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5월 18일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대구 근대 여행의 시작’ 대구근대역사관과 함께하는 5월!‘이란 주제로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를 5월 3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행사 중 하나로 ‘세계 박물관의 날’인 5월 18일 오후 2시에 대구 독립운동사에 대한 의미 있는 강연회(열린 역사문화 강좌 제5회)를 개최한다. 일반적으로 공립 등록박물관은 지역사 연구와 교육, 관광, 도시 홍보 등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세계 박물관의 날을 맞아,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대구 역사의 큰 줄기 가운데 하나인 대구 독립운동사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계명대학교 이윤갑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대구, 광복의 그날까지 끝없는 항일투쟁’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진행한다. 1907년 국채보상운동, 1915년 광복회 결성과 무장투쟁 등 국권 회복과 독립을 위해 대구지역에서 치열하게 전개됐던 독립운동사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들을 수 있다. 강연회는 역사에 관심 있는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대장암 치료제 등 재단이 보유한 의료기술들의 해외 마케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BIO KOREA 2023(이하 바이오코리아) 행사에 참가해 기술마케팅을 추진했다. 2006년부터 이어져온 BIO KOREA는 올해 18번째 행사로,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바이오헬스 분야 국내 최대 행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주관하며 케이메디허브는 2011년부터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바이오코리아는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이 총 130개가 참석했다. 이에, 케이메디허브는 인터비즈 등 기술사업화 행사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EZH2 타겟 PROTAC 기반 대장암 치료제, △ERRβ/γ를 이중표적하는 신규작용 기전 항암제, △암치료를 위한 선택적 HDAC6 저해제 기술을 출품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기술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재단은 세계 각국 투자자, 바이오산업 경영진 및 관련 연구자들과 바이오헬스 시장의 최신 이슈와 최첨단 기술을 공유하며, 특히 재단 기술의 해외마케팅을 추진한다. 양진영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기간을 맞아 5월 10일부터 18일까지 이용 승객이 많은 주요 역사의 소방, 송변전설비 등 5개 분야 1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해소하고자 실시하는 예방 활동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방분야는 소화기구, 자동소화장치, 스프링클러, 경보설비, 피난설비, 제연설비 등 소방설비 점검 ▶송변전분야는 진공차단기, 변압기 점검 ▶신호분야는 전자연동장치 기능 상태 점검 ▶통신분야는 열차무선설비 ▶전자분야는 역단위 전산기 상태 점검 등이다. 공사는 지난 10일부터 대학교수,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분야별 계측장비를 활용한 점검과 설비 가동시험 실시 및 점검표(체크리스트)와 점검 실명제를 도입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오는 16일까지 사장, 본부장, 부서장 등이 총출동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하고 노후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정밀안전진단과 보수·보강 등을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올해로 제51회째 맞는 성년의 날 기념행사가 5월 14일 오후 3시부터 대구향교 양사재 앞마당에서 열린다.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게 하고, 어른으로서의 자각과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어 올바른 가치관과 국가관을 지닌 의젓한 사회인으로서 참여하게 하기 위한 행사로, 유학생을 포함한 청소년 25명을 비롯해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당일 오후 3시부터 기념식과 성년을 맞는 청소년들이 당의와 도포 등 전통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대구 향교 의전국장의 지도에 따라 전통 성년례를 재현하며, 성년으로서의 예절을 배우고 갖추도록 하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대표청소년어울림마당과 연계하여 청소년무대공연과 부스체험도 진행되는데, 무혼대권도시범단의 시범무, 대구보건고등학교 웨이블랙의 댄스, 대구교육대학교 에버그린과 다사고등학교 아그리파 밴드 공연으로 참여자를 축하하고, 나만의 향수 만들기, 추억사진 만들기, 종이꽃 볼펜 만들기, 가훈쓰기 등의 참여 부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위해 대구일시청소년쉼터,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가 함께 참여한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군위군 편입을 앞두고 공무원 간의 소통 강화, 상생발전 및 협력체계 증진을 위해 지역의 주요 시책 현장, 문화·관광자원 등을 상호 교류 방문하는 견학을 군위군과 공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견학은 오는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앞두고 두 지역의 주요 시책 현장 체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견학은 5~6월 중 대구광역시 방문 3회, 군위군 방문 3회, 총 6회에 걸쳐 회당 1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군위군 공무원은 5월 12일을 시작으로 세 차례에 걸쳐 120명이 대구광역시를 방문하게 되며, 대구광역시청(산격청사), 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근대골목, 대구미술관 등 시책 현장을 둘러본다. 대구광역시 공무원도 마찬가지로 120명이 5월 23일(화)부터 세 차례 군위군을 방문하며, 군위군청, 대구경북신공항 예정부지, 화본역, 삼국유사테마파크, 인각사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7월에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되는 만큼 이번 시책 현장 상호 견학을 통해 공무원 간의 상호 소통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2023년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족부양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3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가호호 방문하여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적절한 가족부양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원과 행복감을 증진 시켜 노년기 우울감 예방 등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관내 업체(이든플라워)에서 카네이션 50개(환산가 100만원) 후원과 경기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100만원을 지원받아 선물구입이 진행됐다. 양주시 양주1동에 거주하는 권OO 님(여/73세)은 “잊지 않고 찾아와주니 너무 고맙다. 5월 가정의 달에는 가족들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라며 행복센터의 방문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양주1동에 거주하는 김OO 님(남/65세)은 “가족도 챙겨주지 못하는데 행복센터에서 대신 찾아와주니 남부럽지 않다.”