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동두천시 생활개선회는 지난 28일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생활개선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오이피클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월계수잎을 이용해 오이피클을 만드는 생활개선회장 조리법을 통해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오이피클은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수분을 공급해 주며 원활한 소화 기능 촉진,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오이가 체내의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제철 음식으로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생활개선회원은“오이피클 만들기 조리법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파해 가정에서도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2023년 지방공기업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초과달성과 함께 89개 공단 유형 중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중앙정부에서 제시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율 56.5%보다 20.5%p 높은 77%로 자체 목표를 상향하여, 목표 달성에 총력을 다한 결과 91.4%로 목표대비 14.4%p를 추가 달성했다. 이는 전국 지방공기업 공단 유형 중 전국 1등으로 공단 창립 이래 6년 연속 신속집행 목표 달성과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모범적 지방공기업으로서의 행정력을 보여준 결과이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침체되고 있는 지역 경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적극적인 행정의 모범 사례를 위해 재정집행을 신속히 추진했다.” 며 “연수구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공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진도군 치매안심센터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매예방 맞춤형 프로그램은 치매환자를 위한 쉼터프로그램 ‘소중한 나의 기억’과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뇌튼튼 치매예방교실’, ‘두둠칫 치매예방교실’로 등이 있다. 치매환자 쉼터프로그램인 ‘소중한 나의 기억’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의 신체 건강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색칠 북 교육 ▲꼼지락 마음돌봄 교육 ▲손자극을 위한 만들기 수업 ▲근력 증진을 위한 실버훌라댄스 등으로 진행했다. 또 ‘뇌튼튼 치매예방교실’과 ‘두둠칫 치매예방교실’은 주 1회, 치매 발생 요인을 줄이고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교육으로 진행했다. 특히 치매환자 돌봄으로 지친 가족을 위해 ▲‘헤아림’ 가족교실 ▲‘어울림’ 자조모임 ▲힐링프로그램 등을 운영, 올바른 치매환자 돌봄 정보와 휴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진도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더 이상 노인들만의 질병이 아님을 인지하고 치매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러야 한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디어아워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달 29일부터 15일간 ‘2023년 냉방시설 배기장치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중의 이용이 많은 괴정동 롯데백화점 인근 상가 밀집 지역에 설치된 냉방(환기)시설 배기장치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하고 있다. 냉방시설 배기장치는 열기가 보행자에게 직접 닿지 않도록 바람막이 등을 설치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하며, 외벽에 설치할 경우 배기구 또는 배기장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견고하게 설치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배기장치 문제로 인해 거주자와 보행자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냉방시설 배기장치 설치 방법에 대한 홍보와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공간 조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박제화 제18대 대전 서구 부구청장이 지난 3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전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취임 행사를 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박제화 부구청장은 1997년 공직에 입문해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 연구서비스과장, 행정자치부 법무담당관, 행정안전부 공기업정책과장, 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장, 교통건설국장, 트램도시본부장, 건설관리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인품과 소통 능력이 뛰어나고 탁월한 행정력을 갖춘 일꾼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박제화 신임 부구청장은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위한 민선 8기 구정 철학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은 물론 주민과의 소통,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서구 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항상 도전하고 변화하며 열심히 일하는 건강한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철모 청장님과 전 직원이 힘을 모아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뛰어보자”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사)한국주민자치학회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주민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읍면동 주민자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주민자치학회에서 주최한 2023년 대한민국 주민자치대상은 전국 각지에서 국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 기여한 이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향후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개최됐다. 김용일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수상을 지역 간 화합과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 또한 매사에 솔선수범해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지영 보산동장은 "보산동이 이번 읍면동 주민자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며 경기도에서 주민자치 선도 도시로 위상을 확립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서철모 서구청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둔산동 상가밀집지역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 조성해 개방한 둔산동 제2공한지 임시주차장 현장을 방문했다. 