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경주시 황성동행정복지센터는 31일 2명의 황성동 자체 친절으뜸공무원을 선발했다. 첫 번째 주인공 박노현 주무관은 올해 1월부터 황성동 사회복지 창구에서 근무하며, 700여 명의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의사소통이 어려운 민원인들의 요청에도 한결같이 부드러운 말투와 차분한 안내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응대하는 등 경청의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두 번째 주인공 박희애 주무관은 지난해 11월부터 황성동 민원실에서 근무하며 인감,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등 발급을 담당하고 있다. 평소 복잡한 서류 발급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들을 위해 끈기 있고 친절한 자세로 응대해 민원인들에게 감동을 주며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힘들고 바쁜 업무에도 적극적인 민원 응대와 주민을 배려하는 상담을 통해 주민과 동료들을 감동시켰다. 이에 황성동행정복지센터는 친절으뜸공무원으로 선정하여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북돋웠다 황성동 친절으뜸공무원은 평소 밝은 모습으로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응대하며, 온라인으로 구체적인 칭찬의 글이 올라오거나 친절함에 감사를 표하는 제보 전화가 오는 등 객관적인 사례를 통해 선정한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성주군장애인협회는 6월 2일, 2023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부스 운영에 따른 수익금 1,388,500원을 기탁했다. 성주군장애인협회는 지체장애인협회, 교통장애인협회, 권익협회,수어통역센터, 생활이동지원센터 등 5개 시설 단체에 총 4,059명의 회원이 있으며, 이번 축제기간 동안 장애인 홍보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재근 회장은“축제 때 아이스티, 커피 등 판매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했으며 이병환 성주군수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수익금을 기탁 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귀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성주군 수어통역센터는 농아인의 날(6. 3)을 맞아 6월 2일, 농협 성주군지부 앞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농아인의 날은 농아인 스스로의 정체성을 회복해 자립을 도모하고 농아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하여 최초 농아인의 해가 제정된 1946년의 “6과” 귀 모양의 “3”을 결합한 의미로 과거 1997년6월 3일, 제1회 농아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으며 이를 시작으로 올해 27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홍보부스에는 농아인 미술품 전시 및 수어체험(수어낱말카드, 수어로 음료 주문하기), 수어노래공연, 농아인과 함께 비타민 나누기 행사를 통해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 1,050여명의 청각 및 언어장애인이 일상생활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지원으로 사회 참여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성주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비공용 전기차 완속충전기 25기의 설치 지원신청을 받는다. 비공용 완속충전기 보급사업은 개인(기업)에게 완속충전기 설치비용을 지원해주는 도비 보조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지원대상은 군내 전기차를 보유한 개인 및 법인이며, 설치부지가 확보되어야 하고 환경부 및 한국전력공사 등 타기관에서 지원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개인(세대), 법인 당 1대만 지원받을 수 있고 최대 지원금액은 100만원(충전기 종류 및 용량에 따라 다름)이며, 보조금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한다. 신청자 개인은 주민등록등본, 법인은 사업자등록증사본 또는 법인등기부등본원본을 구비하여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성주군청 별관 2층 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방문하여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급대수(25대)를 초과하여 신청접수될 경우, 추첨방식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자는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탈(ev.or.kr)에 등재된 충전사업자를 참고하여 원하는 완속충전기 제작·설치사업자와 계약하고 설치하면 된다. 절차 및 관련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 홈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는 박덕수 행정부시장이 지난 1일‘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추진과 관련해 인천대공원사업소 산림시설인 수목원, 유아숲체험원 등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3년 중점 점검 대상인 산림시설 중 연 방문객 10만명 이상인 수목원과 어린이놀이시설 등 안전관리가 필요한 유아숲 체험원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으로 인천시, 헬프미 안전점검단, 유아숲지도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박 행정부시장은 2008년 수목원 개원 당시 조성된 사방댐·돌망태, 석축 등의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유아숲체험원에서는 어린이놀이시설인 목재 시설물의 노후 상태를 점검했으며, 수목원 석축 일부 균열에 대해 보수·보강 정비를 지시했다. 아울러, 대공원은 인천 시민의 가장 큰 휴식공간으로 유아 및 노약자 등을 위한 빈틈없는 시설안전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정부의 안전대전환 추진과 관련해 오는 6월 16일까지 노후·고위험시설 579개소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적사항은 신속한 보수·보강 등 후속조치를 강화 할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2일 남동체육관에서 인천시 이·통장연합회 제7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는 격년으로 열리는 대회로, 인천시에 소속된 4,500여 명의 이·통장들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자리다.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2018년 제6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5년 만에 열리게 됐다. 이날 한마음대회에는 인천시장, 인천시의회의장, 지역 국회의원 및 10개 군·구 단체장, 각종 단체 등이 참석해 이·통장 한마음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주요 공식 행사로 이·통장연합회를 적극 지원한 NH농협은행 인천본부에 인천시장 감사패 수여, 이장·통장들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주요 내빈들과 이·통장들의 인천시 ‘비전탑 세우기’ 경기를 비롯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 및 해사·고등법원 인천 유치를 지지하는 퍼포먼스 등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어 본행사에서는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4,500여 명이 즐기는 화합의 시간을 보내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이·통장 연합회 박영택 회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인천시가 성공적인 자율주행 시범운행행지구 지정, 운영에 시동을 걸었다. 