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5월 3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13지역”에서 무더운 폭염 대비 선풍기 9개를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흥천 라이온스클럽'은 매년 반기마다 흥천면에 정기적으로 기탁하는 단체이다. 지난 1월에는 실버카를 후원해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실버카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쳤었다. 정문회 회장은 “올해는 누구보다 빠르게 후원하고 싶었으며 특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전에 폭염을 대비할 수 있도록 미리 지원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관내 대표 봉사단체로서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 올해에는 어느해보다 비가 많이 와서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데 맞춤형으로 선풍기를 지원해 주신 것 같다. 꼭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되도록 하겠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노동조합이 인천시 관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그동안 모금한 성금 약 4천여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5월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유정복 시장, 김성태 전국 자동차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노동조합 위원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류권홍 인천인재평생교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모금은 인천시의 지역인재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전국자동차 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노동조합 주관으로 노조 조합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김성태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노동조합 위원장은 “인천시 미래인 지역 학생들의 인재 육성을 위해 노조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우리 조합원들의 정성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정복 시장은 “김성태 위원장 및 노조 조합원 여러분의 이번 장학금 기탁 결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이 힘든 여건이지만 학업에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을 이어나가길 바라며, 시에서도 우선적으로 도움이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인천시와 인천지역 비정부기구(NGO) 4개 기관이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인천광역시는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지역 비정부기구 4개 기관(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 세이브더칠드런 중부2지역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홀트아동복지회 인천지부)과 함께 아동권리 증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김미주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장, 김재영 세이브더칠드런 중부2지역본부장, 이서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조봉환 홀트아동복지회 인천지부장 등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이 존중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고,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와 인천지역의 아동 관련 비정부기구(NGO)가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시는 협약기관의 아동권리 옹호와 증진 활동을 지원하고, 협약기관의 아동정책 모니터링 결과를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아동의 권리 옹호와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기관들은 시의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사업과 아동권리 증진사업에 대하여 자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가 31일 국내 유일 치매 친화 영화관인 인천 미림극장에서 치매 가족 자조모임 대담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광역치매센터는 초로기 치매 환자의 보호자이자 작가인 조기현 작가, 치매 가족 자조모임인 ‘물망초’ 회원 9명과 치매 환자 가족들의 10년간의 돌봄 과정을 담은 대담집을 발간했다. 치매가족 대담집 '치매 때문에, 치매 덕분에'는 ▲치매를 처음 마주했을 때 ▲치매 덕분에 얻은 것들 ▲보호자의 자기 돌봄 ▲죽음과 애도에 대해 생각하기 ▲만약 나에게 치매가 시작된다면 ▲치매 안심 사회를 위한 제언 등 치매 돌봄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가 생동감 있는 대화록으로 정리돼 형식과 내용 면에 있어서 기존 치매 관련 출판물들과 다른 특별함이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그동안 대담집을 이끌었던 조기현 작가와 대담으로 참여했던 치매 가족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돌봄’을 주제로 관객 모두가 함께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천 치매 가족 자조모임인 ‘물망초’는 2014년 인천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한 치매 가족 교육에서 만난 인연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 모임을 운영하며 돌봄 정보 및 노하우, 보호자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3년 2월부터 5월까지 실시한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특별점검한 결과, 총 15건을 행정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사고(‘21~’22) 중 악성 임대인 소유 주택을 중개한 공인중개사(52명)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시, 군·구,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15건을 행정처분을 실시했는데, 수사의뢰 1건, 업무정지 4건, 과태료 부과 10건이다. 주요 위반사례로는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의무 위반, ▲계약서 보관의무 위반, ▲업무보증변경 지연, ▲무자격자가 중개행위를 하면서 계약서만 공인중개사가 작성하는 사례 등이 있었다. 시는 이번 특별점검과 함께 2023년 1분기에 자체 지도·점검을 통해 등록취소 5건, 업무정지 11건, 과태료 98건 등 총 114건의 공인중개사 불법 중개행위도 행정처분했다. 특히, 시는 최근 전세 사기 피해가 전국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오는 7월 31까지 전세 사기 의심 공인중개사에 대한 합동(국토교통부, 시, 군·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특별점검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국토부가 추가로 통보한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양주시는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정서 안정 및 치유농업 서비스를 확대 보급하기 위해‘치유농업 활용 복지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과의 협업을 통해 텃밭 재배기술 실습, 원예교육 등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8월까지 진행한다. 이날 참여한 대상자들은 텃밭에서 작물을 심고 웃거름을 주고 수확하는 일련의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잘 자라고 있는 작물을 꾸준히 관찰하고 수확하면서 작은 성취에도 환호하고 박수치는 변화를 보이는 등 정서적 치유의 시간이 가졌다. 