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정영철 영동군수가 군민과의 소통, 직원과의 소통으로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정영철 군수는 의례적인 기념행사는 탈피하고, 지역사회와 군민들이 마주한 어려움을 눈으로 직접 살피며 군정추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특유의 부드러움과 친근함으로 군민과 공직자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이끌어내자는 의지를 담았다. 정영철 군수는 지난 30일 출근 전 영동읍 시가지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며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군민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삶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에 고마움과 격려를 전했다. 이후 점심시간에는 영동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일일 급식 도우미로 활약했다. 이 자리에서 정영철 군수는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민생 현장의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3일에는 영동읍내 영동초등학교로 나가 등교 안전지킴이로 활동하며, 지역 꿈나무들의 안전을 살피며 민선8기 취임 때 다짐한 봉사행정의 의지를 다졌다. 이후 민선8기 2년차의 본격적인 시작과 함께 마련된 취임 1주년 기념행사는 외
미디어아워 기자 |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지난 6월 29일, 장마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피해 예방을 위해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관내 상습침수지에 대한 피해 대책과 배수펌프장의 정상 가동 여부 등 재난 대비 운영 실태 전반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김 구청장은 이날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상습침수로 인하여 불편을 겪고 있는 마을 2개소(작지마을, 동선마을)에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과 주민들로부터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곳곳을 살폈다. 또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만성적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2009년에 설치된 녹산배수펌프장(동양 최대 규모)을 비롯한 펌프장 5개소에 방문하여 방재시설과 시스템을 꼼꼼히 확인하고 점검했다. 김 구청장은“주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관련 부서에 상습침수지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침수피해 예방과 관련하여 추진 중인 사업들을 조속히 완료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장마철 기상특보 등을 예의주시하며, 재난 위험요소의 사전 점검 및 철저한 대비로 주민 피해가 발생
미디어아워 기자 | 구미시는 3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에이펙스인텍㈜ 김권진 대표, 시의회 의장, 부시장,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에이펙스인텍㈜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에이펙스인텍㈜은 26년까지 총 304억원을 투자하고 40명을 신규 고용해 IOT 기반 도로조명장치설비 상시누전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태양광발전장치를 개발‧생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원격 점검 체계 도입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기설비의 안전 정보를 취득해 화재나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방침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친환경 제품 개발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태양광발전장치를 비롯한 스마트가로등, 스마트보안등, 스마트폴 개발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에이펙스인텍㈜은 1997년도에 설립해 국내 도로조명 산업을 이끄는 강소기업으로, LED 조명, LED 경관조명, 태양광 가로등, 태양광 보안등 등을 생산하며 자체 기술 개발한 LED 투광등은 국내 항만, 공항, 철도 타워조명, 스포츠 시설 등에 활발히 설치되고 있다.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태양광발전사업, 에너지저장시스템 개발에 역점을 두고 독보적인 입지를 갖춘 에너지 기업으
미디어아워 기자 |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지난달 29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고자 연말까지 펼쳐지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면 된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마약중독은 신체와 정신을 파괴해 삶을 송두리째 망가뜨린다”며 “재단은 시민들의 마음이 건강해지는 고품격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해 천안시가 마약 없는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천안시 신방도서관이 화목한 가족문화 형성과 가정 내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 가정 한 책 읽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한 가정 한 책 읽기’는 ‘가족’을 주제로 한 도서를 선정하여 온 가족이 함께 읽고 참여하는 신방도서관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한 가정 한 책 읽기’선정도서는 시민 선정단의 토론회를 거쳐 김효은 작가의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과 이정록 작가의‘어서 오세요 만리장성입니다’가 선정됐다. 해당 도서는 천안시 도서관 7곳과 공립작은도서관 14곳에서 대출할 수 있다. 선정도서 관련 연계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반 성인과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8월 9일에는 이정록 작가와의 만남, 8월 11일은 김효은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선정단의 논의를 거쳐 엄선된 책인 만큼 많은 시민이 함께 읽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관련 프로그램에도 이용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신방도서관 방문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9분을 모시고 '특별한 날애(愛)' 생신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특별한 날애(愛) 생신잔치는 2018년부터 올해 6년째 이어오고 있는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2달에 1번씩 군포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착한경로당으로 활동 중인 효자경로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생신잔치는 케이크, 떡, 과일 등으로 정성스럽게 차린 생일상과 선물을 전달해 드렸으며, 군포시립군포1동어린이집 원아들이 축하공연을 하여 더욱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생신잔치 행사에는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이해 하은호 군포시장이 함께하여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말벚이 되어드리는 시간을 가져 어르신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하루가 됐다. 생신상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이렇게 정성스러운 생일상과 선물을 받아 감동했으며 많이 분들과 함께하여 오늘 하루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민애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은 생일을 맞아도 따로 챙기지 못해 쓸쓸히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들과 따뜻한 정
