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14일까지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 서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 및 인지도 상승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박람회, 전시회, 장터 등의 참가 비용의 일부인 기본 부스 임차료와 홍보비를 기업당 최대 17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스토리텔링 홍보동영상 제작 지원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 ▲공공구매가이드 수첩 제작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관내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및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으로, 동일 전시·박람회, 장터 참여로 다른 지자체나 유관기관에서 지원을 받은 경우는 제외한다.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 관계자는“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국내 전시·박람회, 장터를 통해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청년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아워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월 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교육과정 중 하나인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전문인력양성과정을 7월 3일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HACCP이란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 가공 조리, 선별, 처리, 포장, 소분, 보관, 유통, 판매 단계를 거쳐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의 각 단계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위생관리체계이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전문인력양성과정은 7월 3일부터 24일까지 총 16시간(주1회)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이수자에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HACCP팀장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단순히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교육이수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취업 설계를 실시하여 취업 알선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일자리경제과(과장 신지철)는 “건강과 식품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식품안전성검사가 강화함에 따라 식품안전성을 검사하고 유해성분을 분석할 인력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라고 전하며, “이에 여주시에서 실시하는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식품의 품질을 담당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관내 식품 관련 업체는
미디어아워 기자 |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월 29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요리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1인가구 요리교실은 2023년 안성시 양성평등 문화확산사업으로 선정되어 7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기 과정으로 운영되며, 1인 가구원 20명이 참여한다. 수업은 영양불균형에 빠지기 쉬운 1인 가구원의 균형잡힌 식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요리의 조리법과 실습으로 이루어지며, 개강식 요리로는 닭산적과 비빔막국수를 만들었다. 김미경 여성단체협의회장은 “1인 가구원들이 쉽게 배울 수 있고, 즐겁게 요리할수 있게 강의를 준비했다.”며 “1인가구 요리교실을 통해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사습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강식에 함께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그동안은 중년남성을 위한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하지만 남성뿐 아니라 여성, 다양한 연령의 교육생이 요리교실에 참여할 수 있게 1인가구 요리교실로 진행을 하게 됐다.”며 “요리교실로 건강한 식생활을 물론 수업에 참여하시는 교육생 여러분이 서로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3일 관내 5개 종합사회복지관과 ‘서구 마을로(路) 복지관’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구 마을로(路) 복지관은 주민 곁으로 더 가까이, 지역 속으로 더 촘촘히 다가가기 위해 주민, 복지관, 구청이 협력해 서구만의 사회복지관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복지관은 자원의 배분 및 교육, 주민 조직화 등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서구는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및 거점 공간 마련 등의 행정적 지원과 자원확보를 약속했다. 이를 통해 서구는 지역적으로 복지관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해소하고, 지역의 고립 가구나 취약계층을 발굴해 그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서구는 30년 넘게 지역사회 내 복지 거점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해 왔던 종합사회복지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복지관을 벗어나 인근 동을 중심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하며, 주민과 함께 신뢰받는 복지행정, 스마트한 복지행정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 마을로(路) 복지관을 통해 지역과 주민을 기반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더욱 확대되어 복지관의 역할과 기능
미디어아워 기자 | 평택시는 3일에 평택시청 소회의실에서 아동권리보장원,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와 함께 ‘아동학대 대응업무 효율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시 아동보호체계 공공화 2년을 맞아 그간의 진행사항과 민․관 대응 인력 간의 협업 사항, 기관 간 애로사항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아동권리보장원 학대예방본부 관계자는 “평택시의 특성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한정된 아동학대 대응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고민하는 평택시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미비점을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평택시는 2021년 8월 30일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이후 평택경찰서와 아동학대 공동대응팀을 설치 주 2회 운영하고 있으며, 전담의료기관 3개소 지정, 학대피해아동쉼터 1개소 추가 설치 등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익산부송도서관에서는 청소년과 일반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이꽃님작가 초청강연을 실시한다. 도서관은‘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주제 강연 참가자를 5일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이꽃님 작가는‘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로 제8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죽이고 싶은 아이’등 집필하는 작품마다 청소년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연의 주제 도서인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은 십대들의 관계 맺기 방식에 대한 이야기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주변을 성찰하며, 주변인들과의 올바른 관계 맺기에 대해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강연은 21일 오후 2시에 부송도서관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개최되며, 작가 강연 및 질의 응답, 사인회로 진행된다.
