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 북구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1일 10시 3층 프로그램실에서 주민자치회 주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네 어른들과 함께하는 탁구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2023년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공모사업 “같이가치” 사업의 일환으로, 만덕1동 탁구동아리 회원과 동네 어른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7월 셋째주 토요일까지 총 2회 진행된다. 정인선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이 학교가 아닌 밖에서 지역 공동체도 배우고,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 북구는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구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총 5명을 선발하고 지난 7월 3일 시상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등 5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발된 북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박상철 신청사건립팀장(북구의 30년 미해결 난제, 신청사 건립 예정지 선정), 정윤성 주무관(주민의견 적극 수용을 통한 도시계획시설사업 신속 추진), 손영호 주무관(민관협치의제 실행사업 공모 적극 참여로, 만덕1동 명소를 만들다), 노화정 주무관(우리 아파트에 딱 맞는! 공동주택 맞춤형 서비스 제공), 최예진 주무관(디지털 기반 공원 녹지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한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전환)까지 총 5명이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근무성적평정 실적가점·포상휴가 등의 파격적인 우대조치를 받게 된다. 올해 하반기에도 구민 편익 증진 및 주민불편 해소에 기여하는 등 적극행정 추진을 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을 위하여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 구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는 파격적인
미디어아워 기자 | 서울교통공사가 오는 5일부터 출근 및 저녁 시간대 서울 지하철의 안전업무를 돕는 ‘지하철 안전도우미’ 678명을 모집한다. 지하철 안전도우미는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을 반영한'2023년 서울동행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서 공사가 올해 초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채용 인력은 출근 시간대 주요 지하철역에서 승객 이동 안내・안전사고 예방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지하철 혼잡도 안전도우미’ 141명과 저녁 시간대 지하철 역사 순찰을 포함한 안전 확보 업무를 수행하는 ‘지하철 취약 시간 안전도우미’ 537명이다 공사는 이미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혼잡도 안전도우미 49명과 취약시간 안전도우미 93명을 채용하여 운영 중이다. 공사는 안전도우미 인력이 승객 안전 확보에 충분한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판단, 추가채용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도우미 지원 요건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서울시민이면서 ▲실업자 혹은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 등록을 하거나 ▲행정기관 등에서 노숙인·쪽방 주민임이 증명되거나 ▲가족 합산 재산이 4억원 이하(재산의 경우 가액에서 6,900만원 기본공제) 등이다. 생계급여나 실업급여 수
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30일 다이어트댄스, 사랑의 시랑골 뜨개방 등 2023년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구포3동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주민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요 조사를 실시하여, 다이어트 댄스, 사랑의 시랑골 뜨개방, 정리수납 교실 등 신규 프로그램 5종을 발굴·운영했고, 기존 동아리 프로그램까지 총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주민들의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내었다. 원상이 구포3동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엔데믹을 맞아 구청 교육지원과의 평생학습 공모사업, 부산지역경제교육센터 연계 사업에 적극 도전하여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편성에 매진했다. 하반기에도 주민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편성을 준비했는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하반기에는 “어반스케치”,“천아트 교실”, “기타교실(초급반)”이 신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고 8월 중 개강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기자 | 성남시는 분당지역에만 있는 학교돌봄터(1~4호점)를 중원지역에도 설치해 방과후 초등학생 돌봄 지원에 나선다. 시는 7월 4일 오전 11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오찬숙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충민 하원초등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돌봄터 5호점 설치·운영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오는 12월 중원구 금광1동 하원초등학교 체육관동 1층에 초등학생 60명이 이용할 수 있는 학교돌봄터가 설치·운영된다. 이를 위해 하원초등학교는 돌봄터로 쓰일 체육관동 308㎡(교실 3개 규모)를 성남시에 5년간 무상 임대한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시와 하원초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교돌봄터로 리모델링하는데 드는 비용 2억5000만원 중 36%인 9000만원을 지원한다. 성남시는 1억6000만원을 추가 투입해 어린이 식당이 있는 학교돌봄터로 리모델링한다. 운영도 성남시가 맡아 시설장과 돌봄 종사자 4명, 조리사 등 6명의 인력을 둔다. 학기 중(오전 10시~오후 8시)과 방학 중(오전 8시~오후 8시) 이용 아동에게 급식과 간식을 챙겨주고, 기초학습지도, 지역자원을 연계한 예체능
