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부안군 너나들이 공무원 가족봉사단은 지난 1일 토요일에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봉사활동은 친환경 샴푸바 제작 및 수혜대상 나눔 활동 순으로 전개됐으며, 환경을 생각하는 체험형 활동으로 봉사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은 “친구들과 동생들을 다시 만나 재미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 기쁘고, 오늘 만든 샴푸바가 우리의 이웃에게 전달되어 감사히 쓰일 생각을 하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너나들이 공무원 가족봉사단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은 물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할 예정이며, 또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 지역 구석구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애향심 고취의 장을 마련할 계획으로 지난 3월에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변산마실길 1코스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부안군 관계자는 “반복되는 일상 속 우리의 작은 변화가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온정이 넘치는 부안군을 만들기
미디어아워 기자 | 연제구는 6월 27일 거제4동 해맞이연꽃센터에서 ‘제7기 해맞이마을기자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거제4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및 인근주민을 대상으로 2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기사 작성을 통한 마을신문 발행과 마을방송 제작을 위한 기초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마을에 대한 애정과 글쓰기에 대한 관심을 가진 마을 토박이 주민들의 노력으로 ‘해맞이마을신문’은 2020년 12월 창간호를 발간했고, 이번 교육을 통해 제작된 10호와 11호를 포함하면 3년간 11회 발행이 됐다. 이번에는 연제도서관과 영도 흰여울마을, 국립부산국악원 등을 현장 취재하고 내용 검토와 편집회의 등을 거친 기사를 담아내어 주민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었다. 해맞이마을신문은 거제4동 행정복지센터와 해맞이 문화복지센터 등 10개소에 배부하고 있으며, 해맞이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남원시가 (사)기독교청소년협회(CYA)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8일부터 29일까지 주 1회 총 4회분으로 부모교육의 일환인 “아버지 학교”를 운영했다. 6월 8일에는 “아버지의 영향력”이라는 주제로 원가족 관계인 나와 아버지의 관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13일에는 아내와의 관계에서 아내의 기질과 성향을 이해하도록 하고, 아내에게 바라는 점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법과 나의 감정을 상처주지 않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6월 20일에는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를 위해 자신의 양육방식을 인식하는 방법을 교육했으며, 29일에는 “아버지학교 수료식”을 열어 사랑하는 아내를 초대해 세족식과 평소에 이야기하지 못했던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깊은 마음을 나누는 감동의 수료식을 성료했다. 아버지 학교의 한 참가자는 “마음 한 켠에 묵혀둔 감정들을 아버지 학교를 통해서 해소할 수 있었으며, 아버지 학교를 통해 남편과 아버지로서 저의 자리, 삶의 지표를 일깨워주고, 가야 할 방향을 알 수 있던 교육이었다”며, “앞으로 주어진 숙제인 편지와 포옹, 칭찬하기를 열심히 실천하여 좋은 아버지로 변화하는 모습
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진구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대신 열린 직원 정례조례에서 ‘쾌적한 도시, 건강한 구민’이라는 새로운 부산진구 비전을 선포하고, 구정 핵심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히며 또 한 번의 도약과 변화를 꿈꾼다. 김영욱 구청장은 지난해부터 2023년을 ‘도시환경 개선 추진 원년’으로 삼겠다고 공언했고, 거리 환경정비에서부터 일상의 안전, 도시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도시 환경 전반에 대한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도 부산진구는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을 올해 초 완료하고 ‘부산진구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발표하며, 도시를 정비하고 가꾸는 목표와 기준을 세우기도 했다. 이번에는 민선8기 1주년에 맞춰 그 동안 꾸준히 강조했던 쾌적한 도시 환경으로의 개선을 기반으로 주민의 건강까지 챙겨, 살기 좋은 부산진구를 만들겠다는 ‘쾌적한 도시, 건강한 구민’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깨끗하고 안전, ‘쾌적한 도시’ 브랜드명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정책은 두 개의 분야로 구분하여 추진하게 되며, 우선 ‘쾌적한 도시’는 보여주는 이미지가 청결하고,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안전하며,
미디어아워 기자 | 남원시 향교동은 3일부터 관내 경로당에 찾아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금번 건강교실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일환으로 간호직과 사회복지직이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진행한다. 건강교육과 복지상담을 같이 진행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더불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낮 시간 외출 지양, 물 자주 마시기 등의 예방수칙을 생활화하고, 온열질환이 의심되면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체온을 내리고 수분을 섭취해야 하며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단,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즉시 119에 신속하게 신고해야 한다. 황의종 향교동장은 “무더위 쉼터를 잘 활용하시도록 냉방기 점검,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교실 운영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기온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으로, 온열질환에 주의하시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연제구는 구정 분야별 기본통계 현황을 제공하는 ‘제27회 연제구 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이번 통계연보에는 2021년 기준의 인구·산업·복지·주택·교육 등 15개 부문 95개 항목의 분야별 기본 통계가 수록됐다. 완성된 통계연보는 정책수립과 행정수행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주요 통계로는 연제구의 △인구밀도는 1㎢당 17,194명 △세대원은 1세대당 2.2명 △출생은 1일 2.8명 △사망은 1일 3.6명 △주택은 1가구당 1주택 △1인 1일당 급수량은 266ℓ △병·의원 1개소 당 구민 564명 △화재발생은 4일당 1건 △자동차는 1세대 당 1.1대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통계연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누구나 쉽게 통계연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연제구청 홈페이지(메인-정보공개-데이터포털-공공데이터/통계-통계연보)에 전자책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민들에게 시의성 있는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제28회 통계연보(2022년 기준)는 일정을 당겨서 올해 말에 발간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에 발간한 통계연보가 지역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는데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미디어아워 기자 | 연제구는 올여름 엘니뇨현상(적도 부근의 수온이 올라가는 현상)으로 전국적으로 폭염과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철저한 재난 대비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일상생활 속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스마트그늘막, 물안개 분사장치, 공원 내 선풍기를 설치했다. 