미디어아워 기자 | 고양특례시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오후 관내 취약계층 10가구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안부인사를 나누며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장마와 폭염을 넘나드는 혹서기에 취약한 취약계층을 위해 고양시 쌀연구회 영농조합법인과 팜스마트 대화점에서 후원해준 쌀과 식료품 등으로 구성됐다.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찾아가 ‘포동포동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중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한여름 더위가 기승하는 요즘 마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어려운 가구를 직접 찾아뵙고 도와드리는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송포동 주민들이 모두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내시고 송포동에서 건강하게 안심하며 지낼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여주시는 오는 8월 11일까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기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사업은 일정 소득 수준 이하의 예술인들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하여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 및 촉진하고 문화예술 가치확산을 도모하고자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6월 30일 기준 여주시에 거주하면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하는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자 중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개인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1인 249만3천470원) 이하에 해당하는 만 19세 이상 예술인이다. 한편, 여주시는 상반기 ‘여주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를 제정·공포하고 제2회 추경에 편성하여 예산을 확보하는 등,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신청을 원하는 예술인은 경기민원24에서 신청하거나 신청 서류를 지참해 여주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을 방문하면 된다. 제출서류로는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제3자 정보제공 및 행정정보활용동의서, 예술활동증명서 등이 있으며, 시는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신청인의 주소 확인 및 재산
미디어아워 기자 | 익산시립무용단이 미륵사지 9층 석탑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시크릿(SECRET) - 붉디 붉은꽃’공연을 선보인다.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익산시립무용단의 제45회 정기공연으로, 익산의 대표적인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창작하여 무용장르의 특수성과 예술적 가치를 극대화한 작품이다. 익산시립무용단의 대표 콘텐츠이자 공연예술계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는‘시크릿(SECRET) - 붉디 붉은 꽃’은 예술적 완성도와 대중성 확보에 주력하면서 무용단의 우수한 인적자원 활용과 스타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했다. 이번 공연은 익산시와 익산시립무용단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패밀리십 (familyship) 공연의 하나로 제작됐으며, 무용 장르의 특수성을 강조한 에너지 넘치는 무대 구성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추는 등 무용만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색다른 연출을 볼 수 있다. 특히 멀티미디어와 디지털시스템을 활용한 작품연출 기법으로 제작해 눈으로 보기만 하는 공연이 아닌 귀로 듣고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공연이라는 특색이 있다. 이번 작품은 공연장을 찾는 관객의 시각, 청각, 촉각 등
미디어아워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1동 주민자치회는 경기도 포천에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강화 및 자치사업 중간성과평가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산정호수 둘레길, 산사원 박물관 등을 방문했다.또한,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주민참여프로그램 ‘걸어서 마을 속으로’를 비롯한 ‘공유냉장고’, ‘맘앤대디’, ‘마을신문’ 등 주요 자치사업들에 대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자유로운 의견교환을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식 주엽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주민자치위원들 각자의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워크숍의 의의를 평가했다. 또한 그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나누게 된 소중한 경험과 아이디어 및 문제인식들을 발판삼아 앞으로 더 효과적으로 자치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익산시가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대폭 확대하며 시민대상 영어화상교육시대를 열어간다. 시는 개인별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명실상부한 교육 도시로 도약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원어민 화상 영어교육 2학기 참여대상자를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중학생 및 성인 총588명이며 2학기 수업은 이달 24일부터 12월7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매년 많은 신청자로 조기 마감되어 300명~700 여명의 탈락자가 발생된 화상 영어교육에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년도 570명에 비해 2배로 인원수를 늘려 5개월씩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신청 접수는 ‘익산시 화상영어교육 학습센터’홈페이지에서 10일부터 14일 오후 6시 까지이며, 실시간 수강신청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성인반도 추가됨에 따라 36명이 수강할 수 있게 됐다. 시가 5년 연속 예산을 지원하고 원광보건대학교가 운영하는‘원어민 화상영어교육 사업’은 비대면·실시간
미디어아워 기자 | 평택시 동삭동 더샵지제역센트럴파크2BL 아파트 단지 내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이 3일 개소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예체능 놀이지도, 숙제지도 등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번에 개소된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은 아동 돌봄의 전문성을 갖춘 센터장 1명과 돌봄 교사 3명이 근무하며, 방과 후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용 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후 1시~8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오후 6시로 운영하며, 현재 이용 아동 모집 중으로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이순덕 복지국장은 “평택시 아동들의 돌봄 공백을 줄이고, 초등 돌봄 기관인 다함께돌봄센터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평택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방과 후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송탄동 2개소, 청북읍 2개소, 비전1동, 고덕동, 원평동)를 연차적으로 설치 운영 중이다.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 개소 후에도 평택시에서는 신규 센터를 추가 설치하기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대상지를 모집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