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대구 북구 대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상현, 정태규)는 5월 4일 한스베이커리(대표 박태환)를 방문하여 저소득가정 아동 생일 축하사업'반짝반짝 빛나는'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반짝반짝 빛나는'사업은 어려운 가정환경과 부모의 부재로 소홀해질 수 있는 저소득가정의 미취학 및 초등학교 저학년 33명에게 직접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생일 케이크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아동의 자존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 주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십시일반 동참해 모은 기부금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이번 협약으로 기존의 가격보다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여 더 많은 아동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정태규 민간위원장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의 박탈감과 소외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상현 동장은 “아이들이 희망과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대구 북구청은 5월 8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직장, 북구청 !'을 주제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구 지역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5월 청렴하Day에 대구 북구청은 존중과 배려로 행복한 북구를 만들기 위한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북구청 4층 대회의실 앞에서 5월 정례 조회 참석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과 함께 갑질·꼰대 문화 근절!을 외치며 청렴하고 행복한 직장 북구청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직원들은 청사 내 카페나우에서 카페라떼 티타임을 가지고, 내가 말하거나 직접 들은 라떼 발언을 적으면서 나는 앞으로 절대 꼰대가 되지 않겠다는 다짐도 했다. 앞으로도 북구청은 효과적으로 반부패·청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청렴 캠페인을 대구시 청렴하Day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국토부는 신규 전셋집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임차인을 위한 ‘저리대출’에 이어, 기존 전셋집에 계속 거주할 수 밖에 없는 임차인을 위해 대환대출도 출시했다. 정부는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으나, 신규 전셋집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임차인을 지원하기 위해 저리대출 상품을 출시(1.9) 했으며,아울러, 기존 전셋집에 계속 거주할 수 밖에 없는 임차인들을 위해 기존 전세대출을 대환할 수 있는 상품도 추가 출시(4.24)했다. ‘신규 전셋집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임차인’과 ‘기존 전셋집에 계속 거주하는 임차인’ 모두 기금 대출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학업・직장 등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임차인은 임차권 등기 후 퇴거하고 ‘저리대출’을 이용하면 되며,해당 주택에 계속 거주하는 임차인은 ‘대환대출’을 이용하면 되므로,향후 지원실적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보증금의 5%’는 신규 전셋집에 대한 계약금으로 모든 기금상품에서 공통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요건이며,기존 전셋집에 거주하는 임차인을 위한 대환대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 지원을 위한 ‘저리 대출’과 ‘대환 대출’이 차질 없이 지원될 수 있도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업화까지 글로벌 스탠더드가 적용되는 글로벌 혁신 특구가 조성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경제부총리 주재의 ‘제233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전문가들에게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방안'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4월 대통령 미국 방문 시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 테이블'등을 계기로 미국 혁신기관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방안'은 이러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인 글로벌 혁신 특구를 조성하여, 미래세대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기회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글로벌 혁신 특구의 개념과 조성체계 글로벌 혁신 특구란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하고 확대 개편하여, 미래기술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해 규제, 실증, 인증, 허가, 보험까지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구역이다. 지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올해로 4년차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 개막행사가 오는 5월 9일 저녁 7시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개최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차관과 대전광역시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5월 8일 오전 개막행사 무대가 설치되는 은행동 으능정이거리를 찾아 행사 안전 전반에 문제가 없는지를 점검하고 지역상인회와 공동으로 동행축제 개막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그간 동행축제의 주요 행사는 서울에서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지역 연계를 통해 내수활성화의 온기를 전국으로 확산하여 지역경제의 활력을 더하고자 국토의 중심지인 ‘대전’에서 개막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동행축제 집중 캠페인 기간을 알리는 개막행사 계획 및 5월 2주 동행축제를 즐기기 위한 주요 정보는 다음과 같다. ❶ 대전 으능정이거리에서 상인들과 함께하는 개막행사 동행축제 개막행사는 전통시장‧지하상점가‧백화점 등 다양한 형태의 상점들이 한데 어우러져 활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대전의 명동 ‘으능정이거리’에서 열린다. 작은 소비부터 힘을 모아 큰 경제 활력을 만들어 내자는 동행축제 캠페인 ‘온 국민,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광고제작은 물론 공정개선, 전시회 참여, 쇼핑몰 제작, 대형장비 구입까지 소상공인이 단독으로 하기 어려운 공동사업을 협업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5월 9일(화), ‘2023년도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 지원 대상조합 86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은 전체 조합원의 50% 이상이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소상공인협동조합 및 연합회(이하 협동조합)를 대상으로 공동 브랜드 개발, 마케팅, 네트워크(누리집, 어플리케이션 등), 프랜차이즈화, 공동장비 구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동조합의 업력·규모·매출·고용 기준에 따라 성장단계는 3단계(초기-성장-도약)로 구분되어 있으며, 단계별 요건은 다음과 같다. 각 협동조합은 해당하는 성장단계별 최대 지원한도 내에서 희망하는 공동사업 분야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에는 모두 284개 협동조합이 신청해 평균 3.3: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차 요건검토 및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86개사가 선정됐다. ‘초기단계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지영미)는 5월 3일 엠폭스 발생현황 발표 이후 6명(#55~60)의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하여 5월 1주간 엠폭스 확진환자는 16명이며 현재까지 국내 발생 누적 확진환자는 총 60명이라고 밝혔다. 5월 1주 확진환자 거주지역은 서울(11명), 경기(2명), 인천·부산·광주(1명)순으로 수도권에서의 발생이 많았고, 국적**은 내국인 14명, 외국인 2명이다. 