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당진시 치매안심센터가 관내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8주간 운영한 쉼터 프로그램을 성황리 종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쉼터 프로그램은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및 합덕분소에서 총 65명의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건강 상담 및 치유농업 △전산화 인지 재활 △자화상 그리기 △두근두근 뇌 운동 교재를 활용한 인지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프로그램 △인지 선별 검사 △노인 우울 척도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 등 사전‧사후 평가를 통해 기억력 감퇴와 우울감 변화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작품 등 치매 환자들이 만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도 계획 중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재가 치매 환자에게 인지 훈련 및 치유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인지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치매 환자들도 살기 좋은 당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당진시가 팬데믹 종식 선언 이후 맞이하는 첫 여름휴가 장소로 BTS 멤버 슈가도 추천한 당진의 왜목마을과 난지섬 해수욕장이 오는 8일 개장한다. 당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왜목마을·난지섬 해수욕장이 오는 7월 8일 토요일부터 8월 20일 일요일까지 총 44일간 문을 연다. 방문객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왜목마을 해수욕장과 난지섬 해수욕장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해수욕장 개장행사가 개최된다. 당진시민은 3천 원에 이용할 수 있는 에어바운스 워터슬라이드와 워터풀 등 물놀이 공간도 7월 22일부터 폐장하는 8월 20일까지 운영되며 상세한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왜목마을 워터파크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왜목마을 오토 캠핑장(석문면 왜목길 16-16) △난지섬 국민 여가 캠핑장(석문면 난지도리 701)에 등 왜목마을과 난지섬에는 캠핑장도 갖춰져 있어 평화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당진해양캠핑공원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당진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부디 이용수칙을 잘 준수하여 주시고 당진에서 행복하고 알찬 시간
미디어아워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이 7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간 외자 유치 업무협약과 해양관광 복합단지 사례 수집을 위한 국외 출장에 나섰다. 오성환 시장 외 3인으로 구성된 이번 당진시 국외 출장단은 3일 중국 상해에서 각종 도시 기반 시설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는 스마트 도시 기반 시설인 ‘스마트 폴’을 생산하는 앰버와 당진시 투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차세대 스마트 폴 제조업체인 앰버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당진에 230억 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스마트 기술을 토대로 도시 관리의 효율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앰버사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향후 5년간 △매출액 2,840억 원 △고용창출 50명 등의 경제적 효과를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 시장은 3일 오전 상하이 시장과의 간담을 통해 상하이 내 기업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당진시의 투자 및 입지 여건 등 투자 유치정책을 설명하며 상해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해양관광 콘텐츠로 유명한 베트남 다낭 관광청을 방문해 지역의 우수관광 콘텐츠 기획 및 지역경제와의 연계 방안에 대해 논
미디어아워 기자 |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당진시 청소년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충청남도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관계 구축 협약체결을 했다. 협약식은 2023년 6월 30일 양 기관의 대표와 기관 종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당진 관내 위기(가능)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상호연계를 탄탄히 하며, 아동·청소년의 심리적 안정을 제공, 원활한 사회복귀 지원, 건강한 성장을 촉진하는 가교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충남의 아동학대 발생비율과 당진시 아동학대 발생비율을 비교하며 특이사항을 나누고, 당진시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해 협력해 나갈 부분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아울러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영순 센터장은 “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각 기관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역량강화프로그램은 방학기간동안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자 기획했으며, 특히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내 새로운 컴퓨터를 활용하여 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 교육을 제공하고자 itq(파워포인트)교육을 진행하고자 한다. 역량강화프로그램은 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교육을 방학기간동안 진행하여 부담없이 들을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7월 28일(금)부터 8월 11일(금)까지 화~금 총 9회기로 진행되며, 화, 목 15:30~17:30 /수, 금 13;00~15:00에 진행된다. 역량강화프로그램은 자격증 응시료를 제외하고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역량강화프로그램은 7월 5일부터 7월 17일까지 배움나루 또는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 받을 예정이다. 정원 초과시 합덕 관내 청소년이 우선적으로 접수되며, 차순위로 당진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대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채널 및 인스타, 페이스북을 참고바라며, 당진시 청소년 및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참가신청 및 프로그램 문의는 합덕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 금정구는 ‘2023년 금정구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 활동할 어린이·청소년 의원 40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2023년 금정구 어린이·청소년의회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의원 위촉식 및 워크숍 △상임위원회 회의 △의회 견학 △아동 권리 홍보 등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관내에 거주 또는 관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0세 이상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이며, 금정구 홈페이지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오는 21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가족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과 관련된 정책과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금정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 금정문화재단이 오는 30일 일요일 대동대학교 D’ART홀에서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2023 금정 드림하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드림하이 페스티벌은 금정구를 거점으로 하는 전국 단위 청소년 댄스 축제로써, 금정구를 중심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과 댄스 장르를 기반으로 전국 청소년들의 문화교류 기틀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본 축제는 전국의 만 13세에서 만 24세 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1대1 프리스타일 댄스 배틀 △단체 퍼포먼스 경연대회 △댄스 워크숍 △연예기획사 참관 오디션으로 구성됐다. 1대1 프리스타일 댄스 배틀은 개인을 대상으로 하며, 단체 퍼포먼스 경연대회는 3인 이상 청소년 댄스팀을 대상으로 한다. 