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경주시 동천동은 통장협의회, 자생단체와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에 나섰다. 통장협의회는 지난 5월 25일 통장회의와 6월 26일 통장회의 개최 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대시민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6월 통장회의 개최 시에는 홍보전단지 1만1000부를 세대별로 배부하고 경주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요청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6월 넷째 수요일에는 ‘동천동 환경정비의 날’을 맞이해 환경정비 실시 전 동천파출소(소장 김영준)를 비롯해 자생단체들과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을 진행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달 1일부터 위기청소년을 위한 복지쿠폰사업인 ‘2023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지원 나눔가게 희망쿠폰’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2023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지원 나눔가게 희망쿠폰’은 관내 업체인 뚜레쥬르 연천전곡점, 파리바게뜨 연천전곡점, 롯데리아 연천전곡점, 쌍용각, 김밥스토리, 에그셀런트 연천전곡점, 와이즈텔레콤, 우리수선집, 헤어존, 신데렐라헤어살롱의 후원으로 위기청소년들이 식사 이용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쿠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위기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재단 관계자는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민간 지역자원과 협력해 연천군의 청소년통합지원체계 활성화와 위기청소년 발견 및 보호체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위기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하나님의 교회 소속 직장인 청년 봉사단체 아세즈와오(ASEZ WAO) 100여 명은 지난 2일 동천동 북천변에 집결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북천둔치 주차장 및 산업도로 녹지대 주변 등을 5개 구역으로 나눠 일회용 용기, 비닐, 캔 등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환경정비에 앞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한 지지 퍼포먼스도 펼쳤다. 김은락 동천동장은 “휴일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구환경을 지키고 쾌적한 동천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박수철 전(前) 전곡읍장이 300만원 상당의 명예퇴직 축화 쌀 화환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박수철 전 전곡읍장은 명예퇴임식을 갖고 3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박수철 전 전곡읍장은 축하 화환을 모두 쌀로 받아 일회용 화환 사용에 따른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쌀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면서 공직 마지막까지 주민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섰다. 박수철 전 전곡읍장은 “공직생활을 아름답게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퇴직 공직자로서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서울시는 인공지능(Chat GPT),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디자인 혁신사례 등 디자인 트렌드 교육과 대상별 수요조사를 반영한 디자인 산업계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7월부터 운영한다. 디자인은 트렌드에 민감한 분야로 지속적인 신기술의 습득과 이해가 필수적이나, 디자인산업통계에 따르면 디자인전문업체의 74.4%가 재교육을 하지 못했고, 정부 및 공공기관 지원교육의 경우 5.7% 수준으로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디자인전문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 후 디자인 업계의 선호도를 적극 반영하여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분야별로 마련하여 전문 강사와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금년도는 ‘디자인 교육을 통한 디자인산업계 창의 가치 증진(Design Value Up)’이란 주제로 디자인기업 대상 ①디자인 트렌드 교육, 중소기업 대상 ②디자인 인식개선 교육, 창업 초기 기업 대상 ③디자인 성장지원 교육이 총 8회 예정되어 있다. '디자인 트렌드 교육' 디자인 트렌드 교육은 디자인기업을 대상으로 현재 환경과 산업을 이해할 수 있는 주제로 교육한다. 디자인·인공지능(Chat GPT) 교육을 시작으로 디
미디어아워 기자 | 경기북부상공회의소는 지난 3일 연천군청을 방문,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최근수 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최근수 회장은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재육성을 위해 마음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은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지역의 우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앞장서는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연천군 발전을 위한 지원정책 및 각종 협력사업 등을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연천군은 4일 오전 11시 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은 ‘우리나라 안보와 기후 위기’를 주제로 1시간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특강 이후에는 중면 태풍전망대와 미산면 UN군 화장장 등 연천 안보 관광지를 방문했다. 연천군은 이번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방문을 통해 반기문 재단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탄소중립 모범도시 및 국제기구 유치 등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은 “모든 공직에서 물러난 뒤 대한민국, 전 세계의 발전을 위해 분쟁 해소, 기후 위기 문제 해결, 어려움을 겪는 나라를 위해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기후 위기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탄소 제로화가 실천돼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천은 남북분단의 최일선, 대한민국의 최전선을 지키고 있는 평화안보의 핵심지역이자 오염되지 않은 청정 자연이 있는 자연의 도시”라며 “올해 1호선 연장 등 교통망이 좋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역 발전과 함께 탄소중립 모범도시로, 기후 위기에도 적극 대응하는
