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7월 5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안심식당 지정업소에 대하여 식사문화 3대 실천과제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안심식당은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문화 보급을 확산하여 외식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및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안심식당 지정업소 중 10개 업소를 불시 방문하여 식사문화 3대 실천과제인 음식 덜어 먹기 (개인접시, 국자 등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점검할 예정이며, 이행요건을 2차례 이상 미 이행할 경우 1차 경고 후 지정을 취소할 방침이다. 홍천군은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하여 위생물품 지원과 포털사이트 등을 통하여 음식점 홍보를 도와주므로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홍천군보건소 보건위생과 위생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철저한 사후관리로 지역주민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일반·휴게음식점 업계에서도 식사문화 개선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충남 서산시 15개 읍면동이 ‘도약하고 살맛나는 서산’을 위해 한마음이 됐다. 시는 4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서산시 이통장 한마음 화합대회’가 성황리 열렸다고 밝혔다. 대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가교역할을 하는 이통장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맹호 시의회 의장도 함께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모범 이통장들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경기는 볼링축구, 신발던지기, 투호와 화합 노래자랑으로 진행됐다. 370여 명의 서산시 이통장들과 마을별 주민들이 함께 모여 단합과 화합의 한마당을 이뤘다. 마을 특징을 담은 피켓을 들고 있는 곳과 구호를 외치는 곳 등 응원도 다양했다. 김건수 전국이통장협의회 서산시지회장은 “이통장들이 보다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지역의 일꾼으로서 한마음이 되어 더욱 헌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통장은 서산시의 뿌리와 같은 존재”라며 “튼튼한 뿌리에서 실한 열매를 맺듯 여러분과 함께 도약하고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서울 성북구가 6월 27일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요양보호사 2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아리랑시네센터 3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요양보호사의 날(7월1일)을 맞아 어르신 돌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성실히 일하고 있는 관내 5천여 명 요양보호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승로 구청장의 행사선언으로 시작된 기념행사는 노인복지를 위해 힘써온 유공 요양보호사 23명에 대한 구청장 표창장 수여식과, 감정노동으로 지친 요양보호사에게 마음 치유의 시간과 문화 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영화관람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서울요양보호사협회 김화수 성북지회장은 “성북구 요양보호사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드린다, 요양보호사로서 자긍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성북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르신 돌봄을 위해 헌신하는 요양보호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북구에서 활기차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좋은 돌봄을 위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부천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 일쉼지원센터는 경기도 일생활균형 지역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워라밸 가사지원서비스2’를 운영하고 있다. ‘워라밸 가사지원서비스2’의 지원기간은 1개월이며 주 1회 4시간씩 청소, 세탁, 반찬 서비스 중 협의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시 이용요금은 평수별로 상이하다. 부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 자녀를 양육 중인 맞벌이 또는 일하는 한부모 가정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더불어 올해는 다문화 가정의 일생활균형지원을 위해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3개 언어로 홍보물을 제작했다. ‘워라밸 가사지원서비스2’ 이용자 2차 모집은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부천시일쉼지원센터 네이버 블로그 공지사항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메일 또는 팩스 제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밀양시 가곡동자원봉사회는 4일 미숫가루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가곡동 자원봉사회는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미숫가루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하원수 회장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떨어지는 날씨지만 맛있게 챙겨드실 이웃분들을 생각하며 준비했다. 조금이라도 힘내셔서 더운 날씨 건강히 지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류기우 가곡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 봉사를 위해 매달 힘써주시는 봉사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6월 30일,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는 예능영재유치원(원장 김효원)과 함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예능영재유치원에서는 아나바다 행사를 위해 6월 20일부터 원아들이 집에서 착용하지 않는 옷, 사용하지 않는 신발, 가방, 장난감, 책 등을 모아 28일에 모은 물품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아나바다 행사를 진행했다. 예능영재유치원은 “나눔을 통해 아동들이 사랑을 직접 실천하고 세계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박인용 경기서부지부장은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행사를 진행하며 발생한 수익금을 굿네이버스에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나눔에 함께 해 주신 만큼 모든 아동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는 부천시, 광명시, 김포시를 관할 지역으로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와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협력사업을 수행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부천문화재단은 7월 8일부터 30일까지 한 달여 간 수주문학관과 고강선사유적체험관 일대에서 개관 1주년 기념행사 ‘오늘은 수주문학관의 날’을 개최한다. 