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화성시가 전라북도 남원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과 함께 26일 남원시를 방문해 최경식 남원시장과 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을 만나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인적·물적 자원 교류와 협력사업을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시와 화성시가 한 가족이 된 만큼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계가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춘향과 몽룡의 사랑처럼 변하지 않는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며, “젊고 역동적인 화성시와 문화자원이 풍부한 남원시가 함께한다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남원시 대표 축제인 제93회 춘향제 개막식에 자매도시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양주시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윤자)는 지난 25일 부녀회원들과 참사랑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직접 담근 고추장은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저소득가구에 고추장을 지원해왔다. 홍윤자 회장은 “부녀회원들과 정성스럽게 담근 고추장을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더불어 사는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배용숙 회천1동장은 “매년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고추장을 지원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회천1동을 만드는 데 함께 힘써 달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에서는 오는 6월 3일부터 7월 1일 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한옥마을 천현정 광장에서 6월 기획공연 프로그램 '루키 트롯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6월 공연 프로그램은 여름 트롯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민들과 함께 김포 한옥마을에서 계절 정취와 어우러지는 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6월 3일부터 7월 1일까지 개최되는 루키트롯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천현정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기획공연과 더불어 매주 토요일 입주공방의 다양한 전시, 체험과 예술인 아트마켓(매주토요일), 가족이 있는 플리마켓(1, 3주 토요일), 4-H지역농가 플리마켓(2, 4주 토요일) 등이 함께 어우러져 김포아트빌리지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루키 트롯전' 행사 참여는 무료이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 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행궁파출소와 함께 ‘2023 특이민원 대비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폭언·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가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비상 상황 발생 시 경찰과 연계하여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이날 행궁동 전 직원들은 민원인의 폭언·폭행을 가정한 모의훈련 시나리오와 개인별 역할을 사전에 숙지하여 훈련에 임했으며, 비상벨을 호출하여 행궁파출소에서 즉각 출동하는 등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 송종백 행궁동장은 훈련 마무리 단계에서 총평을 통해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민원 대응지침을 안내하고, “특이민원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지난 26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어린이집 4개소(▲솔티어린이집 ▲동화나라어린이집 ▲사랑아이어린이집 ▲사랑샘어린이집)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라면 70팩을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유미연 솔티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사랑의 라면 나눔을 통해 나눔 활동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 이런 기회가 생겨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 또한 앞으로도 아이들이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사랑 나눔에 동참해주신 관내 어린이집 4개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 나눔 후원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가평군은 강변가요제, 대성리 MT촌 등 7080시절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오는 6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창작가요제 '제1회 청춘역 1979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평면 구 경춘선 청평역 '청춘역 1979'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예선에만 480여 팀이 참가했으며, 이후 최근 예비심사결과를 발표하고 본선 진출 32강과 예비 본선 진출 8팀 등 총 40개 팀 40곡을 확정했다. 페스티벌은 예비심사를 거쳐 예선·본선 경선대회 등을 통해 대상 1명(1천만원), 최우수상 1명(300만원), 우수상 2명(각 200만원), 장려상 2명(각 100만원), 인기상 2명(각 50만원) 등 총 10명을 선정한다. 입상자에게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음악역 1939 무대 출연과 음반제작 지원 등의 혜택도 마련된다. 또 창작가요제 480여 팀 중 선정된 우수팀의 버스킹 공연이 청평시외터미널, 청평여울시장, 청평역 등 3개의 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 일간 초청가수 공연, 주민참여 공연, 서커스·버블쇼, 풍선 아트 등의 기타 틈새공연이 열리며 부대행사로 평생학습축제, 농산물판매부스, 체험부스 등 총 6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가평군과 경기도가 ‘따뜻한 맞손, 함께 가는 큰 걸음’을 위해 26일 가평 자라섬에서 맞손토크를 개최했다. 맞손토크는 지난해 도지사와 시장․군수 간담회시 합의에 따라 시작해 가평군이 7번째를 맞이했다. 