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7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화정종합사회복지관 소강당에서 총 3회에 걸쳐서 아동이용시설 돌봄 종사자 24명을 대상으로 직무소진 예방 미술치료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미술활동을 통하여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감을 회복하고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향상을 목표로 진행된다. 특히, 민선 제9대 구청장 공약사항인 ‘거점형 돌봄센터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더 의미가 크며, 앞으로 돌봄종사자들의 돌봄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역량사업을 더 강화할 예정이다. 돌봄종사자들은 ”동구청에서 종사자를 위한 질 높은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셔서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 현장에 돌아가서는 더 열심히 아이들을 보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에 ‘구청장 1일 돌봄교사 체험’을 해보면서 돌봄종사자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몸소 느끼게 됐다. 좋은 프로그램 받으시면서 휴식하고, 좋은 에너지를 아이들에게 전해달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하남시가 고객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도비를 확보해, 석바대상점가와 하남수산물전통시장에 고객지원센터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2023년 경기도 시설환경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돼 고객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도비 27억 3천만원을 확보했다. 고객지원센터는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로 고객쉼터, 문화센터, 공용화장실, 교육장, 고객상담실 등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석바대상점가와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고객쉼터, 공용화장실 등 고객편의시설이 부족해 불편을 야기했으나 이번 고객지원센터 조성으로 해결될 전망이다. 이현재 시장은 “각종 이벤트 및 정보, 쉼터를 제공하는 고객지원센터 운영으로 석바대상점가와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하남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교통안전시설(노면표시)에 대한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노후·훼손된 노면표시는 운전자의 부적절한 판단유도와 특히, 어린이들의 통행량이 많은 어린이보호구역의 경우 교통사고를 발생시키는 주 요인이다. 이에, 시에서는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교통법규 준수를 도모하여 차량 및 보행자의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면표시 노후 및 훼손이 심한 간선도로 10개 구간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3개 구간(천현로, 덕산로, 미사중앙로132번길) 재도색 공사를 완료했다. 향후,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 혼란을 방지 및 시·종점 일치를 위한 교통안전표지 정비, 보행자 안전을 위한 고원식횡단보도 정비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여 어린이 및 보행자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노후화된 교통 시설물 정비뿐 아니라 부족한 교통안전시설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정부합동평가‘(2022년 실적) 정성평가 부문에서 울산시 5개 구·군 중 1위를 달성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동구청은 작년 정부합동평가 정성평가에서 1위로 평가받은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또한 정량평가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하여 2023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좋은 결실을 맺었다. 동구청은 정부가 제시한 6대 국정 목표 22개 정성평가 지표 중 12개 지표에서 울산시 우수사례로 인용되고, 그 중 3개 지표가 행안부 우수사례로도 선정되는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울산 구·군 중 1위에 선정됐다. 특히, 인용된 우수사례 중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함께 행복한 울산만들기 프로젝트’는 갑작스러운 아프간 특별기여자의 울산 동구 이주 결정에도 불구하고 민·관 협업, 민간단체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 주민과 공감대 형성 및 아프간 가족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으로 좋은 평을 받아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 지표에서 시 단독사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동구는 기관 표창과 함께 시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3천만원을 받게 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동구가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미디어아워 기자 | 경기도 양주시는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7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3건으로 시도6호선(광사~만송간) 도로확포장공사(11억원), 버스승강장 한파 쉼터 확대 보급(3억원), 송추지하차도 재난안내전광판 설치공사(3억원)이다. 시도6호선(광사~만송간) 도로확포장공사 사업은 광사동(안납골교차로)부터 만송동(중말교차로)까지 총 연장 1.75㎞, 폭 25m의 도로확포장 사업으로 시도6호선 구간 중 만송-삼숭간(양주시 시행) 및 삼숭-만송간(LH 시행) 구간과의 연계를 통해 주민 교통편익 증진 및 지역간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버스승강장 한파 쉼터 확대 보급 사업은 버스승강장 한파저감시설인 온열의자와 방풍시설을 설치하여 한파시 대중교통 이용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송추지하차도 재난안내전광판 설치공사 사업은 우천 시 침수 피해가 잦고 재난정보 알림 전광판이 없는 송추지하차도에 재난안내전광판 설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주민이 요구하는 현안 사업들이 많아 예산
미디어아워 기자 | 영도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30일 동삼2동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제2기 지구지킴이 어스맘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구지킴이 어스맘(Earth/Us Mom) 양성과정은 자원봉사자들이 기후위기에 주체적으로 대응하고 차세대 주역인 우리 아이들의 환경감수성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자원봉사자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지난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회기에 걸쳐 탄소중립의 이해, 기후위기 우리들의 미래, 우리나라의 자원순환경제, 강의기법 등 전문자원봉사자로서 갖추어야 할 이론을 집약했다. 이날 수료식을 마친 수료생 20여명은 수료 이후 영도구 관내 어린이집, 학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인식 교육 및 재활용 종이팩 수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 참가자는 “교육을 듣고 어떻게 사회에 기여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성장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도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부안군은 ㈜목양 ENG 건축사 사무소 오경택 대표가 3일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경택 대표는 1996년부터 2002년까지 부안군 건축직 공무원으로 재직했으며, 현재 ㈜목양 ENG 건축사 사무소 대표로서 2022년에는“전라북도 문학예술인회관 건립사업 건축설계 공모”에 선정 된 실력파이기도 하다. 