인지경로를 살펴보면 의심증상 발생 후 본인이 신고한 사례가 11건, 의료기관 신고가 5건이었다. 주간 신규환자의 추정 감염경로는 모두 최초 증상 발현 전 3주 이내 해외 여행력이 없거나 관련성이 없어 국내 감염으로 추정되며 성접촉에 의한 감염이었다. 동 환자들의 주요 임상증상은 항문·생식기 통증을 동반한 국소 피부병변(궤양, 종창, 발진)으로 이외 발열, 오한, 근육통, 림프절비대 등이 확인됐다. 그간 누적 확진환자 60명 중 남성이 58명(96.6%)이었으며 20대가 10명(16.6%), 30대 42명(70.0%), 그 외는 40~50대이다. 또한, 최초 증상 발생 전 3주 이내 익명의 모바일 앱 등을 통한 성접촉이 있었던 경우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행정안전부는 여름 폭염대책 기간(5.20.~9.30.) 시작 전 선제적인 폭염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17개 시‧도에 폭염대책비(특별교부세) 총 124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이상기후 심화 현상으로 이번 여름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년보다 1달 정도 빨리 폭염대책비를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고 지원 규모도 확대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특별교부세는 ▲편의시설 확충 등 무더위쉼터 이용 활성화, ▲지능형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농업종사자 등 폭염 취약계층 예찰활동 강화,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안내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번 여름 폭염대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대응할 예정이다.”라며,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에서는 폭염대책비의 신속한 집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5월 8일 14시 전국 처음으로 개소하는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충청남도 공주시 소재)를 방문하여 돌봄 현장을 살펴보고, 발달장애인 가족을 포함해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사업 수행기관장 및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사회적 약자복지 실천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회서비스 혁신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올해부터 시작하는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은 발달장애인 보호자가 입원,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소진 등으로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최대 7일까지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사업이다. 긴급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에게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당사자의 욕구를 반영한 낮 활동 프로그램과 야간 돌봄 등 24시간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1차년도인 2023년에는 전국 권역별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총 34개소(남‧여 각 17개소)가 단계적으로 개소할 계획이다. 올해 3월부터 전국 17개 시도가 수행기관 공모를 시작했고, 수행기관 선정을 먼저 완료한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등 14개 시도는 기반시설(인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외교부는 정부조직법 개정(3.4 공포)에 따라 오는 6월5일 신설되는 재외동포청의 소재지와 관련해서 본청을 인천에, 통합민원실인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는 서울 광화문에 두는 것으로 결정했다. 외교부와 국민의 힘은 세 차례의 당정협의를 통해 청 소재지 문제를 심도깊게 논의했다. 재외동포의 ①편의성·접근성, ②업무효율성, ③지방균형발전, ④행정조직의 일관성, ⑤소재지 상징성 등에서 재외동포들의 선호도가 높은 서울과 인천 두 지역으로 후보지를 압축하여 최적의 입지를 검토했다. 그 결과 편의성·접근성, 지방균형발전, 행정조직의 일관성 측면에서 본청을 인천에 두고, 정책수요자인 재외동포들의 업무효율성을 고려해서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를 서울 광화문에 설치하여 동포 대상 국적·사증·병역·세무·보훈·연금 등 각종 행정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간 750만 재외동포 관련 정책과 사업을 총괄적으로 수립하고 집행할 전담기구 설치에 대한 재외동포사회의 염원이 강했으나 실현되지 못하다가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 재외동포청 설치를 공약하고 정부 출범 후 국정과제로 선정되면서 재외동포청 설치가 빠르게 추진됐다. 이와 더불어 재외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고용노동부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홍보콘텐츠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국민에게 잘 알릴 수 있도록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콘텐츠 공모전(3.6.~4.14.)을 열고 5.8일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5편, 장려상 41편 등 총 49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창업한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들이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와 함께 하자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 백세연 씨가 수상했다. 백세연 씨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19세에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여 취업진로를 설정한 후 관련 훈련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9개월 만에 앙금플라워떡케익 전문점 창업에 성공했다. 백세연 씨는 “국민취업지원제도는 학교 밖에서 살아가던 나에게 또 다른 학교가 되어주었고 내 인생에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 영상을 통해 취업을 원하는 이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해서 스스로를 변화시켜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캐릭터인 이룸이와 밀착이를 활용하여 중장년층들을 비롯한 취업희망자에게 제도를 친근하게 소개한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이 오는 19일로 마감될 예정인 가운데 산림청은 막바지 미신청 임업인들에게 기간 내 신청접수를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업직불금은 임산물생산업 직불금과 육림업 직불금으로 구성되며,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격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통해 지급하게 된다.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은 4.17∼5.19까지이며, 산림청은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과 협력해 방송, 신문, 인터넷, 문자 등 다양한 매체와 방법으로 직불금 신청을 독려해 왔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누리집, 임업경영체 업무지원포털'임업-in'(www.foco.go.kr)에서 등록신청 공고문을 참고하여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의 읍·면·동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1588-3249), 시·군·구 산림부서, 읍·면·동사무소,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산림청 임업직불제팀 이홍대 팀장은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해야만 직불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