미디어아워 기자 | 경주시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선언에 나섰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반찬나눔 사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2025 APEC 정상회의 관련 홍보를 했다. 정용하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천년의 역사가 깃든 경주에서 2025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이채두 황오동장은 “자생단체 회원들의 지지 릴레이 선언 동참에 감사하며 경주 유치가 확정될 때까지 열띤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경주시에 소재한 한국수력원자력(주) 구조기술처는 지난달 29일 산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두루마리휴지 60세트를 전달했다. 한수원 구조기술처 사회봉사단은 산내면과 자매결연한 이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농번기 일손돕기,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현식 다린복지단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위원들과 물품을 전달하며 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은 없는지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물 지정기탁으로 다린복지단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기자 | 경주시 용강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자생단체와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에 나섰다. 용강동은 지난 28일 용강동 통장협의회와 용강동 유도회의 지지 선언을 시작으로 지난 3일에는 용강동 청년회가 온 가족이 함께하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선언을 진행했다. 손기복 용강동장은 “2025 APEC 경주 유치를 위해 용강동민이 한마음으로 함께해 줘서 의미가 깊다”며 “확정시까지 지역 내 각종 행사와 자생단체 회의 등에서 릴레이 지지 선언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강동은 지난 6월부터 2025 APEC 경주 유치를 위해 대시민 홍보 전단를 배부하고, 회의 및 교육을 통해 경주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에 동참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서울시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 청소년, 가족단위 시민들을 대상으로 월드컵공원, 서울숲 등 13개 공원에서 야간탐방, 공원캠프 등 자연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81개의 다양한 행사와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월드컵공원에서는 교과과정에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생태, 환경, 천문 등 초등학생을 둔 가족들이 함께 듣고 즐거워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관찰․만들기 등 체험을 병행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물속 수서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꼬리 붕붕카타고 떠나는 퐁당! 난지천', 공룡이 살던 시기에도 있었다는 '화석나무 이야기와 암모나이트 화석만들기', 텃밭에서 수확한 감자 등을 이용한 '생태요리교실',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마크라메 텀블러 가방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라매공원에서는 와우산, 북동산을 탐방하면서 서식하는 조류․곤충과 식물 등을 관찰하는 미션형 청소년 생태놀이 2개 프로그램과 가족단위 원예교실 프로그램과 테마물놀이터, 폭포·분수를 다 보며 시원한 물줄기로 더위를 씻어낼 수 있다. 와우산에서는 새 소리 특징, 새 소리 지도를 만들어 보는 '와우산 여름 생태방학', 북동산 일대 숨겨진 생태보
미디어아워 기자 | 경주시 불국동 농촌지도자회는 3일 2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불국동 일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서는 각종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와 함께 농로 및 경작지 등에 방치되고 있는 농촌폐비닐, 폐농약용기류 등을 집중 수거해 약 2톤에 달하는 영농폐기물을 공동으로 집하⸱분리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농촌 곳곳에 버려진 영농폐기물은 토양 및 수질오염의 주범이 되고 폭우 시 배수로를 막아 침수 피해를 유발하며, 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유발 등 2차 환경오염과 산불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농촌지도자 회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환경보전과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촌 환경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달규 신임 불국동장은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농촌환경 정화활동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농업의 지도자로서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조성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하며 “불국동을 이끄는 여러 지역단체와 협조해 불국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경주시 황성동행정복지센터는 익명의 기부자가 3일 ‘식모회’를 통해 35만원 상당의 피자를 저소득 한부모가구와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 행사에는 황성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비롯해 행복공유냉장고를 운영하는 동천동과 용강동 행정복지센터의 직원들이 함께했으며 익명의 기부자와 ‘식모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식모회는 김은정집밥카페, 새파란보스족발, 운수대통닭갈비, 마라향, 교동집밥, 궁한정식, 한스델리, 큰기와, 김경진라이브뽕닭, SH광고기획 등 회원업체가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모여 만든 단체다. 매주 행복공유냉장고에 식료품 기부하며 지역 복지안전망을 구축에 힘쓰고 있다. 기부자는 “식모회에서 매주 행복공유냉장고를 통해 식료품을 기부한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용기 내어 이웃들에게 기부할 기회를 가지게 됐는데 정말 뿌듯하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현두 황성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들을 살펴준 기부자에게 감사하며 필요한 이들에게 잘 지원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진로체험지원센터는 오는 12일 연천수레울아트홀 체육관에서 ‘2023년 청소년진로박람회 찾아DREAM’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진로박람회는 연천교육지원청과 관내 중학교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는 직업체험과 4차산업, 대학학과체험 등 다양한 진로체험부스 30여개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도란도란연천, 적십자어울림봉사회, 5사단을사랑하는모임(5사모), 연천군자유총연맹 단체에서 박람회 참가 청소년을 위해 간식부스를 지원한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 운영하는 연천진로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 진로탐색을 위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 청소년 진로체험 활동 등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신명철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그리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미래의 인재가 될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