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가수 이무진이 몽환적인 분위기로 신곡 ‘잠깐 시간 될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무진은 지난 1일 오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잠깐 시간 될까’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이무진은 꽃밭을 배경으로 아날로그 TV 소품과 함께했다. 풋풋하면서도 아련한 이무진의 분위기가 화면을 가득 채웠다. 셔츠, 넥타이, 안경으로 연출한 스타일링은 이무진만의 댄디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클로즈업 컷에는 이무진의 한층 깊이감 있는 무드가 담겼다. 이무진은 서사를 품은 듯한 얼굴과 눈빛으로 섬세한 감정 표현을 이끌었다. ‘잠깐 시간 될까’는 이무진의 달콤한 감성으로 채워진 신곡이다. 이무진은 무르익은 봄날처럼 산뜻하고 로맨틱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앞서 무드 샘플러를 통해 공개된 음원 일부만으로 음악 팬들에게 무한 반복해 듣고 싶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콘셉트 포토로 짙어진 매력까지 예고한 이무진이 ‘잠깐 시간 될까’ 완곡으로는 어떤 설렘을 안겨줄지 기대된다. 이무진의 신곡 ‘잠깐 시간 될까’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방탄소년단이 참여한 ‘베스티언즈 (BASTIONS)’의 OST 타이틀곡 ‘THE PLANET’이 정식으로 팬들을 만난다.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참여한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투자 및 기획 (주)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강성희)의 OST 타이틀곡 ‘THE PLANET (더 플래닛)’이 오는 12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지난달 ‘베스티언즈’ 예고편과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참여한 OST 타이틀곡 ‘THE PLANET’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각각 공개되며 공식 SNS 채널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수많은 글로벌 팬들의 접속 폭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베스티언즈’는 이날 ‘THE PLANET’의 30초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핫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보컬과 ‘베스티언즈’의 스펙터클한 영상미가 시너지를 극대화한 가운데 곧 정식 음원으로 발매될 ‘THE PLANET’을 향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2023시즌 KLPGA투어의 일곱 번째 대회인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5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사흘간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2/6,56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KLPGA 최초의 외식업계 스폰서인 교촌에프앤비㈜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로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9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다양한 국제 경기를 개최하며 세계적인 명품 골프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게 되면서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치열한 코스 공략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2019시즌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에서 우승을 거둔 이후 2022시즌 본 대회에서 2년 8개월 만에 감격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부활에 성공한 디펜딩 챔피언 조아연(23,한국토지신탁)의 각오가 남다르다. 조아연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대회를 참가하게 되어 더욱 기대가 많이 된다. 특히 오랜만에 우승을 거뒀던 대회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현재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과천시가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불법현수막 제로도시’를 선언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불법 현수막 난립 예방을 위해 가족여성플라자(별양로 182) 건물 측면에 전광판을 설치하여 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지하철 4호선 과천역 인근으로 평소에도 유동 인구가 많아 불법현수막 게시가 빈번한 곳이다. 과천시는 이번에 설치된 전광판에 시정 홍보, 긴급재난 사항 등을 우선 송출하여 현수막 게시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과천시는 도시 미관 향상과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불법 현수막 제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과천시에는 공공 및 행정용 현수막을 줄이기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문원동 행정복지센터에도 전광판을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쉼(休)과 치유(Healing)를 통해 시민 감동을 선사하는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개막이 사흘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태조 이성계의 치유의 궁궐’ 양주 회암사지를 무대로 열리는 가운데 각종 볼거리와 재미가 어우러진 다양한 즐길거리로 관광객 맞이에 나서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치유의 궁, 다시(RE;) 조선의 문을 열다’를 부제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한 듯한 왕실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날과 연계한 맞춤형 체험활동, 지역특산품 판매장 운영 등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모두 갖추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 초점을 맞춰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시는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옥정중앙공원에서 ‘조선왕가의 산책’을 모티브로 설치한 형형색색의 야간 경관조명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개막 첫날에는 태조 이성계가 살아생전 치유 궁궐로 활용했던 양주 회암사지 행차를 꾸민 ‘태조 이성계 어가행렬’를 옥정지구 시가지에서 펼치는 것을 시작으로 양주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양주시 백석농협(조합장 이용재)에서 5월2일을 맞아 백석농협 오이공선회(회장 김동춘)와 합동으로 백석오이의 우수성과 홍보를 위해 오이데이 할인행사와 오이재배농가에 대한 30여명의 농협임직원들의 농촌일손돕기를 병행 실시했다. 백석농협 이용재 조합장은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오이지용 오이를 50개포장에서 30개포장으로 변경하고 1등급 오이를 선별 포장 출하중에 있으며 가락시장에서 호응이 좋아 출하물량을 늘릴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 백석농협에서는 백석오이의 차별화와 고품질 생산을 위하여 양주시와 협력사업으로 농가시설지원과 농협중앙회에서 시행중인 1농협1숙원사업을 통하여 3개년동안 70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농산물 명품화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코로나19로 3년 동안 중단됐던 제13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2부가 오는 5월 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3일간 용문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용문면민이 하나되는 산나물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친화적인 축제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은 5월 5일 어린이날로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 놀이동산 및 체험 동산 ▲탱크 체험존 ▲청소년 끼페스티벌 ▲마술공연 ▲어린이 뮤지컬 ‘토끼와 자라의 비트버블’ 등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축제 2일차에는 산나물축제 13주년 특집방송으로 ‘윤경화 쇼 가요중심’의 녹화가 진행돼 요요미, 김소유, 문초희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제5회 산나물축제 전국 가요제의 예심과 본선이 5월 6일~7일 이틀간 진행되며, 용문면 주민자치센터의 축하공연과 산나물 퀴즈대회, 사랑의 산나물짜장면 나눔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됐다. 