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배우 류승룡이 ‘나쁜엄마’에 출격한다.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측은 오늘(7일) 13회 방송을 앞두고, 류승룡의 특별출연을 알리는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강호(이도현 분)는 드디어 잃어버린 기억들을 되찾았다. 마치 긴 잠에서 깨어난 듯한 그는 영순(라미란 분)과 미주(안은진 분), 쌍둥이 아이들과 뜨겁게 재회했다. 기쁨도 잠시, 수현(기은세 분)을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된 강호는 태수(정웅인 분)와 우벽(최무성 분)을 잡기 위 증거를 찾아 움직였다. 여기에 미주는 삼식(유인수 분)과 함께 하영(홍비라 분)을 찾아 나서며 공조를 시작했다. 강호의 복수가 2막에 돌입한 가운데, 영순의 남편 ‘해식’ 역으로 서막을 연 조진웅에 이어 류승룡이 역대급 특별출연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양복점 재단사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감각적인 패션 센스와 기품이 흐르는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심각한 표정에 잠겨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이장 역의 김원해와는 ‘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그룹 초코1(ChoCo1)가 할리우드 스타 제이미 폭스의 ‘픽’이 됐다. 지난 달 26일 공개된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초코 인 할리우드)’ 3회에서는 할리우드에서 제이미 폭스를 만난 초코1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제이미 폭스는 “초코의 삼촌이 되겠다”며 초코 멤버들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국에서 첫 그래미 수상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밝힌 초코 멤버들은 떨림과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감격스러워했다. 이들의 만남은 ChoCo in Hollywood(초코 인 할리우드)’의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조조라이더 덕분에 성사됐다. 그는 평소 자신의 절친인 제이미 폭스에게 한국에서 온 재능있는 친구들이 있다며 초코1 멤버들을 소개해줬다는 후문이다. 제이미 폭스는 초코1 멤버들에게 겁 먹지 않고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아 멤버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고, 특히 한국어로 “겁 먹지 마”라고 얘기하며 진심을 담아 초코1을 응원했다. 할리우드의 슈퍼스타 제이미 폭스가 든든한 서포터를 자처한 초코는 ‘K-pop 5.0’ 시대를 열어 자신들의 또래인 알파 세대의 친구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이 인간 거짓말 탐지기로 변신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7일, 신비로운 아우라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목솔희(김소현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상 어디에서도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가 파헤칠 거짓말은 무엇일지, 또 그에게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해진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진실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인턴’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정은 작가가 집필을 맡아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무엇보다 ‘핫’한 청춘 배우 김소현, 황민현의 만남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를 맡았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가 6인의 주역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는 키워드를 공개했다. 오는 6월 17일(토) 첫 방송을 앞둔 '킹더랜드'에서 밀접한 관계로 엮이며 이야기를 이끌어갈 이준호(구원 역), 임윤아(천사랑 역), 고원희(오평화 역), 김가은(강다을 역), 안세하(노상식 역), 김재원(이로운 역)이 인물들의 매력과 관전 포인트를 직접 선정한 것. 이준호는 까칠한 킹호텔 본부장 구원을 ‘No 스마일’, ‘리치’, ‘사랑’으로 캐릭터를 소개했다. 부유한 재벌 3세이지만 가식적인 웃음을 싫어하는 탓에 지금껏 사랑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멀리했기 때문. 그러나 천사랑(임윤아 분)을 만난 후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누구보다도 사랑의 진정한 힘을 깨닫게 될 예정이다. 킹호텔의 스마일 퀸 천사랑으로 분하는 임윤아는 ‘스마일’, ‘호텔리어’, ‘진심’이란 키워드를 꼽았다. 임윤아는 “스마일은 미소가 아름다운 캐릭터라서, 호텔리어는 친절사원으로 뽑힐 만큼 본업을 잘 해내서 대표 이미지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 에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남자 U-17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변성환 감독은 태국에서 열리는 2023 AFC U-17 아시안컵에서 2002년 이후 21년 만의 우승을 목표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7 대표팀은 5일 오후 파주NFC에 소집돼 최종 훈련 중이다. 10일 오후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는 대표팀은 16개 팀이 참가하는 U-17 아시안컵에서 16일 카타르전을 시작으로 19일 아프가니스탄, 22일 이란과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4위 안에 들어야 오는 11월 열리는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 경기 장소는 모두 방콕 인근의 빠툼타니 스타디움이다. 한국은 1985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서 두 차례(1986, 2002)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가장 최근에 열린 2018년 대회에서는 4강에 진출했고, 이듬해 U-17 월드컵에서 엄지성(광주FC), 정상빈(미네소타), 이태석(FC서울) 등의 활약으로 8강에 올랐다. 2022년 1월 출범한 변성환호는 작년 10월 열린 U-17 아시안컵 예선에서 우즈베키스탄(2-3 패)과 브루나이(10-0 승)를 상대로 1승 1패를 거두며 2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 7일 전국적으로 모내기가 한창인 가운데 충남 부여군 임천면에 있는『꿈에영농조합법인』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모내기에 참여하고 현장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김대남 법인대표 등과 쌀‧보리 도정시설과 가루쌀* 모판 만드는 모습을 둘러본 후,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 벼 모판을 이앙기에 싣고, 직접 이앙기에 탑승하여 모내기 작업을 했다. 함께 땀 흘리며 작업하면서 벼 농사에 대한 설명도 듣고 농촌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이어 대통령은 자율주행 이앙기 작업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오늘 시연한 자율주행 이앙기는 지난 5월 12일 국내 최초로 농기계 자율주행 시스템의 국가 검사를 통과한 이앙기로 우리나라 독자 기술로 개발됐으며, 농촌의 고령화,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행사에서 대통령은 농업인, 마을주민들과 국산 밀로 만든 잔치국수, 지역에서 생산된 수박, 방울토마토 등으로 새참을 함께 하며 국민 먹거리 생산을 위해 애쓰는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작년 10월 벼 베기 행사 이후 두 번째 쌀 생산 현장 방문이며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6월 7일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하여 소상공인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으며 앞으로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여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반영해나갈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은 소상공인 업계 현안으로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 이후 영업 이익은 15.2% 감소했고 대출액이 1,000 조원을 넘어서는 등 소상공인이 한계상황에 몰려있다”며,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과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적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 소상공인 업종별 협·단체들은 소상공인에 대한 인력지원 방안 마련, 업종별 인력 양성 교육 등 소상공인 정책적 지원을 건의했다. 