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동해시가 최근 동해중학교 하굣길에 ‘청소년안전망 6월 찾아가는 아웃리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웃리치 활동에는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동해중학교, 동해경찰서가 합동으로 시험으로 인해 지친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한“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거야! 언제든 1388”이라는 슬로건과 학교폭력예방 내용을 추가하여 진행됐다. 한편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자원과 연계하여 상담, 청소년 교육, 위기청소년 긴급 개입 등 청소년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종합적인 서비스 지원 및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선우 체육교육과장은 “매월 찾아가는 등·하굣길 연합 아웃리치 는 지역사회가 학업 및 친구관계 등 다양한 이유로 지친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는 촘촘한 청소년안전망 구축에 기반이 되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동해시는 최근 1388청소년지원단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이란 위기 혹은 위기상황에 놓여질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에게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및 상담·멘토 등의 활동과 지원을 하는 자발적인 민간 봉사단체로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위기청소년의 특성과 이해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춘천보호관찰소강릉지소 배경미 주무관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1388청소년지원단의 청소년 지도와 멘토링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우 체육교육과장은 “동해시 청소년을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1388청소년지원단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동해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보호 및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유재연)은 이번 7월부터 그동안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의 인기종목인 기구 필라테스 강습반을 추가하여 운영한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기구 필라테스 프로그램은 기존에는 오전반 3개(09:00~12:00), 저녁반 3개(18:30~21:30)로 운영했으며, 매 월 정원을 훨씬 웃도는 신청자로 인하여 대기자도 많은 상황이었지만, 월·수 요일에 오전·오후반 각 1개 반을 추가함으로써 신규 회원들의 수강에 대한 갈증을 다소 해소해 줄 것으로 보인다. 공단은 월수 08:00~08:50, 17:30~18:20 시간대에 총 2개 반을 신규로 개설하며, 오는 18일부터 20일 까지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강습반당 정원은 8명으로, 추첨을 통하여 수강할 수 있다.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유재연)은 “향후에도 시민이 즐기며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확대하여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동해시는 양성평등사회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여성을 선발하기 위해 ‘제17회 자랑스러운 동해여성상’후보자를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추천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동해여성상은 2007년부터 시행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15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시민의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지역여성들의 권익 및 사기진작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의미 있는 상이다. 추천요건은 △ 동해시에서 출생했거나 추천마감일 기준 동해시에서 5년이상 거주 △ 어진 인품과 부덕을 갖추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헌신한 여성으로, 주소지 동장, 각급 기관 ‧ 단체의 장, 출향 단체의 장이 추천하여 동해시청 가족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를 하면 된다. 시는 추천된 후보자에 대하여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 1인을 선정하고 양성평등주간에 별도 시상 할 계획이다. 조훈석 가족과장은 “공정한 절차를 거쳐 남녀 차별적인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여 생활 속에서 성평등 문화확산 및 여성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자랑스러운 동해 여성상을 발굴 선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
미디어아워 기자 | 동해시는 오는 4일 동해시평생교육센터 대강당에서'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설명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도민설명회는 강원특별법 개정 특례 및 시군별 선정 특례를 활용한 발전전략을 설명하고, 시민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강원특별자치도”를 주제로 4대 핵심 규제 개선과 미래산업 기반 구축에 대한 특례를, 신영선 동해시 기획예산과장은 특례 발굴자료와 강원특별법 개정특례인“자유무역지역 지정 특례”를 활용한 발전전략을 각각 발표하게 된다. 심규언 시장은 “강원특별법의 개정사항과 동해시 반영 특례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동해시 발전을 위한 특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특별자치시대 북방경제를 주도하는 산업물류 거점도시 동해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는 3일 임은동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장호 시장, 안주찬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과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 구미시협의회 임원 및 읍면동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판식과 의식행사, 구미시 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고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건 구미시협의회장은 “개소식에 참석해 준 내빈과 바르게살기 회원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좋은 사무실로의 이전을 계기로 지금보다 더 다양하고 넓은 영역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항상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 4일부터 2023년 하계 학생근로활동이 2기의 일정으로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 군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의 학비 마련 등 경제활동의 기회 제공과 근로활동의 중요성 제고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학생근로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지난 6월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활동에 참여할 70명의 지역 대학생을 최종 선정했다. 각 기수별로 본청 및 직속기관 18명, 송호관광지 4명, 읍·면사무소 13명의 학생이 활동에 참여한다. 근로활동은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4주씩 2기로 나눠 20일씩 진행된다. 이들은 행정업무지원, 민원안내, 환경 정비 등의 군정업무를 보조하며, 근로활동의 소중함을 되새긴다. 군은 이번 활동에서 참여 학생들의 군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제적으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근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무원 근무시간과 동일하고, 부서 형편과 학생신분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dl 경제활동을 함으로써 소중한 사회 경험을 미리 쌓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
