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시는 청년 안무가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부산국제안무가캠프를 오는 7월 15일까지 금정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2회를 맞은 부산국제안무가캠프는 안무 과정 및 안무법에 관한 창작자 중심의 지도(멘토링)와 집중 전문가 강좌(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춤예술 창작 과정 강좌(클래스)를 밀도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안무가캠프는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공연 및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저명한 국내외 안무가들이 지도자(멘토)와 전문가(마스터)로 참여해 캠프 참가자들이 국제적 수준의 안무가 역량 개발, 창작 작품 제작 및 작품 선보임공연(쇼케이스)에 이르기까지 안무의 전 과정을 이수하도록 이끈다. 지도(멘토링)에는 총 10인의 동시대 춤 예술의 대표적인 안무가들과 평론가들이 지도자(멘토)로 참여한다. 지도자(멘토)는 김매자((사)창무예술원 이사장), 김남수(월간'몸'지 편집장), 김성용(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 김재덕(모던테이블 대표), 권혁(시나브로가슴에 대표), 박은화(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교수), 신창호(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시과 교수), 이나현(유빈댄스 예술감독), 장광열(춤비평가
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시는 내일(6일)부터 7월 8일까지 무박 3일간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에서 '빅(Big-Busan is Good) 데이터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빅(Big-Busan is Good) 데이터 해커톤'은 부산시가 데이터 관련 전문 인재 발굴과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해커톤(Hackathon)은 미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유래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끝장대회’에서 유래하며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이다. 해커톤은 어떤 특정 문제에 대해 팀을 구성하여 순수한 즐거움으로 쉼 없이 파헤치고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웹서비스 등 혁신적인 세상에 없던 새로운 신기술 등을 만들어내는 것을 일컫는다. 이번 대회는 사전심사를 거친 50여 명이 무박 3일간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 협업공간에서 데이터 기반 혁신적 기술 경연을 펼친다. 이번 해커톤의 과제(트랙) 발제는 컴퓨팅의 세계적인 리더 엔비디아(NVIDIA)를 비롯하여 네이버 클라우드, 수학사랑메이커스페이스, 3디(D)플러스, 패스파인더 등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들과 창업진흥원이 한다. 그리고 참가
미디어아워 기자 | 산과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고, 갯벌체험, 어묵만들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깔끔하게 관리되는 어촌계 공동숙박이 있는 유포 어촌체험휴양마을입니다. # 유포 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넓은 뻘에서 해양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갯벌체험 →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어묵만들기체험 →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수영장, 물놀이장 → 실제 거북선을 복원한, 거북선전시관 → 신나는 체험 후 편안한 휴식, 체험안내소 # 넓은 뻘에서 해양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갯벌체험! 넓은 뻘갯벌에서 우럭조개, 쏙, 바지락 등 다양한 수산물을 잡을 수 있는 갯벌체험! 호미와 소쿠리를 들고 갯벌로 나가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을 쌓아봐요. - 경상남도 남해군 유포어촌체험휴양마을 · 중학생 이상 10,000원 초등학생 이하 5,000원 #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어묵만들기체험 마을에서 준비한 발효반죽에 채소를 가득 넣어 원하는 모양으로 어묵을 만들어 먹어보는 어묵만들기체험! 즐거움과 배부름 둘 다 챙길 수 있어요. - 경상남도 남해군 유포어촌체험휴양마을 · 1인 10,000원 예약 필수 #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수영장 ‘
미디어아워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문화 관광 축제인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의 1차 출연진(라인업)이 공개됐다. 부산시는 올해 원아페 개최 일정, 장소 및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3 원아페는 오는 10월 21일과 10월 22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며, 21일은 국제적 열성 팬(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케이팝(K-POP) 콘서트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다음날인 22일은 시민과 함께하는 파크콘서트를 부산항 1부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2023 원아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며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다. 부산의 다양한 케이(K)-컬쳐콘텐츠와 케이팝(K-POP) 콘텐츠가 결합하는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콘서트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한류 팬과 만나볼 예정이다. 2023 원아페 1차 출연진(라인업)에는 대세 한류 아이돌 그룹 엔씨티(NCT)127와 신예 판타지 보이즈가 이름을 올렸다. 엔씨티(NCT) 127은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정우, 마크, 해찬으로 구성된 다국적 남성그룹으로 국내뿐
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시는 오늘(5일) 오후 2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부산 덱스터는 부산기업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디지털 무역환경을 만들기 위해 벡스코 제1전시장 지하 1층에 조성됐다. 센터 구축과 운영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부산지원단이 맡으며, 벡스코에서 센터를 구축할 공간을 제공했다. 이날 개소하는 부산 덱스터는 4개의 특화공간을 통해 부산기업의 디지털마케팅과 구매자(바이어) 발굴, 수출 애로 해소 등 디지털 무역 전 주기를 통합(원스톱)으로 지원한다. 4개의 특화공간은 ▲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케이(K)-스튜디오 ▲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는 디지털 마케팅실 ▲ 판매자(셀러)와 구매자(바이어)가 사업(비즈니스) 상담을 하는 디지털 무역 상담실 ▲ 덱스터 이용자가 사업 교류(비즈니스 네트워킹)를 할 수 있는 디지털 카페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 시설을 통해 부산지역 취‧창업 준비생과 디지털마케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디지털마케팅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고, 디지털 무역 전문인력
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시는 어제(4일) 오후 2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청소년 꿈+(더하기) 연계협력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계협력사업은 민·관이 힘을 모아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6월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라 저출산-청년 유출이 부산 인구감소의 원인으로 파악된 가운데 청소년들의 미래설계를 위한 진로 체험과 최근의 경제 위기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상담, 지원을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망 홍보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윤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최규석 부산·울산지방병무청장, 변정석 부산광역시약사회장, 이동렬 부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 등 연계협력사업에 참여하는 기관·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기관별 지원과 유기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산·울산지방병무청) 입영을 앞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프로그램’ 제공 (부산광역시약사회) 약사회 회원 약국(1,600여 개소)을 바탕으로 청소년안전망 홍보 및 긴급구조활동과 의약품 지원 (부산교통공
