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부산구치소에 수용 중인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고인에 대하여 대구지방교정청 특별사법경찰대에서 출소 후 피해자 보복 발언 등 보도 내용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형의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등 관련 규정에 따라 징벌 조치 및 형사법상의 범죄 수사 전환 등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피고인은 교도관 참여접견 대상자 및 서신검열 대상자로 지정하는 등 특별관리 중이고, 재판이 확정되는 경우 피해자 연고지와 멀리 떨어진 교정시설로 이송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범죄 가해자에 의한 보복 범죄 등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와 필요한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국토교통부는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가 6월 7일 열린 쟁의대책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준법투쟁 유형의 쟁위행위를 개시함에 따라 항공운송 관련 위기 대응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국토부는'항공운송마비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라 기존의 위기경보 관심단계에서 6월 7일부터 주의단계로 격상하고, 주의단계에서는 항공정책실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 운영을 개시하게 된다. 또한, 관계기관인 양 공항공사 및 항공사 등에도 자체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도록 요청하고, 노조의 쟁의행위 동향 및 항공기 지연상황, 안전운항 여부 등 항공운송현황에 대한 집중적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하동수 항공정책실장(항공운송마비 비상대책본부장)은 “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노조의 준법투쟁 쟁의행위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위법 및 안전관련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알렉산더 쾨니히(Alexander Konig) 독일 바이에른주 의원 등과 만나 경기도-바이에른주 협력 확대와 디지털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염태영 부지사는 7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독일 바이에른주의회 방문단에게 “양 지역 간 디지털 전환 기술 공유를 포함해 협력을 강화하자”라고 말했다. 염 부지사는 “경기도와 바이에른주는 제조업을 기반으로 발전했고 각국에서 지닌 경제적 위상이 높다는 공통점이 있다”라면서 “제조업 분야 디지털 전환 관련 각 지역의 기술을 공유한다면 상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한 “경기도는 관련 대기업은 물론이고, 역량 있는 중소기업들도 많이 있으며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디지털 기업이 집약적으로 발전해 한국의 디지털 발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알렉산더 쾨니히 바이에른주 의원은 “바이에른에는 BMW, 아우디 등 대기업을 비롯해 역량 있는 중소기업이 있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전 세계적인 디지털 기업도 있다”라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경기도와의 인연을 강화하고 디지털 및 경제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협력하고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 힘, 김포)는 지난 7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김포지점의 일일 명예지점장으로서 지역경제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신보 김포지점 일일명예지점장 행사는 홍원길 의원이 경기신보의 보증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김포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직접 듣고 의정에 반영하고자 추진된 것이다. 홍원길 의원은 지역특화산업 및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경기도내 뿌리산업 진흥, MICE 산업 활성화 및 경제자유구역 등 지역특화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적극의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 경기신보 김포지점 업무보고 ▲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식 ▲ 현장상담 ▲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홍원길 의원은 경기신보 김포지점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식을 마친 후, 신용보증제도 및 보증상담 절차 등에 대해 설명들었다. 이날 홍원길 의원은 김포시의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직접 상담하면서 이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세심히 들으며 공감하는 등 소통활동에 집중했다. 특히 홍원길 의원과 보증상담을 진행한 소상공인들은 공통적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6월 7일 14시 비즈허브 서울센터(서울특별시 중구 소재)에서 응급의료 관련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앞서, 정부와 여당은 응급의료 긴급대책 당·정 협의회(5.31.)를 통해 ▲응급실 과밀화 해소, ▲종합상황판 정보 적시성 개선, ▲전문인력 활용 강화, ▲컨트롤타워로서 지역응급의료상황실 설치 등 응급실 수용거부 방지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와 여당이 발표한 응급실 수용거부 방지대책과 관련하여 응급의료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내 응급환자 수용거부가 발생하는 원인과 그 해결방안, 정부의 응급실 수용거부 방지대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이행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과 그 외 추가 시행이 필요한 과제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응급실 수용거부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① 코로나19 경험을 활용한 중증응급환자 병상의 상시적 확보, ② 경증환자 대상 권역응급의료센터 이용 자제 요청, ③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에 중증응급환자 진료지표 반영, ④ 수도권(병상확보 우선)과 비수도권(의료진 확보 우선)을 구분한 대책 마련 필요성 등이 제안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발전소, 전기시설물 등 전기설비 안전성을 높이기 최신기술과 국제표준 동향을 논의하는 장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전기설비기술기준 국제 컨퍼런스, SETIC 2023'을 개최한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기설비 시공, 점검, 유지관리 등 안전관리 가이드라인인 최신 기술기준과 국제표준을 공유하는 행사이다. 행사 첫째 날(6.7일) 개막식에는 국회, 정부, 전기산업계 및 종사자 등이 참여하여 유공자 포상 등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둘째 날부터는 기술기준 제·개정 사안 및 최신 에너지 기술 동향 등을 포함한 기술세미나가 개최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신 기술동향과 글로벌 표준을 국내 전력기술기준에 적극 반영하여, 전력공급의 안전성을 높이고 국민이 전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와 업계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행정안전부는 6월 한 달 동안 태풍, 극한 강우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부처,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범정부 풍수해 대책 점검 특별팀’을 구성하여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팀 운영은 지난해 여름 반지하주택,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에서 발생한 침수사고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과, 올해도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 특별팀에는 24개 관계 중앙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여하며, 6월 말까지 매주 3회씩(격일) 행안부 주관으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별팀의 주요 역할은 지난 5월 15일 범정부 합동으로 수립한 ‘여름철 풍수해(호우·태풍) 대책’이 ‘국민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서,지하공간 침수 예방 및 관리강화 방안, 대국민 행동요령 등 홍보강화·국민생활밀접시설 인명피해 사전예찰 및 통제 방안, 하천범람, 도시침수 등 예방 및 관리대책, 노후저수지 붕괴 예방 및 주민대피 방안 등 총 10개 안건에 대한 대책을 중점 점검한다. 