미디어아워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일 쉬자파크 산림교육센터에서 2023년 ‘양평군 시민정원사 3기 수료식 및 양평정원 등록식’을 개최했다. 시민정원사는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시작되어 해마다 46~50명의 수료생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매년 3월 주중과 주말반을 개강하여 16주 동안 64시간의 다양한 정원 관련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양평정원’은 양평만의 특징이 잘 반영되고, 유지관리가 잘 되어있는 우수한 정원 자원을 발굴하여 개방함으로써 관광자원 활용 및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2020년에 시작한 사업이다. 올해는 전문가 심사를 포함한 2차에 걸친 심사 과정를 통과하여 최종 3개소가 양평정원으로 선정됐으며 지금까지 총 26개소의 양평정원이 등록되어있다. 등록된 정원은 ‘양평정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최소 관람 3일 전까지 방문신청서를 제출하면 정원주와의 협의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양평군 관계자는 “전원생활을 즐기는 군민의 수요에 맞추어 커뮤니티 정원, 치유정원, 마을정원 등을 조성하는데 있어 필요한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정원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일 제1회 청운시장 수박 플리마켓을 청운시장 민속장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지원사업의 하나인 ‘혁신형마케팅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등 내빈과 방문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마쳤다. 양장석 청운시장 상인회장은 “청운의 대표 특산품인 고품질 수박의 저렴한 판매를 통해 바가지물가 논란을 종식시키고, 청운시장의 이미지도 제고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청운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폭염의 날씨에도 청운시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상인회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청운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는 특색있는 플리마켓의 정착과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플리마켓은 오전 10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식용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수박을 활용한 수박볼링 체험, 수박화채만들기 체험
미디어아워 기자 | 서울시가 동남권 대중교통망을 새롭게 조성하는 ‘헌릉로 중앙버스전용차로’ 1구간을 오는 7월 8일 토요일 04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는 내곡지구, 세곡지구, 위례신도시 등 동남권 개발에 따른 대중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해 중앙버스전용차로 확대를 통해 교통수요 변화에 대응해 나가고 있다. ‘헌릉로 중앙버스전용차로’ 1구간은 청계산입구교차로~내곡IC 3.2km로, 기존에는 가로변 버스전용차로가 운영됐으나, 염곡IC, 내곡IC 등 고속도로 나들목을 드나들거나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들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로 진입할 수밖에 없어, 버스와 승용차가 혼재되는 일이 빈번해교통 개선이 요구되어 온 구간이다. 이번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으로 승용차와 버스의 차로가 분리되어 버스의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해지고, 차량 엇갈림 등의 문제도 해소돼 교통불편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양방향 중앙정류소 8개소가 신설되면서 횡단보도가(6개소)가 추가 설치되고 보도육교(1개소)도 철거되어 주민들의 보행 편의도 크게 향상된다. 기존에는 3.2km 구간 내 횡단보도가 3개 뿐이어서 보행자가 헌릉로를 건너가려면 멀리 돌아가거나 보도육교를 이용해야
미디어아워 기자 | 지난 3일 서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84세대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 나기’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 세대에 해충을 방제하는 방역물품(전자 해충퇴치기, 분사형 살충제, 바르는 모기약, 파리채) 세트를 드리고 안부 확인 및 선풍기 세척·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서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7월 중 연례행사이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지원가구 수를 대폭 늘려 각 마을당 4가구씩 84가구에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사업을 추진한 협의체의 신양재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는 조그마한 방충 제품 하나 구입하는 것이 만만한 일이 아니다. 특별한 일거리 없이 대부분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분들이 해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서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은 정말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매우 실용적이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양평군은 옥천면 용천리 일대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2023년 7월 4일자로 조정된다고 밝혔다. 옥천면 용천리 산1번지를 비롯한 총 43필지 17.23㎦에 해당하는 면적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되고, 옥천면 용천리 산43번지를 비롯한 총 13필지 1.56㎦에 해당하는 면적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되어 유지된다. 토지거래허가제도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안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땅을 거래할 때 군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그동안 토지를 사고팔 때 계약에 관한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는 등 토지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군은 관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경기도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을 위한 의견을 제출했고, 최근 부동산경기 상황과 기획부동산 투기 우려 감소에 더하여 양평군의 의견이 받아들여져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조정되게 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 토지는 군의 허가없이 거래가 가능하며,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전 허가를 받아 이루어졌던 거래의 토지사용 의무도 사라진다. 양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불편이 야기되는 지역 중에서 지정 해제가 필요한 지역을 면밀히 검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