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근의정부시장)는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성남에서 개최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이하 도민체전)에 11개 종목 130명의 선수단을 구성 하여 출전했다. 출전 종목으로는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탁구, 파크골프에 출전했으며 대회 결과는 경기도 31개 시군중 종합 12위로 금 10, 은 10, 동 13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육상은 종목별 종합순위 2위(금 3, 은 3, 동 7) 탁구는 종합순위 5위(금 6, 은 3, 동 2)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다관왕으로 육상의 박시우(금 3)와 탁구의 강정원(금 3), 이상규(금 2), 신희성(금 2)선수가 영광을 차지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김흥수 사무국장은 “의정부시는 선수단 구성을 다양하게 했으며 작년에 비해 출전 선수의 수를 늘렸다. 장애인 선수에게 큰 대회에 참가하여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높이고 동기부여의 기회도 제공하고 싶었다. 장애인에게 체육 활동만큼 좋은 복지는 없는 듯하다. 장애인체육이 소외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위메이드와 ‘KLPGA 대상포인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LPGA 대상포인트의 공식 명칭은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이며, 위메이드에는 대상포인트 파트너로서의 배타적 권리가 부여되고 KLPGA투어 중계 방송, KLPGA 공식 웹사이트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노출 등 각종 미디어와 온라인상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뿐만 아니라 KLPGA투어 대회장의 집합 광고 보드와 순위 보드를 통한 로고 노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위메이드는 브랜딩, 광고, 홍보, 프로모션 목적으로 KLPGA와 위메이드의 결합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20년 이상의 풍부한 게임 개발 경험과 다양한 사업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이끄는 업계 선도기업이다.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WEMIX3.0)’을 통해 진일보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기업,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메인넷의 거대 생태계(mega ecosystem) 성장과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KLPGA 정규투어인 ‘위믹스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발명교육 전문가 양성을 통해 청소년들이 수준 높은 발명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청은 지난해 12월 발표한'지식재산 인재양성 전망(비전) 2030(제2차 발명교육 기본계획)'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열정 있는 발명교사들의 활동반경을 넓히고, 학교현장을 지원할 민간 발명교육 전문가를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허청은'청소년 발명교육 협력교원군(Pool)'에 참여할 교원들을 모집하여, 디지털 신기술(인공지능(AI)·거대자료(빅데이터)·3차원 모형화(3D 모델링) 등) 분야 발명교원을 적극 양성하고, 실시간 원격수업이 가능한 온라인 이음 마당(플랫폼)을 통하여 우수 발명교원의 수업을 타 지역 학생이나 재외 학생까지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그 밖에 발명교육 협력교원군(Pool)에 참여한 교원에 대해서는 발명교육 프로그램 개발이나 각종 발명교육 사업의 자문위원, 평가위원 등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발명교육 분야 민간 전문강사를 양성하여 학교현장에 파견하는'민간 발명교육 전문인력 양성 사업'도 새롭게 시작한다. 사명감을 갖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경제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수소ANSWER(수소앤써) 시즌2'를 5월 4일부터 산업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배포한다. 수소앤써는 수소에너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수소경제 정책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22년부터 시작한 산업부의 영상 콘텐츠로 그간 유튜브 누적 조회수 31.6만 회를 달성하는 등 수소경제 관련 다양하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데 기여해 왔다. 전문가 토론·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던 수소앤써 시즌1에 이어 금번 수소앤써 시즌2는 수소경제의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제작된다. 특히, 수소생산기지, 수소출하센터, 액화수소 플랜트,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등 전국의 수소경제 기반 시설과 다양한 수소 기업 방문 등을 통해 평상시 접하기 어려운 수소경제 현장을 국민이 간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산업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수소앤써 시즌2 첫 화에서는 국내 최초로 버스차고지에 수소충전소와 수소생산시설이 구축된 인천 수소생산기지(인천그린충전소) 현장을 소개했으며, 동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을 담당한 고등기술연구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5.4일 제14차 광산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채굴광산 갱도에서 재해 발생 시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대피하고 구조를 기다릴 수 있는 긴급대피시설인'생존박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심의·의결했다. 