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월 29일 하반기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SNS 홍보단은 여주에 있는 상시근로자 5인 이하의 소상공인 사업체를 이용하고 개인 SNS를 통해 업체 정보와 이용 후기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각 지역에서 여주를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여주의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선발된 하반기 SNS 홍보단은 가남·점동 5명, 세종대왕면·흥천 2명, 금사·산북 1명, 대신면 2명, 북내·강천 1명, 여흥동 3명, 중앙동 3명, 오학동 3명으로 총 20명이 활동하게 된다. 하반기 SNS 홍보단은 청년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다양한 시각에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여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SNS를 통해 손쉽게 정보를 얻고, 관내 소상공인 업체를 방문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별밤미술관 7‧8월 작가초대전’을 개최한다. ‘별밤미술관’은 도심 속 공원 5개소(쌍암공원, 풍영정천변길공원, 운남근린공원, 신창역사근린공원, 선운지구근린공원)에 조성된 야외 전시 공간으로, 2개월마다 지역 작가의 참여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첨단)이재문 “환상의 여름밤” △(수완)김재성 “질서에 관한 어법” △(운남)이기성 “풍선” △(신창)노은영 “나 지금, 여기에” △(선운)김기현 “별밤 달을 보다” 등 다양한 주제로 회화, 조각, 도예 등 23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기간은 8월27일까지 58일간이며,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전시 정보는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광산구 문화예술과에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아워 기자 | 여주시는 지난달 28일 공간정보의 보안 의식을 높여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자 '공간정보 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디지털 트윈의 조기 완성,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등 국정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공간정보의 역할이 부각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공간정보)보안 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여주시는 공간정보를 다루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보안 체크리스트 ▲보안 사고 사례 ▲보안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등 공간정보 취급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교육했다.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보안의 시작은 올바른 보안 의식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공간정보 취급 담당자들은 보안 의식 제고 등 공간정보 보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반부패·청렴 주간’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3일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박병규 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의 공동 이행 과제인 ‘청바지(청렴은 바로 지금부터)’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4일에는 광산구 구민감사관과 시민권익위원회 위원 등이 함께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민·관 협력 동행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5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행위 상황을 가정한 ‘모의신고 훈련’도 실시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광산구의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 알리고자 청렴 주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BI)인 ‘지속가능 광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새 도시 브랜드인 ‘지속가능 광산’은 광산구 신창동 유적지에 출토된 마한의 수레바퀴, 현재 자동차 산업을 상징하는 자동차 바퀴, 그리고 미래차 바퀴를 ‘무한대’ 형태로 연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도시 이미지를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2000년 전 세계 최고 문명을 일군 마한의 역사를 품고 현재 광주 경제를 이끄는 광산이 미래차 국가산단과 더불어 광주 미래 성장‧발전의 중심으로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도시 브랜드(BI)는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개발자문단의 자문과 공직자 선호도 조사, 두 차례 시민 선호도 조사, 그리고 광산구의회와의 소통을 통해 확정했다. 광산구는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응용 디자인을 개발해 활용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속가능은 경제의 성장, 사회의 안정과 통합, 환경의 보전이 균형을 이루는 발전을 의미하며, 이는 광산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다.”며 “새로운 도시브랜드(BI)가 광산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자부심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대전 서구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문화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17일부터 10월 말까지 서구 관내 15개 지역아동센터 대상 각 기관마다 독서전문강사를 파견해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 문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7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관 내 다문화 또는 저소득층 가정 아동이 필수로 포함되어야 하며, 다문화가정 아동이 있는 경우 우선권을 부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갈마도서관, 가수원도서관, 둔산도서관, 월평도서관, 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아워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제5기 아동·청소년 구정참여단’ 발대식을 참여단과 학부모 60여 명과 함께 개최했다. 아동·청소년 구정 참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사회와 아동권리 증진에 관심이 있는 아동·청소년 34명으로 구성됐으며, 행사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활동 다짐문 낭독, 그룹 활동을 통한 구정 참여단의 역할과 아동 권리에 대한 이해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오는 9월까지 진행되는 구정참여단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와 함께 아동의 시각에서 아동 관련 사업 발굴·제안, 권익증진을 위한 캠페인 등 아동 참여권 확대를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서철모 청장은 “구정참여단원 여러분들을 통해 아동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고 참신한 서구만의 아동 정책을 만들어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2019년부터 현재 5기까지 운영된 구정참여단은 아동이 스스로 참여 활동을 통해 정책을 제안하면 서구 각 부서에서 반영돼왔다. 