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대관령 삼양목장은 7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3일간 삼양목장 일원에서 방문객들을 위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삼양목장이 유기 축산을 실천하는 낙농 체험목장인 만큼 우유와 관련된 체험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우유와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송아지 우유주기 체험, 우유 마시기 대회를 비롯해 우유를 활용한 비누 만들기, 딸기우유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특히 우유 마시기 대회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접수로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순위에 따라 경품을 지급한다. 그 외의 즐길 거리로는 버스킹 공연, 오리엔티어링 체험과 더불어 지난 6월‘풀 파도 페스티벌’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풀 썰매 타기 체험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로컬 마켓에서는 메밀과 블렌딩한 커피를 체험하고 수제 맥주 브루어리의 제품을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다. 페스티벌 참여는 삼양목장을 이용하는 모든 방문객들이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시간이 지정되어 있는 프로그램 외 10시부터 17시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양목장 공식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 김세하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를 통
미디어아워 기자 | 김천시 산림녹지과는 30일 김천시 산림조합에서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임업후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임업후계자를 대상으로 김천시는 목재 이용 활성화 방안, 목재수확 제도 변경 사항, 임업 직불금 등을 설명하고, 김천시 산림조합은 산림조합사업, 일반금융업무 등을 설명했다. 특히, 세미나에 참석한 김천시 산림경영팀장, 김천시 산림조합장, 김천시 임업후계자 회장 및 회원 등 30명은 목재 이용 활성화와 호두 유통 방안 등 김천시 산림정책에 대해 깊이 있는 토의를 했으며, 추후 우리 시 산림정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김천시에서는 “김천시의 목재 이용 활성화 및 산림정책을 우리 시 임업경영가 및 임업후계자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하여 지역 발전과 주민 소득이 증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김제시는 지난 30일, 금만건축사(대표 류충렬)로부터 김제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경제·문화적으로 소외된 취약계층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책상·의자 및 침대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을 쾌척한 김제시 소재의 금만건축사는 2010년도에 설립된 이래로 만족도 높은 건축설계·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해마다 김제시 드림스타트에 200만원씩 기탁하는 것 외에도 11년째 매년 황산면의 아동,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후원 및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희임 가족복지과장은“매년 꾸준한 후원을 통해 아이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고 있는 류충렬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꼭 필요한 아동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에서도 적극적인 현장 발굴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부터 3년간 강원대학교 식물의학과와 공동으로 십자화과 뿌리혹병 예방 및 방제를 위한 유용미생물 활용방안에 대해 시험연구사업을 진행한다. 십자화과 작물에서 발생되는 뿌리혹병은 평창군 내 재배되는 배추, 양배추, 무 등에서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으며 이를 방제하기 위하여 매년 10억 이상의 사업비가 소요되고 있다. 뿌리혹병은 완전한 방제가 어려우며 산성토양내에 포자형태로 남아 작물의 생육에 악영향을 미친다. 평창군 농업기술센터는 기술센터 내 유용미생물배양센터에서 배양중인 바실러스 계열의 미생물을 활용하여 뿌리혹병 예방 및 방제에 미치는 영향정도를 시험연구할 계획이다. 방림면 계촌리 일대를 시험포장으로 선정하여 3년간 진행되는 이번 시험연구 사업은 강원대학교 식물의학과에서 유용미생물 방제 테스트를 실험하여 그 결과를 시험포장에 적용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황혜영 기술지원과장은“농업분야의 탄소중립 실천과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미생물 활용 방제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친환경 농업 확대 기반을 마련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함안군은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7~8월 2개월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점 발굴 대상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통보된 가구, 폭염 긴급구조자등 복지위기가구,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 탈락자 등), 그 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 계층이다. 군은 각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 군 희망복지지원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 및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위기가구 관련 정보를 종합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위험 가구를 예측해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 지역사회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위기가구 전담인력 활용으로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 지원하게 된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긴급복지지원제도와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자원을 지원하고, 공적 지원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민간자원과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며,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가구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이 지속되면 복지사각지대 이웃은 더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미디어아워 기자 | 평창군은 산림청의 정책에 따라 난방용 목재펠릿의 안정적 공급을 통한 공급부족 불안 해소 및 제조시설의 공급계획 수립을 통한 재고 부담 완화를 위해‘2023년 목재펠릿 하절기 선구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동절기에 국제 유가 폭등, 국내 원자재 확보 물량 부족, 환율 상승으로 인한 수입 물량 감소 등에 따라 목재펠릿 수급에 차질이 생겨 목재펠릿 보일러를 사용하는 농가에서는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연료 부족 대란을 예방하기 위해 산림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목재펠릿 하절기 선구매 시범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목재펠릿 선구매가 필요한 지역주민은‘목재펠릿 하절기 선구매 신청서’를 7월 31일까지 평창군산림조합에 제출하여야 하며, 신청물량 수령은 8월 한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서는 군청 및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도 방문하여 신청서 서식을 받을 수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지역주민 