이 밖에도 다양한 종류의 산나물과 농·특산물,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 A씨는 국내 철강 기업의 제조 기술을 중국 경쟁사로 유출했다. 피해기업은 기술개발에 3년간 100억원 이상의 비용을 투입하는 등 상당한 노력을 투자했으나, 법원은 A씨가 초범이라는 이유 등으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B씨는 이직을 목적으로 재직 중인 회사의 블록체인 보안 기술을 유출했다. 피해기업은 기술개발에 2년간 70억원 이상을 투자했으나, 법원은 B씨의 범행으로 회사에 발생한 손해를 특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징역 1년과 벌금 1천만원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특허청과 대검찰청은 기술유출 범죄의 솜방망이 처벌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5월 2일 오후 4시, 엘타워(서울시 서초구)에서 ‘기술유출 범죄 양형기준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해, 영업비밀침해 범죄에 대한 처벌 수준을 강화하고, 기술유출 범죄 피해규모를 산정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최근 국가 간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술유출 시도가 지속하여 발생하고 있다. 국정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22) 적발된 산업기술 해외유출 사건은 총 93건이며, 그로 인한 피해액도 약 2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충북 충주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광역발명교육지원시설이 설치돼, 앞으로 청소년들은 이곳에서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발명교육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허청)은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시설’을 설치‧운영할 교육청을 공모(3.10.~4.14.)한 결과, 충청북도 교육청을 우선협상 교육청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시설은 중부권(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교육청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총 2개의 시‧도 교육청에서 신청했다. 현장실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충북교육청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시설은 지역발명교육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종합 발명교육시설로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심화 발명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발명교육을 총괄하며, 지역에 발명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경북 경주의 제1호 광역발명교육지원시설(경북 발명체험교육관)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중부권역의 새로운 발명교육 거점이 탄생할 예정이다. 충북교육청은 충주시 탄금공원 부지에 있는 세계무술박물관을 새 단장(리모델링)해 체험관으로 조성하고, 추가로 교육관을 신축하여, 연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5월 3일에 개정‧공포된 「공연법(법률 제18855호)」에 따라 공연장 안전을 위한 방화막 설치기준과 성능기준을 담은 하위법령(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이 5월 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초까지 방화막 설치기준 관련 연구용역과 소방 및 공연장 시설 관련 전문가 검토, 지자체와 민간 공연장 관계자, 무대 시설 공급업체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 1천 석 이상, 액자무대(프로시니엄) 구조 등의 공연장 경우 방화막 의무설치 필요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은 ▲ 좌석 수 1천 석 이상의 공연장, ▲ 액자 모양의 건축 구조물을 설치하여 무대와 객석을 구분하는 구조의 공연장, ▲ 방화막 작동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한 공연장, ▲ 「건축법」에 따른 구조내력의 기준을 충족하는 공연장에 대해 방화막 설치를 의무화 하고 있다. 내화 소재 사용, 연기가 새어나가지 않는 구조 등 방화막 성능기준 제시 또한 개정된 시행규칙은 방화막이 ▲ 내화 소재 사용, ▲ 연기가 새어나가지 않는 구조, ▲ 화재 시 작동하여 객석과 무대를 분리하는 기능, ▲ 그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함께 5월 2일,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서울 송파구)에서 제3기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졸업식을 개최한다. 졸업식에는 제3기 선도기업 10개사를 비롯해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문체부는 2018년부터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유망 스포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 고도화,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연간 2억 8천만 원을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이번에 졸업하는 선도기업은 2020년에 선정되어 3년간 지원을 받은 곳들이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제3기 선도기업 10곳이 인증패를 받고, 최종 평가 점수가 가장 높은 ㈜엑스골프에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엑스골프는 골프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진출을 위한 제품 시연과 설명회를 개최하고, 골프공 공급·제어 시스템 및 체중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그 결과 미국 내 스크린 골프 프랜차이즈로 미국 시장에 안착해 2021~2022년 ‘탑(Top) 프랜차이즈 500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농촌진흥청은 시설 멜론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화분매개벌 이용 기술을 확립했다고 밝혔다. 멜론은 단성화로 꽃가루를 암술에 묻혀줘야 과실을 맺는다. 멜론 재배 농가에서는 손으로 일일이 수분을 하거나 화분매개벌을 사용하고 있다. 2020년 기준 멜론의 화분매개벌 사용률은 73%에 달하며, 한 해 평균 1만 5,000여 벌무리(봉군)가 멜론 생산에 사용된다. 멜론 재배 여건은 지역에 따라 시기, 온실의 형태와 크기, 재식밀도 등 다양하다. 하지만, 일정한 기준 없이 관행에 따라 화분매개벌(꿀벌, 뒤영벌)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보다 안정적으로 멜론을 생산하기 위한 화분매개벌 이용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확립한 화분매개벌 이용 기술에 따르면, 온실(660㎡, 멜론 3,300주 기준) 1동당 꿀벌 벌통은 1개(벌집 2매, 일벌 5,000마리)가 필요하다. 꿀벌 벌통 내부에는 알을 낳는 여왕벌 1마리가 있어야 하며, 밖에서 일하는 나이 든 벌(외역봉)이 안에서 일하는 어린 벌(내역봉)보다 많아야 한다. 벌집에는 알과 애벌레, 번데기 방이 있어야 한다. 뒤영벌을 이용할 때는 온실 1동당(660㎡, 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