발대식을 개최했다.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사업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지난 5월 공개 모집으로 시민대표들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것이다. 시민계획단은 화성시 거주자, 화성시 소재 사업장 종사자 등 일반 시민 총 45명으로 구성됐으며, 실시설계 수립 단계까지 보타닉가든 사업 계획안에 대한 의견 제시, 대외 사업 홍보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축하공연과 위촉장 수여, 환영사, 기념촬영, 사업(현장)설명회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특례시에 걸맞는 보타닉가든이 조성될 수 있도록 활발한 의견 제시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6월 5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홍천군수 읍면방문 주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바쁜 시기에 소중한 시간을 내주시고 군정 발전을 위한 좋은 제안을 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제안해 주신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지난 6월 2일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제16회 홍천강변 걷기축제가 개최했다. 이번 걷기축제는 걷기운동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여 군민이 다 같이 걸으며 함께 즐기는 화합의 한마당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기념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 4km를 걷는 코스로 진행했다. 또한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및 걷기홍보관 등 부대행사도 운영했으며, 2부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걷기는 누구든지 쉽게 할 수 있는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전신운동이다.” 라고 말하며 “이번 축제를 통해 생활 속 걷기 실천율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함께여는 강원특별자치도, 함께 걷는 홍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횡성군장애인협회는 6월 4일 대한적십자 횡성백로봉사회와 연계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집수리 대상자 가구는 노후와 누수 등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장애 독거노인으로, 이번 봉사를 통해 지붕 방수와 처마 설치 등을 지원받았다. 천성덕 장애인협회장은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앞장서겠다.”말했고, 김영재 백로봉사회 회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6월 5일 11시 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부 사무실(춘천시 삼천동)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대외협력부장과 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부 회장, 사무처장, 춘천시지회 사무국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체결하는 업무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의 원활한 준비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상호기관 간 협력·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을 하도록 하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협의회 참여 ② 산림엑스포 자원봉사 참여 ③ 산림엑스포 단체 관람 협조 ④ 산림엑스포 온·오프라인 홍보지원 ⑤ 그 밖에 강원도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에서 김영준 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부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에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국제행사로 개최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과 함께 관심을 가지고 행사 홍보와 단체 관람 참여 등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양주시가 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공장과 다자녀가정 지원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시장실에서 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공장(공장장 함창본)과 함께 민간할인업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주시 다둥e카드’와 연계한 민간할인업소 운영사업에 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공장이 동참해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시장, 함창본 공장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자녀 가족에 대한 다양한 경제적 혜택과 출산 장려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시정소식지 등을 활용한 할인업소 홍보, 다둥e카드 민간할인업소 현판 수여 등을 수행하고 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공장는 다둥이e카드 발급자를 대상으로 공장 견학관 내 제품구매처(카페)에서 제품 구매 시 기존 제품구매처 할인율(15%)에 다자녀가정 5% 추가 할인을 더해 20% 상당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가공 생산시설이자 경기도를 대표하는 산업관광단지인 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공장과의 협약 체결로 다자녀가정에 지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국제로타리 3750지구가 수원시에 거주하는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치료 지원금으로 2021년 3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총 1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황창흠 총재는 5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3차 전달식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수원시와 국제로타리 3750지구는 2021년 3월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는 심리치료 지원금으로 2021년 4000만 원, 2022년 55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5500만 원을 지원한다.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이 국제로타리 3750지구에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치료 현황을 통보하면 3750지구가 치료기관에 치료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심리치료는 놀이치료, 미술치료, 언어치료 등으로 일정 기간 이뤄진다. 