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2일, 서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감자 수확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은 텃밭을 정비하고 올봄에 심은 감자를 수확했으며, 이를 서둔동 경로당 17개소에 전달했다. 정근택 서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회장은 “수확 전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감자가 실하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모습을 상상하며 기쁜 마음으로 감자를 캤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가겠다”고 전했다. 박명희 서둔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어르신을 위해 감자를 정성껏 수확한 따뜻한 마음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서둔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채소를 심고 수확하여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가을에는 배추, 무 등 채소를 가꾸어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김장 봉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월 4일부터 11일까지 2023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하는 주민자치 특성화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신비한 마술종이 슈링클스 키즈클래스 △취약계층 특성화 프로그램인 종이접기(한지), 원예치료, 쿠킹클래스, 친환경화장품·비누, 가죽공예, 리본공예 등 7가지 체험강좌이다. 특히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되는 취약계층 특성화 프로그램은 호매실동 주민자치센터의 인기강좌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다양한 취미·교양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신명섭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호매실동 주민자치센터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알차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자발적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한 몸과 마음 만들기 사업인‘건강지킴 활력드림’사업을 진행하여 6월 9일 1차시 체력측정을 시작으로 29일 체성분 검사까지 모든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사업은 2022년 마을복지계획으로 시행했던 시범사업을 보완하여 총 4차시로 마련됐다. 1차시는 참가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수원체력인증센터를 방문하여 체력측정을 했으며, 2~3차시는 엔피(NP)운동교육원 대표강사와 운동강의를 진행했다. ‘엔피(NP)운동’은 신체의 균형을 바로 잡는 운동으로 매트 위에 누워서 기초가 되는 기본동작 7가지를 배우고 이를 완전히 체득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 담당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가자들에게 ‘복지톡’과 전화를 통해 자발적 운동을 독려했다. 마지막 4차시에는 체성분 검사를 다시 한 번 시행했고 직접 제작한 스트레칭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마무리 운동시간을 가졌다. 최종적으로 개인별 근육량을 1차시와 비교하여 근력왕 6명을 선발했다. 교육 후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만족했다고 표시했으며 함께 시행한 건강욕구 조사를 향
미디어아워 기자 | 광주광역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세 가지 주제의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무등도서관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동물권-소중한 친구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3~5학년 20명과 동물권 침해 사례를 알아본다. 또 역할극, 리딩푸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직도서관은 8월 1일 정크 아티스트 안선화 작가를 초청해 ‘보는책 노는책 만드는책 다시보는책’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15명과 함께 ‘버려지는 그림책’을 활용한 팝업북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어 2일부터 4일까지 초등학교 2~4학년 20명과 함께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자유토의, 마인드맵 만들기, 동시 쓰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독해력 특훈!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산수도서관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직업탐색에 도움을 주는 책을 함께 읽고 자유롭게 토의한다. 또 쇼콜라티에, 약사, 조향사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는 진로체험 독서교실 ‘나는 뭐가 될까?’를 운영한다.
미디어아워 기자 | 순천시 저전동에서는 지난 6월 ‘복지사각지대 없는 저전동 만들기 사업’에 대한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 또는 장애인세대 등 30세대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영양가 있는 반찬과 음료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저전동의 지역특화사업이다.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는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반찬서비스를 받고 있는 가정을 방문해 실시했다. 설문지는 음식의 맛과 양, 종류, 청결도 등에 관한 내용과 사업의 효과성 등 총 12가지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30명의 사업대상자 중 28명의 대상자가 설문에 응답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5.7%가 음식의 맛에 만족하며, 청결도에 대한 문항에는 92.9%가 청결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끼니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는 문항에는 92.9%가 그렇다고 대답했으며 영양 및 건강상태가 개선됐는가에 대한 문항에도 89.2%가 그렇다고 응답하여 사업의 효과성이 매우 좋았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내년도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고 싶다는 응답이 96.4%로 조사되어 본 사업에 대한 취약계층의 욕구가 매우 높음을 알 수
미디어아워 기자 | 광주광역시는 3일 올 한햇동안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될 이스포츠대회 일정을 공개했다. 올해 광주에서 개최되는 이스포츠대회는 ‘광주이스포츠시리즈(GES)’ 등 모두 9개 대회가 치러져 리그오브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PUBG), 카트라이더:드리프트, 피파온라인4, 스타크래프트 등 다양한 종목에서 승자를 가린다. 광주이스포츠경기장의 대표 브랜드대회인 ‘광주이스포츠시리즈(GES)’는 10월 열린다. 경기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드리프트, 발로란트 가운데 선호도 조사를 통해 2개 종목을 결정한다. 한국이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이스포츠대학리그 호남제주권 대표선발전’은 7월 개최한다. 대표로 선발된 팀은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풀리그 결선에 참가한다. 또 8월 전북 군산에서 열리는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 대표선발전을 7월에 치르고, 우승자는 전국 결선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광주 중·고등학교 이스포츠대회를 방학기간 개최한다. 광주시교육청과 협업을 통해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대회로 , 입상팀에게 교육감 표창 등을 수여한다. 이밖에 직장인 이스포츠대회
