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4일 암남동 나눔냉장고“나눔곳간”에 냉장고 채움 식품(1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암남동에 설치된 나눔냉장고를 통하여 필요한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1일 서대신3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일과 후 프로그램 '한마음 새뜻으로 줌바!'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해당 강의는 ‘일과 후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것으로서, 2023년 7월 1일부터 2023년 9월 9일까지 약 3개월 간 토요일마다 진행하며 주민들의 일상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3일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변화의 50년, 미래의 50년’을 주제로 한 기념식과 함께 서구도서관, 천마산 복합전망대 및 관광 모노레일, 한형석 자유아동극장, 부민동 복합센터 등 주요 공약사업 현장을 재점검하며 구민 중심의 구정 운영에 대한 각오를 새로이 했다. 기념식에서 공 구청장은 민선 8기의 약속인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의료관광산업의 성장동력 확보,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 지원, 지역간 편차 없는 도시의 균형발전 추진을 차근차근 진행 중이라고 밝히면서, 특히 핵심 공약사업인 천마산 복합전망대 및 관광모노레일 조성 사업은 스카이워크에 이어 복합전망대 착공으로 현재 활발하게 추진 중이며, 의료관광특구 사업은 의료관광축제 개최, 부산시 협업을 통한 의료산업 육성과 의료관광 지원 사업 추진 등으로 의료관광 특구 서구의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부산 임시수도 정부청사 등 9개 기관에 대하여 서구의 최고, 최초, 유일한 역사를 찾아 기념하는‘서구 베스트 레코드’를 선정해 기념패를 전달하고 의료관광특구 도시, 아동친화도시, 고령친화도시, 평생학습도시 등 민선 8기의 주요 성과
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하여 재난 예방활동, 안전점검의 날 운영 등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주민 4인 (동대신1동 양성임, 동대신3동 윤영태, 서대신3동 박홍섭, 남부민2동 갈희정)에게 2023 상반기 재난안전 유공 표창을 수여하여 안전 문화 활성화와 사기진작을 도모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 개소식 및 비전선포식이 지난 4일 김명기 횡성군수, 김영숙 횡성군의장을 비롯한 강원도 및 횡성군 유관기관 관계자와 문화관광 분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소식은 1부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재단 비전선포식과 현판 제막, 횡성한우체험관 및 횡성문화관광센터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는 횡성군의 문화관광 현주소를 돌아보고 미래 관광사업의 방향성과 가치 설계를 위한 ‘횡성문화관광정책포럼’을 한국관광학회와 공동주관하에 진행됐다. 횡성문화관광재단은 기존 ‘문화예술’ 영역에서 ‘문화관광’ 진흥을 위한 기능을 확대하며 기존 2팀(경영기획팀, 문화사업팀) 체계에서 ‘관광사업팀’과 ‘축제운영팀’이 신설된 총 4팀 규모로 확대되어 운영된다. 재단은 횡성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허브로서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미션을 재정립하고 “모두가 행복한 힐링 문화관광도시 횡성”이라는 새 비전을 선포하며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해 ‘문화예술 진흥 및 문화향유기회 확대’, ‘관광 콘텐츠 개발 및 관광객 유치 강화’, ‘문화관광도시 인지도 제고 및 문화관광생태계 활성화’, ‘지속가능 경영혁신체계 강
미디어아워 기자 | 옥포읍 보화상 수상자 타파마갈타라·이원득 부부가 지난 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상금 100만원을 옥포읍에 전달했다. 지난 6월 15일 타파마갈타라씨는 제66회 재단법인 보화원 주관 보화상 효행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그 상금을 부부가 다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한 것이다. 네팔 출신 이주자인 타파마갈타라씨는 평소 효행을 몸소 실천할 뿐만 아니라 사랑의 연탄, 희망의 집에 정기적인 후원을 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부부는“이 수상금은 우리가 생각지 못한 소득이다.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의 의미를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배경옥 옥포읍장은“가족해체가 심한 요즘 효행을 몸소 실천하는 분이 우리읍에 있어 자랑스럽고, 더욱이 수상의 기쁨을 나눔으로 실천하고자 하는데 이웃사랑의 그 의미가 더욱 크고 감사하다며, 성금은 관내 어려운 분들께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옥포읍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기자 | 구미시가 능력·성과 중심의 발탁승진으로‘일하는 조직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4일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인사위원회를 열고 4급 2명, 5급 11명 등 총 13명의 승진의결자를 발표했다. 김 시장 취임 후 1년이 지난 시점인 이번 승진의결은 추진실적을 최우선으로 삼아 성과 우수자 중심으로 발탁했다. 이는 김 시장 취임 초부터 줄곧 표방해 온‘성과와 역량 중심 인사’로 해석되고 나아가 앞으로도 일과 성과 중심의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국장급(4급, 서기관) 승진에서는 여성 과장들의 약진이 눈에 띈다. 각자의 분야에서 시정기여도와 추진력 등을 인정받아 여성국장 2명(유경숙 기업투자과장, 안진희 복지정책과장)을 선발했으며, 이번 의결로 여성관리자가 역대 최대(4명)를 차지함은 물론 구미시 최초 사회복지직 출신 서기관이 탄생할 예정이다. 과장급(5급, 사무관) 승진은 승진후보자명부 순위와 실국간 균형인사를 함께 고려하고 현안업무 성과자의 발탁승진을 대폭 확대해 조직의 활력을 도모했다.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성공, 구미역 후면 광장 지하주차장 10년만 대시
