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트롯 다람쥐’ 가수 강혜연이 새로운 매력의 감성으로 돌아온다. 강혜연은 1일 정오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혜성(彗星):빗자루별’을 발매한다. ‘혜성(彗星):빗자루별’은 강혜연이 지난 2022년 12월 발매한 싱글 ‘천치 바보야’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번 앨범 ‘혜성(彗星):빗자루별’은 낡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내는 별이라는 뜻을 가진 혜성처럼 막연한 두려움을 희망으로 바꾸고 한 단계 더 성장한 강혜연의 새로운 음악성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강혜연은 가수 진성의 ‘님의 등불’을 만든 히트작곡가 김정훈과 타이틀곡 ‘가지마오’로 호흡을 맞췄다. '가지마오'는 19세기 초 미국에서 유행한 댄스곡 리듬의 ‘폭스 트롯' 곡으로 사랑한다고 해놓고 도망치듯 가버린 사람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강혜연만의 감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수록곡 ‘아이야(iya)’는 강혜연과 ‘사진첩’이라는 곡을 함께했던 스웨덴 세탁소와 날아라야옹이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다시 한번 합을 맞췄다. 이전보다 훨씬 더 깊어진 강혜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강혜연은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 끝까지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충격 반전으로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최종회는 죽은 줄 알았던 표재현(이상윤 분)이 다시 홍태라(이지아 분) 앞에 나타나며 미스터리의 방점을 찍었다. 매회 양면성 있는 인물들의 숨은 비밀과 얽히고설킨 관계성으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예측불허 재미를 선사했던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얼얼하게 만들었다. 장교진(홍우진 분)은 표재현이 일으킨 비밀연구소 폭파 사고에서 얼굴에 큰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살아남았다. 홍태라는 표재현에게 끔찍한 형벌을 내리기로 결심했다. 고해수(장희진 분), 장도진(박기웅 분), 장교진과 함께 표재현의 뒷목에 칩을 주입해 그가 죽은 것처럼 위장했다. 그리고 세상과 단절시킨 후 가상 현실에서 고통을 선사했다. 표재현은 가상 현실인 줄 모른 채 홍태라가 없는 지옥에서 죽는 것보다 더 괴로운 형벌을 받았다. 무고한 사람들을 강제로 생체실험을 하고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구미호뎐1938’ 이동욱이 새로운 사냥을 시작한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확장된 스케일, 다채로운 설화 속 캐릭터들을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K-판타지’의 진수를 선보인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믿고 보는 재회는 드라마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여기에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선보일 강렬한 시너지는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구미호 이연의 컴백이 더욱 반가운 이유는 완벽히 달라진 이야기의 무대 때문이기도 하다. 갑작스럽게 떨어진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1938년으로 불시착한다는 이연. 그는 혼돈의 시대에서 예상 밖의 인연들과 얽히며 소중한 것들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새로운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다가올 첫 방송을 기대케 하는 두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의 ‘Lemonade(레모네이드)’ 챌린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지난 12일 발매한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의 타이틀곡 ‘Lemonade’ 챌린지를 선보이고 있다. 드림노트의 신곡 ‘Lemonade’ 포인트 안무인 ‘아이셔 댄스’를 활용한 챌린지는 레모네이드를 한 입 마신 뒤의 상큼함을 표현한 안무와 표정 연기로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보여준다. 드림노트 멤버들은 NMIXX(엔믹스)의 지우, 이채연, ICHILLIN’(아이칠린)의 이지, 초원, CRAXY(크랙시)의 혜진, Kep1er(케플러) 서영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드림노트의 신곡 ‘Lemonade’는 귓가를 맴도는 강렬한 중독성과 탄산처럼 청량한 상큼함으로 다가오는 여름을 설레게 하며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드림노트는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에일리의 ‘Heaven’을 다시 부른다. HYNN(박혜원)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Heaven (헤븐)’을 발매한다. 지난달 30일 HYNN(박혜원)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2023 원픽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Heaven’ 일부를 무반주 라이브로 깜짝 공개했다. 이를 통해 이번 리메이크 음원 발매 소식이 베일을 벗었다. 또한, HYNN(박혜원)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Heaven’은 지난 2012년 발매된 에일리의 데뷔곡을 원곡으로 한다. HYNN(박혜원)은 현재도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Heaven’의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감성을 자신만의 보컬 매력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HYNN(박혜원)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탄탄한 고음으로 11년 만에 재탄생한 ‘Heaven’이 2023년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HYNN(박혜원)은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Bad Love)’, ‘아무렇지 않게, 안녕’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여자 U-16 대표팀이 2024 AFC U-17 여자 아시안컵 1차 예선에서 가뿐하게 2연승을 거두며 아시안컵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6 대표팀은 30일 밤 10시(한국시간) 타지키스탄 히소르의 센트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1차 예선 E조 2차전에서 홍콩을 12-0으로 대파했다. 전반을 5-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에도 7골을 추가했다. 지난 27일 타지키스탄을 16-0으로 이긴 한국은 2연승으로 E조 1위를 차지해 최종 예선에 나서게 됐다. 24팀이 참가하는 1차 예선은 8개 조로 나뉘어 열리며 각 조 1위가 최종 예선에 진출한다. 원래는 29팀이 참가하기로 돼 있었으나 지난해 조추첨 이후 5개국(바레인, 부탄, 인도네시아, UAE, 이라크)이 대회 참가를 포기해 24팀이 됐다. 여자 U-16 대표팀은 전반 3분 서민정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케이시 페어의 연속골과 이해은의 득점까지 터지며 20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4-0으로 달아났다. 