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문경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8기 취임1주년 기념 정례조회에서 2023년도 상반기 친절운동 유공 기관∙단체로 문경축산업협동조합, 문경관광진흥공단, 문경시새마을회를 선정하고 표창했다. 문경시는 민선8기 시정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하여 기존에 추진하던 공직자 친절운동을 지난 1월부터 범시민으로 확대 추진하며 관내 기관∙단체의 능동적인 동참을 독려하고 있으며 특히 다양하고 적극적인 친절운동을 추진한 기관∙단체를 표창했다. 문경축산업협동조합은 예금업무부터 외식업 및 축산물 판매업무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펼치는 기관으로서 친절도 제고를 위하여 "만족에서 감동으로~"라는 자체 친절 슬로건을 선정하고 주 1회 CS 교육을 실시하며, 친절직원을 표창하는 등 자정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문경관광진흥공단은 문경시의 관광사업과 관련 시설 및 공공시설을 관리하는 기관으로서 친절 관광도시로서 문경의 이미지 개선을 위하여 매진했다. 관광공단으로서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긍정마이드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전담 TF팀인 ‘긍정혁신TF팀’을 구성, 주제별 실행과제를 선정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과 함께하는 스마일 공기업’이라는 뉴비
미디어아워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와 함께 2023년 '아동주거 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아동주거 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사업'은 곰팡이가 피거나 냉·난방이 안 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거주하는 아동 가구를 위하여 청소, 소독·방역, 도배·장판, 냉난방기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GH는 경기도와 함께 2021년부터 매해 본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업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하여 대상 가구를 전년 대비 5배 증가시킨 239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미만 아동이 있는 가구 중 도내 최저 주거기준 미달(4인 가구 기준 43㎡ 미만) 주택 또는 지하층(또는 옥탑방)에 거주하는 가구이다. 지원 내용은 ▲ 곰팡이 제거 등 청소, 소독·방역, 도배·장판 교체, 공기청정기 지원 ▲ 냉난방기, 세탁물 건조기 지원 ▲ 수납·정리서비스, 세탁기 지원이다. 경기도는 본 사업을 위해 사업 수탁 기관인 GH에 가구당 약 300만원을 교부하고, GH는 경기도 및 각 시‧군으로부터 총 239가구를 추천받아 사업을 수행한다. GH와 경기도는 사업 종료 후,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라
미디어아워 기자 |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군산근대미술관에서 4일부터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으로』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군산에 기반을 두고 활동한 작가 3인(故 하반영·이용휘·박종대)의 기증작품 11점을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광복절과 국제행사인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앞두고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선정했다. 故하반영(1918~2015)작가는 서양식 그림인 유화를 그리면서도 소재와 표현에 있어서는 한국의 정서를 나타내고자 했으며, 故이용휘(1937~2016)작가는 소박함과 편안함이 묻어나는 산수화를 통해 한국화의 전통을 잇고,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화폭에 담아냈다. 故박종대(1941~2011)작가는 음양 사상에 기반한 조화로운 조형미를 갖춘 조각을 제작했으며 그의 작품은 월명공원, 은파호수공원 등 군산의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어 고향을 향한 깊은 애정을 짐작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3인의 작가는 나라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작품에 담았고, 이러한 작품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했다”면서 “작품 속에서 한국의 아름다움과 멋을 느끼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길
미디어아워 기자 | 예천군은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해온 ‘금당실 청년리 지켜줄게 마을 조성사업’의 시설을 완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금당실 청년리 지켜줄게 마을 조성사업은 카페, 숙박업, 체험장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힐링의 장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경제적 활동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7월 예천군농촌활력지원센터(추진단장 조동식)에 금당실 청년리 지켜줄게 마을 사업의 운영을 위탁했으며 ‘금당마루’ 카페를 시작으로 최근 고택을 활용한 금당호텔과 체험장까지 시설조성을 마무리했다. 특히, ‘금당마루’ 카페는 지역 주민들은 물론 금당실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휴식처로 자리매김했으며 고택의 고즈넉함과 함께 깨끗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금당호텔’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한 번 더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소소금당’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한 체험장은 맷돌 그라인딩, 토이 쿠키 만들기, 목공예,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상시 체험 프로그램과 라탄 바구니 만들기, 마음 챙김 프로그램, 수제청 만들기등 원데이 클래스 등을 운영해 이
미디어아워 기자 | 군산시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확대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방송교육을 진행한다. 군산콘텐츠팩토리는 방송대행사를 통한 일회성 라이브방송 지원이 아닌 소상공인 스스로가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방송 관련 기본교육부터 상품등록, 방송등록 및 방송세팅, 실제 방송실습 및 개별컨설팅 등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13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 ~ 12시까지 총 7회로 군산콘텐츠팩토리에서 진행되며, 스마트스토어를 보유하거나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군산시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 참여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군산콘텐츠팩토리 홈페이지 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군산콘텐츠팩토리는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소상공인이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할 경우 현재 별도 과정을 통해 양성 중인 쇼호스트 및 인플루언서를 연계시키는 한편 보유하고 있는 방송 장비 대여와 촬영공간 대관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박홍순 문화예술과장은 “최근 라이브커머스와 SNS를 통한 온라인상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미디어아워 기자 | 군산시립합창단을 이끌 주광영 상임지휘자의 취임 연주회가 오는 6일 오후 7시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시립합창단 제113회 정기연주회인 이번 공연에서 주 지휘자는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군산시민과의 첫 만남의 무대를 펼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동양과 서양의 합창음악으로 새로운 출발을 보여줄 예정이다. 주 지휘자는 경원대학교 음악대학(성악)을 졸업 후 UCLA 대학원 석사(성악, 합창지휘), 동(同) 대학원 박사 학위(합창지휘)를 취득했으며 과천시립여성합창단, 송파구립합창단, (사)난파 합창단 등을 통해 음악적 감수성이 풍부하고 섬세한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다. 첫 무대는 ‘음악의 어머니’라 불리는 헨델의 ‘대관식 찬가 (Coronation Anthem)’로 시작하며 특별히 한민족의 흥취와 애환, 고비마다 역경을 이겨낸 힘찬 기백과 미래를 노래할 창작칸타타‘조국의 혼’(오병희 작곡)은 군산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해 소리꾼 강은비, 모듬북 임원식, 군산 YMCA소년 소녀 합창단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 상임지휘자는 “군산시립합창단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첫걸음에 시민 여러분이 함께해 주시