미디어아워 기자 |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7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미국 주요 바이오 클러스터가 소재한 미국 서부 지역(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한국형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조성 전략을 모색하고,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하는 미국과의 첨단산업 및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함이다. 그간 정부는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23.2.28)과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방안’(’23.6.1.)을 발표하며,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헬스 산업을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형 보스턴 클러스터 조성을 적극 추진’(’23.2.28.,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지난 4월 미국 국빈 방문 시 세계 최고의 바이오 클러스터가 소재한 보스턴 캠브리지에서 한미 클러스터 간 협력 방안을 모색(’23.4.28.,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테이블’)한 바 있다. 조규홍 장관은 미국 바이오 클러스터의 혁신 생태계를 구성하는 기업, 대학, 연구소, 병원(산·학·연·병)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할 계획으로, “지난 한미
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시는 2023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와 연계해 오늘(5일)부터 6일까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는 ‘새마을운동 글로벌 리그(SGL, SaemaulUndong Global League) 회원국 장관급 인사 간 처음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오늘(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홍보관은 2023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에 다수의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장관과 관계자들이 참석함에 따라, 이를 계기로 이들과 관람객들에게 대한민국 부산이 유치하고자 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관에는 ▲ 대형 엘이디(LED) 스크린과 ▲ 홍보 조형물 등이 설치되며, 시는 이를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후보지와 주·부제, 지향가치 그리고 대한민국 부산의 차별점과 부산 이니셔티브를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대형 엘이디(LED) 스크린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후보지를 드론으로 촬영한 에스케이텔레콤(SKT)의 유에이엠(UAM) 영상이 송출된다. 약 8분간 송출되는 이 영
미디어아워 기자 | ㈔어울림은 지난 4일 소수면 저소득가구에 LED 조명기구 100개를 기탁했다. 이정우 후원회장은 “저소득가구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고, 대상자들이 밝은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윤 소수면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빛을 전해준 이정우 후원회장에게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행정을 적극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어울림은 저소득 가구 대상의 무료급식봉사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각 지역별 취약계층에 대한 생필품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최근 불법 비포장비료 과다살포 및 불법매립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강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비료관리법 개정안에 따르면 악취 및 환경오염 문제로 인해 비포장비료의 과다살포 및 불법매립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비포장비료를 살포할 경우 지자체에 사전 신고해야 한다. 농경지에 비포장 비료를 공급·사용하는 경우 1,000㎡당 연간 3,750kg으로 제한돼 있으며, 비료생산업자는 판매·유통·공급 또는 사용 7일 전까지 사용소재지 관할 지자체에 비료의 종류·공급일시 등을 신고해야 한다. 미신고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및 등록취소의 행정처분을 받는다. 비료 사용자는 비포장 비료를 사용하기 전에 일시적으로 보관을 할 경우 비료의 유통 및 보관 등에 관한 관리기준에 따라 악취저감을 위해 지면에 천막·비닐 등을 설치한 후 포장하여 보관해야 한다. 비료 관리기준을 위반할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및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비포장비료 과다살포 및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 비료관리법에 따라 강력 처분할 계획”이라며, “지자체에 신고하지 않고
미디어아워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지역의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한 입시 및 진로진학 특강 ‘괴산군 드림패스 아카데미’가 열띤 호응을 받고 있다. ‘괴산군 드림패스 아카데미’는 사전접수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예상 모집 인원을 채우고 많은 문의 전화가 오는 등 개최 전부터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시작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7월 4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에 걸쳐 괴산군여성회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7월 29일 토요일에는 특강 참가자 중 현장 접수를 통해 20여 팀과 1:1 컨설팅을 진행하며, 전문화된 입시정보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 해소하고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으로 교육수요자 만족도와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평소 자녀의 대입 준비에 대한 막연한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우리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유명 강사의 입시특강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유익한 강의였다”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드림패스 아카데미가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계획한 목표 도달을 위
미디어아워 기자 | 김건희 여사는 7월 4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했다. 여성기업주간 행사는 여성경제인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여성기업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서, 지난해 7월 개최된 제1회 개막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바 있다. 김 여사는 자신의 가치와 역량을 발휘해 우리 경제의 성장과 시대의 변화를 이끌어 온 여성기업인들을 축하하고, 미래 여성경제인이 될 청년과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기업인 출신 대통령 배우자인 김 여사를 295만 여성기업인의 명예 멘토로 위촉하고, 여성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여성기업인들과 미래 여성경제인들은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을 축하하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경제 활동을 다짐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대통령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서 기업 지원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뛰고 있는 데 감사를 전하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정부와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 여사와 참석자들은 김 여사가 직접 기획과 제작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