이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활용하여 재활, 자립의욕 고취 및 삶의 활력 증진 등 건강을 회복하는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나는 치유농업이 점차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교육생들이 평소 흙을 만지는 경험이 드문데 이번 활동을 통해 마음건강을 지키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식물과 오감으로 교감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활력을 되찾고 심리적 안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2023년 5월 26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양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주관하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 “틀림이 아닌 다름”에 참여했다. 본 행사는 양주시 내 다양한 장애인복지기관에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무대공연을 운영했으며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VR시각장애체험, 점자 이름쓰기체험, 헤나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양주도시공사 직원과 장애인권익옹호 봉사단 다누리봉사단이 자원봉사로 함께 참여해 원활한 행사 진행이 가능했다. 체험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시각장애인은 모두 안보이는 줄 알았다”, “장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장애에 대한 다양한 인식개선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축제에 참여하여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해 지역주민의 장애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2023년 5월 25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양주시회천노인복지관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60여명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인 직장내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임동건 발달장애인파트너강사 드럼 연주로 시작하여 필수교육 내용인 장애의 정의 및 장애유형에 대한 이해,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 차별금지 및 정당한 편의제공,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과 관련된 법과 제도, 고용우수사례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고용우수사례의 경우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카페 달보드레의 김혜림 발달장애인 바리스타와의 토크쇼를 진행하여 발달장애에 대한 이해를 향상하고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직장내장애인인식개선교육 참여자는 “발달장애인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드럼 연주를 보며 장애인도 할 수 있음을 알게됐다.” 등 교육을 통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의 인식개선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직장내장애인인식개선교육 정식 교육기관으로 지역 내 다양한 사업주와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31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 8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보육사업 개정 주요사항과 보육통합정보시스템 개인정보 취급 시 주의사항 등 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들로 실시됐으며, 자체 제작한 교육 책자를 추가 배포함으로써 교육이 끝난 후에도 원장 및 보육교직원의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집 내 MZ세대 보육교직원이 증가함에 따라 세대 간 소통과 공감 증진을 위하여 '리더십 및 소통기술' 전문강사를 초빙해 MZ 세대의 특성 이해 및 소통의 기술교육을 병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보육사업관련 중요 변경사항 등에 대한 교육과 질의응답을 통해 어린이집 실무에 큰 도움이 됐으며, MZ세대의 특성 이해 교육을 통해 세대 공감이 향상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집에 필요한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 간 공감을 바탕으로 원활할 관계형성을 지원하고 보육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와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이 5월 31일 팔달구 정천중학교에 손바닥 정원을 조성했다. 공원녹지사업소 공직자,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정천중학교 관계자 등 20여 명은 정천중학교 중앙현관 정원에 삼색버드나무 등 수목 8종 1306본을 심어 작은 정원을 조성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교에 손바닥 정원을 만들어 자연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시 곳곳에 다양한 녹지공간 특성을 반영한 정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손바닥정원은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빈 곳을 찾아내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만드는 ‘열린 정원’이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 보건의료 관련 단체·기관장들에게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지역 의료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5월 31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에 참석해 “의료인들의 노력 덕분에 수원시는 어느 도시보다 훌륭하게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었다”며 “그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가 민관 소통의 장이자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는 ‘굿모닝 메디포럼’의 새로운 이름이다. 수원시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회장, 아주대학교병원·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동수원병원·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윌스기념병원·화홍병원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 동부·서부 지사장, 수원시 4개 구 보건소장 등 수원시 의약 단체·기관장 17명으로 이뤄진 모임으로 상시 민관협력체계다. 2015년 11월 첫 모임 후 2020년 1월까지 25차례 모임을 열며 보건의료사업 정책을 제안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운영이 중단됐다가 이날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수원시가 5월 31일 시청 대강당에서 아동복지시설 시설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했다. 강상훈 노무법인 호평 대표 노무사 강연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등 아동복지시설 시설장 80여 명이 참석했다. 강상훈 노무사는 ▲2023년 노동법 주요 개정사항 ▲근로계약의 체결·작성 ▲근로 시간, 연차 유급 휴가 ▲임금, 퇴직금 등 센터 종사자의 인사노무관리에 필요한 실무를 설명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돌봐주시는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시설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센터 운영 실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가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마을돌봄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돌봄 중심 기관으로서 자긍심을 느끼며 센터 운영의 공공성·투명성을 높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