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새마을지도자 양주시협의회에서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 전 모기 개체수 감소를 위해 모기방역을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양주시 11개 읍면동 지역 각 새마을지회에서는 보건소에서 지원받은 장비와 약품으로 모기유충 서식지를 찾아 유충구제작업을 실시하는 등 ‘우리 마을 직접 방역’을 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방역반을 편성한 새마을지도자는 모기유충 취약지역을 찾아 마을 곳곳의 고인물 버리기를 진행해 모기 유충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하며 배수로, 하천 등 집중 방역활동으로 마을 주민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말라리아 예방 홍보 캠페인’으로 마을 모기취약지역 거주자에게 살충제, 기피제를 지급하여 마을 주민들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고, 모기에 물린 후 증상(발열, 발진 등)이 나타났을 경우 지체없이 의료기관을 방문토록 홍보했다. 새마을지도자는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철인 7월~8월 유충구제작업과 홍보캠페인을 강화하여 양주시 말라리아 환자 발생을 예방하고 모기로부터 안전한 양주시 조성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0일 8개동 안전보안관과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네 한 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중앙동 안전보안관을 중심으로 8개동 안전보안관과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중앙동 전역을 순찰하면서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한 배수로 그레이팅 덮개 점검과 주요 통행 도로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배수로 주위의 쓰레기나 퇴적물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호우 발생 시 저지대 침수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미리 시정함으로써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중앙동 안전보안관 권정순 대표는“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적인 순찰 활동과 신고를 생활화해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주민 이용 시설물 안전 점검으로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폭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30일 불현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은 집 수리가 시급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 두 곳을 방문해 노후된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등 쾌적한 거주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회 윤수정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해 줄 수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우정 불현동장은 “이웃을 위해 땀 흘려 봉사해 주신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불현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동두천 아동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세탁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회원들은 자원봉사센터 이동 세탁 차량 지원으로 아동복지센터의 이불을 세탁기가 설치된 차량을 이용해 세탁해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응규 위원장은 “이번 찾아가는 침구류 세탁 봉사를 통해 묵은 빨랫 거리를 깨끗하게 세탁해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힘이 난다”고 전했다. 또한 김성곤 생연1동장은 “세탁 봉사 활동에 도움을 주신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응규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청주시는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제12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저출생 심화, 고령화 가속에 따른 초고령사회 진입 및 이에 따른 인구절벽의 위협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절실함에 따라 인구 문제에 대한 극복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재고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행사는 ‘인구의 날 기념 그림·캐릭터·표어 공모전 시상식’을 포함한 기념식과 ‘조승희&김영희의 육아공감 토크콘서트’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공모전 시상작 전시 및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그림 분야 초등부 8명, 그림 분야 중고등부 5명, 캐릭터분야 4명, 표어 분야 5명, 총22명이 입상해 시상할 예정이다. ‘조승희&김영희의 육아공감 토크콘서트’는 선착순 100명이 참여 가능하며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공감대 있게 풀어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 위원, 미8군 지원단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난청 독거노인 및 청각 장애인 4가구에 보이는 초인종을 설치했다. LED 무선 초인종은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에서 후원했으며, 취약계층 가구의 안전과 안부 확인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특화 사업이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난청 여부, 장애 정도, 수급 여부, 가구원 수,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뒤 대상자를 선정했다. 김성곤 생연1동장은“지역사회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이는 LED 초인종과 같은 스마트 복지서비스를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도 확대해 지원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청주시는 시민참여 여론수렴 플랫폼 ‘청주시선’ 오픈 3주년을 맞아 신규 패널 유입 및 기존 패널 참여율 제고를 위해 경품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론조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경품을 지급하는 것이다. 해당 여론조사는 ‘청주시민 여름휴가 계획’을 주제로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여론조사 종료 후 참여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갤럭시 버즈 프로 2(3명), 2등 청주페이 5만원 충전(20명) 등을 지급한다. 