행사 기간에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한다. 첫날인 8일에 수주문학관 관람과 함께 어린이 대상의 풍선아트 공연과 증정 행사가 열린다. 이날부터 행사 마지막 날까지 수주문학관 전시실에 비치된 수주 변영로의 작품을 필사하는 시민 참여 이벤트 ‘손글씨로 보여줘’도 행사 기간 내내 상설로 운영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1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22일(목)부터 수주문학관과 고강선사유적체험관을 관람하면 ‘수주와 문학’을 주제로 한 종이극장 만들기와 ‘선사시대 문화’를 담은 색칠꾸러미 등을 담은 ‘개관 1주년 기념 꾸러미’도 증정한다. 부천시박물관 김대중 관장은 “한국 근대문학을 개척한 수주 변영로의 시혼을 담은 수주문학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10월에 열릴 수주문학제를 비롯해 더욱 다양한 전시와 활동으로 계속해 시민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주문학관은 수주(樹州, 부천의 옛 지명
미디어아워 기자 | 내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함께해서 행복한 생일날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신을 맞은 홀로어르신을 방문해 협의체에서 준비한 다과와 선물, 이니케이커리에서 후원한 케이크를 전달하며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생일을 맞은 어르신은 “내 생에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더운 날씨에도 이렇게 찾아와 생일을 축하해줘서 진심으로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권영준 민간위원장은 “어르신께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돌봄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성미순 공공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살기좋은 내일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부천시학습관은 지난 6월 28일 송내북부역에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신∙편입생 모집 기간 홍보 및 거리 청소를 진행했다. 부천시학습관 제38대 총학생회장 김정나는 “부천시를 사랑하는 마음과 부천시학습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학우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고, 수석부회장 박예슬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부천시학습관이 부천시에 좋은 영향을 계속해서 펼쳐나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제38대 대내부회장 한기명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계획해서 시행하는 부천시학습관이 됐으면 한다”고 했고, 대외부회장 안선종은 “학우들과의 소통으로 행사가 무사히 잘 마무리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마지막으로 총무국장 김아름은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신 학우님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인해 부천시학습관의 미래가 밝아진다”고 전했다. 2023년 2학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신∙편입생 모집기간은 6월 12일~7월 11일이며, 매년 1학기, 2학기 신∙편입생 모집기간에 부천시학습관은 모집 홍보와 함께 거리 청소를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부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3일 부천역 북부 광장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말로만하는 탄소중립 NO, 실천하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지역주민에게 심각한 환경문제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방법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다회용 컵 사용하기 △장바구니 활용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또한 거리 청소도 함께 실시해 부천역 일대를 쓰레기 없는 깨끗한 광장으로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최복순 협의회장은 “깨끗한 지구를 후대에게 물려주기 위해 캠페인에 나섰으며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진주 K-기업가정신 확산 글로벌 대표단이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의 미국 일정을 통해 새로운 시대정신으로서 진주 K-기업가정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진주시 글로벌 대표단은 뉴욕 ‘UN 중소기업의 날’ 행사, 워싱턴 D.C. 조지워싱턴대학교 특별강연, 상공인 간담회 등을 통해 2000여 명에게 진주 K-기업가정신을 톡톡히 알렸다. 진주시는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 회원, 조지워싱턴대 관계자 등 많은 이들이 인간 존중의 K-기업가정신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K-콘텐츠로서 잠재력이 풍부하며 그 가능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대표단의 가장 큰 성과는 ‘진주 K-기업가정신’이 기업 경영의 패러다임을 이끌어갈 새로운 시대정신으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이다. 조규일 진주시장, UN 본부에서 K-기업가정신 확산 기조연설 6월 27일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UN 중소기업의 날(UN MSME Day)’ 행사에 조규일 시장이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의 수도, 진주’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UN 중소기업의 날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포함하여 아이만 타라비쉬
미디어아워 기자 |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6월 30일 약300명의 스마트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좋은 돌봄 문화 정착을 위한 인식개선 사업을 펼쳤다. 올 들어 두 번째인 이번 사업은 장기요양제도 및 종사자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편견 해소를 취지로 마련됐으며, 당일 ‘올바른 장기요양서비스 이용’, ‘종사자 인권과 업무 범위’에 중점을 두고 강의와 개별 상담을 실시했다.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모두가 행복한 돌봄 환경은 종사자와 이용자 간 상호 존중이 실천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부천 시민 대상으로 돌봄 노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돌봄 종사자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는 사업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조용익 부천시장은 “돌봄 종사자에 대한 사회적 저평가를 개선하는 사업을 장려하여 돌봄 받을 권리와 돌봄 노동자의 돌볼 권리 모두 향상시키는‘좋은 돌봄’사회를 조성하고 궁극적으로 부천시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