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창녕읍은 9일 창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농경지 및 하천 주변 등에 버려져 있는 농약 빈 병 등을 수거하는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읍은 경진대회를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정해 마을 안길, 경작지 등에 방치된 농촌 폐비닐, 폐농약 용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농약 빈 병, 봉지류 등 4통 가량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으로 보내 재활용하거나 폐기 처리하게 된다. 이후 수집실적이 우수한 마을을 정해 수집장려금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읍은 지속적으로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창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성봉준 읍장은 “이번 경진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마을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쾌적한 창녕읍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 영농폐기물 수거를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창녕군 아이행복키움터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행복키움터를 방문한 어린이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특별이벤트를 개최했다. 아이행복키움터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토끼 캐릭터 풍선 인형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설치된 11개의 놀이시설을 함께 이용했다. 또한 어린이의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대회를 개최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보호자도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하승범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어린이들이 맘껏 신나게 뛰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상상력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난 5월 7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회 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사)한국국악협회 함양군지부에서 주관한 이번대회는 학생부, 일반부, 단체부 3개 부문, 기악, 성악 2개분야에 전국 78팀 122명의 실력자들이 참가했으며, 그간 갈고 닦은 실력으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대회가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대면으로 대회가 진행됐으며, 오랜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대회니만큼 그 어느 때보다 참여자들의 열정이 빛났다. 대회 결과 단연 돋보이는 실력으로 영예의 대상인 경남도지사상에는 일반부 성악부문에 이주현(28·남·고령), 단체부문에 주야병찬단 소속 이예빈(15·여·구미), 박단아(14·여·구미), 김은채(13·여·구미) 학생이 차지했다. 또 다른 대상인 경상남도교육감상에는 고등부 성악부문에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이주현(18·여·남원) 학생이 차지했다. 이어 금상인 함양군수상에는 일반부 기악부문에 전소영(25·여·서울), 단체부문에는 국립국악고등학교 소속 이정윤(18·여·광명시), 백승윤(19·여·광명시), 이동윤(19·남·광명시), 정현태(17·남·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한국가수협회 함양지부는 지난 5월 6일 오전 10시 안의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함양군을 방문한 근육 장애인과 보호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제17회 근육 장애인과 함께하는 트래킹 및 자연현장체험’ 행사에 함양군의 선한 이미지 실현에 재능기부를 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계속된 비로 인해 외부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실내 공연 행사에 중점을 둘 수밖에 없었기에 대한국가수협회 함양지부의 재능기부가 큰 힘이 됐다는 후문이다. 식전 행사로 퓨전 고고장구(맹인숙 외 3명)의 신나는 리듬과 선율에 함께한 장애인들과 보호자, 자원봉사자들이 하나가 되어 모두 하나 되는 시간이 됐으며, 서두리 자체적인 행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본격적인 공연에서는 소속 가수 장윤정, 송주희, 오윤아 씨의 노래와 특유의 무대매너가 더해져 즐겁고 신명 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색소폰 연주자 김현수 씨의 서정적인 음률이 더한 연주로 모두가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보냈다. 끝으로 자체 노래자랑 및 장기 자랑 시간을 함께하면서 대한국가수협회 함양군지부의 행복한 재능기부는 큰 의미를 나누면서 마무리했다. 행사를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함양군보건소는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임산부 건강·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의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숲 태교 프로그램으로 임산부의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안정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매주 수요일 14시 보건소 2층 엄마랑 아가랑 행복한 쉼터 및 대봉힐링관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식품알레르기·아토피피부염 교육, 친환경 오가닉 스와들업꾸미기, 원예테라피만들기, 산림 치유 ‘숲태교’, 산후우울증 예방교육, 영양 이유식, 간식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진으로는 아토피천식교육 정보센터 간호사, 산림치유사, 영양사 등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 참여비는 무료이다. 보건소관계자는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지식습득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과 양육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임산부 건강힐링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함양군 출신 미국 Kiss사 장용진 대표와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제7기 함양 Kiss way 연수’를 위하여 함양군을 찾았다. 이번 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용진 대표가 함양군 관내에서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Kiss way 연수’와 함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경로행사에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Kiss사 임직원 방문에 맞춰 지난 8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진병영 함양군수, Kiss사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문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장용진 대표는 “늘 변함없이 고향 함양을 방문할 때마다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 미국에서 지내고 있지만 늘 고향생각이 난다. 