미디어아워 기자 | 예천군은 4일 오후 2시 문화회관에서 경북 북부권 8개 시군 이용업 영업주 3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매년 받아야 하는 의무 교육으로 한국이용사회중앙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예천군을 비롯한 문경시, 상주시, 안동시, 영주시, 봉화군, 영양군, 청송군 이용업 영업주들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소양교육 및 기술교육 등을 안내했으며 군에서 추진 중인 ‘우리가게 셀프 클린업소 지정’ 등 각종 위생 시책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김학동 군수는 “위생교육으로 이용업 서비스 수준 향상은 물론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물가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중위생 수준 향상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용업 영업주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군산시는 지난 3일 에쓰오일(주) 군산저유소가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비로 성금 6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주) 군산저유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한 자격증 취득비용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총 47명의 청소년들이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도왔다. 올해에도 자격증 취득비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실업계 고등학생 5명에게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비와 응시료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석현 군산저유소장은 “우리 아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는 상황이 없길 바란다.”며 “자격증 취득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아이들이 꿈을 이루고 자립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매년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자격증 취득을 위해 지원해 주시는 에쓰오일(주) 군산저유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에서도 모든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행복한 군산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김학동 예천군수는 4일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예천읍 원도심과 호명면 경북도청 신도시 구간 시내버스에 직접 올라 군민들과 학생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김 군수는 오전 7시 30분 경북도청 신도시 대한적십자사 앞에서 출발하는 77번 버스를 타고 종점인 예천여자고등학교까지 이동하며 운행현황 파악은 물론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통학하는 학생들의 불편이 없는지 살피는 등 주민 밀착 행정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학동 군수는 “직접 버스를 타고 주민들 그리고 학생들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우리 예천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신념하에 교육 여건이 돋보이는 명품도시 예천군 건설을 위해 황소처럼 묵묵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은 김학동 예천군수는 의례적인 기념행사에서 벗어나 지난 3일 정례조회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1년간의 발자취와 주요 성과를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며 새로운 결의와 각오를 다지고 군정에 적극 협조해준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지난주 100mm가 넘는 폭우
미디어아워 기자 | 군산시가 7월 전후 한 달여 동안 고위직부터 실무자까지 집중적인 청렴 교육을 실시하면서 공직사회 청렴 의식 내재화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지난달 29일 보조금, 인․허가, 재․세정, 공사․용역․물품 구매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반부패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4일, 조직의 중간관리자인 계장급을 대상으로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차세대 핵심 간부 청렴과 소통의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또, 오는 17일에는 시장이 함께하는 5급 이상 공직자에 대한 청렴 교육이 예정되어 있고 18일에는 전직원 대상 ‘갑질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신규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예정되어 있어 전 공직자가 한 번 이상 청렴 교육에 참여하게 되는 셈이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대면 교육에 참석을 못 했다면 사이버 교육을 통해서라도 4시간 이상 수료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신규자부터 실무자, 중간관리자, 고위공직자에 이르기까지 공직 생애주기별 교육뿐만 아니라 업무 특성을 반영한 교육 및 현장 체험 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청렴이 일상 속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길 기
미디어아워 기자 |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2023년도 하반기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오케스트라 모든 부분(파트)이며 자유곡으로 (무반주 전형) 응시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부분(파트)의 기본적인 소양을 갖춘 초등학교 4학년부터 24세까지의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학원생의 경우 응시 연령 제한은 없다. 접수는 7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산시립예술단 사무국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제출(울산시 남구 번영로 200, 접수 마감일 까지 유효) 하면 된다. 응시 원서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내려 받기 할 수 있다. 실기전형은 오는 7월 22일 오후 2시 울산시립예술단 연습동 3층(시립교향악단 연습실)에서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26일 오후 2시 이후 개별 통지 또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전형을 거쳐 단원으로 선발되면, 위촉기간 동안 시립교향악단 소속의 강사(트레이너)로부터 체계적인 지도를 받게 되며, 소정의 실비보상금(교통비 등) 및 공연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개인 기량 향상도에 따라 프로 단체와의
미디어아워 기자 | 군산시가 시민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도시로 발돋음 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시는 4일 더불어 성장하는 자립형 평생학습도시, 시민이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재도약을 위한 ‘군산시 평생학습 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시청 상황실에서 군산시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및 평생교육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산시 평생학습 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평생교육법』 등에 근거해 교육부의'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에 부합한 군산시 평생학습 중장기 비전과 정책 목표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시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로서 발전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군산만의 지역 특성과 평생교육 정책 분석을 통해 평생교육이 지속 발전 가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4차산업 혁명, 저출산, 고령화사회 및 IT활용 평생학습 형태 변화 등 급변하는 사회흐름에 부합하는 평생학습도시 발전 및 실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 시민 603명의 설문조사를 실시해 지역 특성 및 평생교육사업 정책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평가한 바있다. 시는 이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