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김포시는 올해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 시군’에 선정됨에 따라 6월 1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2023년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기관장 관심도 및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계절관리제 이행실적 등 4대 분야 23개 지표에 대해 경기도 70% 전문가 30% 비율로 진행됐다. 시의 이번 최우수 시군 선정은 지난해 2022년 우수 시군 선정에 이은 2년 연속 영예이자 도약으로 평가 받기에 충분하다. 김포시는 ▲(초)미세먼지 맞춤형 저감대책의 41개 저감사업 ▲(초)미세먼지 N행시 짓기 ▲미세먼지 청정시설 설치 등 5개 신규사업 발굴 ▲5개의 특수시책 같은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으며, 이에 따라 최우수 시군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초)미세먼지 N행시 짓기’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는 공영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는데, 이처럼 김포시의 미세먼지 정책이 김포시뿐 아니라 전국에 알려질 수 있었던 것 또한 이번 최우수 시군 선정에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시 관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양주시체육회 지난 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양주시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양주시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해단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한상민 양주시의회 부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 3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해단식에서는 최준원 사무국장의 성적 보고를 시작으로 동영상 시청, 상배봉납, 시상금전달, 성취상 및 개인상 시상, 개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양주시선수단은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양주시는 육상, 축구 등 정식종목 20개 종목에 선수 232명, 임원 93명 등 총 326명이 출전해 도약하는 양주시의 면모를 선보였다. 양주시는 이번 대회에서 축구와 육상 종목에서 종합 1위, 테니스, 우슈, 사격, 볼링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하는 등의 성적으로 2부 16개 시군 중 종합 5위를 달성했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노력해서 시민의 자존심을 위해서 애쓰고 노력해준 여러 선수들께 감사드리며 최선을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단기간 집중적으로 인력이 필요한 영농철 농촌의 일손 부족 현상에 따라 지역 마을기업(농가)의 농산물 수확 및 관리를 돕기 위해 '1사 1촌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공사 봉사단‘디딤돌봉사단’단원을 포함한 임직원 총 6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당일 지역 마을기업인 장흥면 소재 천생연분마을을 방문하여 ▲상추 수확 ▲농가 주변 꽃 심기 ▲연못 주변 제초 등의 작업을 지원하며, 지역 농촌 활력 제고와 그를 통한 지역 사회 상생 가치 확산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공사는 관내 마을기업의 부족한 일손 해소와 생산품 홍보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 지역 마을기업인 천생연분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상·하반기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는 등 주기적으로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흥규 사장은“도농복합도시인 양주시의 농촌 활성화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필수적인 사항”이라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마을기업뿐만 아니라 지역 영세 농가와도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일손돕기 지원 활동뿐만 아니라 판매 홍보와 소비촉진 등을 통하여 지역 농촌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의심 가구 18명을 대상으로 복지 제도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란 공과금 체납, 실직, 질병 등 위기상황에 놓였으나 다양한 사유로 기초생활수급 등 공적급여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가구를 말한다.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단체, 이웃제보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선제적 복지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산동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여전히 많다”라며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 선제적 발굴과 지원을 통해 복지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로컬드림봉사회와 협력하여 거동이 어렵고 보호자가 없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당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서울 소재 병원까지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절단 수술로 인한 애로 상황과 불편 증상을 확인하여 필요한 진료가 진행되도록 도움을 주었다. 생연1동장은 “로컬드림봉사회와 업무 협력을 통해 거동 불편 등으로 병원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에게 병원 동행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더욱 확대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로컬드림봉사회에서 불현동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여름맞이 생필품 50세트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로컬드림봉사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 지원, 병원 동행 서비스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여름을 맞아 불현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청소용 세제, 물티슈,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50세트를 후원했다. 불현동장은 “매번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발로 뛰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로컬드림봉사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불현동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명 사랑 투게더’사업의 일환으로 아로마 탈취제 만들기 등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명 사랑 투게더'사업은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1:1 결연을 맺고 가정 방문을 통해 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대상자의 우울 완화 및 심리적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 내 지지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올해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응규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생명지킴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생연1동장은 “협의체와 함께하는 생명 사랑 투게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로컬드림봉사회 후원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닭곰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컬드림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병원동행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닭곰탕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행복한 한 끼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참여로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연1동장은 “귀한 시간을 쪼개서 변함없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상패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지난 3일과 8일 실시된 푸드뱅크 배달 봉사와 취약계층 지붕 수리봉사를 되돌아보며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위원들은 이번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방역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상패동장은 “꾸준히 회의에 참석하여 상패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주시는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5가구를 가정 방문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상패동장이 매달 5가구를 가정방문하여 생활환경과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상패동장은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안부확인을 진행하고 그린화원에서 후원한 카랑코 화분을 함께 전달했다. 상패동장은 “매달 화분을 후원해 주시는 최병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각종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한국자유총연맹 신입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박치원, 문종민, 김은성, 강분자 총 4명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자유총연맹 위원들이 함께 자리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 전명덕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회원들과 협력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연2동장은 “앞으로도 생연2동은 한국자유총연맹과 발맞추어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31일 두드림 모두의 주방에서 경기도센터 지원사업 ‘우린 죽이 잘 맞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생연2동 적십자 소속 봉사자 11명은 소고기미역죽, 콩장, 깍두기 등을 정성껏 만들어 바나나, 요구르트와 함께 포장하여 대상자 가정에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김성복 회원은 “새로운 영양죽으로 입맛을 돋우고 여름에 오래 두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깍두기 김치를 넉넉히 만들어 전달했다”라며 “맞춤형 대상자를 위해 어떻게 하면 좀더 편안하고 행복한 식사가 될까, 늘 고민하며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센터 경기도 지원사업 ‘우린 죽이 잘 맞아~ ’사업은 4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2개 단체에서 맞춤형 영양죽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난 8일에는 평화로 적십자 봉사회에서 사업을 진행했다. 맞춤형 지원 취지에 맞게 월 1회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있으며 대상자가 피해야 하는 음식 재료를 파악하는 등 대상자와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