생존박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광산근로자가 갱도 낙반·붕락시 안전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생존박스를 설치해야 하며, 6인 이상 인원이 72시간 이상 대피할 수 있는 규모로 외부충격·화재·가스누출 등으로부터 광산근로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생존박스에 일정 수준 이상의 내구성과 출입구 방화구조, 내부 산소 공급 및 이산화탄소 제거 시설을 포함한 환기시스템, 조명시설, 비상전원, 구호물품 등을 구비토록 했다. 그리고 동 가이드라인에서는 광산업주로 하여금 생존박스 유지관리와 근로자 교육을 실시토록 했다. 정소걸 위원장은“광산 갱도에 생존박스 보급에 앞서 생존박스가 갱내 채굴광산의 중요한 긴급대피시설로서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선진국에서 설치·운영중인 생존박스의 규격·사양 등을 참고하여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하면서,“금년부터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안전보건공단은 5월 4일 서울 랜드마크타워에서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조선업 외국인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조선업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 대상 안전보건 교육콘텐츠 공동개발 및 실효성 있는 교육 실행 방안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최근 급증하는 조선업 신규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조선업은 ’21년부터 증가한 고부가·친환경 선박 수주로 구인난이 심화되어 지난해부터 외국인 근로자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년 대비 약 2배인 5천여 명의 고용허가제 외국인력(E-9)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숙련기술인력(E-7) 또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환경변화와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위험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해부터 구축한 협력 범위를 기존 ‘콘텐츠 공동개발’에서 ‘통역강사 양성’ 및 ‘체험교육’으로 확대하여 더욱 실효성 있는 사업장 자체 안전보건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외국인 근로자가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자율주행차 기술이 완전자율주행인 레벨 4를 바라보는 시기에, 완전자율주행을 실현하기 위한 감지기(센서) 융합 분야 특허출원에서 한국이 세계 2위를 차지했다. 특허청(청장 이인실)이 주요국 특허청(IP5)에 출원된 특허를 분석한 결과, 자율주행차량 카메라·라이다 감지기(센서) 융합기술의 특허출원이 최근 5년간(‘16~’20) 연평균 33.6%의 증가율을 보이며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원인 국적을 살펴보면, 미국이 42.3%(338건)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한국은 16.1%(129건)로 2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중국 14.4%(115건), 이스라엘 10.9%(87건), 일본 7.6%(61건) 순이었다. 출원인 국적별 연평균 증가율은 한국 40.8%, 중국 38.8%, 미국 30.9% 순으로, 한국의 출원 증가율이 가장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출원인을 살펴보면, 이스라엘 기업인 1위모빌아이가 9.0%(72건)로 가장 많은 출원을 했으며, 다음은 2위웨이모 8.5%(68건), 3위뉴로 7.8%(62건), 4위바이두 6.5%(52건), 5위현대자동차 6.3%(50건)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대통령실은 5.4일 광화문 인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에 설치된 가로 80m 길이의 초대형 전광판에 용산어린이정원 아나몰픽 3D 실감형 애니메이션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과 용산어린이정원 개방을 계기로 제작된 것으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가 반려견과 함께 하늘을 날아다니며 용산어린이정원 곳곳을 돌아보는 모습을 담았다. 대통령실은 120년간 일반인의 접근이 불가능했던 금단의 땅을 국민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개방하면서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명명했다. 이번 영상에는 대통령실 앞 용산어린이정원의 모습을 공간적 입체감을 살려 실사와 똑같이 구현했다. 약 9만 평 규모의 ‘잔디마당’, 이국적인 풍경의 ‘장군숙소 지역’, 수십 종의 꽃들이 식재되어있는 ‘전망언덕’, 야구장과 축구장이 있는 ‘스포츠필드’, 플라타너스 ‘가로수길’, 휴식공간 ‘어울림‘ 등 정원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는 이번 영상은 국민이 정원을 미리 체험하고 상상해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잔디에서 뛰어놀고 가족과 함께 휴식하는 장소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서울시가 5월 열리는 다양한 참여 행사에 맞춰 교통지원대책을 추진한다. 5월 1주는 연휴인 동시에 잠수교, 반포한강공원 등에서 야외 행사들이 개최되는 만큼, 이동 편의와 안전한 시민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 내 교통 관리, 시민 안내 등을 적극 실시한다. 