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는 지역인적자원 육성을 목적으로 6월 12일부터 실버보드게임지도사 2급 자격증과정을 운영한다. 보드게임은 건강한 놀이문화로 두뇌개발 및 치매예방 등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는 게임문화로 이번 자격증과정에서는 이론은 물론 20여종의 보드게임을 직접 실습해보는 커리큘럼으로 만들었다. 교육비와 재료비 등 전액 무료로 총 6회 24시간 교육으로 운영되며, 이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5월 26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이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중 추가 과정을 원하는 교육생들은 동아리 구성과 심화 역량강화 교육으로 재능기부 및 추후 농촌마을에 찾아가는 문화․복지사업의 보조강사 역할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문화체험과 가족 간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고학년 아동 및 가족 40여명과 함께 「가족사랑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이천CGV 1개관을 대관하였으며, 영화는 고학년 아이들이 선호하는 마블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선정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영화가 끝난 후에도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 함께 모여 이야기꽃을 피웠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가정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18일 이천시 배 재배 밀집지역인 장호원읍 진암리의 마을회관에서 농업인 20여명을 대상으로 화상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과수화상병이란 사과․배에서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감염될 경우 잎, 줄기, 꽃, 과실 등 마치 불에 덴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고 마르는 증상을 나타내며 현재는 치료제가 없고 확산 속도가 빨라서 농가에게 큰 피해를 유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요청에 의해 추진되고 농번기로 인해 야간에 실시됐으며 화상병 증상, 예찰방제 지침 및 예방을 위한 농업인 준수사항 등 농업인이 꼭 숙지해야 할 화상병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천시는 화상병 예방을 위하여 사과․배 재배농가에 예방약제 4종을 3월까지 공급했으며 적기 약제 살포시기를 홍보했다. 시는 화상병 발생을 사전예방을 위하여 농가는 ▲화상병 예방 약제 살포 철저 ▲ 농작업시 작업도구 소독 ▲ 자가예찰 후 의심증상 발견시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에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이천시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홍주, 이병상)는 지난 5월 18일, 만8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의 생신축하를 통한 정서적 지원 및 안부확인을 위한 '케이크에 담긴 행복' 사업을 실시했다. 1년 중 가장 축하받고 즐거워야 할 생신 날, 경제적 어려움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회적관계가 단절되어 외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을 어르신들을 위해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이번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 '케이크에 담긴 행복' 사업은 만80세 이상 총50명을 대상으로 생신인 어르신을 찾아가 생신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1~5월 생 어르신 총 22명에게 생신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달 생신자인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생신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홍주 민간위원장은 “우리나라가 발전하는데 있어 어르신들의 많은 공헌이 있었다. 이러한 어르신들이 축하받아야 할 자신의 생신날에도 쓸쓸히 지내는 모습을 보기가 안타까웠다.”며 “매달 어르신들을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어르신들이 생활의 어려움은 없는지, 필요한 복지서비스는 없는지 살펴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8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구리경찰서 교문 지구대, 청원경찰 등과 합동으로 '2023년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의 목적은 민원인의 폭언, 폭행, 기물파손 등 특이민원에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팀을 편성해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타 민원인의 2차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다. 훈련은 민원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및 사전 고지 후 피해 상황 녹음 및 촬영 ▲비상벨 작동을 통한 경찰신고 ▲피해 민원 담당자 보호 및 타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으로 특이민원인 제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시는 종합민원실을 비롯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청원경찰 배치, CCTV, 전화녹음시스템, 웨어러블 캠, 구리경찰서 연계 비상벨 등을 구축해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특이민원으로부터 타 민원인과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는 것이 민원 서비스의 시작이고 최우선이다.”라며, “경찰과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민원 처리 담당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민원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구리시는 신중년(5060) 세대가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토대로 새로운 환경 변화에 맞춰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여가를 활용한 자기개발 프로그램(야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중년(5060) 맞춤형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은 오는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구리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되며, 대상자는 만 50세~69세인 구리시 거주자이다. 시는 2023 신중년(중장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5060세대의 사회·경제적 활동 및 참여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은퇴 이후 늘어난 여가시간을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는 힐링·취미 과정을 기본교육안에 편성해 은퇴 후 무기력함과 우울감을 예방하고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구리시는 관내 취약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구리 살피미’앱 을 운영하고 있다. ‘구리 살피미’앱은 지정한 시간 동안 취약계층의 휴대폰 사용이 없는 경우 사전에 등록된 보호자에게 구호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다. 