전반 40분 서민정의 추가골로 전반을 5-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권다은의 해트트릭에 더해 장예윤, 범예주, 케이시 페어, 지애가 득점포에 가세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 1일 미국 국빈방문 이후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안보를 비롯해 산업, 과학기술, 교육, 문화 등 모든 면으로 동맹을 확장시켰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 청년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도록 후속조치를 구체화해달라"고 지시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옹진군은 ‘치매 애(愛) 사랑을 나누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일부터 20일까지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운동을 실천하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행사이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걷기 어플리케이션(워크온)을 통해 옹진군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워크온 내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목표 걸음수(20일간 15만보)를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성공기념품이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개선 사업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걱정 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26일 치매환자쉼터『똑똑 기억학교』에 참여중인 경증 치매어르신들과 함께 봄 소풍을 다녀왔다. 이날 진행된 소풍은 관내 딸기체험농장에서 진행됐으며,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운 치매 어르신들에게 스트레스 경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사회참여를 유도하여 사회적 고립과 소외감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치매쉼터 담당자, 응급상황대비 간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소풍에서는 치매어르신과 치매환자가족봉사단이 짝을 이뤄 딸기밭에서 딸기를 따먹기도 하고 딸기잼을 함께 만들며 웃음꽃을 피웠다. 봄 소풍에 참여한 치매가족은“엄마가 치매진단이후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계셔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오랜만에 환하게 웃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다.”며“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안중보건지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치매가족의 돌봄 부담을 조금이나마 경감하고 경증치매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에서는 하절기가 시작되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간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등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집단발생시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20~22년)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 인식 강화 등으로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이 코로나19 유행 이전 보다는 감소했으나 금년에 집단발생 가능성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온상승,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하절기(5~9월)에 집단발생이 그 외 기간(10~4월)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됨에 따라 집단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보건소, 경기도, 질병관리청와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8일 평택생명농업센터에서 질병정보모니터 요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발생 시 신속대응 및 예방 관리를 위한 임무고지 교육을 실시했다. 질병정보모니터 기관은 병·의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니터 요원들은 질병에 대한 동태를 파악하고, 감염병 의심 환자 발생 시 관할 보건소에 즉시 통보하여 신속대응 및 평시 예방관리 홍보 활동을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은 평택보건소 감염병대응팀장의 최근 감염병 동향 등 안내를 시작으로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 감염관리팀장이 A형 간염, 노로바이러스 등 집단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요 감염병의 이해와 평택시 역학조사관이 시설별 감염병 발생 시 대응 요령과 예방 관리 방법에 관한 내용 순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모니터 요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최근 감염병 동향과 주요 감염병, 시설별 대응 방안 등을 알게 되어 모니터 요원으로서의 임무 고지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으며,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질병정보모니터 요원들의 임무고지를 위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감염병 발생 시 보건소와의 상호 정보 전달 등 신속한 대응과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목포시 삼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모종철)가 도·농 복합동의 지역 특색을 살려 운영하는 주말농장이 지난 29일 개장했다. 전원마을 삼향동 주말농장은 산계마을(대양동 62-1)에 위치하고 있다. 이날 개장식에는 주말농장주 가족, 농촌지도자, 자생단체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재배 지도, 모종 배부, 푯말 설치 등 가족들이 참여해 농장을 가꾸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삼향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경운과 시비 및 배토(도랑), 비닐작업, 용수시설, 제초매트 지원 등 농사 기초 작업을 지원한다. 특히 개장식 참여자에게는 농촌지도자 목포시 연합회에서 농장별로 상추, 고추, 가지, 토마토 등 5가지 모종 5주씩을 무상 제공, 주말농장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삼향동 주말농장은 100세대가 참여해 1세대 당 17㎡(약 5평)을 분양받았으며, 이들은 분양받은 농장을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자율적으로 경작하면서 상추, 고추, 토마토 등 다양한 모종을 재배하게 된다. 이민희 삼향동장은“도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주말에 농사체험을 하면서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고 작물을 재배하는 이웃과도 따뜻한 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