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보라! 데보라’ 유인나와 윤현민이 오해를 풀고 로맨스를 시작할 수 있을까. 지난 10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9회에서 뜻밖의 오해로 또 한발 물러선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의 엇갈림이 그려졌다. 가까워지는 듯했던 관계가 다시 틀어진 이들의 로맨스가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 궁금증을 높였다. 강렬했던 입맞춤은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데보라와 이수혁은 머릿속이 복잡한 채 ‘연애서 프로젝트’를 위해 다시 만났다. 이유정(박소진 분)은 데보라와 이수혁이 키스를 했다는 것을 모른 채 데보라가 이수혁에게 민망한 실수를 했다고 넘겨짚었다. 그는 데보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수혁에게 어제의 실수 때문에 민망해하는 데보라를 모른 척해달라고 나섰다. 이수혁은 데보라가 자신과의 입맞춤을 ‘단순 실수’로 생각했다고 오해했고, 데보라의 어색한 변명에 서운한 감정만 더욱 커졌다. 이 사실을 모르는 데보라 역시 실수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인 이수혁의 태도가 못내 섭섭했다. 데보라를 감싸려던 이유정의 선의가 의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아티스트 DeVita (드비타)가 오는 17일 새 EP [Naughty (너티)]로 컴백한다. AOMG는 지난 9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아이디 카드를 시작으로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DeVita의 컴백 소식을 공식화했다. 아이디 카드와 콘셉트 포토는 키치한 디자인과 화사한 색감으로 DeVita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고 있다. 또한 오늘(11일) 0시에는 이번 EP에 수록되는 신곡 'Ride For Me (라이드 포 미) (Feat. DAWN)'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티저 영상 속 DeVita와 피처링 아티스트 던은 올드카 앞에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DeVita는 소울풀한 음악 스타일과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새 EP [Naughty]를 통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DeVita가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EP 'Naughty'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8TURN(에잇턴)이 특별한 무대로 글로벌 팬들과 호흡한다. 11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KCON JAPAN 2023 (케이콘 재팬 2023)'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8TURN은 데뷔 타이틀곡 'TIC TAC(틱 택)', 후속곡 'WE(위)' 등 그동안 음악 방송에서 선보여온 무대는 물론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선사하며 색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한다. 8TURN은 이번 공연을 통해 8TURN만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일본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8TURN은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일본 최대 패션 축제인 '도쿄 걸즈 컬렉션'과 협업한 행사와 다양한 컨벤션 무대를 통해 많은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앞서 8TURN은 TV 도쿄에서 방영된 '빌리언 보이즈'로 데뷔 첫 일본 스케줄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방송에서 8TURN은 릴레이 자기소개와 포인트 안무 설명은 물론 스피드 Q&A 코너로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5월 11일 오전 11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소(강원도 평창군)에서 조직위와 강원도, 개최도시 강릉, 평창, 정선, 횡성 등 관계자들을 만나 대회 준비상황과 주요 현안들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회의에서는 대회 재정 상황 점검과 신규 재정수익 창출을 위한 마케팅 추진, K-컬처의 매력을 담은 문화올림픽 개최, 선수 중심의 경기 운영지원, 안정적인 숙박·식음료 서비스 등 조직위의 14개 중점과제와 재난·안전 대책 관리, 응급의료·보건 대응 등 강원도의 7개 중점과제를 살펴본다. 또한,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여러 정부 부처와 기관의 협력이 필요사항들을 공유하고, 주무 부처인 문체부를 중심으로 해결책을 모색한다. 아울러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범부처의 실질적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5월 중 국제경기대회 지원법상 ‘국제경기대회지원 실무위원회’를 차관 주재로 개최하고, 총리 주재 ‘스포츠정책위원회’에서 관련 안건을 보고할 예정이다. 조용만 차관은 “대회 개최가 약 9개월 정도 남은 시점에 대회를 준비하는 각 기관이 추진상황을 적시에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산업이 크게 회복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관광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청년 인력을 유입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5월 11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 대구문학관에서 ‘관광산업 청년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정책 지역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과 관광업계, 학계 등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연이어 5월 25일에는 강릉에서 두 번째 토론회를 진행한다. 관광산업 회복과 재건을 위한 단단한 청년 인력 기반 필요 관광산업은 인적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대표적인 산업이며, 청년 고용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청년층은 격심한 고용 감소를 겪었다. 이에 관광산업의 회복과 재건의 기반이 되는 청년 인력이 관광산업에 다시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데 필요한 정책 방안을 논의한다. 대구시 청년벤처 대표, 취업 희망 청년, 문체부 MZ드리머스, 지역 관광업계, 학계 모여 관광산업 인력 방안 모색 대구에서 열리는 첫 번째 토론회에서는 대구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 김현정 교수와 지역 청년벤처 ㈜메이드인피플 설동원 대표가 각각 ‘지역 관광 인재 양성 및 일자리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새롭게 개방된 용산어린이정원에서 5월 13일,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 미래 세대들이 뛰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 ‘용산어린이정원’은 주한미군 기지로 활용되던 부지를 정비해 120년 만에 처음으로 개방됐다. 