앞으로도 고향인 함양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앞장서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진병영 함양군수는 “장용진 대표의 고향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함양군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7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제7기 함양 Kiss way 연수’는 키스사 자체 연수 프로그램은 물론 함양군내 문화·관광시설 탐방, 그리고 오는 13일 안의면 어버이날 경로행사까지 함양군에서 일정을 소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9일 지역특색을 반영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먹거리부터 관광 상품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16개 품목을 추가로 선정하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32개 품목으로 늘어났다. 추가로 선정된 답례품은 ▲딸기 ▲멍게 ▲가리비 ▲장어포 ▲반건조 생선세트 ▲수산물 밀키트 ▲굴 가공식품 ▲천연 조미료 ▲비누 ▲동백이 캐릭터 상품 ▲누비 슬리퍼 ▲나전칠기 보석함 ▲나전칠기 다반 ▲케이블카 탑승권 ▲디피랑 이용권 ▲통영사랑상품권이다. 특히, 고액 기부자들이 통영에 매년 기부할 수 있도록 국가무형문화재 ‘나전장(끊음질)’보유자 장철영씨가 제작한 나전칠기 보석함과 다반을 선정했고, 통영방문객에게 인기 있는 지역 관광 상품인 케이블카 이용권과 디피랑 이용권을 추가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먹거리와 전통공예품 그리고 관광 상품까지 통영을 대표하는 답례품을 선정함으로써 통영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기부하여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 문화예술 등 기타 주민복리 증진 기금으로 재원을 확충하고, 각종 답례품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이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합천군은 9일 합천군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새 합천 미래농업대학생과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태웅 교수를 모시고 ‘농업의 현주소와 미래농업’이라는 주제로 농업분야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농업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와 미래농업에 대응하기 위한 자질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허태웅 교수는 합천군 가회면 출신으로 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를 거쳐 농촌진흥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경상국립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날 강의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의 농업환경 변화와 4차 산업혁명이 농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생산, 관측, 소비, 유통 분야에서 농산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나가기 위해 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농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팜과 AI(인공지능)를 이용한 자율주행 농기계와 각종 환경제어 기술을 소개했다. 김해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러한 발빠른 대응으로 합천 농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합천군은 지난 8일 공설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제22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유달형 체육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마라톤대회운영본부 위원,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감사패 및 표창패 수여 △인사말씀 △평가보고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본부는 제22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열린 4월 2일과 전일인 4월 1일에 열린 마라톤대회에서 대부분 참가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에서도 역대 최다 인원인 12,251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수도권과 전라권에서 575명이 참가해 전 대회보다 87%가 증가하는 등 전국 명품대회의 위상을 확인하는 대회라고 평가했다. 또한 많은 인원이 참가했음에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치고, 사전경품과 홍보부스, 본부식당의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었던 점을 좋게 평가했다. 아쉬운 점으로는 통신·의료·교통 등을 효율적으로 연계하지 못한 점, 5km 메달 부족 등을 꼽았고, 홈페이지 및 대회본부로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내년 제23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는 더욱 발전된 대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합천군은 9일 합천군 청소년문화의집 2층 다목적실에서 여성안전실무협의체(TF) 제1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인 여성안전실무협의체는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을 위원장으로 안전사업과 관련된 부서인 행정과, 안전총괄과, 합천경찰서, 합천소방서, 젠더전문가, 군민참여단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합천군 여성안전실무협의체는 ▲이동 안전 보장 방안 ▲부서별 안전자원 연계 기반 안전 공간 조성 방안 ▲여성의 안전대응 및 활동역량 강화 방안 ▲여성 안전 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 방안 ▲젠더폭력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방안 중 1개 이상 이슈를 발굴해 연 2회 이상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증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젠더폭력 없는 안전만들기’를 주제로 올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합천매화단디학교’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대상지 선정과 분야별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안전관련 부서의 역할과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오미화 위원장은 “여성안전을 위해 민·관·경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여성 및 범죄취약계층, 나아가 전 군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광주 광산구 더불어樂노인복지관이 9일 ‘제3회 더불어樂노인복지관장배 윷놀이 대회’를 열었다. 복지관 회원들이 교류하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흥겨운 놀이마당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16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광주 광산구가 9일 경암근린공원에서 ‘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2023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예방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치매환자 및 가족 등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예방체조 △경암근린공원 일대 걷기 △치매바로알기 OX퀴즈 △포토존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보건소와 광주여자대학교 보건진료소 홍보부스도 운영해 금연, 암 검진, 건강생활실천, 구강보건 등 보건사업을 안내하고, 건강상식퀴즈로 건강증진을 위한 유익한 정보도 제공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걷기운동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해 치매예방을 생활화하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