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고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도의 목적과 취지를 살린 지역발전과 지역문제 해결 등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중에 있다. 고성군은 지난 1월 말 자매결연 도시의 교류 활동 상생발전을 위하여 4개 자매결연 지자체와 도내 시장·군수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고, 최근 4월에는 접경지역 시장·군수 릴레이 참여 등 고향사랑기부금을 선행 적극 기부했으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하여 수도권 자매결연 도시를 방문하여 홍보 활동도 펼쳐왔다. 관내 농·수·축·임업 회원 조합의 타 시·군 자매결연 및 인근 조합의 임직원 및 가족 등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홍보를 통한 상생 기부 협력을 추진했다. 또한, 고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 유도를 위해 기부 대상자에게 행운의 이벤트를 추진하여 300번째 당첨 기부자에게는 6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했으며, 5천만 원 기부자에게 12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했다. 목표액(1억 원)이 달성될 때까지 행운 이벤트는 지속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고성군의 고향사랑기부금은 380건에 6천여만 원이며, 이중 고액 기부자(50만 원 이상)는 21명으로 기부금은 3천여만 원이다. 고성군은 ‘23. 1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영도문화도시센터(센터장 고윤정)는 오는 5월 31일 수요일까지 ‘영도기획자의 집’ 참여자를 모집한다. 학력·전공을 불문하고 문화기획자를 꿈꾸거나 기획자로서 자신만의 커리어를 만들어 가고 싶은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영도 기획자의 집’은 문화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도시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문화기획자’ 입문 과정으로 2020년부터 매년 50여 명이 수료하고 있으며, 문화기획의 진입장벽은 낮추고 기획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정은 크게 지역을 새롭게 관찰하고, 기획의 영감을 공유할 수 있는 공통과정과 담임 멘토와 함께 나의 욕구를 들여다보고 자신만의 언어를 만들어 가는 특화과정, 영도에서 본인의 아이디어를 실현해 보는 실험과정으로 진행한다. 멘토진으로 ▲커뮤니티 전)박도빈 동네형들 공동대표 ▲커뮤니티생태 조원영 우리들문제연구소 대표 ▲모두의여행 강경환 사회적기업 ㈜영화제작소 눈 대표 ▲아카이브 안진나 훌라(HOOLA) 대표 ▲성평등 송진희 부산문화예술계반성폭력연대 대표가 협력하여 문화기획자로서 지역을 새롭게 관찰하고 태도와 관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년 차 국정은 경제와 민생의 위기를 살피는데 주안점을 두겠다”며 “외교의 중심도 경제에 두고 복합 위기를 수출로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0일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당정 주요 인사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후 가진 오찬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기업가 정신을 꽃피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사법치주의를 확립하면서 노동 현장의 안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우리는 부존자원이 적고 시장이 작기 때문에 무역을 통해서만 국민들이 더 풍요롭게 사실 수 있다”면서 “우리 국민과 기업이 세계속에서 마음껏 뛰고 영업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에서 국격을 갖추고 책임 있는 기여를 하는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년동안 우리 국민들께서 변화와 개혁을 체감하기에는 시간이 좀 모자랐다”면서 “2년 차에는 속도를 더 내서 국민들께서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다짐했다. 윤 대통령은 “속도가 더 나야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 우리 앞으로 1년간 더 힘차게 협력해서 뛰어보자”고 오찬에 참석한 국무위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5월 10일 오후, 충청남도 부여군에 소재한 ㈜한국인삼공사 고려인삼창 부여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한국인삼공사 이규범 전략본부장, ㈜한국인삼공사 문호은 제조본부장 및 ㈜한국인삼공사 심용완 부여공장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인중 차관은 올해 인삼 수출 동향과 계획에 대한 현황을 듣고, 우리 인삼류가 세계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인중 차관은 “국가 전체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삼류 수출이 4월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2.3% 상승한 83백만불을 기록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인삼 수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지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군 개발과 신시장 개척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정부도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소하상업지구 이마트소하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관내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소하1동만의 토끼캐릭터와 제보가능한 QR코드 및 핸드폰 번호를 인쇄한 '소하리129 이웃구하리 스티커'를 제작하여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건물 내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에 부착하는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날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마트 소하점의 사전협조를 받아 화장실과 엘리베이터, 테이블 등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종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직접 나눠주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위기가구에 대한 즉각적인 제보를 독려했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소하리129 이웃구하리 스티커 부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이마트 소하점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마트를 시작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스티커 부착 캠페인을 꾸준하게 펼칠 예정이다”며, “앞으로 평소 주변 이웃을 관심있게 지켜보았던 시민들이 간편하게 언제 어디에서나 제보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주민자치회 활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10일 안양시 안양4동 주민자치회에서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최미정 하안4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그간 추진했던 마을사업과 마을연대 활동 등을 소개했다. 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20년 주민자치회로 전환 후 ▲마을기획·홍보 ▲문화어울림 ▲마을안전 ▲그린환경 등 4개 분과를 구성해 마을 연대활동, 주민 의제 발굴, 주민총회, 주민세 마을사업 추진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하안주공 9단지와 10단지 사잇길인 ‘하담길’에서 주민 축제를 열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저탄소 마을’을 콘셉트로 자가발전 자전거를 이용해 믹서로 음료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행사를 진행하는 등 탄소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마을로 거듭나기 위한 시도를 했다. 