수원시는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학대피해아동 등에 대한 심리치료 사업을 성실하고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한다. 3750지구의 지원금으로 2021년 4월~2022년 3월 학대피해아동 83명(609회), 2022년 6월~2023년 2월 135명(10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5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의 핵심은 ‘대전만의 정체성 확립과 5개 자치구의 자립도 향상’으로 압축됐다. 트램은 역사에 대전의 정체성이 확실히 드러나는 디자인을 적용시키고, ‘예술의전당 주변 조경 리뉴얼’과 ‘시민교향악단의 필하모니급 확대 구성’ 등을 통한 문화 기반의 대전을 각인시키라는 주문이다. 각 자치구에는 끊임없는 정책개발과 균형발전 전략 수립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회의에서 트램역을 첫 화두에 올리며 “대전의 정체성을 가장 표현할 수 있는 의미와 외국인들이 대전에는 이런 게 있구나 할 수 있도록 특성화를 잘 살려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회의에서 발표한‘대덕특구의 K-켄달스퀘어’ 사업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 수립을 요청했다. K-켄달스퀘어는 대덕특구의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민간 대기업 연구소, 한국연구재단, 대전과학산업진흥원 등 혁신기관이 밀집된 유성구 가정로 일원을 중심으로 조성된다. 첨단기업, 금융기관, 사업지원서비스(법률, 회계 등)의 집적을 통해 다양한 기능이 융복합될 수 있는 환경이 조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전시는 5일 오후 2시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홍보대사 및 대전시정 소식지 월간 ‘일류도시 대전’제9기 명예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대전시 홍보대사는 트로트 가수 민수현과 5인조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배재대 김석훈 교수, ㈜도담컴퍼니 이서진 대표다. 이들과 함께 관내 대학 10개교 19명 대학생 홍보대사까지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위촉 기간은 2025년 5월 말까지 2년간이다. 목원대를 졸업한 민수현 씨는 지난해 MBN예능 프로그램인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최종 3위에 올라 인기를 모았다. 그라나다는 지역의 국악 인재들로 꾸려진 퓨전국악밴드로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폐막식 공연(2018년)에 올라 무대를 펼쳤고, 지난해 10월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김석훈 배재대 IT경영정보학과 교수는 웹프로그래밍, 앱마케팅실무, 비즈니스앱 개발 등을 강의하며 배재대 디지털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단 부단장을 맡고 있다. 이서진 ㈜도담컴퍼니 대표이사는 네이버 카페 ‘도담도담 대전맘’과 사회적기업 ㈜도담컴퍼니를 통해 대전 지역내 미혼모, 학대피해아동 등 사회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3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4년부터 5년간 농촌 지역개발을 위한 총 사업비 463억원(국비 254 지방비 209)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도입된 농촌협약은 시군 주도로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방향을 수립하면, 농식품부와 시군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투자함으로써 365생활권 조성 등 공동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도록 설계된 제도이다. 특히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올해 1월 전담부서인 농촌활력과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주민참여단, 행정협의회, 협약위원회 등의 추진체계를 작동시켜 주민주도의 상향식 협력계획의 방식으로 의성군 농촌공간전략계획 및 농촌활성화계획을 수립했다. 의성군은 농촌협약을 통해 동부생활권 10개 읍면(의성읍, 단촌면, 점곡면, 옥산면, 사곡면, 춘산면, 가음면, 금성면, 봉양면, 안평면)에 생활SOC시설 확충과 배후마을에 문화·복지·체육 서비스를 전달 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동력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촌협약에 선정된 사업들은 올해 말까지 농림축산식품부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는 2023~2024년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6월부터 사전 방역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역시설 보강에 98억 원을 투입, 방역전문가 1대1 현장 밀착교육, 농장 방역 지도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모든 오리농장을 대상으로 방역시설 운영 요령, 기본 방역수칙, 과거 발생농장 미흡 사항 등에 대해 방역 전문가인 수의직 공무원을 총동원해 1대1 현장 밀착교육을 한다. 또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합동으로 7월까지 모든 가금농장 방역시설을 1차 점검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토록 조치하고 9월까지 2차 확인 점검을 추진하며, 자동화소독시설, 야생조류퇴치장비 등 방역시설 보강을 위해 예산 98억 원을 투입한다. 전실에서 오염 방지를 위해 전실의 오염·청결구역 사이에 고정된 구조물이나 발판을 설치토록 하고 있다. 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구역을 기존 농장 출입구와 사육시설 내부에서 방역실과 사육시설의 출입구까지 확대 설치토록 해 농가 방역수칙 준수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산란계농장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10만 마리 이상 농장에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는 5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택시요금 인상안을 심의·확정했다. 인상안은 기본요금을 4300원으로 1000원 인상하고, 거리와 시간, 할증요금은 변동 없이 현행 요금체계를 유지한다. 세부적으로는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3300원에서 4300원으로, 모범택시와 대형승용택시는 3900원에서 5100원으로 인상한다. 앞서 광주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 광주광역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등 2개 택시조합은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3300원에서 4800원으로, 모범·대형택시는 3900원에서 5600원으로 인상해줄 것을 요구했다. 광주시는 장기간 합의안 도출에 어려움을 겪다 지난 4월 10일 업계, 시민, 시의회,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열어 이번 인상안을 마련했다. 택시요금 인상안이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토교통부에 보고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인상된 요금체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돈국 군공항교통국장은 “이번 요금인상은 업계의 어려운 경영환경과 열악한 근무여건으로 시민이 원하는 택시서비스 수준에 부합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고 다른 시·도의 인상폭과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적정 택시요금 조정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