오 대표는 “6년간 부안에서의 공직생활은 나에게 큰 기쁨이었다”라며 “언제나 마음속에 부안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부안사랑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실력파 오대표님이 우리 부안군 공무원이었다니 부안의 자랑이다.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부안사랑을 전하신 오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기부금은 부안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부안군 위도면은 부천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찾아가는 청진기 위도 의료봉사’를 지난 1일 위도면 마을경로당을 찾아 건강체크 등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시행하는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찾아가는 청진기’는 현재 부천시민의원 주치의로 있는 조규석 원장이 순천향대학교 교수 시절에 만들어진 의과대학 봉사동아리가 현재까지 이어져 지역사회 주민들과 만나고 있다. 의과대학생들이 부천 내 복지관과 연계하여 의료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건강을 챙기는 방문 활동을 한다. 이번 행사에는 조규석 원장을 비롯해 간호사 등 의료인력 40여명이 참여해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본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 관련 상담 및 교육활동을 진행했으며 의사의 진단에 따라 80명 어르신들에게 영양제를 투여 했다. 또한 김용자 위도면 적십자봉사회장 외 7명이 참석하여 참여 어르신 안전관리 및 안내 등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조규석 병원장은 ‘찾아가는 청진기’를 통해 병원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의료취약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매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의
미디어아워 기자 | 영도구 새마을지도자동삼1동협의회는 지난 6월 30일 여름철 대표 건강식품인 미숫가루 60세트(개당 1㎏)를 관내 어려운 주변 이웃 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단체 회원들이 직접 미숫가루를 구매하여 용기에 담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특히 폭염이 예상되는 올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유의사항을 전달하며 이웃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힘썼다. 강동율 새마을지도자동삼1동협의회장은“올해 여름은 더욱 무더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이웃분들께서는 작지만 정성이 담긴 미숫가루를 드시고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동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늘 관심을 가져주시는 새마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이와 같은 나눔 활동들이 많아져서 마을에 이웃을 사랑하는 문화가 더욱 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지난 30일 전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개최한 2023년 지방세 업무 연찬회에서 진행된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부안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세 업무 연찬회는 전북지역 시군이 세정운영과 제도개선 분야의 연구과제를 발표해 경제·사회 여건 변화에 맞는 신세원 발굴 및 제도 운영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과제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연찬회는 도·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과 한국지방세연구원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 시군에서 선정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 특강 및 지방세정 현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부안군에서는 재무과 김소진 주무관이 ‘주민세 개편방안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조세환경을 반영한 주민세 개인분ㆍ사업소분ㆍ종업원분 개선방안을 정립 제시하여 내용 전달력과 토론 대응력, 청중 관심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군은 이번 연찬회에서 2023년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 대상에 대한 기관 표창도 수상했다. 위영복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지방세원 확충 및 납세자 편의시책 발굴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지속적인 연찬을 통해 지방세
미디어아워 기자 |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3일 대강당에서 제19기 친환경 벤처농업대학 교육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나눔 봉사활동과 회원간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 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3개 과정반(농업마케팅반, 원예조경반, 약초활용가공반) 친선 레크레이션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농촌 어르신 및 취약계층 20여 가정에 화장지, 세제, 라면 등 생활 용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갖었다. 특히, 원예조경반 회장 박기원(행안면)씨는 “이번 한마음 대회를 통해 다른 과정의 교육생들과 교류하면서 다양한 지식을 얻고 화합의 계기가 되어 매우 유익 했으며, 무엇보다 함께 여름나기 사랑 나눔 봉사 활동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친환경벤처농업대학은 지난 2005년 문을 연 뒤 현재까지 1,7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 했으며, 전문농업 분야에 대한 이론 및 실기의 체계화로 지식기반 사회에 적합한 농업인력 육성으로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농업 발전에 역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시는 청년·사회초년생의 전세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피해예방 방송캠페인과 교육 동영상 홍보를 오늘(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홍보 캠페인은 최근 부산지역 전세사기 피해 확산으로 청년·사회초년생의 전세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전·월세 계약 경험이 없는 사회초년생 대상으로 부동산거래 시 확인하고 점검해야 하는 사항들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부동산거래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홍보 영상은 42초 분량의 부동산 안심거래를 위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방송 캠페인’ 영상과 7분 30초 분량의 모션그래픽으로 제작된 ‘피해예방 교육 동영상’으로 구성됐다. 주요 영상 내용으로는 부동산 임대차 계약 시 확인해야 하는 사항들과 공인중개사를 통해 정당하게 요구해야 하는 사항, 그리고 계약 후 보증금을 안전하게 돌려받기 위해 신고해야 하는 사항을 골자로 한다. 방송캠페인 광고 영상은 오늘(3일)부터 지역방송 매체를 통해 방송으로 접할 수 있으며 교육 동영상은 공공기관 홍보, 청년 대상 외부 행사 또는 관내 대학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어 전세사기 피해 예방 의식을 심어줄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