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안동시가 7월 3일부터 스마트폰(태블릿 포함) 사용자 정보를 완벽하게 삭제하는‘휴대폰 안심 지우개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운영체제(iOS) 기반의 스마트폰(태블릿 포함)의 사용자 데이터를 복구 불가능한 상태로 안전하게 삭제하여 개인정보 유출과 무단 복원을 방지한다. 안동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안동시청 종합민원실 내에 설치되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키오스크 방식으로 직접 화면의 메뉴를 선택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용 중 문의사항이 있으면 안동시청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안동시는 스마트폰 내 개인정보를 완벽히 삭제함으로써 중고 단말기의 안전한 거래 활성화 및 각 가정에서 사용되지 않는 구형 기기를 안심하고 폐기하거나 재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스마트폰 무단 복원 및 악용 사례를 예방해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일상 속에 행복한 변화를 일궈나가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미디어아워 기자 | 안동시청 직원들과 가족들이 일상 속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행복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앞장선다. 안동시는 1일 안동시 자원봉사센터에서 '희망안동 공직자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희망안동 공직자 가족봉사단'은 안동시 공직자와 그 가족이 함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결성됐으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클린시티 조성,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첫 봉사활동은 시청 직원과 가족 30여 명이 안동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를 시작했다. 봉사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한 끼 식사를 배식하고, 설거지와 주변 환경 정비를 하는 등 도움의 뜻을 한데 모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가족과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뜻깊으며, 주말에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직원과 그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며 공직자 가족봉사단의 역할이 시민의 행복을 위한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권기창 안동시장이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도전과 혁신의 힘찬 새 발걸음을 내디딘다. 지난 민선 8기 1년 동안 안동시는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자연환경보전지역 용도변경 전략환경영향평가 통과,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 등재 최초 도시, 경상북도안전체험관 건립 최종 후보지 선정 등 시민 숙원을 하나하나 해결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딛고 새로운 도약을 이룰 계획이다. ‘더 높이 더 멀리’ 새롭게 조직개편 단행 안동시는 7월 중 혁신적인 조직개편을 실시해 정부의 정책 방향과 미래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일하는 공직자가 대우받는 조직으로 바꾸어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나간다.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정책 부서 신설, 1,0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관광분야 개편, 시민 편익 중심‘ONE-STOP 서비스'를 위한 △종합허가과 신설, 깨끗하고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한 △맑은물사업본부 설치, 미래농업 육성을 위한 △농정부서와 농업기술센터 통합 등 역점사업 완수를 위해 새로운 포석을 짰다. 권기창 시장은 “전 직원이 완전히 새로 시
미디어아워 기자 | 영주시 풍기읍이 인삼문화팝업공원에서 1일 풍기읍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읍민화합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 지역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축제는 읍승격 50주년 기념식을 함께 진행해 읍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풍기읍승격 50주년 기념 읍민화합한마당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축제는 모둠북 락앤무 및 훌라댄스 식전 공연과 개회선언, 박남서 영주시장의 격려사, 박형수 국회의원, 심재연 영주시의회의장, 박성만 도의원, 김주영, 전풍림 시의원, 변명식 풍우회장의 축사, 강한원 풍기읍장의 환영사 순으로 시작했다. 풍기읍과 자매결연 단체인 강원도 강릉시 교1동, 서울시 강남구 대치2동 주민자치위원장를 비롯한 재경 풍우회 변명식 회장 등 풍우회원도 대거 참여해 승격 50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주민들은 한궁, 투호, 고무신 받기 등 체육경기와 함께 풍기읍 추억의 사진 전시회와 주민 노래자랑으로 축제를 즐겼다. 승격 50주년 기념행사는 지난 27일에는 ‘영주향토사 작가 김인순 초청 강연’, 29일에는 ’지역 음악인 공연‘이 진행돼 주민들로부터 문화와 예술이 함께 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큰 호응
미디어아워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4일 14시 30분 부터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문화관광포럼’을 개최한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횡성군이 우리 지역 문화관광 사업을 발전시키고 추진하기에 앞서 전국의 관광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모아 현안을 도출하고 좋은 방안을 논의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된다. 이날 진행되는 포럼은 총 2부로 구성됐으며, 1부 ‘횡성 문화관광의 발전과 성장’을 주제로 횡성문화관광재단의 역할과 과제 및 발전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며 조영호 남해관광재단 본부장과 이영주 강원연구원이 발제자로 나선다. 2부는 ‘횡성한우축제의 글로벌화’를 주제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손신욱 연구원과 제19회 횡성한우축제 총감독인 신현식 한라대 교수가 발제를 맡는다. 또 정부 출연기관과 대학, 지역사회의 관광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아울러 포럼 시작 전 (재)횡성문화관광재단과 (사)한국관광학회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횡성군의 문화관광분야 진흥과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횡성군 문화자원과 축제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기획‧홍
미디어아워 기자 |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취약계층 및 장애인들의 정리수납을 돕는 ‘하모니봉사단’을 발대했다. 2일 대덕구에 따르면 공간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해 공간정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발대한 ‘하모니봉사단’은 한국공간정리협회 회원들과 대덕구 내 수납전문가 자격을 갖춘 봉사자 등 약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3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봉사단은 당일 발대식 전, 오전부터 중리동에 위치한 1가구를 대상으로 3시간가량 첫 봉사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신경진 하모니봉사단 단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의 집안 물건 정리를 도와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최충규 이사장은 “타인의 집을 정리를 한다는 것은 전문적인 자격이 필요한 중요한 일”이라며 “하모니 봉사단이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주거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센터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간정리협회는 2015년에 설립돼 대전,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관련시장의 성장과 서비스표준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속적인 교육과 자격인증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해 왔다. 현재 수납전문가(2급, 1급,