아울러, 풍수해 예방·대비 태세 강화를 위해 2023년 안전한국훈련 주간(1회차,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7일 옹진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미래 비전과핵심사업 발굴을 위한‘옹진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문경복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추진방향 설명과 질의응답 그리고 자유토론 순서로 진행했다. 금번 연구용역은 지역여건과 대내외 환경 그리고‘제5차 국토종합계획’,‘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 접경지역발전종합계획 등 상위계획을 반영한 옹진군의 미래 비전과 핵심사업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인구유치, 정주여건 개선, 균형발전 등 군정 현안 해소를 위한 과제를 집중 발굴하고 이에 따른 해결방안을 구체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 면담 및 설문조사, 정책 자문회의, 공청회 등 소통을 강화하고 중앙부처 및 인천시 계획과 연계성도 보강하여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종합발전계획 수립은 지역주민들께 미래 옹진상을 제시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교통여건 개선, 보건복지 강화, 농수산 육성, 정주여건 향상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도록 철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전북도의회 김정수 의원(익산2·운영위원장)은 7일 제401회 정례회에서 ’국제행사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안전대책 관련 국비예산 투입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침수 예방시설 등은 도가 부담하는 기반시설 외적인 사항으로 국가행사로 추진되는 만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과 세계 청소년들의 안전 등을 고려, 시급히 국비를 지원함으로써 침수 ·폭염 피해 예방 등 안전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지난달 5~6일 이틀간 145㎜의 많은 비가 내려 침수된 바 있고, 특히 올해는 7년만에 발생하는 ‘슈퍼엘리뇨’ 현상으로 세계잼버리가 열리는 기간인 8월은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예보되어 집중 호우 시 배수지연에 따른 침수가 예상된다”고 그 근거를 제시했다. 한편 세계잼버리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지원 특별법’을 제정(‘18.12.18)해 정부지원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범정부 차원에서 대응해 왔으며 그 성과로 5월 현재(5.24일 기준) 152개국 4만2천여명이 참가등록을 함으로써 세계잼버리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예상된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전라북도의회 장연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7일 '전라북도교육청 각급학교 내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전부개정조례안은 학교 교통안전계획 수립, 학교 교통안전 실태조사 실시, 통학로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교통안전시설 개선사업·교통안전교육·교통안전지도반 운영에 대한 경비 지원 등 학생의 교통안전 전반에 관한 사항을 새롭게 규정하고 있다. 장연국 의원은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강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라북도교육청 각급학교 내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는 교통사고의 범위를 ‘학교 내’로 협의적인 범위에서 규정하고 있어 적극적인 교통안전대책 수립에 필요한 제도적 한계가 있어서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을 포함한 학교 통학로 내 교통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통학로 내 교통사고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경각심을 높이고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학생을 충분히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전부개정조례안은 오는 7일 개회 예정인 제401회 제1차 정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7일 용인서부서에서 자치경찰사무 예산 및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용인·안성권 ‘찾아가는 권역별 예산 집행 간담회’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위원회 사무국을 비롯해 용인동부·서부서, 안성서, 이천서, 여주서 등 5개 경찰서의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등 기능별 사업 및 예산 담당자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국비로 편성되던 자치경찰사무 예산이 올해부터 전액 도비로 전환됨에 따라 예산 집행 교육과 경찰서별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경기도 본예산 편성 절차 안내 ▲2023년 상·하반기 자치경찰사무 예산 신속 집행 및 소비 투자 집행 설명 ▲집행 부진 사업 대책 방안 ▲경찰서별 애로사항 및 건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한 경찰관은 “자치경찰사무 예산체계를 이해하고 담당자들 간에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현장 의견을 청취하여 일선에서의 애로사항과 경찰서별 집행현황을 점검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적극적으로 조기 예산 집행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위원회는 지난 30일 수원·화성권 7개서를 시작으로 6월 5일 성남·광주권 6개서, 6월 7일 용인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ADYA(에이디야)가 'Per'로 '퍼'펙트한 첫 번째 단추를 끼웠다. 그룹 에이디야(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는 최근 싱글 앨범 'ADYA'의 타이틀곡 'Per'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데뷔'라는 모험에 나섰다. 'Per'는 'Perfect'의 줄임말로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출발하는 모습을 단정 짓지 않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번 노래는 그들이 건네는 첫 번째 인사다.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서서 다양한 도전과 경험에 마주하는 설렘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에이디야. 데뷔곡 안무에 직접 참여해 '퍼포먼스 그룹'으로서 인식을 남기기도 했다. 이처럼 자신을 아끼며 사랑하고 사랑을 전해주는 방법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는 에이디야가 'Per' 활동을 마무리하며 직접 매력 포인트를 밝혔다. 다음은 에이디야와의 일문일답이다. Q. 에이디야가 생각하는 'Per' 킬링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A. 후렴구 전 'Per Per It's me Per' 부분이에요. 비트에 맞춰 손바닥을 치는 안무가 본격적인 시작을 예고하는 느낌이고 이어 나오는 '그래 모든 게 나는 완벽해, 뭐가 필요해'라는 가사를 통해 우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