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오산시가 지난 1일 전동퀵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문화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근 학생 3명이 전동퀵보드를 타고 자동차와 충돌한 사고와 관련하여 그 안전이 중요시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자동차, 보행자와의 충돌로 인한 사고 발생이 14.8배, 안전모 미착용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4.75배 증가했기 때문이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계절적 영향을 많이 받는 교통수단으로, 날이 따뜻해지면서 유동 인구가 많아지고 이용률이 높아져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 또한 증가할 우려가 크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보안관(단장 조점용)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대역 일원에서 이뤄졌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전동퀵보드 6가지 안전수칙인 ▲안전모 필수착용 ▲음주운전 금지 ▲운전면허 필요 ▲2인 이상 탑승금지 ▲13세 미만 이용금지 ▲야간운행 시 후방안전등 작동 필수 등 도로교통법 위반사항 등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수칙을 준수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처하는 능력이 향상됐으면 좋겠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오산시는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에 맞춰 오는 6월 중으로 자동차세와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에 대해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다. 현재 오산시 관내 영치 대상인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 대수는 총 8천689대, 체납액은 26억 원에 이른다. 시에 따르면 주택단지, 대형마트,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주간 및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탐문수색을 통하여 번호판 영치 및 체납 차량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는 성실히 세금 납부를 준수하는 시민들과의 조세 형평을 맞추기 위한 조치이며, 번호판이 영치되기 전에 체납액 자진 납부를 통해 성숙한 납세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방세 및 과태료는 위택스 또는 ARS 1588-6074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조회된 체납액은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등을 통해 납부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특럐시 덕이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6월 1일 이웃에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장 담그기,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좋은 재료로 정성껏 담근 고추장, 된장, 간장과 입맛을 돋워 줄 맛있는 오이깍두기, 장조림 등의 반찬을 만들었다. 또한 한과를 곁들여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60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한 끼라도 맛있는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며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과 동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덕이동 부녀회는 그동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추장 담그기, 반찬 나눔 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하반기에도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반찬 및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를 개최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 혜택을 지원(2023년 기준 1인당 11만원)하는 바우처 카드이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는 문화누리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누리카드 이용 정보가 부족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장터에서는 수공예품, 캠핑용품, 생활용품, 스포츠용품 등의 물건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을 전시했다. 현장에서 견본을 보고 문화누리카드로 구매하면 집으로 무료로 배송이 된다. 이날 문화누리장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카드를 받고도 거동이 힘들어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공예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어 편리했다.”고 만족해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가 대상자들에게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연말까지 문화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신규 발급과 이용 안내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2023년 3분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강좌 모집기간은 오는 6월 19일부터 23일까지이다. 3분기에는 총 23개(체육강좌 1개, 건강강좌 6개, 문화강좌 5개, 취미강좌 7개, 어학강좌 4개)의 다양한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기초 바리스타 3급 과정, 민요교실, 우쿨렐레 초·중급을 신규 개설하여 2분기 대비 강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한편,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체력단련실을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해 직장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17일부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고양시 주관 생활과학교실을 주 1회 운영 중이다. 대화동 주민자치센터 2023년 3분기 문화강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대화동 주민자치센터 주민자치실로 문의하거나,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24일과 5월 31일 진행된 ‘생활법률 및 세법 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강좌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의 투표로 결정된 장항2동 주민자치회(교육·문화 분과)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법률 상식과 부동산 절세 방법 등에 관심 있는 장항2동 주민 또는 고양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좌는 ▲5월 24일, 상속·증여 시 꼭 알아야 할 세법 ▲5월 31일에는 명의신탁 및 부동산실명제 등 생활법률 상식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60~7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지난해 보다 큰 관심을 보였다. 