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파주시는 6월 27일과 28일 문산행복센터 공연장에서 시 소속 협업업무 종사자 320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온열질환 및 안전보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등 의식 저하가 나타나고 그대로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환이다. 이번 교육은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한 야외근로자를 대상으로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선제적으로 마련했으며, 파주시청 산업보건의와 중대재해예방팀 안전관리자가 직접 강의했다. 이날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상반기 실시한 위험성평가 결과를 설명하고 산업재해발생 현황 유형별 분석을 통해 직종별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감소 대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안 업무에 따라 현장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야외근로자에게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를 별도로 배포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시 소속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특히 폭염이 예상되는 여름을 대비해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해·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
미디어아워 기자 | 국민 노래 경연 프로그램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이 10년 만의 여름축제가 펼쳐지는 영주시를 찾아온다.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는 국민 참여 노래자랑 프로그램이다. 본선 녹화는 7월 30일 오후 3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진행한다. 녹화일 까치홀 인근 서천 둔치에서는 10년 만에 개최되는 여름축제인 ‘2023영주 시원(ONE)축제’가 펼쳐진다. 영주시는 축제와 연계해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본선 녹화는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예심을 통과한 20개 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최종 5팀을 선발, 시상한다. 초대가수 태진아, 유지나, 김수찬, 김의영의 축하공연도 펼쳐지는 본선 녹화무대는 당일 선착순으로 방청이 가능하다. 예심은 7월 25일 오후 3시부터 까치홀에서 열리며, 본선 진출 20개 팀을 선발한다.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예심 신청 기간 내 참가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소백쇼핑몰 앞에서 ‘찾아가는 예심’도 진행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노래하는 대한민국 영주편’이 2023영주
미디어아워 기자 | 파주시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신규 이용자 240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기획·발굴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서비스 일정액의 이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파주시는 ▲산모심리상담지원 ▲우리아이심리지원 ▲시각장애인안마 ▲장애인맞춤형운동 ▲아동비전형성 ▲장애인보조기기렌털 등 총 6종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산모심리상담지원과 우리아이심리지원 서비스의 이용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산모심리상담지원 20명, 우리아이심리지원 220명으로, 신청 시, 건강보험료 기준과 욕구기준(진단서 또는 소견서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소득에 따라 정부지원금이 차등 지원된다.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사업별 구비서류를 지참한 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파주시청 복지정책과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귀순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기회가 고르게 제공되도록 노력
미디어아워 기자 | 파주시는 대기질 개선과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7월 3일부터 2023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시는 이번 사업에서 상반기 승용차 잔여 물량과 화물 물량을 조정해 하반기 물량 총 421대(승용 및 초소형 217대, 화물 204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이전 3개월 이상 계속해서 파주시에 주소 및 사업장을 둔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및 법인이다. 보조금액은 전기승용차의 경우 최대 980만 원, 전기 화물차는 소형(일반화물) 기준 1,800만 원으로, 자동차 성능과 차량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신청 방법은 전기자동차 판매·대리점에 직접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전기자동차 구매신청서, 차량구매계약서, 주민등록 등·초본 등을 제출하면 되고, 판매·대리점은 2개월 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 구매지원 신청서류를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 신청은 출고등록 순으로 지원하게 되며 보조금 지원 대상자로 자격 부여된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어야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혜택도 받고
미디어아워 기자 | 파주시가 저소득층 암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율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암 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신청 가능 대상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건강보험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로,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본인 부담금을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2021년 7월부터 의료비 지원사업이 개편됨에 따라 일반 건강보험가입자는 신규 지원이 중단됐지만, 2021년 6월 30일까지 국가암검진 수검 후 만 2년 이내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을 진단받은 경우 또는 2021년 6월 30일까지 폐암을 진단받은 경우에는 해당연도 건강보험료 기준 충족 시 급여 본인부담금에 한해 연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소아암 환자는 18세 미만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는 당연히 선정되며, 건강보험가입자는 매년 소득·재산 조사를 실시해 기준 충족 시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백혈병(조혈모세포 이식)의 경우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임미숙 보건소장은 “저소득층 암 환자들이 의료비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홍보 강화
미디어아워 기자 | 파주시는 7월 3일부터 10월 27일까지 ‘2023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지역 자원 및 특성을 활용해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주민의 최소 생계 보장 및 근로의욕을 고취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한 민간일자리로의 재취업을 유도한다. 사업 참여 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 4억 원 이하인 파주시민이며, 임금은 2023년 최저시급인 시간당 9,620원이 지급된다. 이번 사업은 술이홀 공동체(아이돌봄), 다문화 외국어 체험교육, 율곡습지공원 조성 및 관리, 촘촘보조교사 등 4개 분야 12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는 4대보험이 의무가입 되며, 주·월 개근자에게는 주휴 및 연차수당이 지급된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의 소득 보장 및 경제 여건이 개선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공공일자리 확충을 통한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후 추진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은 ‘
