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4일 밤 내린 큰비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고읍동 옹벽 파손 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과 조치사항 등을 확인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계룡시는 오는 21일까지 찾아가는 지역농업인 마을순회 영농상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품질 쌀 생산 및 원예작물 재배기술 보급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영농교육은 관내 12개 마을에 전문지도사가 찾아가 농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결, 농업기술 전수 및 농작업 재해예방 등 현장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병해충 방제, 물관리(중간물떼기), 잡초방제 등 벼농사 재배기술 전반 ▴콩, 고추, 참깨, 들깨 등 여름철 원예작물 재배기술 관리 ▴가을 무, 배추 병해충 및 방제 관리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홍보 ▴유용미생물 활용 및 보급안내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정보 등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지역농업인 영농상담 교육을 통해 농업인 편익 증진과 영농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현장중심 영농상담 교육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계룡시 엄사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직접 온라인 강좌 선택권을 부여하여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내맘세상 : 내 맘대로 고르는 세상 모든 강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맘세상은 취미, 커리어, 경제,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민이 희망하는 강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 플랫폼 수강권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총 4000여종에 이르는 광범위한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어, 시민이 개인의 관심과 취향을 반영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해당 분야의 전문직 종사자 또는 유튜버가 강사로 나와 재미와 전문성을 담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맘세상 1기 프로그램 수강신청은 오는 7월 17일부터 시작할 예정으로 접수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60명의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엄사도서관은 내맘세상 외에도 도서관 시청각실과 코딩실을 활용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반 및 모바일 영상편집반 등 다채로운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엄사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강의를 직접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는
미디어아워 기자 | 광천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3일 광천읍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어르신 문화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 12월 광천읍 주민총회 자치계획 추진사업으로 선정되어 7월 3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며, 비누꽃 플로리스트 강의를 시작으로 라탄공예, 레진공예, 압화공예 순으로 매주 2시간씩 진행된다. '어르신 문화프로그램'은 고령화시대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과 문화활동을 통해 사회적 소속감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단조로운 일상생활에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운영되고 있다. 주민자치회 김노성 회장은 “고령화 시대에도 불구하고 광천읍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이나 문화활동 기회는 많지 않은 실정이라 안타까웠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새로운 취미를 찾고 많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 참여자는 “작년 주민총회에서 직접 투표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접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보정역 생활문화센터’는 폐쇄된 보정임시역사를 리모델링해 2016년 10월 개관한 생활문화시설로 시민이 주체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선보이고 있다. 대관사업과 생활문화사업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보정역 생활문화센터는 누구나 사용 가능한 마주침공간과 대관 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한 어울림방, 흥겨운방, 두드림방, 다목적실로 공간이 구성돼 있다. 분기별 정기대관 및 수시대관으로 나눠 대관 신청을 받고 있으며, 3분기 정기대관 접수는 마감된 상태로 지난 6월 28일부터 수시대관 신청 접수를 시작해 오는 9월 20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또한 분기마다 정기대관이 확정된 동호회들을 대상으로 생활문화동호회 추진회의를 열어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의 이용 안내, 동호회 간 네트워킹,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내용 전달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생활문화사업의 경우, 대관 동호회들의 사회공헌활동인 '생활문화데이', 생활문화클래스 '생활문화디깅'을 비롯해 특히 올해는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토토생파 : 토요일 토요일은 생활문화 파티', '아무래도 시작해야겠습니다! 내 생애 첫 미술심리에세이 작품
미디어아워 기자 |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4일부터 홍성군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마을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꽃차 소믈리에 자격증반을 성황리 운영하고 있다. 이번 꽃차 소믈리에 자격증반은 2023년 홍성군 역량강화 사업 중 리더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꽃차와 소믈리에에 대한 깊은 지식과 기술을 가진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꽃차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론 강의 ▲다양한 꽃차의 종류와 특징에 대한 학습 ▲꽃과 차의 조합 및 제조 과정에 대한 실습 ▲꽃차의 향과 맛 평가 및 조화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홍성군 역량강화 사업인 꽃차 소믈리에 자격증반은 이번 1회차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목요일, 총 13회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꽃차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가질 뿐만 아니라, 창조적인 음료 조합과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차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두철 농업정책과 과장은 “꽃차 소믈리에 자격증반을 통해 홍성군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마을 주민들이 꽃과 차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홍성군 차 문화의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