미디어아워 기자 | 군포시는 지난 30일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및 단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 준비를 위한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관계 실무자 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의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군포시는'군포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장애인 평생교육 진흥과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응모할 계획이며, 빠른 시일 내에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여 평생교육을 통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쌍용 아트-스페이스’를 조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 아트-스페이스’는 도서관 지하의 북카페와 갤러리를 음악·문학·그림 등 3가지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관련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사업이다. 음악의 방인 ‘라이브♪ 라이브러리’는 마림바, 클래식 앙상블, 성악, 어쿠스틱 기타 버스킹 등 매월 다른 장르의 음악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학의 방인 ‘작가 릴레이 북토크’는 천안 지역작가를 비롯해 그림책·청소년문학·소설 등 분야별 다양한 작가를 초청해 만남을 이어간다. 그림의 방인 ‘쌍용갤러리’는 천안지역 예술가를 대상으로 전시 공간을 무료로 대관해, 서양화·동양화·사진·회화·공예·조각 등의 예술작품 전시를 연중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일상 속 예술과의 편안한 만남을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독서는 물론 음악공연과 작가 북토크, 갤러리 전시까지 동네 도서관의 문화 서비스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쌍용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민선 8기 이승화 산청군정이 지난 1년간 정부 등 공모사업에 51건이 선정돼 2420억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하는 등 굵직한 성과를 일궈낸 것으로 나타났다. 산청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1주년 공약 및 시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승화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성과보고회는 민선 8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요업무의 지속적 점검 및 체계적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했다. 민선 8기 이승화 군정은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 실현을 위해 ‘생동하는 지역경제’, ‘풍요로운 농업농촌’, ‘행복나눔 희망복지’, ‘찾고싶은 문화관광’, ‘신뢰받는 공감행정’ 등 5대 군정방침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총력을 쏟고 있다. 지난 1년간 이승화 군정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력사업을 통해 산청군 재난지원금을 지급,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 정부 등 각종 공모사업에 51건의 사업이
미디어아워 기자 | 군포시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군포시민과 함께하는 ‘군포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군포시 플로깅’은 골프장 둘레길을 걸으며 환경 개선 및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실시한 행사로 약 200여명 시민이 동참하여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군포시장 하은호는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고,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과 소통하여 군포시를 더 가치 있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난 6월 30일에 어르신들과 어린이 등하교 교통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독거 어르신 야쿠르트 및 도시락 배달, 육아 나눔터의 공동육아 체험, 생활폐기물 수거 등 시민의 생활 현장 속에서 시민과의 만남을 가졌으며, 7월 3일 이동시장실을 개최하고, 7월 중 직급별 직원들과 시정공유의 시간을 마련하는 등 소통과 체험의 출범 1주년 기념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기자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 천안시립무용단이 무용 공연을 선보이는 ‘학교에서 만나는 예술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범교과 과정과 연계해 케이팝(K-POP) 댄스에 익숙하고 한국 정통의 멋을 느낄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미디어가 아닌 실제로 무용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 천안시립무용단은 다양한 활동으로 공연 전 유연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이후 ▲부채춤 ▲고전무용 ▲현대무용 ▲퓨전무용 등을 청소년들에게 선보인다. 마지막으로는 청소년들과 무용단이 함께 어울려 어우렁더우렁 춤을 추며 화합하는 무대를 펼치게 된다. 윤여숭 태조산청소년수련관장은 “학교 교과 수업에서 잠시 벗어나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확대해 감수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교과 영역 밖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연계하는 수련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학교에서 만나는 예술가’에 대한 문의 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수련활동팀을을 통해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이 전국지역신문협회 행정대상을 받았다. 6월 29일 하은호 시장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지자체장에게 주는 최고의 영예 행정대상을 받았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하은호 시장이 시장이 되기 전부터 30년 전 내진설계도 안된 1기신도시 재정비를 위해 특별법이 필요하다고 최초로 입법청원에 나섰고 시장이 된 후에도 정부를 설득하고 기존도시를 배려하는 보완점을 제시해 결국 노후도시특별법으로 만들어지게 했으며 이는 수도권 시민들의 주거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하은호 시장은 “과분한 영광이다.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고 시민에게 자랑이 되는 군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