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오는 27일 일산호수공원에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된다.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개성이 피어나는 세계화예작가의 초청전이 진행된다. 캘빈리(Kelvin Lee, 대만), 전광옥(대한민국), 드미트리 트루칸(Dmitry Turcan, 몰도바), 피르요 콥비(Pirjo Koppi, 핀란드) 등 화훼장식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세계화예작가의 작품을 일산호수공원 화훼산업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신현주)는 지난 24일 치매를 처음 진단받은 치매 환자의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 역량을 높이고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를 맞이하는 첫걸음』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에 치매를 진단받은 환자의 가족과 직장 등의 이유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치매 환자 보호자를 위해 단기 강좌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치매 환자를 대하는 방법을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교재를 활용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치매 환자를 대하는 기본 원칙, 의사소통 방법,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대처 방법 등 기초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수료 후에는 치매 환자 가족 교실(헤아림 및 숨은 마음 찾기)과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치매 환자의 보호자는 “나만 혼자 감당해야 할 것 같은 불안함과 막막함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함께하는 치매 가족들을 만난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는 분기별로 『치매를 맞이하는 첫걸음』 교육을 1회기 단기 강좌로 운영할 계획이며, 교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국내 120만 관객을 기록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존 윅 4'의 제작사 라이온스게이트가 "'존 윅 5'의 제작은 불확실하다"라고 입장을 밝히면서, 2024년 여름에 개봉하는 '발레리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출연: 아나 데 아르마스, 키아누 리브스, 노만 리더스, 이안 맥셰인, 랜스 레드딕, 안젤리카 휴스턴 | 제작: 채드 스타헬스키 '존 윅 1, 2, 3, 4' | 각본: 셰이 해튼 '존 윅 3, 4' | 개봉: 2024년 여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존 윅' 시리즈의 제작사 라이온스게이트의 회장 '조 드레이크'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키아누 리브스와 감독은 '존 윅 4'로 모든 이야기가 마무리 됐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두 사람은 확실하지 않은 계획으로 '존 윅 5'를 제작하여 ‘존 윅’ 캐릭터를 사랑하는 관객들을 실망시키길 원하지 않는다. '존 윅 5'의 제작은 확답하기 어렵다"라고 보도했으며, 라이온스게이트는 배우와 감독에 대한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를 향한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다. '발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tvN ‘출장 십오야2’가 영화 ‘드림’팀과 만난다. 오늘(26일, 수)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되는 ‘출장 십오야2’(연출 나영석, 하무성)에서는 영화 ‘드림’팀 완전체가 출연한다.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은 하나로 똘똘 뭉쳐 비범한 기세로 게임에 도전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먼저 박서준은 촬영 기간이 길어져 영화 촬영 초반부와 후반부 얼굴이 조금씩 다르다는 비하인드로 유쾌함을 선사한다. 이어 김종수는 축구 경기 장면을 찍을 때마다 극 중 PD 역할을 맡은 아이유도 화면에 흐릿한 점처럼 함께 잡히는데, 그때마다 “아이유를 이렇게 쓴다고?”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솔직한 입담을 자랑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고 전해진다. ‘드림’팀은 이어지는 게임에서도 놀라운 기세로 맹활약한다. 문제를 내는 나영석 PD의 발음이 꼬이자 재빨리 “타임”을 외치며 기선제압을 하는 것. 전문 MC가 아니니 양해해달라는 나 PD의 항변에 김종수는 한치의 악의 없이 “저는 전문 게이머에요?”라고 반문해 모두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는 ‘드림’팀을 위해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그룹 EPEX(이펙스)가 ‘사랑의 서’ 챕터 2를 연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을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은 첫 이별을 겪는 소년들의 성장통을 다룬 앨범이다. 이별을 마주한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과 이를 받아들면서 온전히 성장해 가는 모습을 이펙스만의 진솔하면서도 톡톡 튀는 화법으로 풀어냈다. 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여우가 시집가는 날’은 주인공에게는 처음 겪는 가장 아픈 순간이지만 관찰자의 시점에서는 한없이 귀여운 소년들의 첫 이별을 여우비의 전설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이펙스의 청량한 보이스와 에너지 넘치는 챈팅, 펑키한 기타 사운드와 시원한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인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여우가 시집가는 날’ 뮤직비디오에서 이펙스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힙하고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로 사랑스러운 감성과 색다른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귀여운 가사가 특징인 ‘사랑하는 내 님아’, 첫 이별을 받아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가수 조용필이 정규 20집으로 가는 두 번째 발걸음을 내디뎠다. 소속사 YPC와 발매사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에 따르면 조용필은 정규 20집에 수록될 신곡을 담은 EP를 오늘(26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공개한다. [Road to 20-Prelude 2(로드 투 트웬티-프렐류드 투)]의 작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 올해 말 발매를 계획 중인 정규 20집으로 가는 두 번째 여정을 가리킨다. 이번 EP에는 신곡 ‘Feeling Of You’, ‘라’를 비롯해 지난해 발매한 ‘찰나’, ‘세렝게티처럼’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이번 신곡에서도 트렌디한 글로벌 스탠다드를 놓치지 않는 조용필의 기민함이 보인다. 티저로 먼저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Feeling Of You’는 캐치한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이번에 새로이 공개되는 신곡 ‘라’는 조용필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새로운 도전을 명민하게 ‘자기화’하는 아티스트의 능력을 보여준다. 이번 신곡 역시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했다. 