미디어아워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권선구 새마을부녀회는 2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감자 수확’을 실시했다. 이날 권선구 새마을단체(협의회·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권선구 고색동 일대 휴경지에서 경작한 감자 100박스를 수확했다. 수확한 감자 일부는 각 동의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재료로 후원하고 나머지는 판매를 통해 수익금을 마련하여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문회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더운 날 이른 새벽부터 감자 수확에 함께해주신 새마을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도와 더욱 따듯하고 살기 좋은 권선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순천시 조례동 해바라기어린이집에서는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40만 원을 지난달 30일 왕조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어린이집에서 실시한 아나바다 장터는 재활용의 필요성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고자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생활용품, 도서, 장난감을 비롯 학부모의 도움으로 야채, 반찬 구입 등 시장을 체험하게 하고자 준비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해바라기어린이집 6~7세 아동 28명이 방문하여 행정복지센터의 역할과 온기나눔착한가게에 대한 설명 후 어린이들과 함께 전달식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개인별 (약식)기부증서를 전달했다. 해바라기어린이집 김미안 원장은 “아나바다 장터를 통하여 환경의 소중함과 더 나아가 아이들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자라길 바라란다”라며 “어려운 이웃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매년 장터 수익금을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박현국 봉화군수가 3일 수해 응급 복구 현장에서 민선 8기 취임 1주년 첫날 업무를 시작했다. 앞서 박현국 군수는 지난달 30일 집중호우 피해 및 복구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이어진 호우로 인한 관내 주요 피해 지역과 현황 등을 확인했으며, 재난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취임 1주년 기념식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박 군수는 기념식 대신 이날 첫 일정으로 수해 복구 현장으로 달려가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복구 상황 점검과 아울러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또한 수해 관련 관계부서를 통해 철저한 피해조사와 신속한 복구 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약속했다. 한편, 봉화군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집중호우로 명호면 246.0mm, 상운면 233.5mm, 봉성면 233.0mm 등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특히 시우량 59.0mm의 폭우로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려 도로와 하천제방이 유실되고, 전기와 상수도가 단절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비로 주민대피 91세대 114명, 농경지 침수 및 매몰 120.0ha, 도로유실 19개소 L=53
미디어아워 기자 | 순천시 해룡면이 민선8기 지난 1년간 적극적인 현장행정에 힘입어 살기좋은 동네로 거듭나고 있다. 해룡면은 순천시로부터 최우수상, 전남도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현장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면은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지역의 달라진 모습을 주민에 홍보하고, 우수사례를 각 읍면동에 전파하기 위해 백서형태의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농로․배수로 정비, 주민복지 향상, 정원조성 등 도심미관 개선과 기타 생활민원 처리 등 분야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특히 2023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해룡면민 1인 1표 갖기 운동을 펼치는 등 주민과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주민과 소통강화를 위한 노력 등을 세심하게 담아냈다. 또한 확장된 도로 가운데에 있어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전신주를 이설하고, 태풍․호우로 쓰러진 나무를 정리하는 등 주민과 협력하여 해결한 민원들도 다양하게 담았다. 아울러 해룡면의 미래 핵심추진 사업으로 와온해변을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 발굴과 검단산성․순천왜성․충무사 등 역사문화자원 활용, 신대․상삼의 도심과 농어촌 지역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조정할 수 있는 서비
미디어아워 기자 | 남양주시가족센터는 1일부터 2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생태탐방원에서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캠프‘해피 패밀리(HAPPY FAMILY)’를 진행했다. ‘해피 패밀리’는 다문화가족에게 캠프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주고자 추진됐으며, 가족의 건강성 증진을 목표로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2가족 40명이 참여했으며, 레크리에이션을 통한‘마음열기’를 시작으로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가족 소통훈련, 다양한 체험활동 등이 진행됐다. 남양주시가족센터는 이번 해피 패밀리 캠프를 통해 가족, 이웃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번 캠프는 상호 간 지지체계를 확보하고 가족 친화적 지역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다음에 또 참석하고 싶다.”, “우리 가족뿐 아니라 다양한 가족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가족센터는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맞벌이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위한 상담, 교육
미디어아워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이 정부의 예산 조정에 철저하게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정 시장은 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정부가 내년 사업 예산을 전면 재검토하며 재정 다이어트에 나섰다”며“우리 시 사업에 필요한 예산 반영을 위해 각 부서에서는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본래 기재부는 각 부처에서 예산 요구안을 받아 8월 말이나 9월 초 정부안을 확정하고 국회로 보내왔으나 건전재정을 위해 각 부처가 제출한 예산 요구안을 전면 재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익산시는 사업별 효과성과 타당성을 입증하고 필요성을 적극 어필해 내년도 예산안에 누락되는 사업이 없도록 꼼꼼히 확인하고 대응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정 시장은 이날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시의회 임시회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임시회는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조례안, 동의안 등 안건 심사가 계획되어 있는 만큼, 주요 안건이 원만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충분한 자료 준비와 소신 있는 답변으로 대응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더불어 풍수해 및 폭염대비 안전대책 강화에도 힘쓸 것을 지시했다. 정 시장은 “올여름 장마와 폭염이 지속됨으로 인해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