올해는 주민관계망 형성을 위한 ‘행복마을 가로수 뜨개옷 만들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페트병 뚜껑 분리수거로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등 마을공동체 활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안4동 주민자치회와 안양4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들은 하안4동 주민자치회 활동에 대한 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경기도청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2차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우수사업비 1,3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은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주민총회 또는 마을계획 등 주민들이 회의 과정에서 직접 제안한 지역 현안 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지난 3월 지원 신청한 184개소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총 150개소가 선정됐으며,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경기도 30개 시군 중 광명시 대표로 이번 2차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광명시를 대표하여 발표를 맡은 진선임 철산4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내 손으로 우리 동네를 바꿀 기회!’를 주제로 ‘커라블(Culture-Life Blending) 명패 문화거리 만들기’를 제안사업으로 발표했다. 제안사업은 재개발로 인한 이주로 더럽고 안전하지 못하다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명패 제작 및 문화행사를 진행하여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활기찬 상권을 활성화하여 생활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진선임 회장은 “큰 대회에 처음 참가했음에도 장려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룰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광명시는 10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1인가구에 AI돌봄로봇을 1:1 매칭하고 활용 방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공모사업인 ‘로봇 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 과정의 하나로 실시됐다. ‘로봇 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은 1인가구 사회적 약자에게 돌봄로봇을 제공해 이용자에게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정서적·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여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2024년까지 성과과제를 수행하여 결과를 검증한다. 성과과제는 주관기관인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행하며 광명시 거주 1인가구 사회적약자 20명에게 6개월 단위로 AI 봄로봇(보미2)을 배포한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인지훈련 교육, 사용자별 맞춤형 서비스 등을 제공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1인가구 사회적약자에게 보다 안정적인 돌봄을 제공하고 AI돌봄로봇의 성과를 실증하여 사회적약자 및 돌봄 인력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광명시는 10일 오후 2시부터 목감천 개웅교에서 광명2·3동 주민과 자율방재단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감천 차수판 설치 훈련’을 실시했다. 차수판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교량에 설치되어 하천 범람을 일정 수위까지 방어한다. 목감천에는 개웅교 등 홍수위보다 낮은 총 3개소 교량에 차수판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이날 목감천 차수판 설치 훈련에서는 집중호우 시 목감천의 범람을 가정하여 차수판을 순서대로 신속하게 설치했으며, 관할 지역주민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광명시 자율방재단원 등도 참관하여 차수판 설치 방법을 숙지했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같은 긴급한 재난 상황 발생 시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지역주민도 신속하게 대응하여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훈련을 주관한 시 관계자는 “올해도 재해대책 기간 철저한 상황 근무와 사전예찰은 물론 하천의 유수 소통을 철저히 관리하는 등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광명시는 지역사회와 함께 경로효친 및 공경 의식과 독거어르신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고자 10일 동부새마을금고 3층 강당에서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주관으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과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행사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독거어르신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세상 모든 어버이의 깊은 헌신과 은혜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일상이 기쁨과 행복으로 넘칠 수 있도록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만들어 실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종애 대한노인회 지회장은 “오늘의 기념행사가 자녀들을 위해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열심히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기념식, 표창장 수여 등 공식행사를 진행하고 2부에서 가요, 신바람장구, 품바, 민요 등 위안잔치를 열어 어르신들이 즐거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대통령실은 5. 10일 대통령 취임 1주년 특별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국민 참여 SNS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온라인을 통한 국민 소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대통령실 공식 웹사이트에 개설된 취임 1주년 홈페이지에서는 윤 대통령의 취임 후 1년간 달라진 대한민국의 모습이 소개됐다. 앞서 ‘윤석열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바로 서는 대한민국’(30초) 영상이 전면에 배치됐고, 세부적으로는 외교·경제·과학기술 분야별 변화가 특별 홈페이지에 담겼다. 특히 외교 분야에서는 ‘행동하는 한미동맹 구현’,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정상 세일즈 외교로 우리 기업 총력 지원’ 등이 주요 어젠다로 꼽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서 추진한 ‘무너진 원전 생태계 복원’, ‘UAE 역사상 최대 규모 약 300억 달러 투자 유치’, ‘반도체·배터리 등 6대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K-방산, 역대 최대 수출액 173억 달러 달성’ 등도 소개됐다. 윤 대통령의 취임 후 1년 동안 과학기술 분야 변화 기조로는 ‘7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 육성’, ‘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5월 10일 도봉구 창동아우르네에서 열린 ‘GTX-C 창동역 주민간담회’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과 GTX-C 도봉구간 지하화에 따른 창동역 주변 역세권 개발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에게 GTX-C 연내 착공을 위한 속도감 있는 추진 등 지역주민들의 바람을 전달하고 향후 사업 추진 시 구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부터 관련부처와 관련기관에 수차례 방문하는 등의 노력이 이번 GTX-C 지하화 확정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염원과 의견이 최대한 실현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