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동해시는 최근 망상동 자율방범대 방범초소 앞에서 동해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김영현)에 차량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진행된 차량전달식은 “범죄예방 및 방범활동 체계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와 동해시의 후원을 통해 오래된 자율방범 차량 2대를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현 연합대장을 중심으로 380여명의 방범대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동해시자율방범연합대는 방범활동과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재희 행정과장은 “순찰활동이야말로 범죄를 막는 효과적인 예방이고,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방범활동으로 시민안전의 최일선에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동해시자율방범연합대에 감사드리며, 동해시 또한 지역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동해시는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오는 9일(일)부터 11월 19일(일)까지‘해피 쿠킹 선데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을 이용해 청소년에게 건전한 여가생활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감성 충족 및 창의력 도모 등 청소년수련관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9~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회당 2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과제빵과 요리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1개월 단위별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 7월 당근머핀, 무지개컵밥 △ 8월 스마일 감자샐러드, 오믈렛 △ 9월 궁중 떡볶이, 브라우니 △10월 멜론빵, 피자 △ 11월 과일타르트, 꽃 도토리묵 샐러드 등 다양한 제빵과 요리과정을 배워볼 수 있다. 이선우 체육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동해시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청소년수련시설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일요일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함평군 보건소가 아동 흡연 예방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함평군은 “관내 어린이집 원생 25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흡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와 율동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OX퀴즈, 거절 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유아의 집중도를 높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동해시가 저출산·고령사회정책으로 관내 소재 기관, 기업, 군부대를 대상으로 출산장려 포상금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전국 합계출산율은 0.78명(동해시 0.98명)으로 인구소멸 위기가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초저출산 문제가 대두됨에따라, 다각적 대응을 통해 자발적인 출산 친화 직장 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시는 사업장 내 소속직원들이 2022년도에 자녀를 출산한 경우, 총 출생아 수에 따라 5명이상은 50만원, 10명 이상 100만원, 20명 이상 150만원, 30명 이상 200만원, 50명 이상 250만원, 100명 이상은 3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대상자는 자녀의 출생신고일 기준, 1년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동일 사업장에 재직중이어야 하며, 대상자 및 출생 자녀는 출생신고일로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동해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이에앞서, 시는 인구정책 지원 사각지대 해소 및 육아친화 신규시책으로 출산장려금 조기출산 및 해외출산 지원·12개월 미만 영아 전입장려금 지원 조례 개정 추진을 비롯해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 맞이 ‘아빠의 육아일기’체험단을 성황리에 추진한 바
미디어아워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고유자산 및 특화산업 등을 활용, 대구시만의 특색있는 산업융합형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메타버스 대구월드 조성 사업’에 3개 기업을 선정하여 본격 추진한다. ‘메타버스 대구월드 조성 사업’은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메타버스 대시민 서비스 구축에 관심 있는 기관(기업)들의 수요에 대응해, 지역의 우수한 메타버스 전문기업과 협업하여 지역특화 산업융합형 메타버스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11월 공공기관 대상 산업융합형 메타버스 서비스 수요 조사를 실시해 특화된 메타버스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고, 수요가 높은 공공기관 2곳(대구시 교육협력정책관, 시민안전테마파크)을 선정했다. 또한,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민간분야의 메타버스 구축에 대한 수요도 고려하여 의료 분야를 선정, 총 3분야의 메타버스 서비스 구축을 지원한다. 사업 수행기관인 (재)대구테크노파크를 통해 지난 5월 25일 사업공고를 진행하여 역량을 갖춘 메타버스 전문기업을 공개모집했으며, 발표평가를 통해 8개 기업 중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사업 차별성, 콘텐츠 우수성 및 사업역량 등 평가를 통해 선정된
미디어아워 기자 | 금산군은 제2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 환경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 국제가이아클럽 주관으로 에너지 절감, 지구촌 환경보전 확산, 탄소중립 실천 등 환경보전에 공로가 있는 지자체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군은 유기성폐자원 에너지화 시설 준공으로 농가와 주민 상생을 실현하고 에너지 절감을 통한 탄소중립을 이뤘으며 생활 쓰레기 무단적치 방치를 위한 클린하우스 및 영농공동집하장을 설치하고 올바른 폐기물 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인삼재배 농가에서 발생하는 폐차광망‧폐비닐 등의 무단적치, 불법 소각 예방을 위한 폐농자재 무상수거 처리 지원을 통해 지난해 총 920t의 폐차광망을 수거 처리해 토양오염 방지 및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비단산과 비단강이 있는 청정 금산을 유지하기 위해 특성에 맞는 환경보전 정책 등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 3일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미디어아워 기자 | 금산군 추부면은 지난 4일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곳간 4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후원참여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인사 씀, 축사, 현판제막식,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희망나눔곳간은 후원자가 기탁한 물품을 어려운 이웃이 가져갈 수 있는 곳으로 가구당 월 1회 2만 원 상당 물품까지 이용할 수 있다. 