상금은 총 670만 원으로 분야 순위별로 지급되며, 금정문화재단 이사장상도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 댄스 워크숍은 24일 월요일부터 29일 토요일까지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 연습실과 대동대학교 D’ART홀에서 △로킹 △와킹 △소울 △힙합으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워크숍 발표회를 통해 자신이 그동안 익힌 댄스 실력을 국내 유명 전문가에게 선보이며 지도받고
미디어아워 기자 |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은 지난 30일 서리풀청년예술단 3기 발대식과 함께 다양한 활동과 지원에 나섰다. ‘서리풀청년예술단’은 구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기초 지자체 최초로 우수 청년예술인들을 선발해 육성부터 자립까지 3년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3기 서리풀청년예술단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심사로 ‘전자음악’ 장르를 기반으로 재능있는 청년예술인 총 7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개인 5명, 팀 1개(2명)로 구성됐다. 이들은 내년까지 활동비, 제작비 등 경제적 지원과 함께 전문 프로듀서, 음악감독의 프로듀싱 등도 받는다. 마지막 연차인 2025년에는 최종 우수 1팀을 서초문화재단 상주단체로 선정해 월드클래스 예술가로 자립할 수 기회가 부여된다. 올해 선정된 지원단체는 하반기 1회 기획공연을 가질 예정이며, 워크숍 등 역량강화 활동과 초청공연도 이어 나간다. 더불어 장르의 특성을 반영하여, 공원 또는 실내 등 서초구 곳곳을 무대 삼아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서리풀청년예술단’은 3개년으로 확대하여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예술인 육성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총 4팀
미디어아워 기자 |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김수영문학관은 지난 6월 21일 기형도문학관에서 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과 다양한 연계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유 사업과 관련하여 상호 자문 및 협력 ▲문학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있어 필요시 협업 ▲공간 및 장비, 컨설팅 지원 ▲그 외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합의된 사업 분야에 대한 지원 등을 추진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지역 주민들의 문학적 소양 증진과 더불어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수영문학관은 2013년도에 개관해 한국 문학의 대표적 자유 시인인 김수영 시인의 문학 정신을 보존하고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최해 대중의 문화 소양 함양에 이바지하고 있다. 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은 2017년도에 개관했으며 2018년 경기도 제1호 공립문학관으로 등록됐다. 기형도의 사상과 문학 활동에 대한 창조적이면서 비판적인 연구를 발전시키는 한편, 대중들에게 그의 작품을 알리기 위해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도봉구가 7월 1일 덕성여대 하나누리관에서 열린 도봉구 출범 50주년 기념식에서 ‘도봉구 특별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이번 특별 홍보대사 위촉에 앞서 구는 지난 4월 도봉구와 특별한 인연을 지닌 구민을 대상으로 특별 홍보대사 발굴에 나섰다. 모집 대상은 도봉구에서 출생하고 도봉구에 지속 거주하고 있는 ▲1973년 7월 1일 생 ▲2023년 1월 1일 생과 ▲도봉구에서 50년 이상 영업 중인 개인사업자 등으로 구는 약 4주간의 모집 기간을 거쳐 최종 2인을 선정했다. 특별 홍보대사의 위촉 기간은 오는 12월까지 약 5개월로, 이들은 ▲도봉구 홍보 영상 촬영 ▲구정 소식지 인터뷰 지면 구성 등 다양한 구정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별 홍보대사의 다양한 활동은 도봉구 공식 유튜브 채널 ‘도봉봉TV’, 도봉구 구정 소식지 ‘도봉뉴스’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특별 홍보대사 위촉은 도봉구와 역사를 함께해 주신 분들이라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며 “도봉구와 인연이 깊은 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발한 구정 홍보 활동을 이어나가 주시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구는 이번 특별
미디어아워 기자 | 도봉구가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난방 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올 연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대상은 소득기준과 세대원 특성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면서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 보호 아동 포함) 중 하나인 경우다. 연간 지원금액은 1인 가구의 경우 149,800원, 2인 가구 205,700원, 3인 가구 292,500원, 4인 이상 가구 379,600원이다. 하절기(7월부터 9월까지)에는 전기요금 고지서를 통해 요금을 자동 차감받고, 동절기(10월부터 다음 연도 4월까지)에는 전기, 도시가스, 등유, LPG 등 에너지원을 선택해 요금을 자동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하절기에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동절기에 이월해 사용할 수 있고, 동절기 지원 금액 중 4만 5천 원은 하절기에 당겨 사용할 수도 있다. 신
미디어아워 기자 |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3일 하루 종일 현장을 방문하며 소통 행보에 나섰다. 문 구청장은 이날 첫 현장 행보로 오전 7시 구로4동 자치회관에 위치한 환경공무관 휴게실을 찾아 환경공무관들의 고충을 듣고 “근로현장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 인근 식당에서 환경공무관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현장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눴다. 취임 1주년 기념식은 오전 8시 30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개최된 직원 정례조례로 대신했다. 정례조례에서는 표창장 수여, 훈시말씀과 함께 1주년 기념 영상과 돌잡이 이벤트 영상이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 조례사를 통해 문 구청장은 “청렴은 곧 신뢰이고 신뢰는 행정의 기본”이라고 강조하며 “창의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과 항상 소통하고 공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지원단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이 성과를 낸 대표적인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