인천광역시는 2일, 시청 신관 회의실에서 자율주행 관련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자율주행 민·관·학 협의체’위원들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계, 연구기관, 민간기업 등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는 앞으로 인천시에서 추진할 자율주행 사업분야에 대한 자문 및 조언 수행 기구로 해당 사업 종료 시까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시와 적극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2일 열린 첫 회의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계획 수립’과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에 대해 논의했다.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연구와 시범운행을 촉진하기 위해 규제특례가 적용되는 구역을 말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7년까지 세계 최초로 완전자율주행 전 단계인 고도자율주행인 레벨4 자율주행자동차를 상용화해 전 세계 자율차를 선도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운영으로 제도적, 기술적 미비점을 파악해 다가올 미래차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으로, 시·도지사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전세 사기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법 시행 전 신속한 구제 절차 진행을 위해 실시한 사전 조사 및 접수 결과 680건 신청 접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특별법 시행 제정안의 국회 통과가 임박함에 따라, 전세 사기 피해자 피해주택의 경·공매 유예·중지 등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680명이 전세 사기 피해자 결정 신청을 접수했다. 조사 대상은 인천 미추홀구에서 사전 파악한 집단사기 피해자(2,484건) 중 현재 경·공매가 유예되지 않아 개시 또는 매각기일이 임박한 168건이었고, 특별법 통과 전에 이미 경매유예 중인 1,500여 건에 대해서도 피해자가 신청하면 접수했다. 시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접수된 206건을 지난 5월 30일 국토부에 1차로 제출했다. 이 중 182건은 특별법 시행 첫날인 6월 1일 국토교통부 제1차 전세사기피해지원 위원회에서 경·공매 유예·정지를 의결 받았고, 나머지 24건은 보완 후 위원회에 다시 상정할 예정이다. 이어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접수된 474건에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계룡시는 지난 5월 31일 시청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계룡시지부장과 운영위원 등 12명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개발 및 외식문화의 상생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계룡시의 특색있는 먹거리 발굴을 위하여 시와 외식업소가 한마음 한뜻으로 계룡시의 대표 먹거리 브랜드를 개발육성하고 코로나 19 종식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경기침체에 따른 외식업소의 어려움을 듣고 향후 난관을 극복하기 위하여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외식업지부에서는 ▶음식의 날 품평회 개최 지원 ▶외식인을 위한 조기강습 공간 및 집기 설치 ▶외식업 계룡시지부 사무실 지원 방안 마련 ▶보건증 발급편의 제공 ▶계룡대 주 1회 영외식당 이용 권장 확대 등을 건의했고, 시는 법적 사항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고 홍보와 협조사항은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전하고 특색있는 먹거리 개발로 계룡시만의 대표 먹거리 발굴에 중점을 두면서, 코로나 19로 침체된 경제상황을 이겨내고자 노력하는 외식업체를 적극 지원하는 상생의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계룡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금암바닥분수광장과 엄사음절어린이공원 바닥분수, 금암족욕체험장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말까지 운영예정인 바닥분수와 족욕체험장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상시운영할 계획이며, 계룡시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역대급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철 시원하게 솟구쳐 오르는 바닥분수 물줄기는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물놀이장으로,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는 고단한 피로를 풀 수 있는 휴식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바닥분수의 물은 수돗물로서 매일 자체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수인성 감염병 등으로 부터 안전한 물놀이 시설을 유지할 계획이며, 같은기간 금암족욕체험장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쌓인 정신적·육체적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 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계룡시는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추진중인 ‘계룡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구역내 단독주택용지를 사업대상지로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공모사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은 귀농․귀촌인에게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제공으로 인구유입 유도․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며 충청남도지사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총사업비 1500억원을 투입하고 주택 500호를 건립하는 내용이 사업의 핵심이다.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추진 예정인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은 총사업비 150억원(도비 90억, 시비 60억)을 투입하여 농촌리브투게더 목조주택 30호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시에서는 토지매입비 및 커뮤니티시설 건립비용 등 60억원을 투자하고, 충남도에서는 목조주택 1호당 3억원씩 총 9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본 공모사업 위탁기관은 충청남도개발공사로 민간사업자 공모·선정,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 이행 및 민간사업자 관리감독 등의 업무를 총괄한다. 시 관계자는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구역내 단독주택용지 31필지에 도시민의 농촌형 교육 수요를 희망하는 유치원·초·중등 학생 동반가족 30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1일 관내 중소기업인 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을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기업인과의 현장 대화를 위해 계룡제2산업단지에 입주한 명랑시대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본 후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와 담소를 나누었고 김상우 대표와 임원들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김상우 대표는 이 시장에게 명랑시대 제2공장(두마면 입암리 622) 증설 투자와 관련하여 투자촉진보조금 및 인·허가 지원 등 시의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으며 이 시장은 계룡시에 지속 투자를 하는 것에 고마움을 전하며 관련 법령의 범위 내에서 제2공장 건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계룡시 대표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에 명랑시대 핫도그 판매와 함께 ‘핫도그 축제’를 제안하는 등 지역 기업의 매출 성장을 위한 생산품 홍보에도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이 시장은 “지역 중소기업은 우리시 경제를 이끌어 가는 핵심 동력이며 향후 100년을 함께할 든든한 파트너”라며, “지속적으로 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