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한국이용사회중앙회 상주시지부에서 7월 4일(화) 9시 상주시보건소 대강당에서 이용업 영업주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이용업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상주시 이용사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사업결산 발표 및 2023년 사업예산 승인 회의와 함께 쾌적한 공중위생환경 조성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민들에게 위생적이고 높은 수준의 이용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준 이용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용업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을 함양하고 나아가 품격 있는 이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상주시는 7월 3일(월) 민선자치 8기 1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 ‘상상주도’를 선포했다. 지난 2009년부터 사용해온 ‘Just+ Sangju’를 대체하는 이번 도시브랜드 슬로건(BI) ‘상상주도’는 ‘유서깊은 역사와 전통 위에 미래를 향한 무한한 상상과 도전정신으로 시대를 주도하는 도시, 상주’라는 당찬 포부와 다짐을 담고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스마트, 혁신, 하늘, 청량함’을 연상케 하는 청록색을 기본 색상으로 하여 무한한 상상을 상징하는 구름 위로 ‘상주’가 도약하는 형상을 구현했으며, 특히 구름 형상을 통해 상주의 ‘천,지,인’을 상징하는 3개의 원이 모여 ‘함께 결합 되면서 시너지를 발휘하는 상주시’라는 의미를 표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민선자치 8기 1주년을 맞아, 미래상주 발전의 큰 뜻을 담은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을 선포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분골쇄신하여 시민 행복을 위한 담대한 도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는 7월 5일부터 7월 14일까지 10일간 ‘상상주도’ 시민참여 이벤트를 상주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진행하며, 참여하신 분 중 50분을
미디어아워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일 관내 주거 취약가구 40세대에 선풍기, 여름침구세트, 제습제 등 여름용품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협의체는 그동안 신갈동에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을 활용해 지원 물품을 마련했다. 신갈동은 반지하, 고시원, 다가구, 원룸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가 많아 여름용품이 절실하다. 이성근 신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반지하 등은 습도가 높고 해가 잘 들지 않아 장마와 무더위에 특히 취약하다”며 “여름용품을 받은 분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관내 센트럴파크원 아파트에 있는 꿈마루 도서관(작은도서관)의 봉사자들이 지난 4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달라며 쌀(10kg 들이) 10포를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기탁한 쌀은 꿈마루 도서관에서 처음 개최한 ‘아나바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먹거리장터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구입했다. 꿈마루 도서관 관계자는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 수익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행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쌀을 기탁해 주신 꿈마루 도서관 봉사자들에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이 지난 4일 경로당 등에 폭염 대비 안내문을 게시하고 홍보물품을 제작해 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안내문에는 폭염 시 행동요령, 온열질환 증상안내 및 대처법 등을 담아 관내 경로당 20곳 및 아파트 14곳에 게시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방문해 지원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담당자가 경로당을 방문해 온열질환에 대해 안내하고 폭염 행동요령이 담긴 부채와 쿨토시를 배부했다. 정성필 보라동 노인분회장은 “부채를 보면서 폭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된다”며 “평소 밭일을 하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폭염 피해를 막고 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안내문 및 홍보 물품을 제작해 배부했다”며 “앞으로 취약계층 가정방문 시에도 안내문과 부채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라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4월과 5월 건강 설문조사를 진행해 주요 결과를 경로당·아파트 게시판을 통해 알리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죽전교차로에서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우회전 일시정지’ 캠페인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캠페인에는 죽전1동 지구대와 자율방범대, 어머니 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운전자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우회전 시 무조건 일시정지’라는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을 들고 죽전교차로 일대에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또 시민들에게 보행 안전 수칙이 담긴 안내문을 나눠주며,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우회전 차량 접근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최재만 동 자율방범대장은 “죽전교차로는 평소 많은 차량이 드나들어 혼잡한 곳으로, 주민들의 보행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용인특례시가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화훼 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화훼 전문기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강형곤 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장이 강사로 나서 시설(하우스)화훼 수질 및 양액(식물 생장에 필요한 양분 수용액)관리 교육을 했다. 오는 12일에는 2차로 시설농업 환경관리에 대해 교육한다. 강 팀장은 시설하우스나 유리온실 등에서 재배되는 작물과 시설·환경관리에 관한 사항을 연구·평가하는 시설원예 분야 최고 자격증인 시설원예기술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화훼 품목농업인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이뤄졌다. 화훼 품목농업인연구회에는 원삼분화연구회, 남사화훼연구회, 다육식물연구회, 정원식물연구회 4개 연구회가 있다. 현재 관내 347여 농가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화훼 농업인이 최근 연 5%씩 늘어나고 있다. 화훼 재배 면적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용인 남사화훼단지는 편리한 교통과 원활한 유통망에 힘입어 전국에서 손꼽히는 화훼단지로 평가받는다. 용인특례시는 화훼농업 육성을 위해 화훼 육종 활력화, 화훼 재배환경 개선기술(안개분무, 차광 등 설비), 화훼 노동
