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김성 장흥군수는 3일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지역 기업인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흥 바이오식품산단 입주기업 대표와 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인력 수급 문제와 산단 내 편의시설 확충 등을 건의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영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군에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인력확보와 시설 개선도 적극 추진해 산업단지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흥바이오식품 산단은 현재 분양률 65%를 기록하고 있다. 식품제조업 등 81개 기업이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48개 기업이 운영 중이다. 현재, 5개 기업이 입주하기 위해 신축 공사 진행중이다. 김성 군수는 간담회에 앞서 산업단지내 표고버섯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데이앤바이오 공장을 방문했다. 김 군수는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의 청년 근로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 장흥군수는 “기업하기 좋은 지역 환경을 만들어 투자유치를 활성화 하겠다.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장흥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축제인 ‘2023 새만금'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1개월 앞두고 식음료안전대책본부를 유관기관 합동으로 구성하여 본격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식음료안전대책본부는 올해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12일간 4만 3천여명의 참가자들에게 공급되는 식음료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 전라북도, 부안군, 조직위 등 유관기관들이 참여하여 구성됐다. 식음료안전대책본부는 세계잼버리가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열리는 만큼 세균 발생 등에 따른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식자재 물류창고 사전 위생점검과 종사자 위생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행사기간중에는 원료부터 배식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식음료 검식활동,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검정 및 역학조사, 신속대응 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참가자들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조직위원회 최장행 사무총장은 ‘세계잼버리가 1개월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그동안 진행해 온 사항들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며, 특히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식품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미디어아워 기자 | 전남 구례군이 국토부가 지정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선정됐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드론활용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드론 전용 규제 특구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내에서는 드론 기체의 안전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특별감항증명과 안전성 인증, 비가시권 드론 비행 시 적용되는 특별비행 승인 등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이번에 선정된 구역은 구례읍 섬진강 일원(구례읍, 문척면), 지리산 일대(토지면) 등 3구역이다. 군은 민간기업과 협업해 섬진강 내수면 안전 관리 및 지리산 산불 및 조난 등 사전 예방을 위한 드론 실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구례군은 드론 실증에 필요한 장소를 제공하고 행정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에 선정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과 함께 드론 LRS(Land, River, Sky) 실증사업을 통한 섬진강 및 지리산 안전 모니터링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국제물협회(International Water Association, IWA)는 ‘제11회 국제 물처리 및 재이용 막기술 컨퍼런스’ 행사 개최지로 대구광역시를 확정했다. 대구광역시는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2021년 제17차 국제수자원학회(IWRA) 세계물총회, 올해 제18회 국제 선진 수처리기술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한국물기술인증원 등 주요 물산업 관련 기반시설 구축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개최지로 확정됐다. 국제적인 상·하수도 전문 학회인 국제물협회(International Water Association, IWA)는 1999년에 설립되어 전세계 140여 개국 물 관련 전문가 및 기관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약 40여 개의 물 관련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1999년 일본 도쿄에서 처음 개최된 IWA MTC는 IWA에서 주최하는 물 행사 중 막기술에 관한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금년 제10회 행사를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개최했으며, 2025년 제11회 행사는 대구광역시에서 개최하게 됐다. 그동안 대구광역시는 경북대학교, 대구컨벤션뷰로와 함께 2019년부터 이
미디어아워 기자 | 영광군은 2024년 4월 영광군에서 개최하는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및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상징물 공모 결과를 지난 4일 발표했다. 전라남도의 전통과 역사, 문화와 비전 등 전남의 정체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군정 목표인“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의 실현의지를 내포하는 주제로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31일간 진행된 상징물 공모에는 전국 각지에서 다수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5개부문, 16점 작품을 당선작 및 가작으로 선정했다. 입상작 명단은 영광군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당선작은 각 200만원(가작 각 50만원), 구호 및 표어 당선작은 각 50만원(가작 각 25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상징물은 하반기 중 전라남도 체육회의 최종 승인을 거친 후 활용될 예정으로 군 관계자는 2024년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전라남도 양대 체전이 많은 도민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회 홍보에 상징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영광군은 지난 3일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2023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사계절이 사는 집” 이 최우수상에 선정됨과 더불어 7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은 판매 매장에서 무작위 시료를 구입하여 전문기관 블라인드 평가 방식으로 분야별 전문 분석기관의 시료 분석을 통해 중금속, 잔류농약 등을 검사하고 품위, 밥맛 등을 평가하여 선정했다. “사계절이 사는 집”은 영광통합RPC에서 친환경단지와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한 고품질 쌀로 GAP인증 등 최신 시설에서 가공하여 최고의 품질과 미질로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브랜드 쌀로 인정받고 있다. 영광군은 전국 최고의 고품질 브랜드 쌀 육성을 위해 영광통합RPC의 시설현대화 등을 통해 품질관리에 노력하고 있으며, 홈쇼핑·온라인·직거래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통해 전국단위 판매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 쌀이 전남 고품질 브랜드 쌀이 아닌 전국 최고의 고품질 브랜드 쌀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농업인, 영광통합RPC, 행정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최고의 고품질 브랜드 쌀로 거듭나도록