이영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도 최저임금 상승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우려가 해소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 의견을 전달하고 목소리를 내는 등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업계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현장의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7일 오후 2시 「실증로 설계 준비팀(TF) 착수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핵융합 전력생산 실증로’ 설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제4차 핵융합에너지 개발 진흥 기본계획(`22~`26)」에 따라 지난 2월 국가핵융합위원회에서 확정한 「핵융합에너지 실현을 위한 전력생산 실증로 기본개념」의 후속조치로, 핵융합 실증 핵심기술 개발과 실증로 설계를 병행 추진한다. 실증로 설계를 위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핵융합 전력생산 실증로 설계 준비팀(TF)’을 구성했고, `35년 실증로 설계 완료를 목표로 단계별 설계를 진행한다. 설계는 총 3단계로 이루어질 예정으로 `26년까지 1단계 예비개념설계 완료 및 인허가 체계 수립, `30년까지 2단계 개념설계 완료 및 설계기준 확립, `35년까지 3단계 공학설계 완료 및 인허가 추진을 목표로 하며, 이행점검단을 별도로 구성하여 설계 단계별로 이행점검을 수행하고 다음 설계 단계 이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설계 준비팀(TF)은 실증로 설계를 총괄·조정하고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총괄위원회를 필두로 설계 통합 및 변경 관리 등을 담당하는 설계통합 전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윤태식 관세청장은 6.7일 화상회의로 개최된 ‘제19차 한-아세안 관세청장회의’에 참석하여 아세안 10개국 관세당국 대표들과 한국-아세안 관세당국 간 관세분야 주요 협력사안들을 논의했다. 한국과 아세안은 ’05년 한-아세안 관세청장회의를 처음 개최한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한-아세안 관세청장 회의를 개최해 왔다. 양측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마약 등 국경 간 범죄 확산, 세계적 보호무역주의 심화 등 세계 무역환경이 그 어느 때 보다 엄중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면서 1) 마약 등 국경 간 범죄대응 협력 2) 관세분야 신기술 개발 협력 3) 전자상거래 등 최근 관세분야 주요이슈 대응 협력 4) 능력배양 사업 협력 등을 논의했다. 첫째, 한국 측은 최근 급증하는 아세안 지역내 마약 거래 차단을 위해 금년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한-아세안 합동 마약단속 작전을 제안했으며, 양측은 실무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현재 아세안 국가 간에 운영 중인 마약, 총기류 등 위험정보 교환시스템인 “정보통지시스템(ANS)”에 한국이 신규 참여하는 방안 등 양측간 우범정보 교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특허청은 6월 7일 14시 이인실 청장 주재로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강남구)에서 이차전지 업계와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배터리 등 미래전략산업의 초격차 확보’를 뒷받침하기 위한 특허 심사지원 방향을 공유하고,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배터리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빠른 특허 권리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반도체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분야도 우선심사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특허청은 이차전지 분야 출원도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심사처리기간 단축, 심사품질 제고, 이차전지 전문가의 심사관 채용 등의 심사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이차전지 업계의 세계적(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의 촘촘한 특허 확보가 중요하다” 면서, “특허청은 우리 기업이 빠른 특허 확보를 통하여 세계적(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이차전지 분야 심사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8일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열리는 ‘제14회 한국 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에 참석하고 인근 우수 김 가공업체를 방문하여 김 가공수출 현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먼저, 조 장관은 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에서 유공자를 포상하고 격려사를 통해 “우리 수산업경영인들은 경영의 합리화와 권익 신장 활동 등을 통해 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 수산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 수산업의 발전과 우리 수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더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또한, “수산물 안전에 관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근거한 주장은 수산물 소비에 있어 국민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으며, 우리 어업인은 물론 수산 관련 종사자들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라며, “정부는 앞으로 모든 검사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과학에 기반한 소통과 정보제공도 더욱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는 한국 대회는 ‘활기찬 어촌, 하나 되는 한수연(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이라는 주제로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치어방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이승범 국방부 국제정책관은 6. 6일 발생한 중국 ·러시아 군용기의 방공식별구역 ( KADIZ ) 진입과 관련하여, 오늘 오전 주한 중국 국방무관 ( 소장 왕징궈 )과 주한 러시아 국방무관 ( 대령 드미트리 젤레즈니코프 )에게 엄중히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국방부는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가 사전 통보 없이 우리 방공식별구역 ( KADIZ )에 진입, 우리 영공에 근접하여 민감한 지역을 비행한 데 대해 양국에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이러한 행동은 역내 긴장을 조성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재발방지를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