지난 24일 티저로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영상은 ‘Feeling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주원의 트라우마가 발동된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에서 비공식적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앞둔 스컹크(주원 분)에게 이상 징후가 포착돼 위기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황대명(주원 분)은 팀 ‘카르마’를 조직한 문화재 전담팀에게 스컹크의 최측근이라는 뜻하지 않은 오해(?)를 받아 중간 연결고리가 됐다. 스컹크가 자신이라고 해도 믿지 않는 문화재 전담팀 앞에 황대명은 본의 아니게 1인 2역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돼 또 한 번 스릴 넘치는 이중생활이 펼쳐질 조짐이다. 특히 팀 ‘카르마’의 은밀한 러브콜을 받은 스컹크가 아지트에 나타나면서 상황은 한층 더 흥미진진해졌다. 장태인(조한철 분)을 비롯한 문화재 전담팀은 허당 만렙 문화재청 공무원 황대명과 문화재 도둑 스컹크가 한 사람이라는 것을 의심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공조가 순조로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컹크의 안부에 적신호를 예감케 하는 모습이 담겨 불안감을 유발한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주요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해준은 우연히 타임머신을 얻게 되어 시간 여행자가 되고, 윤영은 시간 여행을 하던 해준의 사고로 우연히 1987년에 갇히게 된다. 해준과 윤영은 ‘우정리’라는 마을에서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들은 과연 자신들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할 수 있을지, 1987년 속에서 만나는 인물들과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주요 포인트를 짚어봤다. # 윤해준X백윤영 어쩌다 1987년으로 시간 여행! 자기 삶을 즐기고 있던 해준은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타임머신을 얻게 된다. 시간 여행을 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윤영과 함께 1987년으로 갇히게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tvN ‘패밀리’ 장나라가 권가네 시아버지 이순재의 재혼을 추진하는 ‘서열 1위 며느리’에서 장혁의 오랜 절친이자 킬러 브루노를 살해하는 ‘킬러’의 정체를 드러내 역대급 충격을 선사했다. 지난 25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 4회에서는 강유라(장나라 분)가 돌아가신 시어머니 김신애(손숙 분)의 유언을 두고 소란스러운 권가네 형제 권도훈(장혁 분), 권지훈(김강민 분)을 중재하고 시아버지 권웅수(이순재 분)의 재혼을 추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 한편, 엔딩에서는 조합 MGD의 킬러 울프(브루노 분)를 살해하는 반전 정체를 드러내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도훈과 유라의 딸 권민서(신수아 분)의 학예회가 끝난 뒤, 권가네는 노래방 뒤풀이를 이어갔다. 흥이 무르익으려는 순간, 웅수는 여자친구가 아프다는 연락에 노래방을 뛰쳐나갔다. 웅수의 재혼 반대파인 지훈은 “엄마가 아빠 딴 여자 만나게 하지 말라고 유언을 남겼다”며 서운함을 토로했고, 이 한 마디는 권가네에 큰 파장을 몰고 왔다. 도훈과 민서는 “아니다. 재혼을 시키라고 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가 고등부 지도자 경쟁력 향상을 위해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지도자 연수를 실시했다. KFA는 4월 14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고등부 우수지도자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고등부 지도자 등 27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고등부 대회 개최에 따른 유치금을 전액 고교 선수들과 팀, 그리고 유,청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투입한다는 KFA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고등대회를 장기간 유치한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의 후원금을 재원으로 실시됐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지도자 연수가 실시될 수 있었던 건 KFA가 지난 2019년 맺은 업무협약(MOU) 덕분이다. KFA는 당시 독일, 벨기에, 크로아티아를 방문해 유소년 육성 시스템과 대표팀 및 클럽 운영 노하우를 점검했다. 그리고 크로아티아와 벨기에 축구협회, 독일 바이에른 뮌헨 클럽과 MOU를 체결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과는 연령별 대표팀간 친선경기, 골든에이지(KFA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를 통해 선발된 중등부 선수의 단기 연수 등을 진행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지도자 연수는 두 가지 면에서 기존과는 다르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서요섭(27.DB손해보험), 조우영(22.우리금융그룹) 공식 기자회견 참석 - 서요섭 : 통산 5승, 2022년 제네시스 포인트 2위 - 조우영 : ‘골프존 오픈 in 제주’ 우승,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 대표 Q : (조우영에게) 지난주 ‘골프존 오픈 in 제주’에서 우승했는데? 기분이 어떤지? A : 먼저 예상치 못한 우승으로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에 나오게 돼 영광이다. (웃음)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 그리고 DP월드투어 선수들과 같이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과 경쟁을 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 Q : (서요섭에게) 2022년 2승을 만들어냈다. 올해 목표는? A : 일단 2승을 이룬 것에 만족한다. 하지만 시즌 막판에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 올해는 2022년처럼 아쉬움을 남기지 않고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 이번 시즌 목표는 3승이다. Q : (조우영에게) KPGA 스릭슨투어, KPGA 코리안투어에 이어 본 대회까지 우승하면 DP월드투어 우승컵까지 거머쥐게 되는데?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경규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한다. 매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수련관 전 구역에서 운영되며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걱정인형 만들기, 모래아트체험 등 15가지의 체험거리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한마당, 전 농구 국가대표 한기범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자유투왕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야외무대에서는 트램폴린 체험과 어린이·청소년 공연마당(악기연주, 댄스, 발레 등)이 펼쳐지며 지역 아동 및 청소년 돕기를 위한 팝콘, 순대꼬치, 핫도그 등 먹거리 판매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작년에 이어 제5726부대가 협력하여 전차, 탱크 등이 전시되고 어린이들이 직접 탑승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추가로 행사 당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무료로 시설(청소년 전용시설, 수영장, 헬스장, 탁구장)이 개방될 예정이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은 “체험거리와 공연마당, 먹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