미디어아워 기자 | 대전 대덕구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지역·주민 수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2차 이용자를 모집한다. 2일 구에 따르면 구는 2023년 1차 750여명 주민에게 24개 사업 지역사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번 2차에는 540여명을 모집해 지역사회서비스(바우처)를 지원한다. 신청 가능한 서비스 종류는 △아동·청소년(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등 9개) △노인(건강안마서비스 등 3개) △장애인(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 등 4개), △기타(해피패밀리프로젝트서비스 등 4개) 등 총 20개 서비스로 선정된 대상자는 전자바우처(카드방식)를 발급받고 직접 제공기관을 선택해 사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선정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를 적용하나 세부 기준은 사업별로 상이하다. 구는 원활한 접수를 위해 요일을 나눠 접수한다. 3~4일 노인 분야, 5일 아동 분야, 6일 장애인·기타 분야, 7일 전체 분야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신분증, 건강보험증 등 사업별 필요한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
미디어아워 기자 | 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 예술과 여행·관광을 이끌어갈 임원 임명식을 진행했다. 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임명된 임원은 상임이사 1명, 비상임이사 5명, 비상임감사 1명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 등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자를 선발했다. 특히, 임전배 상임이사는 대전 출생으로, 서대전고와 한남대를 졸업하고 강릉MBC 보도제작국, 천안문화재단에서 근무하며 언론·방송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새롭게 구성한 임원들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및 관광 진흥과 구민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문화관광재단은 2021년 7월 13일 설립돼 △지역 문화·관광 진흥 정책 개발 및 지원 △지역 문화·관광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원 △지역 문화·관광 협력 및 연계․교류 △지역 문화·예술 지원 및 활성화 사업 등을 수행해 오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30일 지역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도시락을 배달하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최 구청장이 민선8기 구청장으로 당선된 후 섬김과 돌봄의 자세를 바탕으로 ‘노년이 즐거운 대덕구’ 실현을 위해 다짐한 것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대덕구는 지역 5개의 복지관과 연계해 거동이 불편해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60세 이상 저소득 노인 25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도시락 배달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당일 오전부터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에서 복지관 직원들과 배달할 도시락 40개를 직접 포장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건강은 괜찮은지 안부를 살폈다. 최 구청장의 방문에 어르신들은 “바쁘실 텐데 이렇게 시간을 내서 찾아와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사회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지만, 노인들을 위한 정책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며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노인 정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정부합동평가 자치구 기여도 평가에서 대전 5개 중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29일 대덕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6대 국정목표 아래 △정성지표 22개(우수사례) △정량지표 77개(목표달성도) △국민평가(우수사례) 등을 평가한다. 또, 시·도간 상호검증, 중앙부처의 실적 확인 및 합동평가단(89명)의 평가 등 매우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대전시가 5개 구의 실적을 집계해 자치구 기여도를 평가한 결과, 대덕구가 지난해 합동 평가 2위에 이어 이번에 정성·정량평가 모두 최고 점수를 받아 당당히 1위에 선정됨으로써 다시 한번 수준 높은 행정력을 입증했다. 특히, 구는 경제규모, 재정여건 등이 타 자치구에 비해 불리함에도 1위를 달성하면서 2억 3000만여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는 민선 8기 대덕구의 1년여간의 여정이 대덕구 발전을 위한 행정의 혁신성과 안전성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분석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정부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은 우리 대덕구의 우수한 행정력을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행정
미디어아워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달 30일 영인산업㈜로부터 유성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의 생계·의료비 지원과 영인산업(주) 임직원들의 저소득가정 대상 건강음식 지원 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권진오 대표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을 살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인산업(주)는 2003년에 설립된 건설기업으로 2015년부터 대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작년에는 유성구에 희망나눔 프로젝트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이달 25일까지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앞으로 조성될 청년지원센터와 청년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설문의 결과를 청년지원센터의 공간조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구 관계자는 “앞으로 유성구가 추진하는 청년 사업들이 좀 더 청년들의 니즈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설문 참여는 홈페이지 메인배너 또는 설문조사 Q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구는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지원센터가 청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청년이 꿈꾸며 살고 싶은 청년친화도시 유성을 함께 만들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