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6월 2일 시청 다목적이용시설에서 현장 시장실을 열고 사회복지 이용기관 및 이용자 10여 명을 만나 ‘모두의 운동장’ 운영 방안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의정부시는 김동근 시장 취임 이후 시청 내 다목적이용시설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해 ‘모두의 운동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두의 운동장은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구분 없이 시민 누구나 체육활동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에 운영된‘모두의 운동장 시즌1’은 아동과 청소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풋살교실, 꿈꾸는 운동회, 뉴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호응에 힘입어 보다 많은 시민들이 다목적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4월부터‘모두의 운동장 시즌2’를 운영하고 있다. 모두의 운동장 시즌2는 시즌1과 달리 ‘공간공유’ 항목이 추가됐다. 이에 강당이 없어 옥상, 공원 등에서 활동하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이용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날 현장시장실에서는 ▲공공기관 체육시설 공간 공유 방안 ▲발달장애인 체육 관련 프로그램 추가 개설 요청 ▲강사 자격 기준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2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직원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개최했다. 매월 월례행사로 진행되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은 시장과 직원이 시의 발전적 비전과 우수사례에 대해 소개하며, 중점적으로 추구해나갈 미래가치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공유의 날 행사는 발표 주제인 ‘열린 행정’에 맞춰, 행사 장소를 시청 본관 로비로 하고 시민이 최초로 사례 발표를 하는 등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김동근 시장은 “열린행정을 위해서는 청사 개방이 전제돼야 한다”며, “지난해 당선인 시절 시민협치 시정에 대한 강한 의지와 확고한 신념으로 첫 번째 정책을 청사 개방으로 정하고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또 “청사가 개방되면서 시민갤러리를 조성하고, 발달 장애인이 직접 만든 공예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5회의 전시회가 이어져 오는 동안 시민들이 자연스레 마음을 열고 다가오는 소통의 공간으로 변화됐다”며 열린 공간, 열린 태도, 열린 시야, 열린 정책이 주는 힘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의정부시는 한·일 도시디자인 전문가가 참여하는 '한일도시디자인전문가 교류 및 포럼'을 6월 2일 신한대학교 원형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한국의 (사)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PUDA)과 일본의 경관디자인지원기구(TDA)의 교류 협력체인 한일도시디자인전문가 교류회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다. 의정부시와 (사)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이 주최했다. 포럼은 김동근 시장의 축사와 ‘도시디자인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 대한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이어 경기도시주택공사 김세용 사장(내일의 도시계획), 일본 메이지대학 고바야시 마사요시 교수(역전 보행공간의 디자인 향상방안), 일본 공원대학교 구라타 나오미치 명예교수(지역공간자원을 활용한 도시디자인) 순으로 발제가 이뤄졌다. 또 좌장 안양대학교 장준호 교수 주재로 국내 전문가 3명과 일본 전문가 8명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토론은 한․미 안보 동맹의 상징적인 공간인 캠프레드클라우드(CRC) 반환공여지의 개발방향과 보행권 확보 및 쾌적한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의정부역사 일대 공간개선 및 조성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석현 (사)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 회장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월 30일 신임 임원(부회장 및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의정부시청 시장실에서 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위동 부회장, 임태열 부회장, 임남혁 부회장, 박상경 자문위원, 정경호 자문위원 총 다섯 명이 위촉장을 수여 받고, 이후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장은 “새롭게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임원으로 오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감사 말씀드린다.”며 “많은 활동을 부탁드리고, 여러분이 계시기에 장애인 체육의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남양주시는 2일 시청 제1청사 본관 1층 로비에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이순선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종림 남양주시복지재단 이사장, 기부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후원금 및 기부자 현황 보고, 명예의 전당 안내, 축하 공연, 제막 퍼포먼스, 기부 시연,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지역 사회에 건전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로 11m, 세로 3m 규모의 디지털 월로 구성돼 기부자들의 헌액판과 사진, 기부 철학, 기부 내역, 현장 기부, 기부자 검색, 포토존 등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다. 명예의 전당에서는 1억 원 이상 기부자, 아너 소사이어티, 나눔명문기업, 평온한 기부 등 고액 기부자를 포함해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20,960여 명의 소액 기부 천사도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앞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중·고와 연계해 명예의 전당을 기부 체험 및 나눔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홍천군이 ‘2023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홍천교, 캔틸레버 구조 교량 등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6월 3일 실시하는 현장점검에는 오흥수 부군수를 비롯해 관계공무원, 토목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노후 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 캔틸레버 구조교량 등 95개소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군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지적사항은 신속한 보수·보강을 통해 위험요인을 차단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허은숙 재난안전과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시설물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추진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6월 2일 홍천읍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12회 홍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2022년 건강행태개선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5월 31일 원주 연세대 미래캠퍼스에서 개최된 강원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심포지움에서 강원도지사 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건강행태개선사업 평가를 통해 강원도 18개 시·군 중 비만율 및 걷기실천율 개선, 비만예방관리 우수사례 1위로 선정됐다. 