미디어아워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성북구공정무역센터, 한국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 Korea),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OJERI)과 함께 ‘2023 성북구 공정무역 청년 생활실험실’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성북구청 아트홀에서 진행된 2023 성북구 공정무역 청년 생활실험실은 3개월 간 대학생(고려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강원대학교 등 총 10개 교)들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 및 공정무역 관련 문제점과 잠재력을 진단하고 해법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10개 대학 7개 팀 30여명의 청년혁신가들이 참여하여 각 팀의 발표를 거쳐 각 분야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외성공’팀은 다양한 외국어가 가능한 팀원들의 장점을 살려 다문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의 상황을 반영, 성북구에서 다문화 인구가 가장 많은 9개국의 전래동화를 공정무역과 통합교육이 가능한 형태로 각색하여 번역, 출판해 다문화 문화 교류와 공정무역 교육을 함께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어 보드게임을 활용한 공정무역 교육 교구 제작 사업을 제안한 ‘에
미디어아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4일 제3대 신임 이사장으로 조소연 前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조소연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34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행안부 고위공무원제도과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기획조정관, 대전시 기획관리실장, 행안부 세종청사관리소장, 행안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속경영체계 구축, 안전중심의 책임경영, 고객중심의 신뢰경영,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의 4대 경영방침을 제시하며 세종시가 장차 미래전략 수도로 발전하는데 공단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조소연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에게 “솔선수범과 과감한 혁신을 통해 세종시와 세종시민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최일선에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2016년 9월 설립된 세종시 최초의 공기업으로 장사·주차·체육·레저·환경시설 등 공공시설물을 관리·운영하며 세종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재)거창문화재단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구인모 군수, 박상원 조직위원장, 거창문화재단 이·감사, 연극제 자문단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거창국제연극제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수승대의 천혜자연과 어울리는 특화된 무대설치 운영과 전문성 있고 차별화된 수준 높은 개막작품 공연 등 연극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지난해 연극제 때 설치한 일회성 수중 특설무대는 수변 어떤 위치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도록 무대위치를 변경하고, 연극제 기간 매일 공연을 진행해 무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우수공연팀의 1회 공연에 따른 아쉬움을 공연일정에 맞춰 여러 차례 공연을 추진하고, 먹거리와 볼거리 부재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세계풍물관 체험장, 푸드트럭 및 세계음식관, 프리마켓 및 LED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지난해 미비했던 점을 대거 보완했다. 박상원 조직위원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수승대에서 수준 높은 공연과 볼거리를 통해 거창국제연극제가 세계적인 야외공연 축제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연극인들의 교류와 젊은 연극인들의 유입으로 미래 방향성을 가진
미디어아워 기자 | 장성군이 이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신규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박 3일간의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조를 짜서 의견을 모으고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다. 이장의 역할과 자세, 주민 화합을 위한 갈등관리 방법 등 교육 내용도 호평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이장 김모 씨는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이장의 역할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성군은 9월에도 세 차례에 걸쳐 이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행정과 주민의 가교’인 이장의 역량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전북도는 4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제5기 전라북도 인권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5기 인권위원은 공개모집 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신규위원 8명, 전북도의회 추천 1명, 연임 위원 3명을 포함한 12명이며, 당연직 위원 2명을 포함해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사회복지, 여성,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이주민, 노동,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인권도시, 전북을 위해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5년 7월 10일까지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김관영 도지사는 “아직도 남아있는 차별과 편견에서 도민 모두가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인권위원회가 더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며, “우리 전라북도가 내년 특별자치도로 거듭나고 이차전지 등 미래 첨단산업을 키워 경제적으로 커가는 만큼 인권도 함께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인권위원회는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 제5기에 이르렀으며, 전라북도 도민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권보호 및 증진사항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