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여주시와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16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여주시 문화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도현철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점장,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방문객을 여주 시내로 유입시켜 내부 상권을 활성화하고 여주시가 가진 자연·역사·문화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여주시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상생의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서에는 여주시는 문화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연계 교통수단을 ㈜신세계사이먼에 지원하고, 신세계 사이먼은 여주시의 전통시장 등 원도심과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 축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 △ 여주시 전통시장 및 원도심 상점가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프로그램 운영 △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의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한 여주시 관광사업 지원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에게 여주시의 우수한 관광·문화 콘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여주시와 함께 노력하겠다 ”며 말했다. 이충우 여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오는 20일,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연극 '강아지똥'을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방방곡곡문화공감’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추진하는 이번 공연은, 창작 그림책 최초로 100만부를 돌파한 권정생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각색한 작품이다. 자신의 존재 가치 발견을 통해 스스로를 사랑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스토리가 가득 담겨있는 '강아지똥'은, 일본과 대만 등 해외에도 소개되어 ‘한국의 어린왕자’라는 극찬받았다. 특히, 지난 22년 동안 국내 외 160여 개 극장에서 상연됐던 작품을, 무대와 의상, 소품, 영상, 음악 등 전체적인 수정 작업을 거쳐 새롭게 제작했다. 공연에 임하는 극단 ‘모시는 사람들’은 작품 리뉴얼을 통해 동화책이 살아있는 듯한 오감 만족 다양한 볼거리로 생동감과 원작의 재미와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 할 예정이다. 공사 최승원 사장은“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될 만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강아지똥'을 파주 문화시설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전하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름다운 선율과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가족과 함께 뜻 깊은 하루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독거노인 22가구 가정에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금요일마다 제공하는 밑반찬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일상생활에 어려움과 애로사항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금요일 오후에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서비스 수혜 대상 어르신 가정에 모두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며 소통한 결과 생활 불편 및 특이사항이 없음을 확인했다.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마다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요 복지제도 정보를 상세하게 안내할 계획이며 작은 어려움이라도 발견될 경우 빠르게 해소방안을 마련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3일 쇠목계곡에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김경룡 회장 취임 이후 위원들 간 소통과 우의를 다지기 위한 단합대회로, 계곡 산책과 윷놀이 등을 통해 상호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열 주민자치위원장도 참석하여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하며 “앞으로는 다른 단체들도 함께 참여하여 송내동 발전을 위해 결속을 다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경룡 방위협의회장은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위원들 간 결속을 다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를 발판 삼아 송내동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자유로운 교회에서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혜원 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분들에게 사랑을 전파할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보내준 자유로운 교회에 감사드리고 모두가 행복한 중앙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26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돼지불고기, 젓갈, 두부조림 등 정성 가득 밑반찬을 만들어 소요동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밑반찬은 관내 재가어르신,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송덕 새마을부녀회장은 “한 달에 한 번 이웃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봉사를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소요동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을 꼼꼼히 살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장님들의 따뜻한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중앙동 독거 어르신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부녀회는 코다리조림, 청포묵 등 밑반찬과 오렌지를 준비하여 중앙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20여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눠주신 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보여주신 온정을 본받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복지 사각지대 대폭 발굴이 가능한 홍보스티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홍보스티커는 복잡하고 다양한 복지 위기에 놓여 있지만 도움을 요청할 방법을 알지 못하거나 관련 정보 습득에 취약한 제도권 밖 틈새 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하고자 제작하게 됐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홍보스티커의 효과성과 효율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당초 목표한 대로 관내 주민등록에 등재된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을 시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장은 “경규환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폭넓게 소통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작은 어려움이라도 확인된 취약계층을 적극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착한식당 '어멍 생고기'에서 지난 15일 취약계층 어르신 6명을 초청하여 삼겹살 정식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어멍 생고기'는 지행역 인근에 위치한 숙성 삼겹살 및 특수고기 전문점으로, 이달부터 매월 1회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하기로 했고 이날은 삼겹살 및 된장찌개, 물냉면 등을 제공했다. 송내동장은 “매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후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려운 환경에 처하신 어르신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닿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생연1동 ‘청담김치찜’에서 후원한 등갈비 김치찜과 반찬을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와 협력하여 홀로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7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와 ‘청담김치찜’ 김복희 대표는 매월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에 식사를 후원하면서 지역자원 연계사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차광미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돕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자원연계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1일 중앙동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복마을관리소는 중앙동 착한식당인 쌍둥이족발과 원터부대찌개에서 후원받은 식사를 수령하여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이종림 행복마을관리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봉사를 할 수 있어 좋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로컬드림봉사회에서 지난 13일 소요동 건강취약계층 50세대에 한방 닭곰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컬드림봉사회’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밑반찬 전달, 주거환경개선 사업, 홀몸어르신 돌봄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요동의 협력 봉사단체이다. 이날 로컬드림봉사회는 소요동의 착한가게인 ㈜마니커 동두천지점에서 후원한 생닭 100㎏으로 닭곰탕을 조리하여 재가 어르신, 저소득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에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소요동장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도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