면은 이곳에 사회복무요원 1명을 배치해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개소식의 후원참여자는 △사조오양금산공장 △고구려식품 △추부신용협동조합 △추부M마트 △광진산업 △안성식품 △금산축산 △추부면이장협의회 △일성특수지 △태성개발 △그린홈마트 △추부면바르게살기위원회 △광성화학 △마전8리 등이다. 군 관계자는 “희망나눔곳간은 후원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부담 없는 공간으로 활용돼야 한다”며 “군에서도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지원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경기도 양주시가 군 소음피해 지역 주민 314명에게 보상금 4,800만원을 지급한다. 보상금은 2020년 11월 27일부로 시행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지급대상은 법 시행일부터 지난해까지 노야산사격장 인근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주민들이며, 보상금액은 소음 정도, 거주기간과 전입 시기, 사업장·근무지 위치에 따라 구분하여 소음대책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군소음 보상 신청서를 접수하고 선정 절차를 진행했으며,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7월 중 보상금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헬기 추가배치에 따라 소음대책지역 포함 예정인 광적면 가납리 비행장(1군단 209항공대대) 인근 지역은 2023년 상반기 두차례에 걸쳐 소음측정을 완료하고 연말 국방부에서 보상지역을 지정·고시할 예정으로 2024년부터 과년도 소급분을 포함하여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군 소음이 발생되는 비행장 및 사격장 인근 지역에 대한 군 소음지역 보상범위 확대 및 보상금 감액기준 완화를 국방부에 건의하는 등 사격장, 비행장 인근 군 소음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미디어아워 기자 | 금산인삼고을도서관은 오는 28일 저녁 7시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기타 선율과 함께하는 세계 여행’ 공연에 나선다. 이번 공연은 군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김이곤 기타리스트가 프랑스, 이탈리아, 에스파냐, 미국, 남아메리카 등의 지역 음악을 연주하며 미술‧문학 등 인문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로 할 수 있으며 5일부터 금산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기타 선율과 함께하는 세계 여행’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도서관팀에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인문 예술을 접목한 수준 높은 공연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과 함께하는 흥미로운 행사와 공연을 개최해 더 친숙한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인삼고을도서관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번 공연을 추진한다.
미디어아워 기자 | 태안군이 여름철을 맞아 7월 4일부터 20일까지 관내 84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여름철 현장영농교육’을 운영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여름철 현장영농교육은 센터 관계자가 직접 영농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이 직면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찾아 해결하는 현장 컨설팅 교육으로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방문에서는 당면 영농사항 해결 및 현장 기술지도를 비롯해 ‘농작물 중·후기 관리 요령’ 및 ‘병해충 방제요령’ 등을 집중 교육하며, 농업인의 안전과 관련된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관리’ 및 ‘농작업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가들이 잘못된 농작물 관리로 병충해 또는 농작물 피해를 입지 않도록 현장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현장영농교육 운영에 지역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태안군이 정책자문단과 함께 지역의 획기적 미래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에 나섰다. 군은 지난 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부서장, 정책자문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태안군 정책자문단 정기총회’를 열고 자문단이 제시한 각종 정책제안에 대한 논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해 11월 위촉된 제12기 태안군 정책자문단의 연대감을 높이고 신규정책 발굴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교수·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하고자 이번 총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군은 2024년 이후 군정에 반영할 정책 및 사업 발굴을 위해 정책자문단에 정책개발 연구를 의뢰했으며, 정책자문단은 △4차 신산업 △해양·환경·생태 △문화·체육·관광 △교육·복지·안전 △도시·지역개발 △농림·수산 등 6개 분야에 대한 연구에 나서 이날 총 16건의 정책사업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재택의료 선도적 추진 △융복합 관광 조정관 신설 △해양치유도시 태안 선포 △숙박 서비스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노을축제 개최 △태안 관광명소 개발 및 브랜드화 등
미디어아워 기자 |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한 태안군이 ‘新 해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 전략사업 추진에 전력을 기울인다. 군은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부서장 등 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성공적인 군정 운영을 위한 방향 모색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군은 이날 역점 업무 173건과 일반 업무 233건, 타기관 업무 3건 등 총 409건의 업무에 대한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강한 태안 달성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가미한 휴양 관광 △상생과 배려의 따뜻한 복지 태안 △차원높은 고품격 정주환경 △경쟁력 있는 경제기반 △군민과 함께 소통의 일류행정 등 6대 역점 과제를 중심으로 2년차 업무 추진에 나선다. 구체적으로는, 국도38호선(이원-대산) 해상교량 건설과 태안-서산 고속도로 건설 등 민선7기부터 이어지는 광개토 대사업의 고도화에 주력하고,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유치와 해상풍력단지 조성, 해양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