구는 해당부지 토지소유주 ㈜금성백조주택과 토지 무상사용에 협의, CNCITY에너지(공동대표 황인규, 송상호)와 무인정산시스템 구축에 대한 협약을 체결해 토지매입비·주차장 시설운영비용 등을 절감하는 방법으로 둔산동 상가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했다. 서철모 청장은 “공영주차장 조성 시 개략 1면에 1억 원 이상 투자되는 실정으로, 공한지 임시주차장은 최소한의 투자로 주차장을 조성하는 효과와 더불어 극심한 주차난과 무분별한 주차 질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에 조성한 둔산동 1113, 1114번지 토지소유주인 ㈜금성백조주택과 무인정산시스템을 구축해준 CNCITY에너지에 주차난 해소를 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지원에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동두천시는 7월 3일 방범용 CCTV 11곳과 차량방범용 CCTV 3곳을 구축해 정식 개통했다. 이번에 설치된 방범용 CCTV는 지능형(AI) CCTV 3세대 버전으로 기존에 1,2세대 보다 한층 진화돼 오탐을 없애고 최적의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데이터가 AI 카메라에서 객체 분리와 분석을 통해 관제센터로 전송되면 지능형 서버에서 2차 분석을 통해 오탐을 최소화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안면 인식을 통해 실종자(아동, 치매 노인 등) 찾기, 차량번호 인식으로 수배 차량 알림 기능 등이 있다. 이러한 기능은 각종 범죄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하며 범죄가 발생했을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해 준다. 향후 추가될 기능으로는 인구과잉 밀집 지역 알림 등 이상 신호 감지 기능 등을 꼽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범죄 사각지대에 지능형(AI) CCTV를 확대 설치해 인공지능을 통한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길 기대한다. 또한 최근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 사고에도 지능형(AI) CCTV의 확대를 통해 대응하고 나아가 동두천시를 스마트 안전 선도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는 지난 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포천의 휴경지에 심은 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지난 4월 직접 파종해 재배한 감자를 수확했다. 또한 이날 회원들이 수확한 감자는 관내 감자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판매하고 이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연말에 사용할 예정이다. 권용욱 회장과 이인숙 부녀회장은“바쁜 가운데 감자 수확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남·여지도자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으로 재배하고 수확한 감자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추후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만 생연2동장은“무더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 봉사하는 새마을 남·여지도자분들께 감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정이 가득한 생연2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논산문화원이 지역사회 생활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주민체감형 생활문화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논산시에서 활동하는 5명 이상의 회원으로 꾸려진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다. 공연ㆍ전시 분야에서 1년 넘게 활동한 경우 공모에 응할 수 있으며, 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는 연주회ㆍ작품 전시회ㆍ출판 기념회 등에 쓰이는 경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할 시 논산문화원 누리집-공지사항에서 해당 게시글의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7월 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이메일로 이뤄진다. 한편 논산문화원은 오는 11월 중, 사업에 참여한 동아리가 화합할 수 있는 시간과 합동발표회 자리 등을 만들어 상호 교류를 촉진하는 것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문화 수요를 반영해 생활문화예술 동아리의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사회 전반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늘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논산시가 지난 3일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시민과의 대화’행사에서 백성현 시장이 1년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위대한 시민 여러분과 첫 1년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전에 가보지 않았던 길을 함께 용기 내어 걸어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취임 후 가만히 들여다보니, 논산은 소멸 위기에 봉착해 있었고 뚜렷한 돌파구가 마련되어있지 않은 상황이었다”며 “제가 1년간 쉬지 않고 뛰며 얻은 가장 큰 성과라 하면 지역이 새롭게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굵직굵직한 결과물들을 짚으며 “모든 것이 시민 여러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논산을 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신념에서 비롯했다”고 강조했다. 공직자들에게도 공을 돌린 백 시장은“모든 책임은 시장인 제가 지겠다는 일념으로 공직자들과 창의적인 변화를 이뤄내겠다”며 앞으로도 전력질주하겠다는 각오를 알렸다. 참석 시민과의 즉문즉답도 이어졌다. 한 시민은 코로나19 이후 민생경제가 많이 어려운 가운데, 앞으로 시가 준비
미디어아워 기자 | 동두천시는 3일 상패동 55번지 일원에서‘동두천 반다비체육센터’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경기도 및 시·군 장애인체육회, 동두천시 단체협의회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반다비체육센터 준공을 축하했다. 반다비체육센터의 명칭은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마스코트인‘반다비’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계층과 장애를 극복하자는 굳은 의지와 화합을 상징한다. 동두천 반다비체육센터는 2019년 경기도 제2차 지역균형발전 대상사업 과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 생활밀착형(반다비체육센터) 건립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됐다. 총사업비 198억 원(국비 40억 원, 도비 111억 원, 시비 47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1년 5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했고 2021년 8월 착공해 연면적 4,254㎡,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2년 만에 준공됐다. 주요 시설로는 지상 1층에 힐링센터, 체육관, 수중운동실이 있으며, 지상 2층에는 체련단력실, GX룸, 조깅트랙, 다목적실, 동아리실로 구성됐다. 또한 지상 3층에는 운영사무실 및 장애인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