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2023년 CEO 추천도서를 선정하고 직원을 대상으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독서 릴레이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독서 릴레이는 CEO 추천도서 및 의정부시 올해의 책을 부서별로 읽은 후 기한 내 독후감을 제출하여 성과에 따라 포상을 하는 사내 독서 운동으로, 공단이 매년 실시하는 독서경영 사업이다. 2023년 CEO 추천도서는 장재형의 『나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로, 저자가 살면서 품어왔던 인생의 질문들과 관련있는 28편의 고전문학 작품들을 선별하여 작품 속 주인공과 함께 질문의 해답을 찾아가며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는 철학 서적이다. 김영하의 『작별인사』 는 ‘책읽는 도시 의정부’ 시책으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소설이다. 임해명 이사장은 “직원 간 소통을 확대하는 동시에 조직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CEO 추천도서를 선정하여 독서 릴레이를 추진하게 됐다”며 “사내 독서문화가 확산되어 자기계발 뿐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 등 직원 창의력과 지적 역량이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을 위한 현관 로비 BOOK CAFE 개방 및 직원 행복도서실 등을 운영하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안양과천상공회의소가 창립 제53주년을 기념해 2일 제40회 안양과천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역경제를 위해 공헌한 회원사들을 격려했다. 안양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안양과천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동현 오상헬스케어 회장과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가 각각 안양과천상공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회장은 차별화된 기술과 최첨단 소재 개발로 고객이 원하는 삶의 가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기업가 정신을, 최 대표는 렌터카 부문 21년 연속 1위의 업적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승모 웨이브텍 대표이사는 안양시장 표창을, 김근호 근정 종합건축사사무소 사장은 과천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기우 다예이엔지 대표이사는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표창을, 최병윤 에스더불유아이 이사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이 적극적으로 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등 노동자 복지와 사회적 책무를 위해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안양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배해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은 “경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경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글로벌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축제로 발돋움한 ‘2023 인디크래프트 THE FESTA’가 지난 5월 31일 화려한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우수 인디게임 전시 및 전문가 컨퍼런스를 통해 호평 받았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23 인디크래프트 THE FESTA’가 지난 5월 31일 오후 1시부터 우수 인디게임 전시 및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를 시작으로 6월 1일까지 양일 간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펼쳐졌다. 2017년 인디게임 공모전을 시작으로 올해 7주년을 맞이한 ‘인디크래프트’는 2023년 올해 국내·외 인디게임 292개 사가 참여하여 모집 규모 면에서도 최다 성과를 달성했다. 국내 우수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내 TOP50과 챌린저 TOP10에 선정된 우수한 인디게임의 게임성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새롭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새롭게 모집한 대학생 분야 ‘챌린저’ 팀들의 약진이 눈부셨다. 1차 선정평가에서 1위를 달성한 ▲팀 블루버드의 ‘Death Aboard’는 동양대학교 게임학과 학생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싱글 추리 어드벤처 게임으로, 독특한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점동면 덕평2리 이장 전충호는 1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전충호는 덕평2리 이장으로 매년 잊지않고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또한 2023년 경기도 농업전문경영인으로 선정되어 농업인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전충호는 “주변의 저소득 가구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 운동에 동참하겠다. 이런 나눔이 점동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점동면장(김동윤)은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신 전충호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점동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점동면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후원한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에 기탁 후 취약계층을 위한 점동면 이웃돕기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7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인문학프로그램 ‘한국음식역사 한입 맛보기’를 운영한다. 음식문헌 연구자 고영(관련 저작: ‘카스테라와 카스텔라 사이’) 작가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문헌들을 탐구하며 현대인들이 즐겨 먹고 마시는 ‘떡볶이’, ‘와인’, ‘명태’, ‘국수’의 역사와 그 풍경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강의는 김포시민 누구나 6월 15일 오전 10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접수는 선착순 20명에 한한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장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일 장기동에 소재 ‘카페그남자’, ‘두리상회’, ‘감성공간’에서 ‘함께 111 나눔가게’ 현판 수여식을 실시했다. ‘함께111 나눔가게 릴레이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가게 1만 원 1년 이상 기부’하는 상점에 자체 제작한 나눔 가게 현판을 수여하는 장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비로 사용되고 있다. 