이번 공연은 용산시대 개막 1주년과 용산어린이정원 개방을 기념하여 열리며 개방 취지에 맞추어 아동·청소년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단원들의 꿈과 희망,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11년째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오산, 통영 지역의 ‘꿈의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이들은 ▲ 드보르작 교향곡 제8번 4악장, ▲ 글리에르 호른 협주곡 1악장, ▲ 영화 '어벤저스'와 '캐리비안의 해적' 메들리, ▲ 디즈니 만화영화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하며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호르니스트 이석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꿈의 오케스트라 졸업 단원 8명도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은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과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윤여복)에 따르면 천안시 봉명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루(대표 김희숙)와 함께 31일(수)까지 베이커리 카페 루 매장 내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부제: 파란리본 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매장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파란리본 달기’이벤트를 진행하며, 매장 내 이벤트 품목 구매 시 일정 금액은 추후 학대피해아동 사례가정에 후원될 예정이다. 파란리본캠페인은 미국에서 시작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아동학대를 되돌아보고자 시작된 캠페인이다. 윤여복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 준 베이커리 카페 루에 감사드린다”라며, “아동학대가 무거운 주제이지만 카페를 이용하는 시민 대상으로 아동학대 인식 제고를 위해 파란리본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희숙 베이커리 카페 루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예방캠페인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동의 안전한 삶을 위한 지역사회 내 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20일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2023 피크닉 페스티벌 – We Go Together Concert’(‘피크닉 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피크닉 페스티벌’은 용인시민의 하루를 책임지는 피크닉 축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체험, 공연, 스포츠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 거리‧먹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운동회 △가족과 함께하는 피크닉 그림 그리기 대회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피크닉존 등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시민들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했다. 주간 프로그램의 메인 행사로 8세부터 16세까지 참여 가능한 ‘모바일 카트라이더 대회’와 5세부터 16세까지 어린이‧청소년과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 운동회’, 이 두 프로그램은 지난 18일 사전 접수가 마감됐지만 축제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또한 재단은 지난달 홈페이지를 통해 피크닉존의 텐트 사전 판매를 진행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 당일 텐트 수령 시 용인시 관내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준비, 해외감염병 예방수칙 체크하세요! ◆ 해외여행 떠나기 전 Check! - 해외감염병NOW에서 여행자 건강정보 확인 -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예방약·예방물품 등 챙기기 ◆ 해외여행 중에도 Check! - 음식은 반드시 익혀 먹고, 생수나 끊인 물 마시기 - 야외활동 시에는 모기기피제를 사용하고, 긴팔·긴바지·모자 착용하기 - 야생동물 접촉 최대한 피하기 (동물에 물리거나, 긁혔다면 비눗물 세척·병원 진료 받기) ◆ 해외여행 다녀와서 Check! - 입국 시 Q-CODE 또는 건강상태질문서 제출하기 - 감염병 증상 발생 시 1339 질병관리청에 상담하기 ※ 상담할 때, 최근 방문한 국가를 반드시 알려주세요!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가정의 달 5월, ‘농경문화 마을’에서 농업자원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여유를 즐겨 보세요. 농경문화마을은 농촌진흥청이 지역의 고유한 자연환경, 풍습, 농업자원, 공동체문화 등을 활용해 농촌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고 마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육성하는 곳이에요. 경남 창원 빗돌배기마을, 전북 완주 두억행복드림마을, 전남 화순 내평길쌈마을 등 농경문화마을 3곳을 소개합니다. 몸과 마음의 휴식과 더불어 우리 농촌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1. [경남 창원] 빗돌배기 마을 단감 앙금을 넣은 쑥떡 와플과 감잎차가 담긴 바구니를 들고 단감과수원 둘레를 따라 걸으며 여유를 만끽해 보세요. 과수원 풀밭에 돗자리를 깔고 소풍도 즐길 수 있어요. · 농경문화자원 : 구들장 빗돌, 감문화 축제, 빗돌동산, 둠벙, 전통닥나무 접붙이기, 감꽃 속기·단감수확 품앗이 · 빗돌배기 마을 누리집 · 위치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진산대로 505번길 51-17 · 체험 프로그램 : 빗돌팜 피크닉, 단감 간식 만들기 등 2. [전북 완주] 두억행복 드림마을 기품있는 한옥 건물과 넓은 잔디마당을 품고 있는 제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472야드)의 남A(OUT), 남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4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050만 원)’에서 이기쁨(29,참좋은여행)이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수확하며 선두와 1타 차, 단독 3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이기쁨은 3번 홀과 5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후 12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15번 홀과 17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하며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6-69)로 경기를 마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기쁨은 “정말 오랜만에 한 우승이라 더 행복하다.”라고 운을 떼면서 “사실 올 시즌 샷 감이 매우 좋은데, 퍼트가 잘 안 돼서 우승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대회에서는 버디 찬스가 올 때마다 ‘넣어야 우승’이라고 생각하며 집중해서 플레이했더니 퍼트 성공률이 높아졌고, 덕분에 우승까지 하게 된 것 같다. 이번 대회처럼 앞으로도 자신감 있게 플레이한다면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라는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임성재 인터뷰 -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통해 국내 무대에 약 3년 7개월만에 출전하게 됐다. 소감은? 작년에 국내 팬들 앞에서 선보일 수 있는 기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되어 아쉬웠다. 올해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해 국내 팬들 앞에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팬들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보이겠다. -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임하는 각오가 있다면? 우선, 예선 통과가 목표다. 좋은 플레이로 우승 경쟁에 도전하고 싶다. (웃음) - 오늘 연습라운드를 했다. 전략이 있다면? 미국과는 잔디가 많이 다르다. 미국과 다르게 잔디가 많이 서있는 느낌이다. 아이언샷의 거리가 5야드 정도 덜 나간다. 내일 플레이할 때는 아이언샷의 거리감을 익히는 게 중요할 것 같다. 티샷의 경우, 페어웨이를 지켜야 많은 버디 찬스를 만들 수 있다. 위험한 상황을 대비해 플레이할 계획이다. - 어제 귀국했다. 현재 컨디션은 어떤지? 어제 오후 5시 30분 정도에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침에 잠을 많이 잤는데 시차 적응이 덜 되어 피곤한 느낌이다. 그래도 컨디션이 걱정보다 나쁘지 않다. -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