그간 시는 명절·기상 상황·주요행사 등 시기별 교통대책을 선제적으로 실시해왔다. 올해는 일상 회복에 따라 축제 및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됨에 따라 혼잡 최소화와 시민 이동 편의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교통지원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3 여성마라톤 대회] 우선 5월 6일 ‘2023 여성마라톤 대회’에는 도로통제 상황에 맞춰 12개 버스 노선 임시 우회, 현장 교통관리 등을 실시한다. 평화의 공원, 월드컵 경기장 등 주요 지점에는 현수막, 입간판 등을 설치해 교통 통제 및 행사 정보를 사전에 안내하고 있다. 행사 당일 월드컵 경기장 사거리부터 강변북로 난지 IC 등 2km가 통제됨에 따라, 모범운전자·경찰·주최측 및 자원봉사자가 통제 구간 진입 차량을 통제하고, 우회 안내를 실시한다. 또한 통제 시간에 맞춰 12개 버스 노선도 임시 우회하고, 해당 노선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서울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2023년 서울시민상」 어린이‧ 청소년 각 부문 대상 등 수상자 총 106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최근 3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시상식이 진행됐으나, 5월 4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4년 만에 수상자들을 직접 초대해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시 시민상(어린이 및 청소년분야)은 ▴어린이상 ▴소년상 ▴청년상 ▴청소년지도상 등 지난 1년 동안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개인‧단체에 수여되는 상으로, 분야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이 수여됐다. 시상 부문은 ▴효행예절 ▴봉사협동 ▴희망성실 ▴창의과학예술 ▴글로벌리더십 총 5개 부문이다. 수상자들은 효행 및 봉사활동을 솔선수범한 학생, 어학․예술 등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여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 등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생들이 선정됐다. ‘어린이상 대상’ 수상자로는 가양초등학교 송혜민 양이 선정됐다. 송혜민 양은 몸이 불편하신 외할머니를 잘 모시고, 언니, 남동생을 살뜰히 챙기면서 가족의 기둥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의지를 포기하지 않고 학교생활도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5월 5일 어린이날,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당일 예정되어 있는 서울 시내 축제 및 행사가 일부 취소되거나 변경 운영된다. 기상청은 어린이날 수도권에 시간당 20~30mm, 최대 120mm의 비가 내린다고 예보한 바 있다. 서울시는 어린이날 우천 예보에 따라 ▴핑크퐁과 함께하는 '책읽는 서울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서커스페스티벌’ ▴광화문광장에서 운영되는 ‘서울컬처스퀘어’ ▴뚝섬한강공원 내 한강불빛공연(드론라이트쇼) 등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핑크퐁과 함께하는 '책읽는 서울광장' 어린이날 특별행사는 5.6일과 5.7일로 순연하여 개최한다. 9m ‘대형 핑크퐁’과 사진찍기, ‘핑크퐁과 함께하는 펀(fun)한 매직쇼’등 어린이날 맞이 시민 참여행사는 5.6일과 5.7일로 날짜를 옮겨 개최된다. 5.6일은 11시~17시, 5.7일은 11시~17시에 행사가 열린다.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개최 예정인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5.5일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5.6일과 5.7일로 순연하여 개최한다. 광화문광장에서 운영되는 ‘서울컬처스퀘어’는 시설 대부분이 개방형으로 설치되어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보건복지부,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품질제고 방안’을 주제로 5월 4일 목요일 14시 30분에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제1차 사회서비스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생중계했다. ‘사회서비스 정책 포럼’은 국민의 삶과 밀접한 돌봄 등 사회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학계와 현장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서비스와 관련된 핵심 의제를 선정하여 올해 총 5회 개최될 예정이며,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정부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품질제고 방안’을 주제로 3개의 발표 및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현재 사회서비스 분야는 소규모 민간 제공자가 다수 존재하며, 일부 사업은 제공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제공자가 독‧과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민간 사회서비스 제공자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양성하기 위해 품질제고를 위한 정부의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첫 번째로, 성공회대학교 김용득 교수가 ‘품질관리 체계 중장기 발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