미디어아워 기자 | 영광군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여 고용 및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7월 3일부터 7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사업은 8개 사업, 24명을 선발하여 8월 1일부터 11일 30일까지 4개월 동안 하루 6시간 근무하며, 대상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취업취약계층이다. 세부사업으로는 농촌진흥 실증시험포 관리사업, 문화재 상시관리 지원사업, 산업(농공)단지 주변 환경정비사업, 소공원 정비사업, 공공하수 환경정비사업, 아름다운 꽃길 조성사업, 삼봉산 둘레길 조성사업, 군서면 100리 꽃길 조성사업이며, 참여자는 육묘장 관리·풀베기·시설물 청소·꽃묘 식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사업 추진에 있어 사업이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장 감독과 안전관리에 철저를 다할 것”이라며 “공공근로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취업 경험을 제공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
미디어아워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4일 장애인복지회관에서 ‘고령장애인 쉼터 개소식’을 열었다. 고령장애인 쉼터는 민선 8기 공약 사항 중 하나로 ‘장애 어르신도 편한 도시, 의정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개소식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내빈, 단체장 및 단체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의정부시 장애인복지회관(경의로 85번길 6-19)에 위치한 고령장애인 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약 253㎡ 규모로 전용 쉼터 공간과 강당 및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됐다. 만 50세 이상 관내 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슐런교실, 웃음치료, 노래교실, 원예치료, 손뜨개질 등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고령장애인 쉼터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쉼터 개소는 고령 장애인들에게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의 기본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쉼터 운영 단체로 지정된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중증장애인 콜승합차 운영, 장애인편
미디어아워 기자 | 영광군에서는 여름방학 기간중 지역 학생들의 행정업무 경험과 경제활동 제공을 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30명을 선발해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3일부터 본격 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대학생 아르바이트 공개모집과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했으며, 선발된 대학생은 오는 28일까지 20일 동안 1일 6시간 주 5일 동안 군청 각 부서, 읍·면사무소 등에서 근무하며 사무업무 보조, 현장업무 보조 등을 통해 사회체험의 기회를 갖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영광군은 청년 친화 도시로서 청년의 관점에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이 살기 좋은 영광군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아르바이트 기간동안 학비 마련과 군정체험의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방학 동안 대학생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업무 체험으로 자기 계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연 2회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용평리 마을 활성화 도모를 위해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2023년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용평리의 이야기를 담은 시화와 화분 등을 제작한 ‘다탄’,‘다쟁이’의 교육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용평리 도시재생사업 4차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기획된 다탄 팀의 ‘용평마을 주민 시화 교실’과 다쟁이 팀의 ‘나만의 화분에 그리고 심고’는 지난 4월부터 총 10회에 걸쳐 용평리 주민들과 함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작품들이 6월 30일부터 약 2주간 용평리 지리산 함양시장 내 ‘함양 수산’ 건물(여민락 앞)에서 전시되고 있다. 용평리 주민제안 공모사업 다탄, 다쟁이 교육에 참여했던 수강생들은 “우리들의 작품들이 많은 주민들과 함께 감상하고 즐길 수 있게 되어 뿌듯하며, 우리의 작은 작품들의 전시로 인해 용평리가 더욱 활기를 띠기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해남군은 화원 가마제 지표수 보강 개발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매년 가뭄피해를 겪고 있는 화원면 가마, 질마, 후포마을 농경지의 물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저수지 보강 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 사업은 가마1제에 상류부 준설과 방수로 정비를, 가마2제에는 둑 덧쌓기를 실시해 추가 담수량 29만1,000톤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화원면 가마, 질마, 후포마을 등 3개마을 농경지 26ha에 충분한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가뭄 피해의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남군은 이상기후로 매년 반복되는 가뭄피해 지구에 대한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지표수 보강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공사 창립 3주년 (통합24년)을 맞이하여 7월3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원 사장, 김은숙 월롱면장을 비롯한 월롱면 유관단체장과 약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창립기념식에 함께 했으며, 행사는 모범ㆍ근속 직원 표창, 기념사 및 떡케이크 커팅순으로 진행했다. 공사로의 전환 이후 3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공사의 비전과 경영목표인 ‘파주의 도시가치를 견인하며,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라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승원 사장은 “전신이었던 시설관리공단에서 도시관광공사로 탈바꿈하여 이뤄낸 인적, 물적 역량의 성장은 공사의 큰 자랑”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파주를 더 살기 좋은 행복 도시, 24시간 체류형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해 임직원이 함께 도전에 대한 열정을 갖고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