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남원시가 7월 3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남원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수립 연구 용역』착수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구 도심 활성화 방안 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이번 용역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된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명승지『광한루원』주변 전역을 대상으로 특화사업 발굴, 로컬크리에이터 발굴 등 지역 상권의 문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상권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종합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시행됐다. 또한 이번 용역에는'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공설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특화거리 조성 및 연계안도 담고 있어 그림의 폭이 크다. 이날 착수 보고회에는 행정, 의회, 전문기관, 상권대표, 소상공인 단체 등이 참석하여 각자 가지고 있는 식견 등을 제시하여 향후 더욱 완성도 있는 용역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게 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용역으로,광한루원 중심 주변 상권과, 공설시장을 동반 활성화 하고, 전체적으로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좋은 밑그림이 그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오는 13일 오후 7시 비뇨의학과 의사 겸 유튜버 홍성우 원장을 초청하여 “비뇨의학과 성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 이라는 주제로 Play남원 아카데미가 열린다. 이번 Play남원 아카데미는 지난 4월 춘향골 아카데미를 시민공모를 통하여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열리는 첫 번째 강연이다. Play남원 아카데미의 첫 번째 강사로 초청 된 홍성우 닥터조물주 비뇨의학과 의원 대표원장은 꽈추형으로 더 잘 알려진 인기 유튜버로, 유튜브를 통해 비뇨의학에 대한 편견을 깨고 솔직, 유쾌하게 성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며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인물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에서 올바른 성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性)에 대한 건강한 상식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최경식 남원시장은 “다시 찾는 아카데미, 시민과 함께하는 아카데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더욱 발전하는 Play남원 아카데미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산북면에서는 서경대학교 헤어디자인학과 교수진(대표 진용미 교수, 김선혜, 김유정 소속 교수)과 학생들(대표 정현광, 팀장 강민서 학생 외 9명)로 이루어진 이·미용 봉사단 ‘아르케’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3년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봉사단은 여주시 산북면을 찾아, 6월 27일 후리 마을회관, 28일 주어리 마을회관, 29일 용담리 마을회관 총 3곳의 장소에서 산북면민을 대상으로 이·미용(커트, 펌, 염색), 손·두피 마사지, 네일아트 등 재능나눔 봉사를 펼쳤다. 봉사단이 여주시 산북면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작년 8월 집중호우 수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산북면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2022년 10월 이·미용 봉사를 펼쳤으며, 그것이 인연이 되어 올해 또 다시 산북면을 방문했다. 봉사단 대표 정현광 학생은 “작년 산북면을 찾아 이·미용 봉사활동 했을 때의 어르신들의 환대와 미소를 잊지 못해 다시 산북면을 찾았다. 올해도 ‘아르케’의 재능나눔으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을 방문한 한지연 산북면장은 “학생들과 교수님들의 봉사활동으로
미디어아워 기자 |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당구대회’가 오는 7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국내 최정상급 당구선수들과 동호인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한당구연맹과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북당구연맹과 남원시 당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전문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누고 캐롬, 포켓,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 총 4개 종목의 경기로 진행된다. 특히 7일에서 8일 펼쳐지는 경기는 IB SPORTS TV를 통해 결승전이생중계되며 조명호, 김행직, 서서아 등 톱 랭커들을 만나볼 수 있다. 문체부 전국 생활체육당구대회는 국내 당구대회 중에는 가장 규모가 큰 대회로서 당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 그리고 생활체육으로서의 당구의 인지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많은 선수와 임원진이 대회기간 중에 식당 및 숙박업계 등을 찾고 시에서도 판매부스를 운영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문체부장관기 대회를 통해 우리시가 스포츠 명품도시로서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계자분들이 불편을 느끼지
미디어아워 기자 | 양주시는 오는 8월 3일까지 ‘2023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오는 8월 2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하는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는 ‘양주가 만들어가는 푸른 그 해[靑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청년 참여의 장’이다.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재직 중인 19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 중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고 정책제안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팀을 이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100여 명이며, 주제별로 9개 팀을 최종 선발한다. 대회 토론 주제는 ▲청년정책 참여, ▲교육, ▲창업· 일자리, ▲문화 ·예술, ▲마음·건강, ▲주거, ▲도시농업, ▲로컬크리에이터, ▲환경 등 9개 분야이다. 이날 대회에 참여하는 팀은 퍼실리테이터 기법을 활용해 의견을 공유하고 주제별 정책 제안서를 작성해 제출할 예정이다. 시는 대회에서 접수한 정책제안에 대해 검토·심의를 거쳐 우수 제안팀을 선정, 오는 9월 16일 청년의 날 기념식에 시상식과 우수정책 발표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를