홍천군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건강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관리체계를 발전시켜왔다. 또한 비만율 및 걷기 실천율 개선을 위해 식생활개선,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생애주기별 교육, 캠페인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만성질환예방 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재단법인 강원도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과 6월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임신부부 및 신혼부부 100쌍을 대상으로 숲 태교 프로그램 '생명의 숲으로 초대합니다.'를 6월 9일 시작으로 금년 6회로 나누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태교 프로그램은 숙박형(1박2일)으로 운영되며 ▲ 산림치유프로그램(건강측정, 부부간 유대감 형성을 위한 숲길 걷기) ▲ 미래 아기용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예비 부모들의 건강관리와 미래 아기와의 설레는 만남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강원도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김현정 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신혼부부들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관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일 북구문화센터에서 ‘자치구 소통의 날’을 열고 북구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자치구 소통의 날은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 특히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타운미팅(주민참여의 한 형태로, 공공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눔)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민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한다. 이날 자리는 ‘북구를 부탁합니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강 시장을 비롯해 문인 북구청장,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민들은 생활체육시설, 문화센터, 무장애 정류장 확대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편의시설 조성을 주로 건의했다. 특히 무등산권 생태관광 방문객이 쉬어 갈 수 있도록 ▲무등산권 거점별 휴식공간 조성을 비롯해 ▲문화동·운암3동 열린 커뮤니티센터 조성 ▲일곡 생활문화센터 건립 ▲화물공영차고지 조기 완공 ▲무장애 버스승강장 확대 조성 등 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강 시장은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실국장들과 함께 광주시정 방향을 밝히고 즉석에서 주민들의 요청에 대한 답변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는 제27회 농아인의 날을 맞아 2일 센터 내 농아인 쉼터에서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농아인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포함한 기념식과 농인 작가 김풍자 할머니, 농아인 회원들의 시화전이 함께 진행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활동으로 농아인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있는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농아인 여러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손정선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장은 “오늘은 농아인들에게 즐거운 생일 같은 날”이라며 “수어를 쓰는 우리 농아인들이 건강한 정체성을 갖고 살아가길 바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어우러지는 사회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농아인의 날은 농아인 스스로의 정체성을 회복해 자립을 도모하고 밖으로는 농아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사회 통합을 이루기 위해 6월 3일로 제정됐으며,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에서는 농아인의 날 주간인 6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8일간 도농역, 평내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남양주시지부는 2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제2회 발달장애인 가족 슐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장애인부모회와 남양주시장애인슐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와 관내 사회적기업 행복큐, 지드림, 더올가, 두루행복, 한국쉬즈라인, 무한유통 등에서 후원하며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지역의 장애인 복지 시설 및 단체, 장애인 특수 학급 등에서 총 300여 명의 발달장애인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한국장애인부모회 고선순 회장, 남양주시 장애인단체·시설연합회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에서는 발달장애인 복지 발전에 힘쓴 유공자 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 또한 장애인 복지 증진에 대한 공로로 한국장애인부모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경기는 직장부·일반부·가족부·학생부 4개 부문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총 196명의 선수가 실력을 발휘한 결과 직장부는 빛누리장애인보호작업장의 김대윤 선수, 일반부는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의 김성렬 선수, 가족부는 남양주시장애인부모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