라며 행복센터의 방문을 반겼다. 한편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내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 어르신들을 내 부모 같이 섬기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양주1동은 지난 10일 산북1통장이‘2023년 5월 명예사례관리사’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산북1통장은 대상 가구에 방문해‘카페 버터우드(유양동)’에서 후원한 빵 묶음을 전달하면서, 대상자가 처한 어려운 상황을 듣고,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모씨(만 59세, 산북동 거주)는“수년간 이곳에 살면서 통장님이 직접 방문하는 건 처음인 것 같다”며“이렇게 신경 써주셔서 기쁘고, 앞으로도 혼자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향 통장은 “통장을 하면서 여러 취약 가구를 방문해왔지만, 이번에 방문한 대상자는 마을에서 가장 외진 곳에서 살고 있기에 특히 걱정이 됐었다”며“복지통장으로서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서 동네를 구석구석 더 열심히 살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주1동은 올 한 해 동안 월 1회씩 동장·복지통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직접 사례관리사가 되어 어려움을 가진 가정에 방문해 생활실태를 살피고 복지서비스 연계를 돕는‘명예사례관리사’를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SNS 계정을 사회복지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라고 전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한 끝에 2022년 SNS 계정을 개설했고, 활동 사항과 긴급복지제도 등의 정보를 연중 게시하며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중앙동 주민, 사회단체원,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등 인적 안전망을 수시로 친구 추가하여 지역 복지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소통한 결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SNS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복지 위기 주민에 도움이 되거나 행정복지센터를 소개할 수 있는 참신한 게시물을 자유롭게 등록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김지열 위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으로 5월에 추진될 복지대상자 발굴, 지역자원 발굴, 지역특화사업 추진, 인적자원망 ‘명예사회복지공무원(생연2동 복지지킴이)’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정승수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기 신규위원 위촉으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발전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주민이 주민을 돕는 나눔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위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덕만 생연2동장은 “새로 위촉된 위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며, “항상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생연2동을 위해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2023년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생연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장구난타와 동두천시립합창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장한어버이 및 효행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 후에는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참석 어르신 500여명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찬을 대접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 홍순영 부위원장과 김명식 위원이 색소폰 연주와 노래 공연을 재능 기부하여 한껏 흥을 돋우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버이의 깊은 은혜와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살고 싶은 도시, 효를 실천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중한 말씀에 늘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은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10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어르신 600여 명을 모시고 어버이날 기념행사 및 주민자치발표회를 개최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중앙동 사회단체 위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시립이담농악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사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시장 및 시의장이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에게 공경의 뜻을 담은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어 주민자치발표회에서는 벨리댄스, 댄스스포츠 등 총 4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기량을 선보였으며, 이후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오찬 제공과 한국국악협회의 가야금 병창, 한국무용, 경기민요 등의 공연을 진행하면서 주민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제51회 어버이날 행사를 찾아주신 많은 지역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 은혜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고, 점점 잊혀가는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이 우리의 생활에 스며들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어르신 1천여명을 초청해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상패동 11개 사회단체 위원들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르신 공경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책임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식전 행사로는 이담농악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이 펼쳐져 한층 분위기를 띄웠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시장과 노인지회장, 도의원들과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모범 효행자 2명에게 표창을 시상하고 어버이날을 함께 축하했다. 이어 2부에서는 상패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환상적인 노래 공연과 한지붕 국악단의 강렬한 난타공연, 경로당 회장들과 단체장들의 장기자랑 등이 펼쳐져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오찬을 준비하여 풍성한 식사를 대접했다. 한편, 김미화 상패동장은 “오랜만에 개최된 행사였지만 많은 상패동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올해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에 보완해서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어버이날 행사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