스마트그늘막은 올해 횡단보도 등에 32개를 추가 설치하여 총 77개를 운영한다. 물안개 분사장치는 더샵파크시티 뒤편(연산8동)에 추가 설치하여 일동미라주 뒤편(거제1동)과 연신초 뒤편(연산1동) 총 3곳에 설치되어 물안개가 분사(10~20시)되며 야간(19~22시)에는 조명이 켜진다. 어울림공원, 늘푸른공원 등 공원 7개소의 그늘막에는 자동 시간조절 기능을 갖춘 선풍기 12대를 설치 완료했다. 그리고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840명의 폭염재난도우미(생활관리사, 방문간호사, 공무원 등)가 전화로 취약계층의 안부를 묻고 가정을 방문해 건강을 살필 예정이다. 폭염 취약계층에게는 선풍기 등 냉방장치를 지원하고 무더위쉼터 68개소도 운영을 시작했다. 폭염특보 발효 시 △동 행정복지센터 △국민체육센터 △연제도서관 등은 야간 및 공휴일까지 확대 개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여름철 태풍
미디어아워 기자 | 남원시 대강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전라북도에서 주최한 제10회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농촌만들기분야 경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6월 29일 도청 대강당에서 현장평가에 통과한 전북 10개 농촌지구와 마을이 참여한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사람찾는 농촌 구현을 위한 생생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대회로 지난 2014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0회를 맞이하고 있다. 콘테스트는 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분야의 마을만들기와 농촌 복합서비스 거점조성 및 배후마을 서비스전달, 농촌형 교통모델, 주거개선, 빈집 및 유휴시설 활용사례 분야의 농촌만들기로 평가가 이루어지며 분야별 최우수 수상 2개팀은 농식품부 주관 콘테스트에 전라북도 대표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농촌만들기 우수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강면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2021년에 대강면행복문화센터와 꽃낭구 정원조성등 여러사업을 마무리 후 대강면행복나무협동조합을 구성하여 시설유지와 운영,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배후마을간의 서비스 연계전락 발굴 등의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전라북
미디어아워 기자 | 남원시가 해마다 발생하는 보일러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난방시설 사용환경 조성을 위해 취약계층 170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홈닥터 사업을 추진한다. 에너지홈닥터 사업은 취약계층과 노후 주거환경 거주자의 보일러 등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보일러 상태에 따라 수리수선·부품교체·배관청소 등을 무상 지원한다. 가구당 지원기준액은 6만6천원이며 가구별로 보일러 상태가 상이한 만큼 기준액 이상의 지원도 가능하다. 사업대상은 보일러를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취약계층과 보일러 사용환경이 열악한 산간,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가구이다. 다만, 전년도에 이미 해당 사업을 통해 보일러 점검을 받은 가구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및 문의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점검업체가 신청가구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난방시설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보일러 사고는 일단 발생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보일러 사용전 점검을 생활화하여 보일러 사고예방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연제구는 6월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연제지사(지사장 황동환)와 연계하여 ‘2023년 상반기 장기요양 정보공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장기요양기관 간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및 시설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구 상담 봉사자 위촉 및 상담 지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안내 △부당 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포상금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정보공유협의회를 통해 장기요양기관 운영과 서비스 제공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위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중소기업 재직 청년 복지 사업으로 오는 9월 16일에 이용 가능한 캠핑장 이용권 30개를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번에 수자원환경산업진흥의 지원을 받아 서구가 마련한 노을진 캠핑장 이용권은 카라반 2인용 9개, 3인용 6개, 캠핑사이트 15개 등 총 30개이다. 신청은 청년센터 서구1939 홈페이를 통해 오는 18일 18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서구 거주 청년(1983~2004년 출생), 중소기업 재직 등 신청 요건을 확인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구 공동체협치과 관계자는 “청년의 날이기도 한 9월 16일에 사용할 수 있는 캠핑장 이용권을 마련했다”며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서구 청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남원시가 7월부터 호남지역 최초로 민원처리 담당자와 담당팀장, 부서장에게 처리해야 하는 민원의 처리기한 상황을 휴대전화 알림톡으로 발송하는 ‘민원처리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사업 공모 선정으로 국비 7천만원을 교부받아 새올행정시스템과 연계하여 구축한 시스템으로, 남원시는 이를 통해 민원 처리 기간의 신속도 향상을 유도하고, 관리자가 부서 전체 민원을 상시 모니터링함으로써 기관 전체의 민원 관심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민원처리 관리 시스템은 민원처리 담당자와 담당팀장, 부서장에게 처리해야 하는 민원의 민원 처리기한의 처리기한 종료 3일전, 당일, 지연 시점에 알림톡으로 발송할 뿐 아니라 민원 처리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인,허가 민원의 기간만료 사항을 사전에 민원인에게 알림톡을 발송하도록 관리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남원시는 지난 6월부터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민원처리 알림톡’을 발송하고 있다. 처리기한이 2일 이상인 모든 유기한 법정 민원에 대해 ▲민원 접수 ▲담당자 지정 ▲보완,보정 요청 ▲보완,보정 완료 ▲처리기간 연장 ▲처리 완료까지 민원 처리의 모든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