이 앱은 경남 합천군에서 개발해 희망 지자체에 무료 배포한 것으로, 안드로이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구리시민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구리 살피미 앱’을 검색하고 설치한 뒤 보호자 연락처를 등록하면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구리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중 고독사 위험 1인가구를 우선 대상으로, ‘구리 살피미 앱’을 설치할 수 있도록 신속한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 살피미 앱을 통해 취약계층의 고독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더욱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구리시는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독서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사고력 확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 코딩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진행된다. ▲1차시에는 사서와 주제도서 ‘빙하섬을 지켜주세요’를 읽고 코딩 전문 강사와 함께 인터페이스를 학습하고, ▲2차시에는 나만의 이야기 시나리오 구성과 코딩 기초를 배운다. ▲3차시에는 ‘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을 읽고 스토리 보드를 작성하며, ▲4차시에는 메타버스를 구성하고 코딩 심화 과정을 통해 작품을 완성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모사업을 유치해 관내 어린이들에게 질 높은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독서와 코딩이 융합된 활동이 어린이들의 사고력 신장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창도서관 꿈꾸는공작소 ‘이야기가 있는 코딩’프로그램은 8월에 운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는 지난 17일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영모) 주관으로 아차산 일대 쓰레기 줍깅과 산불예방 캠페인 등 ‘아차산 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주민자치 특화사업이며,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 및 기간단체 회원 10여 명이 아차산 엄마약수터와 정각사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양영모 위원장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아차산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율적 환경정화 활동으로 푸르른 아차산을 지키는 교문1동 주민자치 특화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9일 오후 5시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홍대 뮤직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식에는 홍대를 사랑하는 뮤지션들과 관람객들 총 250여 명이 자리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하고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다. 박 구청장은 축사에서 “버스킹 등 음악공연은 홍대의 가장 상징적인 매력이자 개성” 이라며 “앞으로도 홍대 레드로드에서 뮤지션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협력해 세계의 젊은이들이 찾고 싶은 유명관광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대 뮤직 페스티벌은 19일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공연과 예술장터가 이어져 홍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협회장배 우승을 이끈 동시에 득점왕을 차지한 서울오산고 송준혁은 결승전에서 자신의 장점인 스피드와 과감한 슈팅이 돋보인 선제골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FC서울 산하 유스팀 오산고는 18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4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송준혁의 멀티골과 서민덕의 골에 힘입어 울산현대고를 3-0으로 이기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만난 송준혁은 ”이틀 간격으로 7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에도 모든 선수가 각자의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해 뛰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동료들이 받쳐줬기 때문에 득점상까지 받을 수 있었다“고 함께 고생한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송준혁은 멀티골에 성공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에 대해 송준혁은 “결승골이기도 한 첫 번째 골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며 “장점인 스피드를 활용해 상대를 제치고, 과감한 슈팅을 통해 득점하는 플레이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가 있느냐는 질문에 송준혁은 “포항제철고와의 8강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주말리그 B권역 1위 팀과의 맞대결이었기도 하고, 경기 종료 직전인 80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전주대가 고려대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전주대는 19일 고려대 녹지운동장에서 열린 ‘2023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경기에서 고려대에게 1-1로 비겼다. 이전 경기까지 파죽의 6연승을 달린 전주대는 고려대를 상대로 후반 막판까지 1-0으로 앞서갔으나 후반 42분 동점골을 허용해 연승 행진이 끝났으나 무패 기록은 이어가게 됐다. 승점 19점(6승 1무)을 기록한 전주대는 9개 팀이 속한 1권역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2위 중앙대(승점 14점, 4승 2무 1패)와의 승점 차이는 5점이다. 반면 현재까지 5경기를 치른 고려대는 승점 5점(1승 2무 2패)으로 6위를 기록했다. 양 팀은 신중히 기회를 엿봤다. 첫 공격은 고려대에서 나왔다. 전반 17분, 황재윤 골키퍼의 킥 이후 왼쪽 측면 강민준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김성곤이 잡아냈다. 전주대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6분, 오른쪽 측면 이준영의 패스를 이어받은 이윤재가 중앙으로 쇄도한 후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살짝 넘겼다. 이후 왼쪽 측면 정세준의 패스를 이어받은 이기준이 침착하게 슈팅했으나 골키퍼 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