가평 관광산업 활성화 주제로 열린 이날 맞손토크에는 김동연 도지사,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관계 공무원, 여행․숙박업계 등 관광산업 종사자 및 지역주민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정․고시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한 곳인 가평군의 일자리 개선과 지역성장 전략으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농촌지역임에도 북한강 수변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전체 사업체의 65%, 종사원의 47%가 관광관련 사업에 몸담고 있다. 특히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군은 1천700여개의 캠핑장과 야영장, 펜션 등이 즐비해 전국 최고의 휴양과 힐링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1, 2부로 나눠 진행된 토크 1부 관광산업 이야기에서는 관내 관광지․야영장․펜션 대표들이 발표자로 나와 ▶종합부동산세 분리과세 및 코디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단장 황교익)이 지난 24일부터 3일간 모내기철 발생한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영농폐기물을 제때 처리하지 못해 발생하는 농촌 환경 문제와 관행적인 불법 소각을 방지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황교익 단장은 “깨끗한 교동면을 만들고자 환경정화에 동참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영농폐기물을 올바른 방법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현철 교동면장은 “영농폐기물 수거활동과 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깨끗한 농촌 마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강화군 새마을회(회장 조인술)는 지난 25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사랑의 보금자리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지붕으로 해마다 누수와 누전의 위험을 겪고 있는 강화읍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강화읍 남·여새마을지도자(읍 협의회장 신봉기)가 주관이 되어 지붕 교체, 실내 벽지 교체, 외관 페인트 작업을 진행하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지원을 받은 대상자 손 모(강화읍)씨는 “그동안 형편이 되지 않아 집 수리는 꿈도 꾸지 못했는데, 이렇게 새마을 단체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집 수리를 해줘 새집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인술 회장은 “깨끗하게 수리된 보금자리에서 행복을 느끼는 이웃들을 볼 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한결같이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강화군 새마을 남·여지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강화군은 지난 25일 여성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과 폭력 인식 개선을 위해 “도서지역 찾아가는 여성폭력 이동 상담 폭력예방 연대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긴급전화 1366 인천센터, 강화경찰서, 강화군가족센터 등 관계 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풍물시장에서 진행했다. 여성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폭력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역할을 인식하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관계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여성폭력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성긴급전화1366 인천센터에서는 여성폭력 사각지대 해소와 폭력 예방으로 안전한 마을 공동체 구축을 위해 ‘2023년 도서지역 찾아가는 여성폭력 이동 상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읍면사무소에 ‘여성아동폭력 신고함’을 설치해 피해 사례 접수창구를 추가로 마련해 익명성을 보장한 접수 채널을 증대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강화군은 지난 24일 강화군 행복센터 3층 남산마을 주민회의실에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사전에 교육을 신청한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양육자, 청소년기관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주관한 부모교육은 ‘역할극을 통해서 본 감정 돌봄과 의사소통’이라는 주제로 마음숲심리상담센터(박희석 센터장)장을 초청해 강의를 진행했다. 가족의 역동(가족 구성원들의 관계)을 통해 자녀들의 감정이 어떻게 발달하는지를 이해하고, 감정 돌봄의 기술과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박희석 센터장은 강의를 통해 “청소년들의 감정 발달 과정에 가족 구성원들의 관계가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자녀들의 감정을 잘 느끼며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의 감정 언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자녀들과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부모교육에 참여한 김00(선원면)씨는 “자녀들의 감정 발달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자녀의 감정 언어와 관련하여 반영하고 인정하고 공감하며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대화 단계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강화군은 지난 25일‘2023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사항 보고회’를 갖고 안전점검에 지적된 시설물과 재해예방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는 부군수, 안전총괄과장 그리고 각 점검 대상 시설물 팀장 10명이 모여 ‘2022년 집중안전점검’ 시 지적된 사항에 대한 추진 사항을 보고 하고 조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지적된 공공시설물 중 현지 시정이 가능한 부분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보강을 완료했으며, 예산이 필요한 중․장기 사업은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 중에 있다. 민간시설물에 대해서는 각 시설물 관리자에게 지적사항을 관련법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조치토록 안내하고, 완료될 때까지 담당 부서에서 수시로 해당 시설을 점검하고 확인할 계획이다. 보고회를 마치고 지적된 시설과 여름철 풍수해 대피 재난예방사업 현장 전반을 둘러보기 위해 ‘강화루지’ 외 3개소 점검을 실시했다. 민간 시설물 현장은 안전 위해 요소를 면밀히 살피고 현장 관계자에게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 기하도록 했다. 하천정비 및 산사태 예방사업 추진 현장도 방문해 집중호우 시 군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