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7월 3일 광명시의회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건음식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비건음식 체험프로그램은 레드벨벳 마카롱 케이크 만들기로서 이용인 자치회의를 통해 이용인 분들이 가장 하고 싶어 하는 활동으로 선정됐고 특히 광명시의회와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할 수 있었다. 비건음식 체험프로그램의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안성환 시의장은 “사회복지현장에서 이용장애인분들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노력에 대하여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며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에 방문을 한 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시의원들과 참여한 이용인은 “케이크를 만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또 하고 싶어요.”라며 앞으로도 봉사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더하고 싶다고 하여 함께 참여한 모든 인원에게 웃음을 짓게 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수은 관장은 “시의원 및 사무국직원이 복지기관에 방문하셔서 이용장애인분과 함께 비건음식 체험프로그램에 참여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복지관과 시의회와 가족같이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미디어아워 기자 | 남항워킹클럽은 지난 7월 2일 부산 호텔에서 창립 제14주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 ‧ 취임식을 개최했다. 임원진 및 운영위원 70여명과 김기재 영도구청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워킹행사 및 환경정화 활동 등 그간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새로운 집행부의 출범을 알리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탁영걸 회장은 “2030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를 위한 적극 동참은 물론, 구민 건강증진과 보행문화 확산을 위해 회원들과 지속적인 걷기행사 및 환경정화에 힘쓸 것이며, 걷기 좋은 영도를 널리 알리는 데 남항워킹클럽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30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김영하 작가 초청 '제423회 영도 아카데미'가 260여 명의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1995년 단편 ‘거울에 대한 명상’이란 작품을 통해 문단에 등단한 김영하 작가는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작별 인사’ 등 베스트 셀러 작가이면서 ‘알쓸신잡’, ‘세바시’ 등 TV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다. 이번 강연은‘공감,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글을 통해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 능력을 어떻게 확장 시키는지에 대해 진행했다. 강연이 끝난 후 김영하 작가는 관객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이야기는 결국 자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이끄는 수단”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관객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자기계발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품격있는 명사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7월 3일 오전 10시 30분 홍천군여성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홍천군여성단체협의회 7월 월례회의에 참석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화촌면 화우회가 후원자로 나서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화우회는 7월 3일 오전 11시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화촌면 릴레이 후원 226번째 로 참여하고 후원금을 기탁했다. 변해동 화우회 회장은 “'화촌면 릴레이 후원'이 지속적으로 전개되어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욱 더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영옥‧강은수 공동위원장은 “화촌면 복지를 위해 무한한 관심과 사랑으로 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화우회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저소득층 가구의 위기상황 해소 및 다양한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 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3일 오전 9시 30분 화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50가구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한 여름이불세트와 보양식품4팩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최기문 영천시장은 민선 8기 2주기를 시작하는 첫날인 3일 ‘우리 경북, 일상 회복 착!착!착! 나눔 캠페인’에 취약계층 냉방비를 기부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이 ‘착!착!착!’ 이루어지고, ‘착한 가정, 착한 가게, 착한 일터’ 등의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나눔 기부를 하자는 뜻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성금은 공동모금회의 지원금과 함께 영천지역 취약계층의 냉방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취약계층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1주년 기념 ‘2023년 7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민선 8기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정례 조회 전 직원들이 준비한 꽃바구니를 중앙도서관 김소율 주무관이 전달하고, 노사 상생의 의미를 담아 광양시 공무원 노동조합 유희석 위원장과 전국이통장 연합회 광양시지회 장복주 회장이 꽃다발을 전달했다. 또한, 광양시립합창단에서 노래로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축하했다. 이날 조회에서 정 시장은 시정발전 유공 직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추진해준 점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민선 8기 1주년 주요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정인화 시장은 “취임 1주년을 축하해 준다는 것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로 받아들이겠다”고 감사를 표하며, 시장을 믿고 1년 동안 힘차게 뛰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정 시장은 “시장과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함께 뛸 때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행정을 펼칠 수 있다”며 “직원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직 개편 및 하반기 인사에 따른 업
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8일 (재)부산문화재단과 함께 금곡 주공4단지 아파트 내 화정종합사회복지관 입구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누리마켓’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누리마켓’은 작년에 개최한 ‘문화가 온데이’와 비슷한 내용의 행사로 주민이 소지한 통합문화이용권인 문화누리카드의 이용률을 높이고 문화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고령이거나 거동이 불편해 문화누리카드의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행사이다. 미술공예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부스와 액자, 인형, 비즈 등 공예 상품을 살 수 있는 부스로 구성 된 이번 행사에 지역주민 200여명이 문화체험 등의 기회를 가졌다. 신정수 동장은 “거동이 불편해 문화누리카드가 있어도 사용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이 행사에 참여해 문화체험을 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는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더 개최하여 많은 사람들이 문화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 북구는 27일 구포어촌계 어업인들과 함께 동남참게 수산종자 14만7000마리를 낙동강 구포대교 인근 수역에 방류했다. 동남참게는 하천에서 서식하다 가을철 바다로 이동하여 하구 근처에서 교미 후 4~6월경 암컷이 알을 품어 산란하며, 부화한 새끼는 하천으로 다시 올라와 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낙동강 인근 지역에서는 주로 찜, 탕, 게장 등의 주재료로 사용되며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내수면의 중요한 소득증대용 수산자원이다. 이번에 방류한 동남참게는 수산종자 전염병 검사를 마친 갑폭 0.7cm 내외의 건강한 수산종자로, 낙동강 생태계 복원 및 어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어업인들의 방류 희망 품종 의견을 반영하여 매년 수산종자를 방류하고 있으며, 동남참게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80만 마리 이상을 방류했고 2025년까지 동남참게를 지속적으로 방류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 직원을 대상으로 문화도시 행정협의체 특별강연 ‘스타트업과 커리어 추월차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구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문제를 문화로 해결하려는 시도에 대한 관점을 공유하고, 미래시대를 주도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강연에는 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송용준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가는 ‘스타트업 활동’의 의미와 가치, 불확실한 미래 시대 전문가로서의 보다 빠른 성장방법 등에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문화도시지원센터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월 10일 로컬 문화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로컬크리에이터 발굴 및 지원, 문화창업자 교육, 문화창업 인프라 조성 등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 지역의 다양한 문제들을 문화적 방법으로 해결하고, 지역문화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문화도시 조성을 통한 지역 발전으로 우리 북구를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5차 예비문화
미디어아워 기자 | 투자유치 등을 위해 중국을 순방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일 상하이시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루쉰(홍커우)공원 내 윤봉길 의사 기념관을 찾아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날 궁정 상하이시장과 간담회를 마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윤 의사 기념관을 찾은 김 지사는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에 헌화 및 묵념하고, 만보산 사건 등으로 악화된 한-중 관계를 회복시킨 상하이의거의 의미를 되새겼다. 만보산 사건은 1931년 7월 2일 중국 지린성 창춘현 만보산지역에서 일제의 술책으로 조선인 농민과 중국인 농민이 벌인 유혈사태이다. 당시 일제는 만주에 세력을 형성한 중국 민족운동 세력과 조선인 민족운동 세력을 분열시키고, 만주침략과 대륙침탈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이 같은 일을 벌였다. 일제의 치밀한 음모로 한-중 관계는 급속도로 악화됐지만, 1932년 4월 29일 루쉰공원에서 열린 일본군의 상하이 점령 전승 경축식에서 윤 의사가 수통형 폭탄을 단상 위로 투척한 상하이의거를 계기로 한-중 관계는 다시 회복됐다. 당시 상하이의거에 감명 받은 장제스 주석은 폐쇄 위기에 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