구에서는 특히, 참여단 요청사항인 쓰레기 투기 방지 CCTV 추가 설치, 기후환경교육을 올해 반영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아동 권리 현실화에 힘쓰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대전 서구는 둔산동 은하수네거리 일대에서 대전광역시청,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둔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관련 기관과 단체와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이하 PM) 안전운행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통사고와 방치 민원의 증가에 따른 이용자의 의식 제고와 안전한 PM 이용문화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한 PM 안전하게 타기 3단계 행동 수칙과 PM 이용 관련 도로교통법 준수사항 홍보를 위한 홍보용 부채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대전둔산경찰서 관계자는 PM 관련 도로교통법 위반사항 안전모 미착용 3건을 현장 단속했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급증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통사고와 민원에 대응하고자 올바른 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과 보행자를 배려한 올바른 주차문화를 위해 이용자 분들의 안전한 이용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진천군은 3일 (사)충북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에 위탁․운영 중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특별교통수단인 ‘휠체어 슬로프 차량’ 2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교통약자 이동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개조된 차량으로, 차량에 장착된 슬로프를 이용해 만들어진 경사면으로 장애인이 휠체어에 탑승한 채 차량의 승․하차가 가능하다. 진천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8대의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운영 중이었으며 이번 증차를 통해 총 10대의 차량을 확보하게 됐다. 특별교통수단 이용을 원할 시, 교통약자이동 지원센터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장애인, 임산부 등의 이동 수단 확보 및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이용자들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 및 이동 수단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고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지속적인 관리와 확대 운영을 위해 많은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대전 서구는 3일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50명과 인생 멘토로서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감토크 행사를 개최했다.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은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직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 역량을 높이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날 ‘청년! 멘토를 만나다’를 주제로 서철모 구청장과 권세한 청춘스럽 센터장, (사)대덕이노폴리스 이용곤 팀장이 멘토로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멘토 3인의 삶 속 도전 사례의 생생한 경험담을 나누고 청년들의 질의응답으로 소통의 시간을 통해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에게 의지를 북돋아 주는 한편, 구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과 취·창업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도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이번 사업 참여가 첫 사회 경험이라 떨린다”라며, “구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과 구에서 운영하는 청년 공간이나 창업지원 사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는 청년들에게 이번 일자리체험 사업이 공직 현장 경험을 쌓고 진로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
미디어아워 기자 | 변화에 대한 갈망, 이전과는 달라질 대전 서구의 희망찬 미래를 기대하는 구민의 바람 속에 출발한 민선 8기 대전 서구 호가 어느덧 1주년이 됐다. 서철모 청장은 3일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그간 성과를 돌아보며 구정발전을 위한 새로운 다짐을 새기고자, 이른 새벽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청년과의 일자리 토론, 어르신과의 만남, 폭우 대비 예방 현장,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지, 보행환경 개선지역 등 현장 곳곳을 살펴보았다. 이른 새벽 서구청 환경관리요원과 거리 청소를 함께하며, 지난 1년간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 개선 등 청소행정 특별대책을 추진해 깨끗한 도시를 조성하고자 노력한 흔적을 돌아보았다. 이어, 구청 구봉산홀에서 열린 1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전 직원과 함께 1년간의 구정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민선 8기 첫해의 성과를 돌아보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1,500여 공직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서 청장은 “지난 1년이 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밑그림 그려왔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되는 시기로, 밑그림이 실제로 펼쳐질 수 있도록 업
미디어아워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3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5년 12월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유성구 포함 전국 12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구는 돌봄이 필요한 2,5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요양돌봄, 일상생활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자는 75세 이상 노인 중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장기요양 등급외 A·B △노인맞춤돌봄중점군 △급성기·요양병원 퇴원환자 등이다. 구는 대상자 발굴과 방문상담을 위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지원창구를 마련하는 한편, 75세 이상 우선관리대상자와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돌봄 필요도 조사를 실시하여 적극적인 돌봄 안전망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의료기관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방문의료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돌봄 서비스 간의 연계를 강화하여 전국적인 돌봄 선도모델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