난방비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목재펠릿 난방기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펠릿 보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산림청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김제시는 지난 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직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사, 동영상 시청, 소통의 시간, 시장님과 직원이 함께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민선8기 1주년 기념행사를 치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년이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실현을 위한 발판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그 발판 위에 새로운 김제 100년의 초석을 본격적으로 쌓아 올려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그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성실하게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해 온 공직자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민선8기 1주년 행사는 지난 6월 28일 기자간담회를 사전에 진행하여 1년간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밝혔으며, 7월 3일 기념행사에서는 ‘새로운 김제 담대한 여정’을 함께 해준 직원들과 소통하고 시민 행복을 위한 시정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기회로 삼았다. 또한 1년 동안 김제시 곳곳을 누비며 시민곁에서 함께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에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성주 김제시장의 공직철학을 엿볼 수
미디어아워 기자 | 평창군이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주민 임가소득 증대 및 산양삼특구 활성화를 위해 6월 26일부터 7월 25일까지 한 달간‘산림소득사업 육성지원(산양삼 종자·종묘 지원)’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평창군 관내에 거주하며 특별관리임산물 생산신고를 득한 생산자로 최초 및 추가포지 보조사업 신청자의 경우 우선지원대상이 된다. 지원품목 및 단가는 산양삼 종자 lkg당 300천원, 종묘(2~3년근 미만) 1kg당 1,500천원이며, 종자·종묘 포함 1인당 총사업비 7,000천원(보조 50%, 자부담 50%) 이내로 신청이 가능하다. 평창군 관계자는 신청된 사업은 적격성 검토 및 심의를 거쳐 추후 공정하게 선정될 예정이며, 사업신청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모 산림과장은“산양삼 재배 농가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리며, 산양삼 종자·종묘 지원사업 이외에도 임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소득증대 사업들이 추진 중이니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평창군은 3일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직원 약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The 특별한 평창’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민선 8기 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년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평창 시대를 열겠다는 군의 각오를 대내외에 알리고 평창발전 대전환의 초석이 될 미래 비전을 밝히기 위해 기획됐다. 우선, 민선 8기 평창군정의 지난 1년은 군민이 자랑스러워 하고, 오로지 군민 행복만 바라보는 새로운 군정의 도약을 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농축산업 경영 안정화, 산악관광 육성, 올림픽 유산가치 확산, 인구유입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왔으며, 주요성과로는 ▲군민 체감형 조직개편, 행복일터 만들기, 업무혁신 등 일하는 조직문화 개선, ▲행정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지방채 140억 원 조기상환으로 재정 건전성 확보, ▲지방소멸대응기금 도내 최대확보(22~23년 2년간 B등급 168억 원) 및 농촌협약(5년간 377억 원) 체결, ▲평창사랑상품권 발행(100억 원 규모), ▲소모성 영농자재 반값 지원,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산악관광 활성화 기반마련(강원특별법 산림이용진흥지
미디어아워 기자 | 나동연 양산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민생 현장을 방문해 현안을 챙기고 시민과 소통하는 것으로 일과를 보내면서 향후 시정운영을 민생과 현장에 두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양산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시정을 이끌고 있는 나 시장은 취임 2년차 첫날인 3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11시간을 민생의 현장 속에서 시민들과 함께한 뒤 시립합창단 정기공연 관람으로 일과를 마감했다. 특히 현안사업장 방문지를 양산 동부인 웅상지역을 우선으로 해 나 시장이 지역균형발전책으로 제시한 ‘퍼스트웅상 시즌2’의 실현과 ‘회야강 르네상스’ 비전에 대한 실천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분석된다. 나 시장은 이날 오전 6시 30분 관리자공무원과 함께 버스로 웅상지역으로 이동, 회야강 빛공원 예정지와 오리소공원을 방문해 현황을 살피는 현장행정으로 일과를 시작했다. 빛공원은 회야강 주진천 합류부 일원에 2026년까지 223억원을 투입해 빛이 흐르는 특색있는 문화·친수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지난 3월 밝힌 회야강 르네상스 비전의 하나다. 오리소공원은 삼호동 634-2 일원 3만㎡ 규모의 수변공원으로 시가 이용 편의성 증진과
미디어아워 기자 | 충남도는 ‘6월 중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대기환경과 박주영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박 주무관은 올해 환경부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도내에는 백제문화단지,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 13개 시군 67개 공공시설에 전기차 급속충전기 95기가 추가 설치된다. 이 사업에는 국비 10억 원과 민간 투자비 47억 원이 투입된다. 도는 충전 인프라 구축으로 전기차 이용자 편의 증진과 문화·관광시설 등 충전 취약지역 감소, 탄소배출 저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매달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추천받아 공적 심사 후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선발 직원에게는 인증패를 수여하고, 소속 팀에는 격려금을 지급한다.
미디어아워 기자 | 사천시는 경기침체 및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도모와 자생력 강화를 위해 ‘2차 소상공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대상은 사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2022년 매출액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며, 2023년 1일 1일 이후 홍보 마케팅에 소요된 실제 비용을 지원한다. 업체당 최대 50만원이다. 지원 분야는 키워드․배너광고, 중개플랫폼 수수료, 디자인 제작비, 홈페이지 구축 비용 등이며, 오프라인 마케팅으로는 현수막․배너․판촉물 제작비, 신문 광고료 등이 있다. 이번 2차 지원에서는 오프라인 분야의 지원 범위를 확대해 홍보 이미지․문구 등이 포함된 점포 외부 선팅, 내부 홍보물, 포장재, 전광판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4일부터 8월 31일까지 마케팅 내용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 등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지역경제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들이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