미디어아워 기자 | 2023년 시민제안공모‘누구나 기획자’사업에 선정된 홍성군생활무용협회가‘문화도시 홍성, 청소년을 위한 댄스 워크숍’의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을 위한 댄스 워크숍’은 홍성군 청소년 댄스 문화 활동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다양한 장르의 춤을 접해보고 건전한 청소년 댄스 문화 정착과 홍성군 청소년들의 꿈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댄스 워크숍은 K-POP 댄스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4학년(11세) 이상 중ㆍ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방과 후 설렘’의 송예림을 초청해 오는 7월 8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홍성 가족어울림센터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후 7월 16일 ‘저스트절크’ 하울과 8월 5일 ‘아마존’의 하리무의 무료 워크샵이 진행된다. 댄스 문화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이름, 학교명, 나이와 연락처를 작성하여 문자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홍성군생활무용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홍성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꾸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미디어아워 기자 |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6일부터 지역 기관 연구 및 조사를 바탕으로 유아동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유아동 예술교육가(CA)’를 모집한다. 유아동 예술교육가(Children teaching Artist)는 수원문화재단이 수원시 유아동의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 정서 함양을 위해 발굴, 양성하는 유아동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실천 그룹이다. 수원시는 2020년 기준 영유아 인구가 도내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은 아동친화도시이다. 이에 따라 수원문화재단은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및 개발하고자 한다. 모집대상은 유아동 예술교육에 관심이 있는 예술가 및 예술강사 총 10명 내외로, 지역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활동 기간은 2023년 8월부터 11월까지 총 4개월로, 유아동 문화예술교육 기획, 개발, 시범운영 등을 의무사항으로 두고 있다. 지원사항으로는 연구비 월 50만원 지원, 월 1회 전문가 워크숍 지원, 연구활동을 위한 공간지원 등이 있으며, 평가를 통해 익년도 유아동 문화예술교육
미디어아워 기자 | 홍성군은 7월부터 예비맘 건강검진 지원 대상자를 배우자까지 확대하여 『예비부부 건강검진 지원』을 시행한다. 홍성군보건소는 고령임신의 증가로 난임 및 기형아 출산에 따른 임신 전 건강관리 필요성이 증대되면서 임신을 고려하는 예비부부의 건강검진 지원으로 태아의 건강증진과 예비부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홍성군에 주소를 둔 예비신부 및 첫아이 출산 전 여성에서 첫아이 임신 전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주민등록상 홍성군 거주자)까지 확대했다. 검진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청첩장 또는 예식장 계약서(결혼예정 증빙서류)를, 신혼부부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고 보건소 임산부 상담실에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검진항목은 풍진검사, B형간염검사, 혈액검사, 갑상선자극호르몬검사, 소변검사, 성병검사 등 총 17종 항목으로 생애 1회 검진 가능하다. 검진자에게는 엽산제 3갑과 검진 후 결과지 지참 방문시 항체 형성을 위한 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 무료 접종 내용은 여성의 경우 B형간염 및 풍진 예방접종이며 남성의 경우 B형간염 예방접종이다. 보건소 관계자
미디어아워 기자 | 홍성군이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학교 및 어린이집에 식재료를 공급할 때 부과했던 물류수수료(배송비 등)를 전면 폐지하고 100% 무상급식을 추진한다. 홍성군은 그동안 학교의 무상급식비에 식재료 물류수수료 (무상급식비의 8%)를 부과하고 해당 수수료 약 8억원을 배송물류비(배송차량 14대), 검수인건비 등 홍성군 학교급식지원센터의 물류비용으로 사용했다. 이번에 군은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홍성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자체 운영예산을 확보해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등학교 126개교, 1만4,208명에게 진정한 무상급식을 실현하게 됐다. 군은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비로 쓰이던 물류수수료 약8억 원이 식품비 구입에 활용되어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등학교 126개교에 더 나은 양질의 급식을 공급하고, 홍성산 식재료에 대한 소비 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금마초등학교 유경희 영양교사는“무상급식비에서 물류수수료 8%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우리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매주 2회 과일 반찬’을 공급할 수 있어 피부에 와닿는 매우 좋은 시책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두철 농업
미디어아워 기자 | 지난 4일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역현안사업 건의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여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를 만났다. 이날 이 군수는 홍성군의 변화를 주도하고 미래발전의 지속성을 가져 올 사업으로 ▲홍성군 산불피해 일상회복 추진현황 ▲충남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조속 이전 ▲K-락(樂)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 ▲충남혁신도시 칩 앤 모빌리티 영재학교 설립에 대해 당위성과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정부와 당차원에서도 특별히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먼저, 홍성군 산불피해 일상회복 추진현황으로 지난 4월 2일 서부면, 결성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에 대한 현황과 복구추진상황을 설명했고, ‘충남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조속 이전’과 관련해서는 지난 2020년 내포신도시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후발 혁신도시의 이전대상 공공기관 우선 선택권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어, “K-락(樂)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으로 원도심 활성화 및 디지털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홍성역 앞 부지를 활용하여 홍성이 가진 한국(K)적인 즐거움(樂)을 디지털 체험공간 조성의 필요성을 설명했으며,“충남혁신도시 칩 앤 모빌리티 영재학
미디어아워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29일 다문화마을특구 미디어센터의 첫 교육 “도전 1인 크리에이터” 영상미디어교육 수료생 6명을 배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미디어센터 개소 후 첫 강의로, 지난달 8회차 과정운영을 통해 수강생이 직접 영상을 기획, 촬영, 편집하고 실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6명 중 4명이 외국인과 귀화자로, 국적은 서로 달라도 한 달간의 수업을 통해 내·외국인이 서로 소통하며 커뮤니티가 형성됐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다”고 평가했다. 안옥희 외국인주민행정과장은 “소수정예반이지만 수강생 전원이 한 번도 빠짐없이 과정을 모두 이수했다”며 “강좌를 통해 새로운 직업에 대한 도전과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다문화마을특구 미디어센터는 지속적인 교육생 양성을 통해 연말에는 영상제 포함, 수강생이 직접 제작한 1인 1작품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