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동두천시는 2023년 하반기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신청 접수를 7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모집 분야는 총 4개 분야로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등이다. 신청 대상은 각 사업별 소득·연령·욕구 기준에 부합하는 대상자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하반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는 신청 기간 중에 주민등록지 기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로 누리집, 모바일 어플(복지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안내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및 복지정책과와 8개동 각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 민원창구에서 받아볼 수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최근 질병관리청 역학조사관을 사칭하며 관내 음식점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신분증이나 신용카드 사진을 요구하는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점주들을 상대로 질병관리청을 사칭해 ‘가게에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가 방역을 3일 이내 해야 한다. 내일 방문하겠다’ 혹은 ‘영업장이 방역지원금 대상’이라며 사칭 문자를 발송해 신분증을 요구했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추적 조사나 영업장 방역 소독 등의 안내는 하지 않는다. 유사한 사례의 경우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부나 금융기관은 신분증과 신용카드 등 사본을 요구할 수 없다”라며 주민등록번호나 카드번호, 계좌번호와 같은 개인정보와 금융정보 요구하는 수법에 주의를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달 29일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시작된 범국민 환경실천운동으로, 일상 속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자원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일상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1회용품 사용을 지양해 탄소중립 실천을 함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달 26일 대진대학교 임영문 총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김금숙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해남군이 민선8기 으뜸해남의 완성을 위한 힘찬 도약을 선언했다. 명현관 군수는 민선8기 2년차의 업무가 시작되는 3일, 실과소장 및 읍면장이 참석하는 열린소통회의를 통해“민선7기부터 군민만을 바라보며 뛰어온 결과 으뜸해남의 큰 그림이 구체적인 성과로 자리잡고 있다”며“열정을 다해주신 공직자와 군민들께감사드리며,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 으뜸해남의 완성을 위해 더 큰 도약을 준비하자”고 의지를 전했다. 해남군은 민선7·8기 동안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 5년연속 달성, 전남도내 유일 5년연속 청렴도 2등급 달성에 이어 2022 재정집행 평가 전국 1위 등 각종 평가 지수에서 최상위권을 지키며 깨끗하고 유능한 군정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2019년 지방재정 1조원 시대를 열어 전국 군단위 최대 예산을 운용하고 있는 가운데 집행율 또한 꾸준히 늘어나 지난해에는 전국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해남군 예산은 2017년 8,135억원에서 2022년 1조 3,217억원을 돌파해 5,000억원 이상 늘어난 것은 물론 예산집행율 또한 63.4%에서 85.8%까지 높아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이끌어내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거창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2023년 귀농세대 영농정착금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을 오는 21일까지 받는다. 귀농세대 영농정착금 지원사업은 귀농 초기 영농기반이 부족한 귀농세대에 농기계·농자재 구매 및 영농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해 영농기반 구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액 군비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65세 이전에 전입한 5년 이내 귀농세대주로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으며 실제 영농에 종사해야 한다. 특히, 올해 군은 귀농 활성화를 위해 '귀농인 지원조례'를 개정해 지원대상을 전입일 기준 60세 이하에서 65세 이하로 확대해 추진한다. 선정된 귀농세대에는 1인 세대 250만 원, 2인 이상 세대에는 세대 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상반기에는 44세대에 총 1억 6,300만 원을 지원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귀농인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경제산업담당에 7월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담당 또는 읍·면 경제산업담당에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 금정구는 7월 3일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예방행정 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방행정 잇슈(issue)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민선8기를 출범하면서부터 강조해 왔던 예방행정 프로젝트의 2년 차 돌입에 따른 주요 예방행정 잇슈(issue) 현장 확인을 통해 예방행정 강화 의지를 다짐하고자 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취임 1주년 기념행사 직후 곧바로 현장을 찾았다. 현재 주요 예방행정 잇슈(issue)이자 해결이 절실한 인구소멸 위기 대응 및 어린이교통사고 예방 현장을 선정하고, △ 윤산 가족 숲 체험터 조성사업 △ 어린이보호구역 CCTV 신규 설치사업 현장 등 5개소를 방문해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 문제점 및 예방대책 등을 논의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초심을 되새기고 구민의 안전을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해 예방행정 강화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금정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함안군은 오는 14일 열리는 ‘2023년 청소년한마음축제’에 앞서 부속 행사인 농구, e-스포츠대회 및 음악·댄스 경연 예선을 지난 6월 30일~7월 1일 양일간 진행했다. 3개의 부속 행사에는 청소년 총 200여 명이 참여해 함안지역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양일간 오전에는 함안체육관 등에서 농구대회와 e-스포츠 예선 및 결승이 진행됐으며, 지난 1일 오후에는 청소년한마음축제 댄스 및 음악(밴드)경연대회의 예선을 진행했고 총 8팀이 본선에 출전했다. 본선은 14일 한마음축제에서 진행되며, 최종 우승팀 시상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예선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함안청년회의소 박성용 회장은 “출전팀 모두 실력이 출중해서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어 심사에 고민이 많았다”며 “청소년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고, 본선 때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이 주관하고 함안청년회의소(JC) 주최로 진행하는 ‘2023년 청소년한마음축제’는 오는 14일 오후 1시 함안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맘껏 펼칠