미디어아워 기자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복환, 김동식)는 지난 3일 여름 대비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시원하고 따뜻한 가남나기』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시원하고 따뜻한 가남나기』 사업은 여름에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하여 보조냉방용품인 여름이불을 40가구에 지원하고 겨울에는 한파에 대비할 수 있게 전기장판을 40가구에 지원하여 취약계층 가구가 시원하고 따뜻하게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올 여름, 사랑이 가득 담긴 여름 이불로 건강 잘 챙기시며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보다 더 활발한 협의체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여름 이불을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끼게 해준 것 같아 기쁘다.”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복지욕구 파악 및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관내 취약 가구에 열무김치 6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장마 및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시원한 계절 김치를 제공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폭우가 내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밝은 표정으로 열무김치를 전달했고 관내 주민들도 궂은날 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김길영 공동위원장은 “취약계층에 시원한 열무김치를 나눠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사랑을 위하여 힘써주시는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이웃들이 열무김치를 드시면서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대전시는 시청사 부설주차장에 24시간 주차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7월 1일부터 ‘부설주차장 관리 및 운영규칙’ 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운영을 개시했다. 주요 변경 내용은 ▲22시까지 요금 징수에서 24시간 요금정산 운영(야간 무인 카드결제) ▲무료주차 최초 60분 제공, 이후 15분당 800원 부과(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은 종전과 같이 2시간 무료 주차) ▲직원 정기주차 요금 3만원 → 6만원으로 인상 ▲일일주차 정액 8,000원 폐지 등이다. 시청사 인근 상업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말 및 공휴일 24시간, 주중 18시 이후 입차 후 다음 날 9시 이전에 출차하는 경우에는 주차 요금을 면제한다. 대전시청사 부설주차장은 지상 304면, 지하층 538면 등 총 842면이다. 그동안 지상층 187면을 민원인 전용주차공간으로 제공했으나, 비 민원인 차량의 장시간 주차로 인해 민원인이 주차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4월 등록 차량을 제외하고 하루 평균 1,133대가 시청사 주차장을 이용했으며, 평균 주차 시간은 60분이내 683대, 1~2시간대 226대, 3~4시간대 157대,
미디어아워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는 29일 오후 5시 하남시평생학습관 강당에서 ‘2023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기 협의회의 마지막 정기회의로 김대원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2분기 정기회의 정책건의 주제는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로 김부성 간사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개회선언 ▲국민의례 ▲개회사(김대원 협의회장) ▲ 前분기 의견수렴 결과보고(김동연 국민소통분과위원장) ▲주제영상자료 시청(주제: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 ▲참석자 전원 토론 ▲협의회 주요업무 보고 및 추진계획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 토의 ▲폐회 및 기념촬영순으로 진행했다. 민주평통 김대원 협의회장은 “하남시민을 대표한 자문위원으로서 최종적인 마무리가 가장 중요한 역할인 것 같다. 남은 임기 동안 멋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거창군은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 거창창포원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개장한다. 물놀이장은 사계절 어린이 놀이터와 에어 대·소형풀,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샤워실, 물품보관소,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운영하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시간 50분 운영 후 10분의 휴식 시간이 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이며, 악천후에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휴장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건의된 물놀이장 이용 불편 사항을 개선해 그늘막 설치, 휴게쉼터 확대, 물품보관소 설치 등으로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군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물놀이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수질 및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운영할 방침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올해 폭염이 예보된 만큼 많은 분이 거창창포원 몰놀이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즐겁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여주시는 평소 여성의 지위 향상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를 발굴해 '여주시 양성평등상' 을 표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양성평등상은 2005년 여주시 여성상을 시작으로 올해 19회를 맞이하며 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여주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성차별적인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여 양성평등 촉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사람 ▲ 여성의 능력개발 및 일자리 창출 등 여성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사람 ▲ 폭력 근절과 그 피해자 보호, 취약계층 여성 지원 등 여성의 인권 보호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람이다. 접수는 7월 3일부터 7월 20일까지 읍·면·동장 및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여주시청 여성가족과에 접수하면 된다. 추천된 대상은 여주시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명이 선발되며, 오는 9월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시상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기자 |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3일 정례조회에서 코로나19 엔데믹(endemic, 일상적 유행) 선언에 따라 그간 코로나19 대응에 공헌한 공무원, 의료인, 민간인, 유관기관 등 50여 명에게 특별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대상자는 병원과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한 보건의료인, 자원봉사자, 군인·소방 등 관계 기관 공무원, 군정시책에 적극 협조한 주민, 의료기관, 단체 등을 비롯한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협력한 유공자 또는 유공단체이다. 거창군은 2020년 2월 26일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후 올해 5월 말까지 3만 1,6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몇 차례 감염병이 유행해 요양원, 마을 등 밀접접촉 구역 내 집단격리, 이동제한 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기도 했으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등의 헌신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한 주민과 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 내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에 군은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코로나19 대응과 확산방지에 힘써 준 공무원과 주민, 기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기 위해 표창을 수여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