미디어아워 기자 |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6월 29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과 공동으로 위기 및 응급지원 사업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신건강증진협력사업 안내 및 제2차 정신응급대응실무협의체 연합 간담회를 개최했다. 파주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및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고위험군 사례관리사업 안내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위기·응급 지원사업 안내 및 그간 추진성과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정신질환이 의심되는 위험한 상황 발생 시 관련 기관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공유하며, 효과적인 대응 방법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기관별 역할 등을 논의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의 최일선에 있는 경찰, 소방,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의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고위험군 사례관리사업 연계를 통해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지역사회 정신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조익문)가 개인정보보호 인식주간(6.26~7.9)을 맞아 본사와 상무역 일대에서 공사 임직원 및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개인정보 보호로 안전한 직장을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한 비밀번호 만들기 ▲공용PC나 공용 와이파이 사용 시 금융서비스 이용하지 않기 ▲출처를 알 수 없는 문자, 이메일에 포함된 링크 클릭하지 않기 ▲업무용 PC에 개인정보 저장하지 않기 등 직장과 가정에서 지켜야 하는 개인정보 보호 생활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공사는 올 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주관한 2022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평가에서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1등을 차지하며 11년 연속 최우수 기관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공사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12년 연속 최고 우수기관을 목표로 우리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박남서 영주시장은 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대신 민생현장과 주요 사업장을 찾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영주시장으로 취임하며 품었던 초심을 되새기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생활을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먼저 7월 직원 월례회에서 지난 1년간의 소회를 담은 기념사를 통해 “바로 지금이 영주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끊임없는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에 발맞춰 공직자들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에 참여해 복지관과 어르신들의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살폈다. 오후에는 영주365시장,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노인복지관 등 관내 주요 민생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이후의 상황과 지난달 말 집중호우 피해 등 생생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스포츠컴플렉스 사업장’과 ‘영주댐 어드벤처 시설’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조속하고 완벽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박남서 시장은 “변화의 원동력은
미디어아워 기자 | 파주시는 관할부대 신병교육대 훈련병을 위한 관광엽서를 제작했다. 관광엽서는 군부대의 아이디어 제안을 채택해 추진한 사업으로, 교육 기간 중 가족, 연인에게 파주 관광엽서를 전함으로써 파주시의 관광명소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효과가 있다. 관광엽서는 파주 대표 관광지 12곳의 사진과 파주시 마스코트 파랑이가 귀여운 포즈로 자리해 눈길을 끈다. 2022년 파주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품으로 아름답고 빼어난 경치가 담겨 그 의미를 더했다. 생애 단 한 번뿐인 군 훈련병 시절에 보낸 엽서는 특별한 의미가 있어 오래 간직하고 기억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출신 지역이 다양해 전국적으로 파주의 매력적인 관광자원 홍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관할부대의 엽서 활용도에 따라 향후 인근 시군지역으로 활용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기자 | '제2회 파주시장배 줄넘기대회'가 1일 월롱100주년 기념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파주시와 파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 줄넘기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대회는 총 500여 명의 선수 및 대회 관계자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쳤다. 개회식은 이철근 줄넘기협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체육진흥유공 표창장 수여 ▲파주시장 대회사 ▲주요 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줄넘기시범단 공연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는 개인전(모아 뛰기 등 5종목), 2인 경기(번갈아 뛰기), 4인 경기(스피드 릴레이)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기록에 따라 메달과 상장을 수여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오늘 2회 째를 맞는 시장배 줄넘기대회를 통해 줄넘기가 더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확고히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행사가 동호인 여러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의 건강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줄넘기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생활체육으로 파주시 줄넘기 협회에는 7개 동호회, 850여 명의 동호인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미디어아워 기자 | 파주시는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시정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에게 특전을 부여하고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과에서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아 시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 및 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확산 가능성에 대해 실무 심사와 직원 설문조사를 거친 후 6월 27일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4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정된 직원은 ▲‘최우수’에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업무 신속·성공적인 정책 추진(기업지원과 유창민) ▲‘우수’에 적극행정을 통한 수소충전소 관련규제 해소 및 사업 추진(기업지원과 이호중) ▲‘장려’에 주한미군 공여구역 개발사업 민간출자 최대 100% 가능하도록 규제사항 제도개선(공영개발과 이법주)과 적극적인 감독으로 투명한 공동주택선거문화 조성(주택과 황인대)이 선정됐다. 이번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4명에게는 인사상 특전과 표창을 수여하고 부서에는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