이승희 주민자치회 교육·문화 분과장은 “‘생활법률 및 세법 강좌’는 주민들의 생활법률 상식을 배양하기 위해 발굴한 사업으로 딱딱하고 어렵지만,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법을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준비한 사업이다”며 “이번 사업에 주민들의 높은 참여도가 매우 뜻깊었으며, 강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2동은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사랑방에서 ‘2023년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회의에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7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역회의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향후 회의 일정을 정했으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2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논의된 지역예산 사업에 대해서는 오는 8일 전문 컨설팅 업체의 사업타당성 분석과 6월 14일 개최예정인 지역회의 총회를 통해 제안사업 최종선택 및 우선순위를 선정한 후 시에 제출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어르신 6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와 정발산동 통장협의회 통장 및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추장, 된장, 간장, 얼갈이무 김치 등 만들기에 일손을 보탰다. 김명옥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동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직접 만든 반찬을 통해 맛있는 식사를 하길 바란다”며 “오늘 행사에 참여한 통장 및 회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매년 상하반기 한 번씩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반찬 만들기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다가올 하반기 역시 반찬 만들기 및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청렴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자 ‘중산1동 청렴시네마’의 첫 문을 열었다. 이번 ‘중산1동 청렴시네마’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인 단편영화를 상영했고, 직원들은 영화를 감상하고 후기를 함께 나누며 평소 청렴에 대한 생각과 관련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네마에 참석한 직원은 “유익하고 공감되는 내용의 청렴 영화였다. 감상한 영화와 선배들이 알려주신 사례 등을 바탕으로 청렴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창섭 중산1동장은 “직원들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주민들에게 친절하고 공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직원·직능단체·주민을 대상으로 한 자체 청렴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의 반부패·청렴문화가 확산되길 기원한다”고 뜻을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창릉동은 지난 1일 서오릉에 소재한 카페 ‘디오름’으로부터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창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으며, 카페 디오름의 하승우 대표, 송규근 시의원, 황숙연 창릉동장 등이 참석했다. 하승우 대표는 “카페가 위치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앞으로도 마다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숙연 창릉동장은“카페 디오름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해준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양시 서오릉에 위치한 카페 디오름은 3층 건물 전체가 카페로 구성된 대형 카페로, 층마다 색다른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포토존, 전시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시회에 온 느낌을 준다. 또한 커피와 음료, 다양한 빵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카페 중 하나이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반부패 청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삼송1동은 올해에는 ▲청렴 아카데미 운영 ▲청렴 포스터 발행 ▲청렴존 조성 등으로 지난해보다 직원 참여율을 높이고 개개인이 스스로 청렴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시책 추진에 집중했다. 특히 지난달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청렴 슬로건으로 선정된 ‘신뢰FULL 삼송1동’을 활용하여 6월 청렴 포스터를 자체 제작 및 발행했으며, 이를 청사 게시판, 주민 참여 SNS 등에 게시해 부패 근절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행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과의 신뢰 구축이다. 올해 다양한 청렴 시책 추진을 통해 공직자 스스로 되돌아보는 기회로 삼고, 서로 격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청렴문화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송1동은 매월 직원 청렴 아카데미를 통해 부정부패 사례 및 의견 공유 등 내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관련 법률 교육을 통해 외부로부터의 부패 요소 차단에도 만전을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흥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관내 도래울초등학교 3학년 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내 고장 문화유산 바로 알기’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내 고장 문화유산 바로 알기’는 흥도동 지역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흥도동의 역사·문화유산 탐방 기회를 제공하여 애향심과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북돋아 주는 흥도동 주민자치회의 대표적인 자치사업이다. 초등학교 ‘내 고장 이야기’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흥도동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지역주민으로서 자긍심과 정체성을 심어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탐방은‘도내동 장대비’에서 임진왜란 당시 고양시 지역에서는 최초로 의병을 일으켰던 석탄 이신의 선생과 의병들의 나라를 지켰던 이야기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평안·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도당제를 지낸 ‘도당산 소나무’를 지나 조상을 대하는 예법을 알아보는 ‘이신의 기념관’ 탐방으로 이어졌다. 정혜선 흥도동 주민자치회장은 “더 많이 알수록 더욱 사랑할 수 있는 법”이라며, “아이들이 내 고장의 빛나는 미래를 알고 흥도동을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