또한, 경품 이벤트와 별개로 여론조사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청주페이 또는 모바일 편의점 기프티콘(5천원 상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청주시선 소통광장 댓글 게시판을 통해 ‘시민패널이 제안하는 시민제안 의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민패널들이 그동안 알고 싶었던 의제를 댓글로 작성해 의견을 제시하면 그 중 가장 공감이 많은 1건을 선정, 하반기 의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선 오픈 3주년을 맞아 새로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청주시의 대표적인 시민 여론수렴 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신규 시민패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미디어아워 기자 | 청주시는 3일 동부창고 6동에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사업을 추진한 ‘디지로그시티 청주 컨소시엄’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그간 사업 추진 경과에 대한 보고, ‘청주여기’ 앱(APP) 홍보 영상 상영 및 기능 시연, 스마트관광도시 출범을 기념하기 위한 터치버튼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공모해 추진한 것으로 기존 관광지에 ICT 기술을 접목해 안내‧교통‧쇼핑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3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6월 한국관광공사 및 충청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같은 해 7월부터 ‘디지로그시티 청주 컨소시엄’과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약 1년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청주여기’라는 이름의 스마트관광 앱을 완성했고 이날 출범식과 함께 선보였다. ‘청주여기’는 ‘청주여행을 기록하다’의 줄임말로, 관광객들
미디어아워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난달 29일 목포대학교에서 열린 제10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수상을 하는 쾌거를 거뒀다. 함평군은 “전남도 주관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신광면 보전마을이 최우수상을,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해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고, 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평가는 마을만들기(소득·체험, 경관·환경, 문화·복지), 농촌만들기, 우수활동가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신광면 보전마을은 마을만들기(경관‧환경) 부문에 참여해 슬레이트 지붕‧마을담장 정비, 마을안내 지도판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는 농촌만들기 부문에서 폐교를 활용해 귀농‧귀촌 인구 유입과 농촌 활력 창출의 거점으로 조성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우리 군민들의 주민자치 역량과 함평군의 다양한 농촌활성화 정책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장흥군은 이인흠 장평면장이 3일 (재)장흥군 나눔복지재단에 100만원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이 면장은 지난해 나눔복지재단 기부에 이어 올해 5월에도 장평면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 기부하는 등 지역 복지사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 면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나눔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노후에 좀 더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흥군 나눔복지재단은 군민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복지지원 공모사업을 2021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심사를 통해 10개 단체 12개 우수한 복지사업을 선정하여 원예교실, 한글교실, 수예배우기, 환경공예교실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장흥군 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나눔복지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복리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김성 장흥군수가 3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어머니 품 장흥’ 비전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 군수는 지역민 앞에서 지난 1년간의 군정을 돌아보고, 앞으로 3년간 펼쳐갈 민선8기 군정의 비전을 밝혔다. ‘민선8기 1년의 첫걸음, 3년의 온걸음’을 주제로 개최된 비전 발표회는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장흥군은 민선8기 출범 후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 공무원 노사문화 최우수, 청소년 정책 최우수, 재정집행 최우수, 정부합동평가 도내 2위, 적극행정 및 혁신평가 우수 등 44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여기에 더해 국도비 92건, 1,818억원을 확보하는 등 여러 부문에서 성과를 거뒀다. 김성 군수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현재 장흥이 인구구조 고령화, 기반시설・산업구조・재정여건의 취약, 하위권의 청렴도 등 여러 한계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했다. 이를 타개하고 지역발전을 이끌기 위해 유일함, 독특함, 차별화를 철학으로 군정을 이끌어 어머니품 장흥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분야는 발상의 전환과 창조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를 이끌 계획이다. 주요 방안으로는 계절별 통합축제와
미디어아워 기자 | 합천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합천읍 일원에서 강광열 합천읍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30여명이 모여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는 깨끗한 합천읍 만들기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박안나 군의원도 참석해 관내 환경정화에 힘을 보탰다. 합천읍주민자치위원들은 합천군문화예술회관 앞에서 활동을 시작, 연호사, 역사테마광장, 충혼탑을 거쳐 다시 합천군문화예술회관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하천가 및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강광열 합천읍주민자치위원장은 “더운 날씨와 휴일임에도 나와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환경정화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발벗고 나서는 합천읍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안명기 합천읍장은 “합천읍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 관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모범이 되는 단체로, 앞으로도 합천읍주민자치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