미디어아워 기자 | 강릉시는 5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국내외 관광객에게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강릉 고유의 멋이 담긴 우수 관광기념품 12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다. 강릉시 주최 및 주관으로 진행된 제15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에 김수진 씨의 ‘초당순두부 찹쌀떡’이, 금상에 김근수 씨의 ‘강릉을 신다(오죽헤라)’가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된다. 수상 작품은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되고 국내외 홍보용 기념품으로 활용되며 SNS 채널을 통한 홍보 및 작품집 제작·배포의 특전이 주어진다.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은 강릉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홍보 및 재방문의 매개체 역할을 할 기념품을 적극 발굴하고 있으며, 매년 신뢰받고 경쟁력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기억하고 싶은 강릉, 추억하고 싶은 강릉’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등 총 60점이 출품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위해 지역 외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1차, 2차의 심사를 거쳐 총 12점의 우수
미디어아워 기자 | 용인특례시가 공공하수도 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의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공공하수처리구역 편입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공공하수처리구역으로 편입되면 공공하수처리시설로 하수관로 연결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개인은 하수정화 시설을 설치·운영해야 하는 부담을 경감할 수 있고, 시는 수질오염 방지와 시민의 공중위생 수준을 높일 수 있다. 시는 앞서 지난달 28일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수립을 위한 기술용역에 착수했다.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반영되지 않아 진행이 어려웠던 민간사업을 포함시키고, 공공하수처리구역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공공하수처리구역 편입을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민원서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31일까지 하수도사업소 하수시설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경기도 용인특례시 수지구 포은대로 499, 2층 하수도사업소 하수시설과),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편입 기준에 부합하는 지역은 오는 2024년 12월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공공하수도에서 하수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 일부 지역은 공공하수처리구역에 편입되지 않아 개인의 부담과 수
미디어아워 기자 | 강릉시는 2023년 남항진해수욕장을 미개장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코로나19 및 물양장 공사로 지난 2020년부터 미개장됐던 남항진해수욕장을 금년에는 운영 예정이였으나, 마을단체의 수탁운영이 어렵게 되면서 미개장하기로 결정지었다. 남항진해수욕장의 경우 샤워장, 탈의실, 튜브, 구명조끼 등의 편의시설은 운영되지 않으며 텐트 및 그늘막 또한 안전상의 이유로 이용할 수 없다. 한편, 성덕동에서는 오는 7월 7일부터 8월 20일 기간 중 수상안전요원 배치 및 관리본부 운영을 통해 남항진해수욕장을 수시로 순찰하고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상안전 강화를 위해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미디어아워 기자 | 용인특례시가 도서관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원활한 도서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개인정보 이용’에 재동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도서관 등록회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가입 2년이 지난 회원의 개인정보를 일제히 삭제한다. 대상은 지난 2021년 6월 1일 기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2년간 개인정보 이용 재동의를 하지 않은 회원이다. 단, 도서 장기 미반납자는 정비 대상에서 제외한다. 시는 9월 말까지 개인정보 집중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삭제 대상자에게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개인정보 이용 재동의를 독려할 계획이다. 개인정보가 삭제된 회원은 도서 대출이나 열람실 좌석 예약 등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도서관 이용을 위해서는 가입 절차를 다시 밟아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정확하게 관리하기 위해 2년마다 개인정보 사용 재동의를 받고 있다”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점검인 만큼 모든 회원이 개인정보 재동의에 꼭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은 해수욕장 개장에 맞추어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낮과는 다른 오죽헌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야간개장을 운영한다. 오는 7월 7일부터 8월 26일 기간동안 18시부터 21시까지 야간에도 오죽헌을 관람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야간상설공연도 함께 진행한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3 오죽헌 야간상설공연’은 매주 금·토요일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오죽헌 내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마당극 외에 국악, 농악, 버스킹 등 회차별로 전통 및 퓨전 문화가 다양하게 어우러지는 공연이 펼쳐지며, 오죽헌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문화적·장소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특성화된 지역문화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연 기간 중 극성수기인 7월 30일부터 8월 3일 사이에는 일요일과 평일에도 공연이 진행되며, 8월 5일에는 상설공연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김흥술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은 “야간경관조명 개선사업과 어우러진 야간상설공연 개최로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