장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지난 5월 초 ‘함께 111 나눔가게 1호’ 선정 이후 장기동 상권에 종사하는 사장들이 기부 릴레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바,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기간에 9호까지 선정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대표님은 한목소리로 “한 달에 만 원이라는 크게 부담되지 않는 금액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작게나마 봉사할 수 있다는 점에 끌려 이번 릴레이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주변 사장님들께 적극 홍보 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심재웅 공공위원장(장기동장)은 “최근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심해주신 대표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부 릴레이가 지속될 수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사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5월 가정의달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내 경로당 회장 17명을 초청, 정담회를 개최했다. 사우동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여름철 경로당 준비사항과 무더위쉼터 관련 유의사항 등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경로당 운영 등에 관한 회장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사우동은 여름철 보일러와 에어컨 관리 방법을 비롯해 경로당 주변 배수시설 점검 등에 관해 설명하고 경로당 실내 온도를 26~28도 유지 및 장마 대비 통풍구 역류진단 등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여름철 건강관리를 당부하면서 “경로당 운영의 어려운 이야기를 항상 듣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노인분들이 없도록 세심히 관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상훈 사우동 분회장은 “경로당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1분기 특화사업 결산 및 2분기 특화사업 논의를 위한 ‘제2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3년 1분기 특화사업인 ‘사랑나눔 보양식 배달’과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 활동에 관한 보고 및 결산이 실시됐다. 또한 2분기 진행예정인 ‘행복UP 김치나누기’와 ‘희망plus 이웃살피미’ 사업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이분다 김포본동장은 “1분기 특화사업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분기 특화사업을 통해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남순 민간위원장은 “바쁜 시간 속에서 김포본동 이웃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보람되며, 올해 하반기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발로 뛰는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정기회의 후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2인 1조로 ‘사랑나눔 보양식’ 삼계탕과 김포시 새마을부녀회에서 제공한 사랑의 열무김치를 함께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김포시는 오는 15일 국가지정 문화재 사적 ‘김포 덕포진’ 포대 보수공사에 착수한다. ‘김포 덕포진’은 강화도와 김포 사이 해협 ‘염하’의 김포 쪽에 설치된 조선시대 진영(鎭營)으로, 서울로 통하는 바닷길의 중요한 전략 요충지였다. 덕포진의 주요시설로는 대포를 쏘는 ‘포대(砲臺)’와 높직한 평지에 높게 축조한 소규모 군사 기지 ‘돈대’터, 대포에 사용할 불씨를 보관하고 포병을 지휘하던 ‘파수청(포사청)’터가 있으나, 2022년 ‘국가안전 대진단’ 및 ‘풍수해 안전점검’ 당시 포대의 기둥과 산자, 이엉(짚), 동바리 등에 다수의 피해 사항이 발견됐다. 특히 덕포진 포대 3곳(가, 나, 다 포대) 중 나포대는 피해 사항 조치가 시급한 관계로 2022년 문화재청에 긴급보수예산 2천만 원을 신청, 보수공사 설계를 완료한 바 있다. 또 2023년 받은 포대 보수 정비 예산 3억 원으로는 앞서 설계승인 받은 나포대 보수공사를 이달 착수할 예정이며, 나머지 가포대와 다포대는 현재 실시설계 중이다. 김포시는 보수공사 시 보행로 확보 및 안전점검 등으로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월곶면은 최근 청사 주차장 내 교통약자 배려 주차공간 노후 차선 및 표지판 정비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월곶면에 따르면 이번에는 장애인 및 임산부 전용 주차장 노후 주차선을 도색하고, 훼손된 교통약자 주차 안내표지판에 대한 교체 작업이 시행됐다. 또한 기존 청사 앞에 설치된 교통약자 주차 안내표지판 위치를 조정해 청사 방문 민원인의 안전 및 보행통로를 개선했다. 특히 이번 청사 주차공간 정비를 통해 이동이나 차량 승하차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임산부 등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로를 제공하고, 교통약자 주차 구역 시인성을 강화해 주차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장오규 월곶면장은 “월곶면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주차 및 이동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편의성 향상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앞으로도 청사 시설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김포시는 6월 6일 마산동 현충탑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이 개최됨에 따라 당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김포시 전역에 묵념사이렌을 울린다. 현충일 사이렌은 10시 정각에 울려 퍼질 예정이며, 이는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위한 것이다. 시에 따르면 민방위 사이렌은 경기도 통제소에서 원격 자동으로 1분간 평탄음(민방공 경계경보)으로 송출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6월 6일 현충일 10시에 울리는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놀라지 마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김포시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현충일 당일인 6월 6일 오전 9시 50분, 마산동 소재 현충탑에서 추념식을 거행한다.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추념하는 날로, 지난 195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김포시는 이날 묵념, 헌화와 분향, 현충일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을 식순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