미디어아워 기자 | 동해시가 추진하고 있는‘피서철 숙박요금 피크제’에 다수의 숙박업소가 동참하는 등 성수기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피서철 숙박요금 피크제’란 숙박업 경영자가 성수기(7~8월) 숙박요금을 비수기에 해당하는 평소 숙박요금의 2배 이내로 인상해 적용한 숙박요금을 동해시에 사전 신고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6일까지 3주간 피서철 숙박요금 피크제에 참여할 숙박업소를 모집한 결과 96개 숙·민박업소가 동참했으며, 신고요금은 기본실(2인실)과 다인실(4인 이상) 기준으로 평균 각 11만원, 25만원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피서철 동해시를 방문한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합리적인 숙박요금 정착을 통해 건전한 영업 풍토를 조성하는데 일조했다. 한편, 참여 업소의 명단과 연락처, 객실요금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현행법상 숙박업은 자율 가격제를 적용하고 있어, 영업주의 자정 노력 없이는 바가지요금 근절이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숙박요금 피크제에 동참한 업소에 많은 관광객이 이용 할 수 있도록 홍보
미디어아워 기자 |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전국 야구팬들에게 영동의 매력을 알린다. 3일 영동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오는 7월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야구관람객과 전국의 TV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영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날은 ‘영동군의 날’로 지정돼 정영철 영동군수가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서며 난계국악단원이 애국가 제창을 진행할 계획이다. 재단은 영동군의 관광지, 영동4대축제, 특산품을 전국의 관람객, 시청자에게 적극 홍보하며 스포츠 경기를 이용한 홍보방안을 통해 젊고 활동적인 영동군의 축제관광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특히 ‘영동군의 날’이라는 집중적이고 임팩트 있는 홍보로 국악과 과일의 고장 위상을 정립하겠다는 것이 영동축제관광재단의 복안이다. 이날 저녁 6시 30분부터 롯데자이언츠와 경기를 펼치는 한화이글스는 정규시즌 좌석 점유율, 홈경기 관중 참여율, 구단선호도 등이 10개 프로야구단중 최고로 꼽혀 홍보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재단은 기대하고 있다. 이어 재단은 경기 전 장외무대에서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 특산품인 와인 시음회와 포도 시식회를 관중들에게 선착순
미디어아워 기자 | 대구 동구 신암5동 아양기찻길 일원에 달이 떠올랐다. 대구 동구청이 공공디자인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아양기찻길 일원에 새로운 포토존을 설치 한 것. 아양기찻길은 폐철교를 활용한 동구의 대표 관광지로, 2013년 조성 당시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최근에는 방문객이 뜸해지고 활력을 잃어갔다. 이에 대구 동구청은 기존의 오래된 포토존을 철거하고, ‘아양달빛’이라는 콘셉트를 적용한 새로운 포토존을 설치했다. 아양달빛은 바람이 많은 금호강 강변의 특성을 살려 달 형상에 키넥트 아트(자연에너지를 이용해 움직이는 예술작품)를 도입해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연출했다. 금호강의 물결, 억새숲의 움직임을 조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주변 억새숲 일대에도 억새 형상의 조명을 설치해 주·야간이 모두 아름다운 포토존을 조성했다. 설치된 곳 뿐 만 아니라 다리 건너편에서도 보여 찍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다. 대구 동구청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아양기찻길 일원이 대구 대표관광지로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아양기찻길은 오랜 세월 동안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이들에
미디어아워 기자 | 2022년 7월 1일‘새희망 구미시대’라는 슬로건과 함께 출범한 구미시는 변화와 혁신을 위해 쉼 없이 달려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했다. 김장호 시장은 출근길 시청 입구에서 간부공무원들과 새로 조성한 시청 산책로를 4족 보행로봇 '비전60'과 함께 걸으며 앞으로 이룩해나갈 산업혁신을 위한 또 다른 한 걸음을 내딛었다. 산책에 동행했던 4족 보행로봇 '비전60'의 제조사는 로봇 전문 스타트업 업체인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러지이며, 미국의 4족 보행 로봇 개발사인 고스트로보틱스와 기술이전을 통해 한국 내 로봇생산 권리 및 총판권을 확보했다. '비전60'은 현재 개발된 4족 보행 로봇 중 최상급 사양이며, 실외 상용화에 가장 근접해 미군 공군기지에 순찰용 로봇으로 실전 배치되는 등 경쟁사 대비 월등한 성능을 갖췄다.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러지는 9월부터 월 100대를 생산목표로 구미 공장에 제조 인프라를 구축중에 있으며 생산능력을 점차 늘려 연 6,000대까지 확장할 계획으로, 국방부와 방산로봇 협업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돼 활약이 기대된다. 산책로를 한바퀴 돌아 청사 로비로 들어온 김
미디어아워 기자 | 동해시가 최근 ‘명품도시 동해시만의 “Special한, Smart한, Safe한”디지털 타운 조성’을 목표로‘2023년 행정안전부 디지털타운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한 민선 8기 공약사항인‘시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디지털타운 조성 사업은 인공지능, 스마트센서 등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복지·안전 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앞으로 총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묵호·발한 구도심 지역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주차정보안내, 스마트 폴(Pole) 설치, 어린이 통학버스 실시간 주행정보 및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 및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스마트 주차정보 안내서비스를 통해 묵호·발한 지역 공용주차장의 가용주차 정보를 전광판(VMS)을 활용, 시민·관광객에게 제공하여 구도심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특색있는 도시경관을 위해 제각각인 가로등, CCTV, 사이니지, 전기차충전기 등을 하나의 폴(Pole)로 통합하게 된다. 특히, 동해시 특화서비스인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