미디어아워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년의 아산시정과 이를 바라보는 외부의 평가를 통해 아산의 잠재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 첨단산업을 이끄는 ‘떠오르는 태양의 도시’ 아산의 위상을 굳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3일 7월 월례 모임을 겸한 민선 8기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지난 1년간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만들기 위해 오직 시민과 아산의 미래 발전만을 바라보고 숨 가쁘게 달려왔다”고 회고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민선 8기 1년의 주요 성과로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와 아산시 개청 이래 단일사업으로는 최대규모인 국·도비 1183억 원을 확보한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통합하천 조성사업 등을 꼽았다. 이어 박 시장은 “아산시는 충남도 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충남도 시군 평가에서 시부 종합 1위를 달성하면서 11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대한민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2010년부터 현재까지 부동의 수출액 1위, 무역수지 1위를 차지하는 빛나는 위상을 가진 자랑스러운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간 아산시의 성과는 ‘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하자’는 공직자
미디어아워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궁온 누리집을 통해 2023년 1차 '궁온 프로젝트'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어려웠던 2020년에 첫 선을 보인 ‘궁온’은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인 ‘경복궁 별빛야행’과 ‘창덕궁 달빛기행’을 무료로 제공하는 영상과 체험 꾸러미(키트)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부터 일상 회복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현장 참여가 어려운 국민들이 인기 궁궐 활용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궁온’ 프로그램에서는 ‘온(ON) 별빛야행’을 주제로 밤의 경복궁 정취를 영상으로 보며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꾸러미(키트)가 제공된다. 궁중병과 5종(연근당과⸱사과정과⸱매작과⸱약과⸱귤칩)과 약차 1종(감비차), 향기 나는 별빛카드와 손잡이가 달린 잔(머그잔)으로 구성했다. 토끼 캐릭터 ‘베니’로 유명한 구경선 작가와 협업하여 제작한 카드에는 베니가 경복궁, 창덕궁, 조선왕릉을 방문한 삽화가 그려져 있고, 향기도
미디어아워 기자 | 통상 관련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다자통상 및 통상법무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자통상법무 인턴 과정’이 실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통상분야 전문가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방학기간 중 다자통상 및 통상법무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에서 다자통상법무 인턴을 7.3(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다자통상법무 인턴을 채용하는 부서는 산업부 통상법무기획과, 세계무역기구(WTO)과, 통상분쟁대응과 총 3곳으로, 인턴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각 부서에 배치되어 ▴수입규제 대응 관련 법률검토, ▴해외 주요 통상정책(환경, 농업, 보조금 등) 조사 및 WTO 협정 연구, ▴각종 통상분쟁 관련 법률 및 자료 분석 등의 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다자통상법무 인턴 공고 및 서류 접수 기간은 7월 3일부터 7월 10일까지이며,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자가 채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업부 홈페이지와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국제 통상 현장의 역군을 꿈꾸고 있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산업부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통상인재의 저변을 넓
미디어아워 기자 | 해양수산부는 전국 각지에 있는 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여 섬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섬 여행 영상 공모전’을 열고,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섬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섬 여행에서 있었던 일화나 나만의 섬 명소, 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재료와 음식 등을 소개하는 내용의 영상을 제작하여 참가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 외에 영상규격 등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전문가 심사단을 통해 응모작 중 총 59개의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상과 함께 총상금 1,100만 원*이 주어진다. 수상작들은 해양수산부, 한국해운조합, 수상자 개인계정 유튜브 채널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섬 여행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기자 | 해양수산부가 무더운 여름철 보양식으로 좋은 7월 이달의 수산물로 민물장어와 다슬기, 조피볼락을 선정했다. 민물장어는 몸이 뱀처럼 둥글고 길어서 뱀장어라고 불리며, 강에서 살다가 바다로 가서 알을 낳는 것이 특징이다. 민물장어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비타민이 풍부해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여겨지며, 특히 부추나 생강과 함께 먹으면 소화가 잘되고 특유의 비린내가 없어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강이나 계곡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슬기는 지역에 따라 올갱이, 고동, 꼴부리, 대사리 등으로 불린다.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다슬기는 주로 아욱이나 부추 등 채소를 함께 넣고 끓인 국이나, 전, 무침 등으로 즐겨 먹는다. 또한, ‘우럭’이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한 조피볼락은 단백질, 칼슘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며, 쫄깃하고 찰진 식감과 씹을수록 단맛이 나는 특징이 있어 주로 회로 먹는데, 탕으로 끓여 먹으면 국물에서 깊고 진한 우럭 특유의 감칠맛이 돌아 매운탕으로도 즐겨 먹는다. 해양수산부는 7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체험과 식도락의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전라북도 고창군 하전마을과 경상남도 남해군 유포마을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